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이 저 만나면 저 소리를 항상해요
사실 저는 남편이 사업하면서 생활비 10년 넘게 안줬고
그 후에도 겨우 200만원 받았어요. 이것은 동창에게 얘기 안했구욛
제 직장이 근무 환경은 좋아도 봉급은 중소기업 수준이에요
동창은 외벌이이나 10년 이상 근무하면 억대연봉이라는
대기업이고요. 복지 엄청 좋고 자녀 학비 나와요
강남에 아파트 살아요
저는 저 소리가 왜 듣기 싫고
친구는 왜 매번 저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맞벌이인데 그 돈 다 벌어서 뭐하냐는 소리하는 사람
ㅠㅠ 조회수 : 3,593
작성일 : 2018-03-18 19:15:04
IP : 211.44.xxx.5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러니 뭐하러 왜
'18.3.18 7:15 P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항상 만나요....
2. ᆢ
'18.3.18 7:18 PM (121.167.xxx.212)빌딩 샀는데 창문 삿시 할돈이 부족해서 번다고 하세요
저도 매번 그러길래 매번 이렇게 대답해 줬어요
10번이 채 안되니까 지쳐서 그 질문 안 하더군요3. 나름 띄워주려하는말
'18.3.18 7:22 PM (118.32.xxx.208)듣기 좋아라고 하는말 아닐까요? 아니면 딱히 만나서 할 이야기가 그리 많지 않거나...
좋게 생각하면요.4. 혹시 아이가없으세요?
'18.3.18 7:28 PM (223.33.xxx.50)님친구는 애들밑으로 돈많이들어가니
그런거에요
버는거다애들밑으로 들어가니5. 좋은 뜻으로 한 말이에요
'18.3.18 7:36 PM (121.167.xxx.243)원글님이 부럽다는 거죠. 근데 원글님은 지금 실제 상황이 힘드니까 곱게 안들리는 거구요
6. 그거 좋은사람 아니에요.
'18.3.18 7:42 PM (58.231.xxx.66)욕심많고 부러워서 하는소리. 그리고 그런말하는 사람치고 빛좋은 개살구. 있는대로 펑펑 돈 다쓰면서 나중에는 남들 알차게 모아놓은 돈은 그들이 공짜로 버어놓은줄 아는.
가족중에 그런인간 있어서 하는말...........결국은 그 돈 내가 쓰고 싶다는 말.7. 단무zi전 그냥 웃으면서 빌딩살거라고
'18.3.18 7:42 PM (112.149.xxx.124) - 삭제된댓글나주에 가게하나 내줄께 그럽니다.
8. .....
'18.3.18 8:40 PM (117.111.xxx.251)그거 좋은사람 아니에요 22222
남이사 얼마벌어 어디다 쓰든 본인이 뭔 상관이랍니까?
본인이 월급줄거 아니면 신경 끄라고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95511 | 제가 불안장애와 우울증에서 벗어나 행복하게 된 이유 133 | 이유 | 2018/03/31 | 27,725 |
795510 | 박영선은 꾸준해 4 | ... | 2018/03/31 | 1,925 |
795509 | 입주 5년차.. 세면대 코팅(?) 할 수 있을까요? 3 | 음 | 2018/03/31 | 1,608 |
795508 | 드라마 마더의 '나인너에게'가 김윤아 목소리였군요. 2 | .... | 2018/03/31 | 1,288 |
795507 | 밖에서 어떻게 사는지 모르겠지만 4 | 기나 | 2018/03/31 | 1,326 |
795506 | 왼손잡이 아이가 오른손으로 글씨쓰고싶대요.. 5 | 초등맘 | 2018/03/31 | 1,255 |
795505 | 추신수편 어떠세요? 21 | 이방인 | 2018/03/31 | 5,814 |
795504 | 아나운서 최은경은 7 | ... | 2018/03/31 | 10,099 |
795503 | 청주쇼핑 1 | 제라늄 | 2018/03/31 | 910 |
795502 | 생각이 좀 초딩같은데요. 어떻게하면 괜찮아질까요? 6 | ........ | 2018/03/31 | 1,025 |
795501 | 81 20 xxx xxxx 이거 무슨 번호인가요? 2 | 블루밍v | 2018/03/31 | 867 |
795500 | 신발안에 무좀균 어떻게 제거하면되나요 4 | 봄이에요 | 2018/03/31 | 3,132 |
795499 | 20대중반 옷 어디서 사나요? 2 | 패션 | 2018/03/31 | 1,019 |
795498 | 노래 제목) 팝송 제목 좀 가르쳐주세요 6 | 음악 | 2018/03/31 | 1,856 |
795497 | 이제부터 식단을 바꿔볼려구요 1 | ㅇㅇ | 2018/03/31 | 1,730 |
795496 | 엄마가 초등때 돌아가신분. 42 | ddddd | 2018/03/31 | 7,486 |
795495 | 여름방학에는 해외여행 어디가 좋은가요 3 | Didido.. | 2018/03/31 | 1,424 |
795494 | 1월에 사주를 보러 갔는데.... 4 | ... | 2018/03/31 | 3,166 |
795493 | 삼성의 건조기 사태 대응법 7 | ... | 2018/03/31 | 5,277 |
795492 | 어느곳이 활유법인지 알려주세요 7 | 시 | 2018/03/31 | 1,757 |
795491 | 어린시절 놀이 중 정말 싫었던것. 8 | . . . .. | 2018/03/31 | 2,744 |
795490 | 50대 남편 옷들 어디서 사세요? 16 | .. | 2018/03/31 | 4,956 |
795489 | 문재인 대통령꿈꾸고 로또한 이야기 12 | 싱글이 | 2018/03/31 | 4,130 |
795488 | 공인중개사 따면 부동산거래나 지식에 도움되나요? 7 | 궁금 | 2018/03/31 | 2,769 |
795487 | 며칠전 만난 황당한 택시기사 5 | ........ | 2018/03/31 | 2,5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