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 기본 아이템
'18.3.18 7:43 PM
(211.244.xxx.154)
블랙 화이트 데님 바지.
신발은 운동화 펌프스.
티도 블랙 화이트.
여기에 엉덩이 덮는 체크 셔츠.
롱 가디건.
롱 머플로.
야상.
2. //////
'18.3.18 7:45 PM
(58.231.xxx.66)
우와. 부럽...........이태리가서 콜로세움과 둥근원형 돔건물 꼭 구경해보고 싶어요.......
3. 아이템님
'18.3.18 7:48 PM
(112.149.xxx.124)
감사합니다. 옷 수량도 적어주시면.. 넘 고맙겠습니다. 꾸벅.. 치마는 역시 별로일까요? 괜한 로망이 있었나봐요. 제가..
4. ㅇㄹ
'18.3.18 7:49 PM
(61.102.xxx.163)
-
삭제된댓글
해외여행은 무조건 젤 이쁜 옷
기분도 좋아지고 사진도 잘 나와요
브랜드 원피스추천.
5. ㅇㅇ
'18.3.18 7:55 PM
(106.102.xxx.205)
긴치마 잘 준비하셨어요..
지금 써놓으신 의상이면 11일동안 차고도 넘칩니다.
더 이상 준비하실 것 없이 기온별, 장소별, 상황별
제대로 준비하셨으니(오히려 넘 많은 듯. 현지에서 사고 싶은 옷들도 좀 있을텐데..ㅜ)
걱정하지 마시고 잼있게 놀고올 마음의 준비만 하세요^^
6. ..
'18.3.18 7:57 PM
(211.204.xxx.166)
치마 원피스 가디건 스카프 챙있는모자 선글라스
의외로 흰색원피스 사진 이쁘게 나와요
7. 여행가믄
'18.3.18 7:59 PM
(211.200.xxx.6)
무조건 청바지 운동화 야상 잠바
요런거 말고요
저는 빨강플랫에 청바지 블라우스
하늘거리는원피스 롱가디건
숄겸 머플러
플레어치마 붙는티셔츠
요런거 들고가요
참 귀걸이도 몇개
여행가서 이쁘게입고 커피한잔만
마셔도 그것도 오래남더라구요
즐거운여행되세요
8. ㅇ ㅇ님 감사해요.!
'18.3.18 8:01 PM
(112.149.xxx.124)
치마가 쓸모있군요.! 넘 많다니..ㅎ 케시미어 니트 1, 바지 1, 가디건1, 빼야겠네요.
현지 옷 정보도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이태리 캐시미어가 좋단 이야기를 얼핏 들었어요.
9. 211님.
'18.3.18 8:05 PM
(112.149.xxx.124)
이쁘게요.ㅎㅎ 감사합니당.
10. 유럽의 봄
'18.3.18 8:20 PM
(203.229.xxx.224)
날씨는 많이 변덕스러우니, 큼직한 스카프 가져가서 가방에 넣어다니거나 묶고 다니다가
갑자기 쌀쌀해지거나 비 뿌릴 때 걸치면 좋아요. 가방도 크로스백 매지 말고 -소매치기도 이 경우에 당합니다- 가벼운 그립 백이나 에코백 드시면 멋스럽고 좋지요. 맨 밑에 지갑과 귀중품 넣고 위에 스카프나 책자 넣고 잠그세요.
들면 무릎께까지 내려가니 소매치기 손이 닿지 않습니다. 숄더백이라면 어깨에 매고 입구를 겨드랑이에 끼고 다니시는 게 안전합니다^^
11. ㅇㅇ
'18.3.18 8:21 PM
(106.102.xxx.205)
어느 유럽 도시나..(제가 살았던 파리 경우..ㅎ)
명품을 아주 싸게 파는 곳이 있어요.
그런 곳 가면 저렴하게 득템할 수 있죠.^^
이탈리아는 가죽 소재 좋은것도 많구..
몇가지 잘 빼셨어요~^^
맛있는 현지 피자.. 등 맛나게 드시길..^^
12. 아...
'18.3.18 8:22 PM
(211.244.xxx.154)
옷가지수를 정하려면 일정대로 옷입히기 놀이를 해보세요.
거실이나 침대 같이 넓직한 곳을 정한다음 잡지에서 보듯 티 아래 바지 혹은 스커트 거기에 신발까지..
어떤 느낌인지 아시죠? 잡지에서 믹스 매치 코디 사진 보듯이요.
날짜별로 인형 옷 갈아입히기 놀이 해놓고 사진 찍어보세요.
그럼 감 잡히실 듯 싶어요.
13. 정말 대단하신분들..ㅎㅎ
'18.3.18 8:30 PM
(112.149.xxx.124)
멋진 분들.. 고마워요.
에코백 맨 밑에 지갑과 귀중품.. 넘나 좋네요.
집단지성입니다. 여러분.
14. 돈과 여권은
'18.3.18 8:38 PM
(61.83.xxx.237)
몸에 지니세요.
1월에 이탈리아 긴 여정중
로마에서 2일째 핸드폰 소매치기 당하고 ㅎㅎ
뭐 소매치기가 맘만 먹으면
다 털어갑니다.
도난신고 하러 폴리스갔더니
크로스백 자켓안으로 메고 있었는데
오토바이 2인조로 채갔다고 왔더라구요.
15. 저는 간단하게 가는 스타일인데
'18.3.18 8:40 PM
(125.182.xxx.20)
여행가서 놀라는건 바바리코트까지 준비해오는분들요... 저의 간소함에 놀랐어요. 화장기 없고 신발도 한 켤레나 여유분 하나 인데. 편한 신발로.... 자유여행이라서.... 패키지 가더라도 저는 아마 간단하게 가지고 갈거같은데... 여하튼 자유여행 오면서 준비 철저히 해오시는 분들... 조금 놀래요... 제가 게으른거겠죠. 화장도 안하고 그냥 돌아다니기 바쁜데.... 꾸미는거 보니 예쁘긴 하더라구요. 저도 그렇게 다니고 싶다는 생각하다가도 짐 많아지고.... 다음에는 예쁘게 꾸미고 다녀볼렵니다. 즐겁고 예쁜 여행하세요
16. 가고싶다.
'18.3.18 8:43 PM
(39.118.xxx.78)
피렌체 너무 좋아요.
거기서 쇼핑 많이 하세요. 이쁜것 정말 많아요.
스테이크도 넘 맛있고.
전 이탈리아 다시 가면 피렌체에서만 며칠 묵고 싶어요.
17. 바지 넘 많은데요
'18.3.18 8:43 PM
(85.6.xxx.112)
두 벌이면 충분할텐데. 치마도 가져가신다면서요. 선글라스랑 슬리퍼는 요긴할 거예요. 따뜻한 스카프도요. 혹시 모르니 따뜻한 겉옷도 한 벌은 챙기세요. 패딩 말고 예쁜 걸로요.
18. 사과좋아
'18.3.18 8:51 PM
(175.125.xxx.48)
옷가짓수 잘 줄이셨구요
대신 가방에 남방이랑 가디건 넣고 스카프 하시구요
반팔 입었다가 좀 서늘하다하면 얇은 가디건 걸치다 벗고 하다가 밤에 춥다싶으면 긴팔 남방입고 거기다 가디건 레이어드해서 껴입고...이런식이면 될거예요
대신 롱스커트에 어울리는 신발 플랫 신고 썬글 하나면 이쁠 듯...
베니스에서 저두 롱스커트에 나시 입고 다녔어요
쨍한 블루롱스커트 위에 화이트 나시...
19. 네, 바지 줄였어요.ㅎ
'18.3.18 8:53 PM
(112.149.xxx.124)
선글라스는 코 아파서 안쓰는데 그래도 가져가고 슬리퍼대신 크룩스 넣고 스카프도 넣겠습니다. 이쁘고 따뜻한 겉옷은 없네요 ^^;;
간단하게 님.. 멋지심.. 바바리 입는 친구 있어요.저희도..ㅋㅋㅋ
피렌체에 4박해요. 투어는 하루만 하는지라.. 걱정인데.. 이쁜것많다니 넘 좋아요. 스테크는 1일1스테키하려고요.
61님.. 와.. 돈과 여권은 몸에 지니고.. 복대 사야겠네요.. 감사합니다.
20. 해외여해
'18.3.18 8:58 PM
(110.8.xxx.183)
옷 예쁘게 입기 ~~
감사요~~♡
21. 납작한 운동화
'18.3.18 8:58 PM
(112.149.xxx.124)
싸가야겠네요. 운동화지만 치마하고 그럭저럭 어울릴듯요. 제 치마는 시커매서..ㅠㅠ
나시라니.. 팔이 이쁘시군요,
22. . ......
'18.3.18 9:08 PM
(211.36.xxx.26)
-
삭제된댓글
제가 몇일을 가도 항상 베낭하나만 메고가요
근데 그러면 사진이 너무 안예쁘죠
팁드리면요
유럽은 사진찍으면 다 엽서고 대신 건물들이 대부분 무채색이라
포인트될걸로 가져가요.원색으로요.
다홍색가디건 같은거요
예전에 동유럽갔을땐 딱 레드세무원피스하나달랑 갖고갔어요ㅋㅋ
(입고간거 한벌하고 ㅋㅋ)
모든사진이 다 단벌인데
대신 각 한장한장은 정말 예쁘게나와요.
무채색건물주변을 다 배경화시켜주고
나만주인공으로나와요ㅋㅋ
전 예전에 이탈리아갔을땐
동남아에서 산 왕화려실크 나시랑
아사롱스커트 이거빨아입으며 또 단벌했는데(얇아서 하루밤에 다 마름 ㅋㅋ)
색채화려하고 예뻐서
다들 저랑 사진찍자고했어요(읭??ㅋㅋㅋ)
23. 아깝
'18.3.18 9:11 PM
(112.149.xxx.124)
선물 받은 베트남 왕 화려 다홍 스카프를 버렸네요. 미니멀.....ㅠㅠ
사진찍히는거 안좋아하니 다행이죠..ㅋㅋ
24. 가박사
'18.3.18 9:12 PM
(1.241.xxx.27)
4월에가시면 패딩은 너무짐만되고 쓸모없을듯합니다
작년3월15일쯤 갔었는데 더워서 죽는줄ㅡㅡ반팔만 입고
다녔어요
패딩은좀 짐스럽지않을까요?
25. ........
'18.3.18 9:12 PM
(211.36.xxx.26)
-
삭제된댓글
제가 몇일을 가도 항상 베낭하나만 메고가요
근데 그러면 사진이 너무 안예쁘죠
팁드리면요
유럽은 사진찍으면 다 엽서고 대신 건물들이 대부분 무채색이라
포인트될걸로 가져가요.원색으로요.
다홍색가디건 같은거요
예전에 동유럽갔을땐 딱 레드세무원피스하나달랑 갖고갔어요ㅋㅋ
(입고간거 한벌하고 ㅋㅋ)
모든사진이 다 단벌인데
대신 각 한장한장은 정말 예쁘게나와요.
무채색건물주변을 다 배경화시켜주고
나만주인공으로나와요ㅋㅋ
전 예전에 이탈리아갔을땐
동남아에서 산 왕화려실크 나시랑
아사롱스커트 이거빨아입으며 또 단벌했는데(얇아서 하루밤에 다 마름 ㅋㅋ)
색채화려하고 예뻐서
모르는 관광객들도 다 저랑 사진찍자고했어요(읭??ㅋㅋㅋ)
26. ᆢ
'18.3.18 9:19 PM
(112.140.xxx.153)
로마에서 스냅촬영했는데 베이지계통은 되도록 피하라고
미리 말씀하시더라구요.
건물들이 갈색이 많아 사진이 안 이쁘다고
핑크나 푸른계열 흰색옷으로 준비하세요~
27. ###
'18.3.18 9:29 PM
(121.136.xxx.163)
전 그래서 머플러를 강열한 색으로 몇개 넣어갑니다
사진이 잘 나와용
미리 혼자 패션쇼도 해보고요
최대한 줄이고
참!
좋은 호텔 조식 먹을땐 구김없는 원피스에 카디건이나
머플러 활용하구요
28. ////
'18.3.18 9:37 PM
(119.192.xxx.23)
해외여행중 옷 짐 꾸리기
29. 여행
'18.3.18 9:52 PM
(115.161.xxx.61)
옷입기 참고할게요 감사합니다
30. ㅡㅡ
'18.3.18 10:22 PM
(112.150.xxx.194)
이태리여행 참고.
31. 참고
'18.3.18 10:50 PM
(220.126.xxx.201)
저는 파리로~~
32. 스페인
'18.3.18 10:53 PM
(211.186.xxx.16)
여행에 참고할게요.
33. ㅋㅋ
'18.3.18 11:12 PM
(1.234.xxx.114)
저는 유럽갈때 나라별로 옷 코디를 아예 서울서부터 해서 갔어요
운동화에 청바지,,,그런차림 전 너무싫어서
무조건 예쁜옷과 스카프 챙겼어요~
프랑스는 세련된느낌으로~~ 오스트리아는 예쁜 롱원피스에 이탈리아는 샤방한느낌에 ~~아무튼 나라별컨셉을정해갔더니 좋더라고요 ㅋㅋ고민안해도되구
34. ..........
'18.3.19 3:04 PM
(125.178.xxx.232)
해외여행 옷 꾸미기~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