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요즘 당근마켓 둘러보는게 취미생활인데
플라이런던 부츠 거의 새거 3만원에 사고
봄 치마 2천원
브랜드 원피스 2벌에 니트상의 하나 3만원에 샀어요
득템하신것들 뭐 있으세요?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근마켓에서 득템하신거 있으세요?
음 조회수 : 2,789
작성일 : 2018-03-18 22:23:26
IP : 125.132.xxx.15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82쿡쿡
'18.3.18 10:29 PM (121.153.xxx.59)저는 테잎은안되는 라디오요~~
3천원에샀는데 아주요긴하게써요
아침마다 김현정 뉴스쇼 듣는데 넘 좋으네요ㅎ2. ㄱㅅ
'18.3.18 10:37 PM (122.34.xxx.200) - 삭제된댓글저는 득템은 아니고 팔았는데
직거래만 가능한 아이책 몇박스 팔고 큰 자석칠판 팔고 좋았어요ㅋ3. ...
'18.3.18 10:45 PM (39.118.xxx.7)저도 책파니 좋던데요
택배 안부쳐도 되고 아주 요긴함4. 전자렌지
'18.3.18 10:48 PM (58.142.xxx.123)쓰던거긴 하지만 멀쩡한 전자렌지 15000원 줬어요
여태 전자렌지 없이 살았는데 너무 저렴해서 얼른 가져왔지요.5. 중식용 웍이요
'18.3.18 10:52 PM (110.70.xxx.105)무료로 주신다고 해서 갔더니 한식용 접시세트도 주셨어요. ㅎㅎ
6. 저
'18.3.18 10:58 PM (117.111.xxx.38) - 삭제된댓글브라바 팔거예요
7. ㅎㅎ
'18.3.18 11:20 PM (58.127.xxx.227)상태 좋은 이동식욕조요. 플라스틱 아니고 탄탄하고 무거운 욕조 2만5천원에 득템요. 따님이 팔았는데 그 어머니가 같이 날라주면서 이거 비싸게 준 건데 알았으면 못 팔게 했을 거라며 등짝을~ ㅎㅎ
8. 알리사
'18.3.19 12:16 AM (1.238.xxx.84)전 초등4 딸아이의
무쓰너클 패딩과 초봄용 버버리 얇은 패딩요.
둘다 엄청 잘 입히고 있어요.
주로 딸아이 옷들..
아.. 포트메리온 후식용 이단 접시도 잘 샀다 느끼는 품목이에요.
반면에 실패한 것도 몇 개있어요ㅜㅜ9. 애들엄마들
'18.3.19 7:24 AM (218.51.xxx.39)네스프레소 캡슐 (1초만에 톡이 주루룩) - 너무 싸게 내놔서 금새 팔렸어요
나머진 다 무료나눔했어요- 미사용 베이킹툴, 자석칠판 큰 거 2개 등등
판매하면 만나기 귀찮은데 무료 나눔은 집에 와서 가져가시니 편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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