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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미스테리한 나의 소비습관

신통방통 조회수 : 24,359
작성일 : 2018-03-18 20:28:42
다른 돈은 헤프게 쓰면서 라면과 커피값은 너무 아깝네요. ㅎㅎ
수십가지 커피를 다 마셔보고 핸드드립까지 섭렵했는데 별로에요.
커피와 라면은 진짜 간절히 땡길때 아니면 안 사먹어요. 신기하죠?
스타벅스나 그런 체인점 커피도 일년에 한두번 마시나봐요. ㅋㅋ
제 인생 커피는 암센타 건너편 코델리의 커피였는데 지금도 있나.
암튼 커피는 가끔 마시는 카누나 연아커피로 족해요. 다 심드렁해요.
IP : 175.223.xxx.238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8.3.18 8:30 PM (122.35.xxx.170)

    커피나 라면이나 안 먹으면 더 좋죠.
    전 두 개 합쳐 1년에 5번 먹을까 말까네요.

  • 2. 미스테리는
    '18.3.18 8:34 PM (211.244.xxx.154)

    아니고 저는 제 유년시절이 떠올라서 커피값이든 뭐든 밥 외에 소비되는 돈에 큰 돈을 못 쓰겠어요.

    테익아웃커피 대신 마트에서 파는 뚜껑 있는 캔커피마시구요.

  • 3. 그렇지만 반전은
    '18.3.18 8:35 PM (175.223.xxx.238)

    스시 먹는 돈은 안 아까워요. ㅎㅎ 너무 맛있어요.

  • 4. 네..뭐..
    '18.3.18 8:37 PM (211.244.xxx.154)

    저도 밥 값으로는 등심이든 스테이크든 초밥이든 참치회든..잘 먹고 잘 살자 주의입니다. ㅎㅎ

  • 5. ㅇㅇ
    '18.3.18 8:40 PM (175.223.xxx.203)

    커피는 정말 누굴 만나기위하 대화를 위한 커피는 사는데
    저혼자서는 카누나 알커피로 만족해요. 라면은 뭐....

  • 6. 전 라면 커피 스시 다 아까워요
    '18.3.18 8:43 PM (112.155.xxx.101)

    어제 스시집 다녀왔어요
    인당 2만원인데
    흔한 광어 연어 소고기 계란 새우....
    아이가 잘먹어 뿌듯했지만 전 아까웠어요
    모든 일식은 먹고나서 후회막심이였던듯

    사누키면 쯔유 알고서는 우동도 아깝네요
    시간과 체력이 남아돌아 택시비도 아깝고요

  • 7. 로또
    '18.3.18 8:46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혼자선 커피집 안가요.
    커피는 좋아하고 자주 사먹지만 늘 약속있을때 만남의 장소에요.
    집에선 카누,맥심,캡슐커피마셔요.

  • 8. 미스테리한 남편의 소비습관
    '18.3.18 8:47 PM (112.155.xxx.101)

    먹는거라면 자연산이니 플러스니 전복 소라 문어 낙지 대하 꽃게
    그게 얼마든 먹고싶으면 먹으면서
    주유비 십원이라도 싼곳을 발견하면
    어찌나 원통해 하던지요

  • 9. 미스테리할 것 까지는 없죠
    '18.3.18 8:47 PM (121.167.xxx.243)

    저는 커피나 라면 다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잖아요.

  • 10. ....
    '18.3.18 8:50 PM (124.50.xxx.94)

    외식은 거의 김밥이나 돈가스..
    커피는 무조건 자판기나 gs24시 1000원짜리요.

  • 11. 스시는 집에서 못 만드니
    '18.3.18 8:52 PM (112.161.xxx.190)

    더 안 아까운 것 같아요. 더불어 횟값도 안 아까워요. 바가지만 아니면.

  • 12. 저는 ....
    '18.3.18 8:53 PM (210.220.xxx.245)

    미장원가는 비용이 아까워요
    그런데 먹는건 안아까움 ㅎㅎ

  • 13. ...
    '18.3.18 8:57 PM (61.252.xxx.75)

    미스테리하진 않은데요.
    사람은 자기가 가치부여하는 곳에 돈 쓰죠.

  • 14. 흠야
    '18.3.18 9:14 PM (175.213.xxx.182)

    미용실 파머 비용이요. 일단 미용실 가는걸 병원가는것만큼 싫어해요.
    커피는 나름 커피 애호가라 좀 비싼거 앱에서 주문하는데 카페인에 취약해서 아침에만 한두잔 마셔요. 집커피가 맛있어서 밖에선 거의 안마셔요. 아깝단 생각마져 들어요.
    과일은 계절과일로 기꺼이 돈 쓰는편이라 종류별로 다 사놔요.
    인테리어에 돈 잘 써요. 특히 소품...얼마전에 액자 맞춤으로 50만원 쓴거...잘한건지 갈등일으키면서도 워낙에 특별한 흑백예술사진인지라 과감하게 질렀어요.
    이즘엔 화초도 많이 질러요.
    재택근무하는 집순이라 인테리어. 환경이 매우 중요한지라.
    강아지한테 돈 써요. 미용말구 고급사료...

  • 15. 저는ᆢ
    '18.3.18 9:25 PM (219.254.xxx.210)

    택시비와 커피값
    너무 아까워요

  • 16. --
    '18.3.18 9:43 PM (223.33.xxx.75) - 삭제된댓글

    미스테리할거 까지야,
    각자 소비패턴이 다른거일뿐

  • 17. ...
    '18.3.18 10:11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라면 안사먹는 사람, 많지 않나요?
    라면 사먹는게 더 미스터리한데.
    누구나 집에서 가장 손쉽게 해먹을수 있는게 라면이잖아요.
    물 양만 잘 맞추면 별 맛차이없는.

  • 18. ...
    '18.3.18 10:13 PM (119.64.xxx.92)

    라면 안사먹는 사람, 많지 않나요?
    라면 사먹는게 더 미스터리한데.
    누구나 집에서 가장 손쉽게 해먹을수 있는게 라면이잖아요.
    물 양만 잘 맞추면 별 맛차이없는.
    라면 사먹는게 돈 아까운건 원가를 정확히 알고있기 때문에.
    커피도 비슷하죠. 노동력도 거의 안드는편이니.

  • 19. 저도
    '18.3.19 2:54 AM (58.148.xxx.66)

    커피사먹는돈이 너무아까워요.
    그래서 제가방에 항상 종이컵과 스틱원두갖고 다녀요.
    어디가든 뜨거운물은 있으니까요.
    어떻게보면 궁상일수도 있는데
    일단 맛은 만족하고
    커피숍에서 사먹을 커피값으로
    50번은 먹을수 있는듯~
    다른것보다 커피값은 너무 아까워요ㅠ

  • 20. ..
    '18.3.19 3:06 AM (203.251.xxx.31)

    남이 끓여주는 라면이 맛있어요.
    남이 내려주는 커피도
    남이 해주는 사소함이 어떤때는 힐링으로 다가옵니다ㅎ

  • 21. .....
    '18.3.19 3:33 AM (184.151.xxx.151)

    커피하고 컵 들고 다녀도 뜨거운 물을 어디서 구해요???
    넘 궁상맞어 보이네요. 커피 한 잔 정도는 사드셔도 되지 않을런지...

  • 22. 소비
    '18.3.19 4:32 AM (223.62.xxx.171)

    어디서 미스테리한 지 신통방통 한 지
    1도 모르겠음
    모든커피 섭렵하고 별거 없다 싶어서
    알커피 먹고
    라면 안 먹는 거야 안 먹는 사람 많으니 뭐 패스
    스시등엔 돈 안 아낀다 그러고
    사람마다 다 개취인 거지

  • 23. ...
    '18.3.19 5:16 AM (203.234.xxx.239)

    친구들과 커피숍 가도 설마 뜨거운 물 얻어
    커피 타 드시는 건 아니겠죠?
    궁상도 이정도면 김생민이 수퍼울트라그레잇
    하고 갈 정도네요.
    그리고 원글도 진짜 어느 부분이 미스테리하고
    신통방통한 지 전혀 모르겠어요.

  • 24. 미스테리이니고
    '18.3.19 8:07 AM (121.147.xxx.87)

    님이 커피랑 라면 안 좋아 하는 거죠.

  • 25. .....
    '18.3.19 8:13 AM (112.198.xxx.192)

    커피 다 섭렵하고 믹스커피 마신단게 더 미스테리. 개인적인 생각으로요. 믹스커피 자체를 안 먹어서 공감이 안가네요.
    회는 좋아하지만 밥이랑 함께 먹는건 싫어서 그리고 먹다보면 밥으로 배를 채워서 스시는 안 좋아해요. 적고보니 원글이랑 기호가 다 다름ㅎㅎㅎ
    스틱이랑 종이컵 가지고 다닌단건 원글 아니고 댓글. 물만 얻어서 마시나봐요. 궁상맞아 보이긴 하네요 ㅠㅠ

  • 26. ....
    '18.3.19 8:19 AM (218.236.xxx.244) - 삭제된댓글

    스타벅스는 GMO 커피랍니다. 먹어서 좋을거 하나도 없어요.

    젊은 부부들 불임이 늘어난거 전부 별다방 때문이었을지도....ㅡㅡ;;;;

  • 27. 스시
    '18.3.19 8:24 AM (210.178.xxx.146)

    좋아하는 분들 많네요
    저도 꽤 많은 돈을 지불하고라도 스시 자주 사먹었는데
    우연히 올 설에 만들어보고 유레카~~^^
    생각보다 너~~무 쉽고 푸짐합니다
    검색해보고 시작해보시면 스시.. 이젠 안사먹게 됩니다 ㅎㅎ
    저는 세일전 옷사는건 절대..못해요 너무 아까워요 ㅎㅎ

  • 28. ...
    '18.3.19 9:14 AM (1.237.xxx.189)

    저도 미용실 가는 비용이요
    수십 썼다는거 보면 완전 바가지에 대단하다 싶고

  • 29. 까페 가기는 합니다
    '18.3.19 9:18 AM (175.223.xxx.196)

    옴마~베스트 입성까정~! 사람 만나면 당연히 커피 마시죠.
    설마 난 생수 먹을래 이럼서 삼다수 먹는 뇨자 아닙니더 ㅋ
    다만 혼자 마시고 싶어서 따로 사먹진 않는다는 거죠. ㅎㅎ
    루왁커피도 마셔봤는데 왜 뭐가 좋다는 건지 커피맛 구별을
    잘 못해요. 그리고 어떤 커피든 연하게 마셔요. 그냥 그렇다구요.

  • 30. 코델리 아직도
    '18.3.19 9:20 AM (1.236.xxx.51)

    있어요. 일산분이라 반갑네요.
    제 미스테리한 소비습관은 아직도 싼
    옷, 가방! 이네요. 이젠 몇만원내외지만 말입니다^^
    아~~여자와 옷,가방은 언제 헤어진단 말입니까?
    헤어지면 할머니 되는거니 안되겠죠? ㅋ
    다들 좋은 하루 되시길요^^

  • 31. ...
    '18.3.19 9:30 AM (223.62.xxx.81)

    다시 혼자 불매중이지만 한동안 스벅 원두 사다 먹었는데 gmo였나요?
    아닌건 어디건지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 32. .....
    '18.3.19 9:45 AM (218.236.xxx.244)

    윗님, 원두는 일일이 확인해보시는 수밖에 없을것 같아요.
    그리고 유기농과 Non-gmo 는 엄연히 다른거라 유기농 커피라고 백퍼 믿지도 말구요.

    스타벅스가 GMO 라는 표시를 하지 않기위해 로비게 쓰는 돈이 일년에 몇백억 단위라고 합니다.
    얼마전에 관련기사를 읽었는데, 제가 즐겨찾기 등록을 안해좌서 링크를 못해드려 유감입니다.

    네스프레소가 Non-gmo 원두를 쓴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네쏘 카페에서 보기는 했어요.
    그런데 네쏘는 캡슐이라 알미늄부작용과 해마다 엄청난 알미늄 쓰레기를 양산하고 있으니
    권해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ㅜㅜ

  • 33. ....
    '18.3.19 10:00 AM (125.136.xxx.11)

    미스테리가 아니고 내가 안좋아하는 품목아닌가요??
    마음가는데 지갑여는거지요.

  • 34. ...
    '18.3.19 10:08 AM (223.62.xxx.81)

    원두 gmo 알려주신 분 감사해요.
    저도 캡슐은 알미늄 때문에 안 먹고, 원두 씻는 방식이나 곰팡이만 신경썼지 gmo는 생각도 못 했어요.
    커피를 끊어야하려나요~~ㅎ

  • 35. 저는
    '18.3.19 10:12 AM (117.111.xxx.140)

    진짜 미스테리한게
    다른 건 다 안 아끼고 잘 쓰는데
    치약이나 샴퓨, 세제 등은 끝까지 짜서 쓰는 습관이 있어요.
    다른 것도 아끼면서 그러면 그런다보다 하는데
    좀 궁상스럽나 싶기도 하고
    또 한편으론 이런거라도 아껴야지..하는 생각도 드네요.

  • 36. 저는 커피자체가
    '18.3.19 10:52 AM (121.157.xxx.111)

    원가 몇 백원짜리를 몇천원에 먹고 다니면서 아무말 없는 사람들이 더 미스테리해요..
    커피자체도 뭔 맛으로 먹는건지도 모르겠구....
    솔직히 브랜드 커피 자랑하듯 들고 다니면서 맛 음미하는 사람들 허영으로 밖엔 안보임...

  • 37. zzz
    '18.3.19 10:53 AM (210.95.xxx.140)

    미용실비용 커피값 너무 아까워요
    술값은 안아까워요 ㅋ

  • 38. 저도
    '18.3.19 11:15 AM (27.118.xxx.8)

    미용실 커피값아까워요.....
    커피솔직히 거품심해서 전 프랜차이즈 커피 안마시기로 했어요
    정 남이 해주는 커피마시고 싶으면 그냥 개인이 하는 적절한가격대의 가게 갈려구요.

  • 39. 택시비가 제일 아까움
    '18.3.19 11:17 AM (211.182.xxx.4)

    내돈주고 왜 이상한 냄새와 낯선사람 눈치보면서 가야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자차운전 아니면 아예 안탑니다. 더불어 미용실 클리닉?값이요.
    집에서 일주일에 두번씩 하다보면 왠만한 모발 제외하고는 더 효과 좋아요.

  • 40. 저도
    '18.3.19 11:32 AM (1.234.xxx.118)

    커피는 사람만날일 아님 혼자서는 사마실일이 별로없네요..라면은 그닥안좋아해서 더 사먹을일없구요
    윗님처럼 택시비는 진짜 아까워요

  • 41. 저도 택시비
    '18.3.19 12:04 PM (119.197.xxx.207) - 삭제된댓글

    먹는건 안아까워요.

    카누나 연아커피 맛없어서 잘 안먹구요.
    커피는 보통때는 직접 내려먹고, 밖에선 돈주고 사먹어요.
    그래봐야 일주일에 한두번이라 그렇게 아까운줄 모르겠어요.

    근데 택시비는 아깝더라구요.
    자차운전하니까 필요없기도 하지만, 차 없을때도 택시 거의 안탄듯.
    미용실도 잘 안감.

    생각하니 내 돈내고도 마음불편한 걸 잘 안하네요.

  • 42. 5천원 커피 아까워
    '18.3.19 12:42 PM (14.41.xxx.158)

    될 수 있으면 5천원이상 커피 안마셔요 주로 3천원 이하 커피만 흡입 버거킹 아메리카노 1000 빽다방 에스프레소 투샥1500
    던킨은 2천원할때 이용하다 자꾸 올라 안가고 인근 개인 커피숍 2700원하는 커피나 편의점 커피2천원짜리 마신다능

    먹는거 돈에 연연안하고 잘 먹는 편인데 커피만큼은 이상하게 돈이 아깝더라구요

  • 43. 저도
    '18.3.19 2:10 PM (152.99.xxx.134)

    오마카세 7만원짜리 초밥 먹는 건 안 아까워요.
    그런데 회사 근처 런치 만원대 초밥은 정말 아까워요.
    잘 만든 초밥은 미스터 초밥왕처럼 박수치고 싶어질 정도. 눈이 휘둥그레 지는 경험을 할 수 있거든요.
    만원짜리 세트 초밥은 유부에 계란말이, 게맛살같은 말도 안 되는 재료가 올라가서 개수 채우고 있고..
    밥이 질거나, 그냥 잘라낸 듯한 모양에.. 그 가격에 초밥, 우동이 세트로 나올 정도니 질을 따질 수 없기도 하죠.
    너무 비싸니까 당연히 자주 못 가지만.. 한 두 달에 한 번을 먹더라도 초밥은 중간 이상 되는 곳에 가서, 카운터에 앉아서, 한시간 반 정도 걸려서 천천히 먹고싶은 마음이에요.

  • 44. 프랜차이즈 부페요.
    '18.3.19 3:13 PM (121.132.xxx.204)

    2만원 이하 중저가 프렌차이즈 부페는 정말 돈 아까와요.
    프렌차이즈 부페 좋아하는 사람들도 충분히 이해는 가는데
    이것저것 배부르게 먹기보다 단품으로 딱 하나 맛있게 먹는걸 좋아하거든요..
    예를 들자면 애슐리보다 봉피양이나 우래옥 가서 냉면 한그릇 먹는게 더 좋네요.

  • 45. ㅇㅇ
    '18.3.19 3:35 PM (49.142.xxx.181)

    저의 미스테리한 소비습관은
    마트 봉투값하고 은행 수수료 너무 아까워서 매일 장바구니 가지고 다니고 어떻게든 수수료
    안내는 방향으로 함 집에서 할수 있는 일인데 직접 은행을 가기도 함 ㅋ
    먹는덴 절대 돈 안아낌 아무리 비싸도 그냥 먹는건 비싼 재료로 잘해먹음.

  • 46. ..
    '18.3.19 6:16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맛있는거 좋아하고 먹는거 중요하게 생각해요.
    음식물 쓰레기는 늘 많이 나오는 편이라
    이건 가족들이 입이 짧고 두번먹기 싫어해서 그런듯.
    제일 아끼는건 일회용품(이건 위생장갑 외 거의 사지를 않고)이나 랲 비닐류,
    적당히 잘쓰긴 하지만
    모르는 사람이라 해도 종이 한장이라도 낭비하는거 보면 마음이 불편해요.

  • 47. 커피, 족발 등
    '18.3.19 6:59 PM (183.97.xxx.195)

    거품 심한 제품은 좀 거리를 둡니다. 초밥과 장어는 맛을 몰라(그리 위생적이지 않은
    것 같기도 해서) 안 먹습니다. 회는 간혹 먹게 되네요. 회도 소비자 프로그램 본 후로는
    차라리 *마트 등에서 사다 먹지요.

  • 48. 나나
    '18.3.19 7:02 PM (211.36.xxx.169)

    코델리 아직두 있습니다 ^^
    전 미용실가는거 싫어서 펌 염색 다 혼자 퇴근하고 집에서 합니다
    커트만 미용실 가네요
    커피집은 약속있을때만 가요
    워낙 커피 안마셔서요

  • 49. 커피
    '18.3.19 8:26 PM (221.149.xxx.183)

    프랜차이즈 커피는 자릿값. 커피 마시는 게 허영이라니ㅜㅜ
    스페셜티 마시면서 행복한 사람도 많아요.
    내가 좋아하지 않는다고 남 취향 깎아내리는 사람 별로임.

  • 50. 커피
    '18.3.19 8:27 PM (221.149.xxx.183)

    참 저는 미용실 20만원 안쪽으로 다녀요. 싸고 잘하는 곳을 못찾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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