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떡집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1. 저도
'18.3.18 11:05 PM (1.235.xxx.46)떡집하고 싶어요.
2. ~~
'18.3.18 11:17 PM (27.35.xxx.162)떡집은 모르겠고
이 야밤에 떡이 엄청 먹고 싶네요.
- 지나가던 떡순이3. 정말
'18.3.18 11:18 PM (220.116.xxx.156)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보수없이라도 그 업장에 가서 배워야 한다던데 -
저도 떡만들기에 푹 빠져 있던 때 있었는데 접었어요. 몸이 받쳐주질 못해서...4. ..
'18.3.18 11:19 PM (124.111.xxx.201)네이버 떡을 사랑하는사람들 카페에 가입해서
정보를 얻으세요.
배울곳 등등 많은 정보가 있을거에요.5. ...
'18.3.18 11:19 PM (221.165.xxx.155)저희집이 예전에 떡집했었는데 진짜 노가다예요. 우리엄마 지금 몸 다 망가져서 고생하시는데.. 쌀 푸대 들고 계속 나르고 그러는 일이라..
6. 우리동네에
'18.3.18 11:23 P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떡이랑 앙금플라워떡케익 하는 집이 있어요. 떡케잌은 강습도 하구요.
떡케익 주문 받아서 만들어서 팔구요.
장사가 잘 되요. 떡 배울때 앙금플라워케익도 배우시면 좋을듯해서 글 남겨요.7. ...
'18.3.18 11:34 PM (211.201.xxx.221) - 삭제된댓글힘이 장사여야해요.
8. 유명한 떡집
'18.3.18 11:34 PM (223.38.xxx.6)직원 하세요
그렇게 해서 다들 독립한대요9. 돈 벌려면
'18.3.19 1:00 AM (222.106.xxx.19)떡도 직접 만들어야 해요. 주문이 많을 때는 일할 수 있는 아줌마들을 많이 알고 있어야하고요.
영양떡이니 뭐니 비싼 떡은 수요가 적어요.
인절미, 절편, 찰떡, 고물떡, 송편같은 추억의 떡들이 수요가 많아요.10. .....
'18.3.19 10:16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일단 알바 해 보세요.
11. 호롤롤로
'18.3.19 10:59 AM (106.242.xxx.219)나라에서 운영하는 문화센터 ,교육센터가 있거든요
그런데 홈페이지 다 찾아 들어가서 잘 살펴보면
떡만드는 실습강좌도 있어요.
취미반, 창업반 이런식으로요.. 그런곳 찾아가서 배우시고 창업하심 될거같네요.12. ..
'18.3.19 11:00 AM (180.228.xxx.85)떡집 진짜 온 가족이 같이 매달려서 해야하는 극한집업이예요.각오 가지고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