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정에 화장실휴지 어찌하시는지
지인댁에 놀러갔는데 화장실에 휴지통이 없어서 물어보니 자기네는 변기에 넣고 버린다고해서요.
막히지않나요. 다른집들도 다 그렇게하시는건지
1. 휴지통 노노
'18.3.19 11:10 AM (116.123.xxx.168)십년이상 그러는데
한번도 안막혔어요2. 요즘은
'18.3.19 11:10 AM (222.101.xxx.249)다 변기에 버리죠. 생리대나 티슈는 아니지만.
3. 저희도
'18.3.19 11:10 AM (220.74.xxx.141)저희도 변기에 넣어요
4. ★
'18.3.19 11:10 AM (211.183.xxx.147)요즘 나오는 화장지는 물에 잘 녹던걸요??
5. ㅇㅇ
'18.3.19 11:10 AM (122.35.xxx.170)지인 집이 단독주택인가요?
아파트라면 할 필요가 없는 고민인데..6. dd
'18.3.19 11:11 AM (59.15.xxx.111) - 삭제된댓글휴지통에 모으는 집 본 적이 없는데요
7. 40 평생을
'18.3.19 11:11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변기에 버렸어요.
8. oops
'18.3.19 11:11 AM (61.78.xxx.103)두루마리화장지 10년이상 변기에 바로 버리지만
그 때문에 막힌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9. ...
'18.3.19 11:12 AM (1.239.xxx.251) - 삭제된댓글근데 요새 휴지는 너무 짱짱하고 3겹이고
코팅처리해서 부들거리고 버리면서도 걱정이 되긴 해요.10. ..
'18.3.19 11:12 AM (119.69.xxx.115)안 막힙니다. 억지로 둘둘둘 꼬아서 넣지않은 이상이요
11. ..
'18.3.19 11:12 AM (203.226.xxx.128)냄새도 그렇고 휴지통 관리도 그래서 휴지통 안놔요.
변기막힐만한 쓰레기는 갖고 나와서 버려요.
변기에따라, 저희집안방은 안막히는데
거실은 가끔 막히거든요. 근데 휴지보단 다른이유로 막히는거라
계속 이렇게 하고 있어요~12. ...
'18.3.19 11:13 AM (39.119.xxx.239)쓰레기통이 아예 없어요 휴지는 변기안에 버리구요 물티슈는 막힐까바 안버려요
13. 변기에 버려요
'18.3.19 11:15 AM (59.31.xxx.242)딸만 둘이라서 생리대는 안방화장실앞에
휴지통 놔둬서 거기에 버리게 하구요
화장지는 그냥 변기에 버리는데
막힌적은 없어요
똥묻은 휴지 쌓아두고 있는게 찝찝해서요...14. 노~노
'18.3.19 11:15 AM (14.42.xxx.147)울A 다른집은 안물어봐서 모르겠구요
울집은 노ᆢ노 휴지 못넣어요 휴지통비치
내손이 귀찮아도 어쩔수 없어요 무서워요
어쩌다 막혀서 뿌까뿌까~
그걸로 안되면 아저씨 불러야 함15. ...
'18.3.19 11:15 AM (128.134.xxx.9)공공 화장실에도 변기에 버리라고 하잖아요. 단 생리대 물티슈는 절대 안됌.
16. 주택이구요
'18.3.19 11:15 AM (175.213.xxx.182)일평생 화장실 휴지 변기에 버렸고 전혀 문제 없었어요.
17. T
'18.3.19 11:16 AM (220.72.xxx.85) - 삭제된댓글40년 평생 변기에 버려요.
당연히 변기에 버리는거 아니에요?18. 아
'18.3.19 11:17 AM (218.154.xxx.27)우리는 수십년 휴지통 있어요 안방에도 쓰레기통잇고 현관화장실에도 있어요
쓰레기통 치워본적 없어요 그쓰레기가 냄새나지않아요 비대쓰고 하는데 더러운가요?
주방잡쓰레기 버릴때 함께버려요 타는쓰레기로19. 변기에
'18.3.19 11:17 AM (211.36.xxx.23)저도 변기에 버려요.
응가 때문이라면 몰라도 휴지 때문에 막힌 적은 없고요.
작은 걸이용 휴지통 놔서 휴지심이나 생리대 버려요.20. ..
'18.3.19 11:18 AM (123.212.xxx.146) - 삭제된댓글저희도 휴지통 없어요
생리대는 잘싸서 외부 휴지통에 버리고
손딱고 끝21. ㅇㅇ
'18.3.19 11:19 AM (223.62.xxx.26)휴지통 자체가 없고 변기에 버립니다.
22. ...
'18.3.19 11:21 AM (203.244.xxx.25)아파트는 괜찮은 것 같아요.
휴지만으로는 어지간하면 안막히겠지만, 좀 변비거나 그래서 변상태에 따라 막힐 수도 있으므로
전 미리미리 물을 나누어 내립니다.ㅋㅋㅋ23. .....
'18.3.19 11:23 AM (39.121.xxx.103)당연히 변기에..
전 휴지통있는 화장실 싫던데...24. ...
'18.3.19 11:25 AM (124.51.xxx.69)뒤처리한 휴지를 변기에 넣고 바로 물을내리지 말고 옷을 추스리는 동안 휴지가 물에
충분이 풀려을때 물 내리면 절대 안막여요25. ...
'18.3.19 11:28 AM (125.186.xxx.152)화장실용 휴지는 막히지 않아요.
변비 때문에 막힐수는 있습니다만.26. 경험자
'18.3.19 11:29 A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아파트 20년 살면서 휴지 변기에 버렸던 사람입니다.
작년에 오래된 구옥으로 이사했는데 이사하고서 오수관 막혀서 30만원씩 주고 두번이나 관 뚫었습니다.
옛날집은 똥물 내려가는 배관이 작아요. 진짜 애들 팔목같은 굵기예요. 부랴부랴 화장실에 휴지통 넣고 살고 있어요.
아파트는 공동주택이라 관 크기 자체가 어마어마 하대요. 그래서 휴지 막 버려도 되지만 옛날 아파트는 또 경우가 다르다는...27. .....
'18.3.19 11:32 AM (59.14.xxx.105)저도 변기에 버려요. 그런데 주택에 사시는 시댁에서 변기에 버렸다 바로 막힌 적이 있어서 엄청 당황했었어요. 변기옆에 휴지통 놓고 거기에 버리시더라구요.
28. 가을
'18.3.19 11:33 AM (114.202.xxx.81)십여년 전부터 휴지통 없이 지내고 있어요.
세면대 옆에 화장솜이나 머리카락 같은거 쓸어담을때 버리는 용도로 작은 휴지통이 있고요.29. ...
'18.3.19 11:35 AM (110.11.xxx.172)20년된 아파트 1층 살때는 버렸는데 10층위로 이사와서 다음날 아침에 막혀서
난리남. 업체 불러서 뚫는데 넣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낮은층과 달라서 막힌다고
그 뒤로 휴지통 비치해 놓고 삽니다.30. 저희는
'18.3.19 11:39 AM (119.196.xxx.20)오래된 집이라 막힐까봐 휴지통 놓고 쓰다가
없앤지 5년 정도 되었어요.
그대신 곽티슈 휴지나 물휴지는 버리지 못하게 합니다.31. ..
'18.3.19 11:40 AM (124.111.xxx.201)21층에 살아도 변기 안막혀요.
화장실에 휴지통이 있지만
거기엔 치실, 머리카락, 치간치솔, 물휴지만 버려요.32. ㅇ
'18.3.19 11:40 AM (211.114.xxx.96)주택은 막히지않나요?일반휴지는 안녹을텐데요
33. ㅇ
'18.3.19 11:41 AM (211.114.xxx.96)1층은 역류할수도 있어요
34. ㅅ
'18.3.19 11:50 AM (175.120.xxx.219)휴지통 더럽.
둘둘 말아 버려도
안막혀요.35. ㅇㅇ
'18.3.19 11:52 AM (115.139.xxx.144)화장실용 휴지는 다 녹게 돼 있어요. 너무 많이 넣은 거 아니면 어지간해서 안 막혀요.
36. 요즘
'18.3.19 11:57 AM (39.7.xxx.16)누가 휴지통 쓰나요?
37. 휴지
'18.3.19 12:10 PM (220.76.xxx.43)저는 휴지를 좀 많이 쓰는데... 둘둘말아서요
그래도 안막힐까요?38. 그러면
'18.3.19 12:20 PM (211.38.xxx.42)저희도 휴지통 없애고 싶긴한데 생리대나 라이너등은 들고나와서 다른 쓰레기봉지에 버리시나요??
아..작은 휴지통..39. ....
'18.3.19 12:32 PM (112.168.xxx.205)한번도 휴지통에 휴지 버려본적없이 잘 살고 있는데요. 생리대나 이런거때문에 작은 휴지통 놓아두긴했어요. 그런데 자꾸 손님들이 오면 휴지통에 휴지를 버려서 그거 청소할때마다 짜증나 죽겠어요.ㅠ 아이친구들도 오면 자꾸 휴지통에 휴지릉 버리네요. 다 아파트 사는 아이들인데..ㅠㅠ 옛날 품질나쁜 휴지도 아니고 요즘 휴지는 다 잘 풀려서 아무문제없던데요
40. ....
'18.3.19 12:34 PM (1.227.xxx.251)화장실엔 휴지통없구요
두루마리 휴지는 2겹 얇은 걸로 바꿨어요
두툼한건 가끔 막혀서 ㅠㅠ
기타 버릴건 들고나와 휴지통에 버려요. 32평형 집 전체에 휴지통은 한개 구요. 가장 쓰레기가 많이 나오는 주방에 뒀어요41. 저흰
'18.3.19 12:34 PM (223.38.xxx.67)변기에 휴지 버리지만 휴지통은 놔요. 화장솜이라든가. 수채구멍의 머리카락이런거 버리는용이요
아이들이 여드름 짜거나 하면 휴지 쓰니 그 휴지도 버리고 나오고 화장실에서 나오는 휴지들도 꽤 있어요. 쓰던 치약이라든지요.
생리대도 있지만요.
화장실 휴지통이 꼭 뭐 닦은 휴지 버린다고 생각하지 마심 좋겠네요.
방방이 휴지통 있는거처럼 휴지통있는거에요. 우리집은42. ᆢ
'18.3.19 12:45 PM (183.107.xxx.248) - 삭제된댓글우리집은 화장실이 휴지통있어요 비데쓰기때문
덩묻은 휴지는 없어요
변기에 버리기 불안해요
딸둘에 저까지 생리하니 생리대도 버려야죠43. 막히는게
'18.3.19 1:43 PM (211.195.xxx.35)두려우시면 2번 물 내리시면 됩니다.
44. 동글이
'18.3.19 2:32 PM (122.37.xxx.144)전 살면서 집에서 화장실 휴지통 써본적 없는데 휴지때문에 믹힌적 없어요. 그리고 다흔집에 휴지통 있는거 본적도 한번도 없었는데 아파트라서 그런가요
45. ...
'18.3.19 2:53 PM (110.14.xxx.45)화장실용 휴지는 원래 물에 다 풀리게 돼 있어요. 20년 전에도 그랬어요. 안 막힙니다.
단 미용 티슈나 물티슈는 변기에 절대 안 됩니다~~~46. .m
'18.3.19 3:00 PM (124.50.xxx.185) - 삭제된댓글화장실에 휴지통 없앤지 20년 넘어요.
요즘 어쩌다 다른 집 화장실 가면
커다란 프라스틱통에
변묻는 휴지 있는거보면
세상과 소통하지않는 집같은
생각이 들어요.47. O1O
'18.3.19 3:40 PM (121.144.xxx.251)변기에 버려요.
막힌적 없구요.
비데 버튼에 비닐 봉투만 걸어놓고
머리카락 같은거 버리는 용도예요.48. 휴지통 없음
'18.3.19 5:21 PM (110.70.xxx.98)휴지통없애니 세상 편해요.
생리대는 따로 버리고요49. ᆢ
'18.3.19 9:58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똥묻은 휴지 계속 두는게 더 더럽 냄새ᆢ어쩔
50. 휴지는 내리고
'18.3.20 4:11 AM (204.193.xxx.50)남의 집 가서 화장실 사용하면 휴지는 당연히 변기에 내리고 생리대나 그런건 싸가지고 와야 하잖나요? 휴지통을 왜 찾으셨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