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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분식집 라면

.... 조회수 : 5,131
작성일 : 2018-03-18 19:44:59

지금 라면먹다 생각해보니

태어나서 분식집에서 라면 사먹어본적이 없어요.

아니 밖에서 라면 사먹어 본적이 없네요.


집에서 끓인것 보다 맛있나요?/

신라면 같은거 끓인거 가격은 얼마정도 해요??

IP : 115.41.xxx.16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3.18 7:46 PM (121.145.xxx.150)

    기분상인지 화력이 더 좋아서 그런지
    더 맛있었어요

  • 2.
    '18.3.18 7:46 PM (61.102.xxx.163) - 삭제된댓글

    한국사람 맞아요?? 학창시절에도 라면을 안 먹어봤다는 얘기?

  • 3.
    '18.3.18 7:47 PM (118.42.xxx.168) - 삭제된댓글

    저도 라면은 안사먹지만 맛있을것 같은데요
    라면먹고싶네요
    라면 3천원쯤 할것 같은데요

  • 4. 달라요
    '18.3.18 7:51 PM (99.225.xxx.125)

    집에서 먹는것보다 훨씬 맛나요. ㅎㅎ

  • 5. 로또
    '18.3.18 7:56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초등학교 분식집 2천원
    일반 분식집 3~4천원
    틈새라면같은 집은 4~5천원

    저는 틈새라면은 자주 사먹어요.
    사먹는게 집보다 맛나요.
    집에서도 내가 끓인것보단 누가 끓여준게 맛나구요.

  • 6. 미미
    '18.3.18 7:59 PM (175.209.xxx.18)

    저도 라면은 안사먹어요.
    중고생때 분식집라면이 끝내준다고 친구들 열광할때도 전 딴거 시켰어요.
    근데 가끔 친구들꺼 한입 먹어보면 센 화력으로 빨리 끓여내서 탱글하다 못해 살짝 덜 익은 느낌.
    집에서는 좀 먹다보면 퍼지는데 분식집은 꼬들 그게 포인트인듯.

  • 7. 야채
    '18.3.18 8:06 PM (180.65.xxx.239)

    굉장한 화력에 양배추,당근채 같은거 넣어 줬었는데 집에서 끓인거랑 완전히 달랐어요.
    제 남편은 요즘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식사하면 라면을 먹더라구요. 옛날 학교앞 분식집 라면 같다구요. 특히 떡라면.

  • 8. 저하고
    '18.3.18 8:11 PM (1.239.xxx.62) - 삭제된댓글

    같아요 저도 학교라면 그렇게 맛있다던데 한번도 안사먹었어요 항상 같은값이면 밥먹었고 분식은 떡볶이

  • 9. 저도
    '18.3.18 9:26 PM (74.75.xxx.61)

    제가 끓인 건 맛없는데 사먹는 건 맛있어요. 왜일까요? 단순히 남이 만들어준 거라서가 아니라 뭔가 특별한 첨가물?이 있는 것 같아요.

  • 10. ..
    '18.3.18 9:29 PM (124.50.xxx.91)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애매한거 먹을꺼면 라면이 정답이예요..
    라면가격만 원가를 아니깐 시키지 않았는데

    일단 남이 끓여준 라면에
    빨리 나오고
    역시 화력의 차이인지 집에서 먹던 것과는 다르지요..

  • 11.
    '18.3.18 11:46 PM (223.62.xxx.22)

    저도 휴게소에서는 꼭 라면 먹어요
    실패할 확률이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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