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날씨에 교복위 쟈켓 금지

참나 조회수 : 3,010
작성일 : 2018-03-19 08:36:47
이런 날씨 몸 따뜻하게 해야쟎아요
근데 오늘부터 교복위 잠바,후디..전부 금지네요.
교사들은 다 입고올것 같은데
적어도 차 타고 다니쟎아요
감기기운 있는 아이 짧은치마에
폴리에스테르 쟈켓..안스러워요
이거 항의하려면 학교 어디로 전화넣나요
IP : 223.62.xxx.18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andY
    '18.3.19 8:40 AM (218.155.xxx.209)

    생활부장이나 교감이 빠르죠 담임은 아무 권한이 없다는... 문제는 교사들에게 전달이 잘 안되는지 이 샘은 된다하고 저 샘은 안된다하고 애들만 곤란해요 벌점 아니래도 자기 말 안듣는다고 눈치주고 면박주고...

  • 2. marco
    '18.3.19 8:41 AM (14.37.xxx.183)

    별로 춥지 않은 날씨인데요...

  • 3. ....
    '18.3.19 8:43 AM (1.212.xxx.227)

    교문앞에서만 잠깐 벗고 들어가면 안되는건가요?
    교내에서만 안입으면 될것 같은데 학교밖에서 입는것까지 단속할 순 없잖아요.

  • 4. 지금 영상 8도입니다만
    '18.3.19 8:45 AM (221.141.xxx.218)

    물론 비와서 체감 온도는 좀 낮다해도...

    차라리 그렇게 추워하면
    블라우스 안에 얇은 히트택 같은 거
    입히는 게 낫지 않나요??

    저희는 지난 주 총회에서
    엄마들이 먼저 교복 쟈켓 위에
    뭐 입는 거 금지해달라고 먼저 부탁드렸는데..

    교복은 교복답게 입혀야하지 않을까요?^^

  • 5. ...
    '18.3.19 8:45 AM (223.62.xxx.47)

    여기학교는입어도 되요

  • 6. ........
    '18.3.19 8:51 AM (211.250.xxx.45)

    공립고 딸아이는 입어도되요
    사립중 아들은 못입는데 그나마 작년에 교복이 바뀌면서 모직쟈켓이라 다행이다싶어요

    정말 사복이 더 깔끔하다는 선생님말씀 인정합니다

  • 7. 학내규정
    '18.3.19 8:51 AM (112.186.xxx.198)

    지난주 총회에 다녀왔는데요. 선생님께서 당부당부하시더라구요.
    교복및 겉옷입는거에 대한 학내규정이 있답니다.
    보통 10-11월 의견에 대해 가정통신문발송하니 의견 꼭 내달라구요.
    그때는 한분도 의견안내시고 추울때 더울때 교복및 겉옷으로 엄청 항의전화온다고요.
    규정으로 어찌할수 없다고 하네요.
    사실 저도 처음알았거든요.
    그런 규정이 있음을 알았으면 해서 글써보네요.

  • 8. . .
    '18.3.19 8:55 AM (121.147.xxx.87)

    여기는 다들 입고 다니는데
    넘 이른 거 아닌가요?

    그러다가 감기 걸리면 병원도 못 가게 하잖아요.
    그런 걸로 조퇴 하려고 하냐고 하면서 안 해 줘요.

  • 9. ...
    '18.3.19 8:58 AM (220.75.xxx.29)

    이맘때 학교가 세상에서 제일 추운 건물 아닌가요?
    이렇게 날이 흐리고 하면 거의 뼛속깊이 한기가 들던데요...
    그렇다고 아이들이 냉난방을 교실에서 자율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는 것도 아니잖아요?
    이건 완전 횡포라고 봐요. 말씀하신 대로 선생들은 코트도 스카프도 입고 싶은거 다 입고 올 거면서...

  • 10. ㅔㅔ
    '18.3.19 9:01 AM (121.135.xxx.185)

    전 오늘 패딩입었눈데... 학교가 모라고 진짜 ㅠ

  • 11. dd
    '18.3.19 9:04 AM (175.192.xxx.208)

    딸애 후드집업입고 갔어요. 한번 패딩 벗으니 추워도 이젠 안입을려고해요.
    교복자켓은 짧기도 하고 추워요.

  • 12. 교복유감
    '18.3.19 9:05 AM (223.62.xxx.18)

    전 일단 교복으로 학생을 규제하려고 하는
    생각 자체가 동의가 안돼요
    그럼에도 다른 대안이 없으니 따르기로 한거지만요
    애들마다 체질이 다른데
    교복위 쟈켓 정도는 자율권 주었으면 해요
    교복 품질도 너무 안좋고
    면소재도 아니라 통기도 안좋고
    가격도 헐 이쟎아요
    너무합니다

    그럼에도 학교가 즐겁고 좋다는 아이
    친구랑 놀고 사회 배우는 터전이라 생각하고 보내요

  • 13. 아니
    '18.3.19 9:13 AM (112.211.xxx.61)

    사람마다 추위느끼는게 다른데
    이 무슨 구시대적 발상인지...
    청와대 청원 내보세요.

  • 14. 교장샘실로 겁니다.
    '18.3.19 9:14 AM (1.231.xxx.10) - 삭제된댓글

    규정을 위한 규정 ...
    일제시대도 아니고,
    중고딩 이미 오래전에 끝내서 몰랐네요.
    아직도 이러는지..

  • 15. ..
    '18.3.19 9:15 A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1년중 3월이 가장 추워요.
    아직 봄도 안 왔는데, 봄인줄 알고 봄옷을 입고 다니니까요.
    밤에 버스 기다릴 때는 덜덜 떱니다.

  • 16. ..
    '18.3.19 9:16 A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1년중 3월이 가장 추워요.
    아직 봄도 안 왔는데, 봄인줄 알고 봄옷을 입고 다니니까요.
    밤에 버스 기다릴 때는 덜덜 떱니다. 어깨죽지가 춥다 못해 아파요.

  • 17. marco
    '18.3.19 9:16 AM (14.37.xxx.183)

    70-80년대가 올해만큼은 아니지만 2000년대보다는 추었습니다.
    한겨울에도 교복만 입고 다녔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여학생들은 코트정도가 허용되었지만
    남학생은 검정교복에 모자가 다인 방한으로도
    학교 다녔는데...
    영하5도 이하가 아니면 난로도 못 피고...

  • 18. 저도
    '18.3.19 9:19 AM (223.62.xxx.166)

    아이들을 교복이든 교복위의 자켓이든 두발이든 이런거 규제하는게 이해가 안가요 왜들 그렇게 학생은 이래야한다 이런 틀에 집어넣고 추워도 참아라 이뻐지고 싶어도 참아라 난리들인지.. 남에게 폐를 끼치는 행동이 아닌다음에야 내눈에 보기싫다고 어린 너희들은 하지말아라 이거잖아요 제일 어이없는건 유치원 초등때는 귀뚫고 귀걸이하고 다녀도 귀엽다 이러면서 중고딩애들이 그러고 다니는건 학생답지않다며 규제하는거.. 나참.. 어른들 맘대로라는 학생들 말이 이해가 갑니다

  • 19. 추워도
    '18.3.19 9:20 AM (223.62.xxx.166) - 삭제된댓글

    그냥 교복만 입으라는분.. 왜그래야하죠?

  • 20. marco
    '18.3.19 9:20 AM (14.37.xxx.183)

    교복 자율화 이후 학부모들의 끊이 없는 청원으로 교복이 다시 부활된 것 아닌가요?
    생각이 다를 수는 있으나
    대다수의 부모들이 교복을 선호하지 않나요...

  • 21. 우리때는
    '18.3.19 9:20 AM (223.62.xxx.166)

    이랬는데 너희는 이런것도 못참냐 하는 말 자체가 스스로 꼰대임을 드러내는거죠 기성세대들이나 보수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하는 말과 뭐가 다른가요?

  • 22. 교복이
    '18.3.19 9:22 AM (223.62.xxx.166)

    잔드시 그런 자켓과 정장유니폼같을 필요가 있나요? 학교이름 새겨진 티셔츠와 잠바류면 족할것 같네요

  • 23. ...
    '18.3.19 9:24 AM (218.39.xxx.86)

    도대체 규제하려는 이유가 뭘까요? 정말 욕나올 정도로
    규제를 위한 규제 같은데 2018년에 이게 말이 되는지...

  • 24. ....
    '18.3.19 9:25 AM (125.134.xxx.228)

    교육이나 단체생활이라는 명분으로
    강제나 통제가 너무 많은 것 같아요.
    학생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해주는 교육이
    더 아이들을 행복하게 하고
    어릴 때 배려받아야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도
    남을 배려할 수 있을텐데
    학생들을 규제의 대상으로만 보는 게 참 안타까와요.
    오늘 같은 날 춥다고 느끼는 아이들도 많을텐데...

  • 25. 정말요?
    '18.3.19 9:25 AM (58.127.xxx.89)

    불량스런 옷차림만 단속하면 되지
    이 스산한 날씨에 겉옷을 아예 걸치지도 못하게 하다니 너무하네요
    어느 학교인지 제가 다 항의하고 싶어요

  • 26. ..
    '18.3.19 9:26 A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예전에는 농삿일을 하거나, 장거리 등하교 하면서 근육이 많아서..
    애들 추위 안 탔어요.
    바닷가 근처에 살았는데, 바닷바람이 춥지.. 겨울이 춥다 생각해본 적 없고요.
    눈썰매 타고 난 다음에는 춥고요.
    초겨울에나 입는 얇은 패딩 점퍼 입고도 추운 줄도 모르겠어요.
    나이들면서 운동을 전혀 않고, 걷지도 않으니까.. 서서히 추위를 타더군요.

  • 27. ..
    '18.3.19 9:26 AM (211.36.xxx.129)

    많이 따뜻해졌다 해도 오늘 추워요. 흐리고 비도 오잖아요
    방금 집 앞에 잠깐 나갔다 왔는데 많이 춥다 느껴져요 (여기 6도예요)
    7년 전쯤 4월 대학 교내에서 패딩 입고 다니는 학생들 많이 봤어요. 그때 친구랑 4월에 패딩 입는 얘기해서 기억나요
    여기서 옛날 얘기하는 분은 그래서 학교에서 선생들이 학생들 개패듯 패던 시절처럼 추워도 견뎌야 한다는 건지 그런 말을 하는 의도가 이해 안 가요
    잘못된 건 개선해야 하는 거 아니에요?

  • 28. ..
    '18.3.19 9:32 AM (180.230.xxx.90)

    맞아요.
    단속하기 위한 규제.
    저희 아이 학교는 저랑 몇몇 엄마가 학생 주임,교감 선생님과 면담해서 아우터 착용 편하게 수정 받았어요.
    학교서 공지 내려줘서 아우터 편하게 입어요.
    학교 측 설명 듣는데 그야말로 규제를 위한 규제 더라구요.

  • 29. ...
    '18.3.19 9:32 AM (118.35.xxx.89) - 삭제된댓글

    잘못된거 개선은 개선이고...안에 히트텍이라도 입혀보내시지....춥겠다.,...,.,

  • 30. ..
    '18.3.19 9:34 AM (180.230.xxx.90)

    엄마들이 아이들 입장 설명 드리니 교감 선생님 쉽게 수긍 하시면서 교칙이라고 무조건 준수 할 필요는 없다고
    잘못된 교칙이라면 수정 해야 한다며 그 날 바로 공지 내려 주셨어요.

  • 31. ....
    '18.3.19 9:38 AM (223.62.xxx.122)

    이 날씨에 자켓 금지라니. 도대체 누굴 위한 규칙인지.
    춥게 학교다니면서 정신무장이니 각오니 의지니 일제강점시기에 일본 섬나라로 가져가기 위해 또 전쟁을 위한 물자 수탈하며 고생과 학대를 대단한 교육인양 강요하던 말도 안되는 구시대적 이념 이제 다 사라지게 해야죠.
    정말 아직도 교육이나 역사등 일제 잔재가 너무나 많네요. 이 폐해를 아이들이 받고 있으니 어른들이 얼른 고쳐주어야할것 같아요. 답답합니다.

  • 32. 111111111111
    '18.3.19 9:46 AM (119.65.xxx.195)

    저희애는 패딩입고 갔는데 ㅠ
    교복 더러워서 드라이맡겨서요
    벌점이나 안맞을려나 ㅠ

  • 33. ....
    '18.3.19 10:16 AM (221.157.xxx.127)

    교복에 겨울코트도 만들어주든가 고등학생 쟈켓은 원단이 넘 얇음요

  • 34. 더울때도 마찬가지
    '18.3.19 10:16 AM (211.253.xxx.18)

    세상에 엄청 더웠던 해에 선생님들은 반팔에 입고 하늘하늘 왔다는데
    애들은 춘추복 강요!!
    울애는 더운 거 엄청 힘들어하는데다 아토피까지 있어서 정말
    땀나면 안되는데 ㅠㅠㅠㅠㅠㅠㅠ
    얼마나 고통스러워 했는지..
    학교에 전화까지 했는데 꿈쩍도 안해요
    우와 정말 열받아 죽는줄 알았어요
    지들은 반팔 입고 애들은 떠죽는 알았다니까요
    제재할 걸 해야지 정말

  • 35. ㅇㅇ
    '18.3.19 10:33 AM (1.232.xxx.25)

    간절기에 어른들 옷 참 많이 필요하죠
    핸드메이드 코트부터 트렌치코트 쟈켓 가디건
    거기에 날씨에 따라 머플러 스카프
    자기들은 날씨따라 이거 저거 편리하게 입으면서
    애들은 획일적으로 하나만 입으라고
    불편해도 참고 추워도 참고
    왜그래야하는지
    전 교복 반대하는 입장이라 일부러 교복없는 학교 보냈어요
    그랬더니 부모들이 교복입히자고
    날마다 요청해서
    아이 고3때 교복이 만들어졌죠
    졸업반은 입을건지 아닌지 자율적으로 정하게했어요
    아이들 처음 교복 이쁘다고 입고 다니더니
    딱 일주일 입고 도로 사복 입고 다니더군요
    교복의 불편함을 알았던거죠
    왜 애들을 옷가지고 괴롭히는지 이해불가

  • 36. 무조건
    '18.3.19 10:37 AM (110.15.xxx.47)

    교무실로 전화하면 됩니다
    요지부동이라도 학부모들이 계속 돌아가면서 항의하세요
    학부모 대표 통해서 바꿔어주었으면 하지만
    이런방식으론 잘 안바뀝니다
    한두명만 설득해버리면 그만이거든요

  • 37. ..
    '18.3.19 10:54 AM (119.196.xxx.9)

    우리 어릴때도 이 날씨에 잠바 있었더랬어요
    덧 입는옷 금지할 날씨라구요?
    참나... 학교가 악질인데 삐딱선 타듯이 동조하는 사람들
    기억 상실증 걸렸나요?

  • 38. ....
    '18.3.19 10:55 AM (24.36.xxx.253)

    한국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이런거 까지 규제를 받으니
    창의력이 떨어질 수 밖에 ㅠ

  • 39.
    '18.3.19 11:05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이런 걸 왜 학교에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 걸까요?
    교복만 제대로 입으면 되지...

  • 40. 교사들도 자켓 금지하든가
    '18.3.19 11:08 AM (118.45.xxx.141)

    단속을 위한 규제 진짜 왜 그래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실생활이 이렇게 통제당하는데 창의교육은 개뿔
    교복까지는 그렇다해도 이 날씨에 자켓까지 금지하는게 무슨 억지에요
    그리고 70~80년대 우리 다 그러고 다녔다하시는 분 그게 꼰대죠
    잘못된거면 바꿔나가야지 우리땐 더 했다 다 그랬다 그러면 무슨 대화가 되며 발전이 있습니까

  • 41. 동감
    '18.3.19 11:18 AM (218.48.xxx.69)

    이런 걸 왜 학교에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 걸까요?
    교복만 제대로 입으면 되지... xxx22

    사람에 따라 체감온도가 다른데 이런게 꼰데 문화 아닐까요?

    위에 70-80년대 운운하신 분 저도 그때 학교 다녔습니다만 춥고 하루종일 발이 꽁꽁 얼어 있던 기억, 체육복을 무릎위에 둘둘 감고 있어도 추웠던 기억, 교장이 전기 꺼라, 난로 꺼라 이런 건만 지적질 하고 다녔던 기억만 나는데 이게 정상인가요?

    다른 댓글에 엄마들이 먼저 요청했다는 글도 충격적이네요.
    왜 교복을 똑같이 입고 다니게 하라고 엄마들까지 나서서 ??
    정말 인생에 중요한 일들이 없으신 듯 싶네요

  • 42. ...
    '18.3.19 11:21 AM (220.75.xxx.29)

    엄마가 나섰다는 저 학교는 아마 좋은 학교 일 거예요.
    외투로 교복 가리는 게 너무 아까웠던 게죠...

  • 43. 동감
    '18.3.19 11:31 AM (218.48.xxx.69)

    점세개님 ㅋㅋㅋㅋ 정말 날카로우신 지적이네요.
    제가 생각이 짧았어요.

  • 44. ㅁㅁㅁㅁ
    '18.3.19 11:47 AM (119.70.xxx.206)

    진짜 구시대적

  • 45. ..
    '18.3.19 12:09 PM (110.70.xxx.82)

    사람마다 날씨에 대해 느끼는 체감온도가 다 달라요. 추위나 더위에 대해서 좀더 추위를 타거나 더위를 타는 걸 무시한 행정정책이죠. 겉옷 정도는 융통성 있게 해줘야 된다고 봅니다. 저도 딸 둘이 고딩이었을 때 추운 겨울 스타킹차림.. 생각만 해도 화가나요

  • 46. 아니
    '18.3.19 12:28 PM (110.54.xxx.225)

    춘추복 하복 입는 날짜 정하는 것도 웃겨요.
    정해진 교복 있음 그 안에서 체질 따라 자유롭게 입음 되지
    지금 외국학교 다니는데
    여긴 정해진 교복(색깔도 다양함), 교복잠바, 긴바지 반바지
    체육복
    그 안에서 뭘 입든 자유에요.
    교복이기만 하면 되죠.
    그러고보니 여긴 여학생 치마교복도 아예 없네요.
    그냥 모두가 바지 교복..
    대체 모두가 똑같은 춘추복을 입고 한날 한시에 하복으로
    변경해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 47. 일단
    '18.3.19 12:33 PM (114.206.xxx.176)

    항의하시고 규칙 변경 건의를 하시되, 당장 아이가 추워하면
    핫팩이라도 쓰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1223 아이 마음을 넘 몰라주나 싶은데요(반려견 문제) 23 .. 2018/03/19 2,118
791222 외모에 대한 왈가왈부 8 1ㅇㅇ 2018/03/19 1,886
791221 서점 창업..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20 책이좋아 2018/03/19 4,514
791220 요즘 중학교에 선생님 면담갈때 4 에고 2018/03/19 1,668
791219 나이들어도 머리 긴 게 더 나은 사람들은 왜일까요. 20 ... 2018/03/19 5,770
791218 문통님 개헌안에 9 다른건 몰라.. 2018/03/19 1,087
791217 다이어트 카페 활발하고 광고없는 곳 소개 좀 요.. 1 .... 2018/03/19 483
791216 결혼전 성년 아들 도와줄때 다른 아들 몫도 챙겨놓나요? 25 아들 둘 2018/03/19 3,025
791215 부동산계약. 세상 모른걸까요? 7 나니 2018/03/19 2,814
791214 고장없는 전기렌지(인닥션,하이라이트) 모델 추천해주새요 6 전기렌지 2018/03/19 2,501
791213 살만하니 병들었어요. 15 2018/03/19 7,809
791212 하일지 관련 동덕여대에서도 나섰네요. 1 oo 2018/03/19 1,553
791211 양도소득세좀 여쭤볼께요 5 DDD 2018/03/19 887
791210 [속보] 문 대통령, 26일 개헌안 발의 32 국회,일하라.. 2018/03/19 3,661
791209 제 자신이 너무 쓸모없게 여겨져요. 7 ㅠㅠㅠㅠㅠ 2018/03/19 2,181
791208 이런 경우도 이단 종교 포교 활동인가요? 4 걱정 2018/03/19 953
791207 삼성의 눈으로 세상을 본다고 한 사람이 2 ,,,,,,.. 2018/03/19 679
791206 코피노아이들이 아빠를 찾습니다. 17 한남들 2018/03/19 3,340
791205 중3 아들이 여자친구가 생겼다는데요. 6 dd 2018/03/19 2,460
791204 우리 .국민.외환은행한곳에 모여있는곳있을까요 12 은행위치 2018/03/19 1,107
791203 라이브 신동욱(캐릭터) 멋있어요 7 ... 2018/03/19 2,659
791202 과학고에 아이큐로 조기졸업하는 것도 있나요? 15 궁금 2018/03/19 7,957
791201 4학년 스케쥴인데요...본인이 넘 바쁘대요^^;; 16 군자란 2018/03/19 3,162
791200 초고도근시의 노안 증상은 어떤가요? 8 노안 2018/03/19 3,145
791199 쓸데없이 진실함... 저같은 분 계시죠? 8 에잇 2018/03/19 2,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