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우은숙
이미지 좋지않았나요
저는 한때 이영하잘생기고
선우은숙 연기잘하고해서
부러워도 했는데요
선우은숙씨를요
아그런 결혼이었다니
제인생이 갑자기 좋아보이네요
ㅎㅎㅎㅎ
결혼한 커플들
대체로 다아픔이있을듯
보기와는 대부분 다다를듯
물론 진짜행복한 결혼도 가끔잇겟지만
거기는 또 다른게 부족하지안겠어요
1. 지금
'18.3.18 6:06 PM (211.215.xxx.107)선우 은숙 보면서
본인 인생 위안 받으시는 거예요...?2. tree1
'18.3.18 6:07 PM (122.254.xxx.22)남보기에번드르르하다고
그게다가아니라고요3. tree1
'18.3.18 6:08 PM (122.254.xxx.22)선우은숙씨부러워한제거한심해서요
그렇게어리석어서요4. 왜
'18.3.18 6:09 PM (175.223.xxx.203)모바일로는 작성자닉이 안보이는지 보였다면
이런 쓰레기글을 안봤을 텐데ㅠㅠ5. .....
'18.3.18 6:10 PM (39.121.xxx.103)원글님...
그렇다하더라도...
남의 불행이 나의 행복이라 이리 공개적으로 적으시면
님 인성과 인격만 드러나게 되는거랍니다.
남들 기분 더럽게 하는건 덤이구요..
저도 이제 닉 확인 꼭 하고 글봐야겠어요.6. ㅇㅇ
'18.3.18 6:11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선우은숙이 한참 살다 이혼한것도
보살7. 저기
'18.3.18 6:12 PM (93.82.xxx.42)병원가서 치료받으세요.
선우은숙씨가 성폭행했나요?
이 분도 피해자죠.
이 상황에서 내 인생이 더 낫다 정신승리하는거에요?8. 도대체
'18.3.18 6:14 PM (121.128.xxx.122)원글이 선우은숙씨한테 왜이러는 거예요?
그냥 잘못한 사람 욕 하세요.9. tree1
'18.3.18 6:15 PM (122.254.xxx.22)남부러워하던어리석은저를탓하는겁니다
10. tree1
'18.3.18 6:17 PM (122.254.xxx.22)선우은숙씨좋아합니다
눈이특별하세반짝이고
연기를정말잘하시죠
토지의월선이
잊지못합니다11. ....
'18.3.18 6:18 PM (39.121.xxx.103)원글님..진지하게 꼭 치료받으세요.
걱정이 되어서 그래요.
사람답게 살아야죠...
82 글 올리는거만 봐도 님 정상 아니고 정말 불안한 상태같아요.12. 헛소리마세요
'18.3.18 6:19 PM (93.82.xxx.42)도대체가 이영하나 선우은숙이 남들이 부러워할 잉꼬부부였어요?
이혼한지 한참 되었다는데.
게다가 님 나이가 몇인데요? 저 사람들 7080 연예인들 아닌가요?
송중기 송혜교라면 몰라도, 내일모레 육십이고 예전에 이혼한 부부 뭘 부러워해요?
댁 어리석은 것도 맞지만 참 인간성 개판이네 ㅉㅉㅉ.13. dd
'18.3.18 6:24 PM (121.1.xxx.20) - 삭제된댓글제 인생이 좋아보이네요
ㅎㅎㅎㅎ
------------
님 너무 하세요
남의 불행을 보고 님의 행복에 찬탄하다니14. ...
'18.3.18 6:25 PM (180.65.xxx.11)모바일로는 작성자닉이 안보이는지 보였다면
이런 쓰레기글을 안봤을 텐데ㅠㅠ 2222315. ᆞᆞ
'18.3.18 6:27 PM (122.45.xxx.28)앗 닉을 보고야 후회
한동안 혼자 닉 걸고 뜬구름 잡는 소리 하는 거
취향 아니라 피했더니 오늘은 걸렸네 ㅉ16. ㅇㅇ
'18.3.18 6:34 PM (121.165.xxx.143)혼자 인생 진리 다 깨달은 척 하더니
남의 불행에 즐거워 하다니..17. -.-
'18.3.18 6:36 PM (220.124.xxx.197)평소에도 글 못쓰신다 생각하긴 했는데
이 글이 자기반성 글이라고라@@??18. ㅋㅋㅋ
'18.3.18 7:08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뭥믜....
19. ㅇㅇㅇ
'18.3.18 7:11 PM (117.111.xxx.239)어차피 사람이니 이기적인거고, 성인군자도 아닌걸요.
사람의 이기심이란거.. 82에서도 인정하고 곧잘 나오는 얘기 아닌가요
한 사람을 타겟으로 망가뜨리겠다는것도 아니고,
댓글로 씹은걸 씹고 또 씹고...돌아가며 단체로 이러는건 좀 잔인해요.20. ㅇㅇㅇ
'18.3.18 7:13 PM (117.111.xxx.239)자기는 옳은 양, 남더러 뭐라 나무라고 훈계하는 인간들..
오프라인에서의 인간성이나 행동거지, 매너나 예의에
위배되는거 없는지... 면밀히 조사해서 살펴보고 싶네요.
순 밥맛들..ㅉㅉㅉ21. tree1
'18.3.18 7:17 PM (122.254.xxx.22)ㅇㅇㅇ님댓글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22. ㅍㅎㅎ
'18.3.18 7:18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윗님아
여기서 거론된 아무 죄없는 선우은숙이 타격받으면 받지
남 엿먹이는 글 쓴 원글이가 댓글로 인해 뭐가 "망가진다"는 거에요?23. ㅍㅎㅎ
'18.3.18 7:22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윗님아
여기서 거론된 아무 죄없는 선우은숙이 타격받으면 받지
남 엿먹이는 글 쓴 원글이가 댓글로 인해 뭐가 "망가뜨려"는 거에요?
여기 댓글러들이 뭘 망가뜨리려고 들겠음?ㅋㅋ
원글이의 이런 글 쓰는 심보?..
그건 옳은 거죠,
차라리 원글이 "친구(익명)를 보고 미안하지만 위안 들었어요" 라고 하면
'그래요, 그럴 수 있죠,,,힘들수록' 분위기가 피기도 했을 겁니다.
인간이 원래 이기적이고 성인군자도 아니라고요?
네 물론 저도 그렇죠. 그럼 그런 마음으로
님한테 이해 받을겸 내가 82에 글쓰기 시작하면 어떻게 될까요?
생각 좀 하고 사시길(놀랍진 않아요. 사람이 생각도 없고 그런 거잖아요.)24. ㅍㅎㅎ
'18.3.18 7:23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윗님아
여기서 거론된 아무 죄없는 선우은숙이 타격받으면 받지
남 엿먹이는 글 쓴 원글이가 댓글로 인해 뭐가 "망가뜨려"지는 거에요?
여기 댓글러들이 뭘 망가뜨리려고 들겠음?ㅋㅋ
원글이의 이런 글 쓰는 심보?..
그건 옳은 거죠,
차라리 원글이 "친구(익명)를 보고 미안하지만 위안 들었어요" 라고 하면
'그래요, 그럴 수 있죠,,,힘들수록' 분위기가 피기도 했을 겁니다.
인간이 원래 이기적이고 성인군자도 아니라고요?
네 물론 저도 그렇죠. 그럼 그런 마음으로
님한테 이해 받을겸 내가 82에 글쓰기 시작하면 어떻게 될까요?
생각 좀 하고 사시길(놀랍진 않아요. 사람이 생각도 없고 그런 거잖아요.)25. 그 사람들 결혼할 때
'18.3.18 7:23 PM (42.147.xxx.246)정말 어울리는 한 쌍이라고 사람들이 부러워했어요.
그런데 그렇게 변질될 수가...
젊은 날의 이영하 참 인기 좋았어요.
사람일은 모른다고 ...그런 일이 있었다니.26. ㅇㅇㅇㅇ
'18.3.18 7:24 PM (117.111.xxx.239)솔직히 트리님의 직접적인 표현에 저도 좀 놀라긴했는데요..
몰아붙이듯 하는거 싫어서요..
사람이 표현이 미숙하고 서툴었을수도 있는데,.온라인상
에서는 그런것도 허용이 안되고..모두 자기를 숨긴채로
심판자가 되어 타인한테만 높은 잣대를 들이대는거 같아서요.
이거야말로 조리돌림같아서 거부감이 들었어요.
(댓글다는 댁들도 사람이니 결함이 있을텐데...)27. ..
'18.3.18 7:26 PM (121.168.xxx.41)자기는 옳은 양, 남더러 뭐라 나무라고 훈계하는 인간들..
ㅡㅡㅡ
원글이 써왔던 글이 난 이렇게 읽혔음28. ㅇㅇㅇ
'18.3.18 7:26 PM (117.111.xxx.239)82분들...잘못한 사람이라고 한명을 다수가 코너로
모는것도 정도껏 해야하는것 같고요..
때로는 관용도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인터넷은 가끔 여론몰이, 마녀사냥하듯이 너무 극으로 치닫네요.29. tree1
'18.3.18 7:28 PM (122.254.xxx.22)저때문에그러지마세요
오늘제가좀스트레스가심해서
문장하나는실수한거같습니다
그래도저는ㅇㅇㅇㅇ님댓글만으로도너무좋습니다
담에는더신중하게글쓰도록애써보게씁니다30. ㅇㅇㅇㅇ
'18.3.18 7:34 PM (117.111.xxx.239)미숙한 글 썼다고 욕먹는데 저분이 싸패라 댓글 상처를 안받겠어요?
사람이니 충격도 받을수 있고, 상처나 자괴감에 시달릴수도
있잖아요.
전에 보니 본인도 불안정한 상태라 하셨던거 같은데
인터넷에 글 쓸 정도면 절박하고 힘든 상태일수 있지않나요
저도 비슷한 상황 겪어봐서요.
님들 말이 다 일리가 있고..옳은말이라지만 트리님의 글이
거부감 든다고해도 한 사람을 표적으로 몰아가진 말자구요.
그리고 백인백색이라고, 다들 생각이 다른건데..듣지도
알려고도 않고 저를 생각없는 사람이라고 낙인찍지 마시길요.
너무 몰아가니.. 트리님이 분명 과오가 있었는데도 저같은
사람은 감싸주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이런 분위기 정말 싫습니다.31. ㅇㅋ
'18.3.18 7:34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ㅇㅇㅇ님의 그 부분은 저도 공감해요
32. 그때
'18.3.18 7:36 PM (59.28.xxx.92)이영하 빛나던 시절에 그런짓을 했구나
제 고교시절 이영하모습에 설레고 그랬는데...
그쯤 나또래 여동생이 있었는것도 기억하고 얼마나 부러워했는데..33. ㅇㅇㅇㅇ
'18.3.18 7:50 PM (117.111.xxx.239)ㅇㅋ 님 동의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원글님이 원치않으니
논쟁도, 나무라는 댓글도 이만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트리님도 실수 인정했고 조심하겠다시잖아요.
사람이 컨디션 안 좋다보면 실수할수도 있지,
님들 내면에는 잘살고 빛나는 주변인들한테 그런 검은
마음 없을까봐서요?
다들 인간성좋은 척하면서, 반성할 수 있는사람의 인격을
말살시키는 짓은 하지맙시다.34. 남 일이지만
'18.3.18 8:03 PM (124.53.xxx.131)선우은숙 눈부시게 예뻣지만
브라운관에 비친 그녀 얼굴은 언제나 뭔가
힘듬을 감추고 있는거 같은 느낌을 받았는데
이혼,
결혼내내 뭔가가 있었나 보다 했어요.35. --
'18.3.18 8:28 PM (220.118.xxx.157)뭔 헛소린가 했다가 쓴 사람 보고 끄덕끄덕..
36. 음음음
'18.3.18 9:04 PM (59.15.xxx.8)선우은수과 이영하는 연기 너무 못해요..
37. 진짜
'18.3.18 10:08 PM (223.62.xxx.22)모바일로는 작성자닉이 안보이는지 보였다면
이런 쓰레기글을 안봤을 텐데ㅠㅠ 33333333
님 연배도 있는거 같은데 왜이러십니까. 남의 가정사에 ㅎㅎㅎ 붙여가며 내인생이 낫다고 굳이 평가하고 싶으세요? 얼마나 저열하고 단순한 논리인가요. 님 행복해지려면 남의 불행만 찾아야겠어요.38. ㅡㅡ
'18.3.18 10:19 PM (211.104.xxx.199)원글 잘못에 비해 댓글이 과한듯
평소 밉상포인트 넘 많이 쌓으셨어요 ㅜㅜ39. 그러게요.
'18.3.18 10:30 PM (125.178.xxx.222)그냥 조용히 나가면 될 것을.
댓글이 좀 과해보입니다.40. ....
'18.3.18 11:04 PM (14.232.xxx.63)인터넷 가십말고
글을 써보심 어때요?
여긴 원글에게 공감하는 사람보다 아닌 사람이 많아서
매번 상처받으실 것 같아요...
주제를 가지고 글을 써보세요...
부정적 댓글에 희열?을 느끼는 게 아니라면요...
그게 더 도움이 되고 속이 시원할 것 같아요.41. ..
'18.3.18 11:42 PM (121.147.xxx.87)언제부터
갑툭튀...42. 원글님께
'18.3.19 6:09 AM (92.151.xxx.64)솔직하게 말씀드릴께요
저 그동안 원글님 글들 대부분 참 싫어했어요. 공감도 안 가고 횡설수설이라서요.
그런데 얼마전 원글님이 아픔이 있는 사람일지도 모른다는 누군가의 글을 읽고 난 후
갑자기 마음이 좀 숙연해진거에요.
그리고 오늘 글을 읽었는데 원글이가 정말 아무 악의없이 이 글을 썼다는게 느껴지더군요.
공감도 가구요.
위의 못됀 댓글러들은 핀트를 잘못 맞춘거에요. 원글이가 남의 불행을 기뻐하는게 아니라
피상적인 모습만 보아온 나의 어리석음 탓하는거잖아요.
저는 트리님 응원합니다^^43. 트리님
'18.3.19 7:15 AM (110.70.xxx.206)악의없는 솔직함이 오히려 남들에겐 더 큰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걸 명심하지 않으면 상처 받으실 일 계속 생기실거에요ㅜ
44. 선우은숙
'18.3.19 8:51 AM (58.143.xxx.123)이영하랑 결혼전 양평파라다이스에서 하룻밤보내고 결혼한걸루 알고있는데 아닌가요
주간지에서 보고 어린맘에 양평파라다이스가 좋은데인가보구나했거든요
그렇다면 선우은숙도 ㅜㅜ45. ...
'18.3.19 9:50 AM (61.253.xxx.51)선우은숙씨가 이 글을 보셨으면 좋겠어요.
사람은 결코 남의 삶으로 빛날 수 없다고 생각해요.
거꾸로 말하면 남의 인생으로 내가 수치스러울 필요도 없지요.
문근영씨가 어떤 인터뷰에선가 선우은숙씨를 언급한 적 있어요.
가을동화에서 엄마역으로 나오실 때 근영씨만 화면에 잡힐 때도 같이 연기를 해주셨다고..
그땐 그게 얼마나 대단한 건지 몰랐는데 한낱 아역에게 그런 배려 해주시는 분은 거의 없다고 그랬어요.
개편 두 번만 겪으면 세상에 무서울 게 없다는 방송물을 수십년 드셨는데 닳고 닳은 그 판에서 그런 마음결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게 정말 놀랍더군요.
심장에 맞는 보톡스라도 있는 걸까요?
선우은숙씬 그거 하나만으로도 이미 인생의 위너라고 생각합니다.
전 질투가 날 정도로 부러운 걸요?46. ...
'18.3.19 12:36 PM (203.244.xxx.25)댓글 과하다고 생각해요.
원글이 잘못했다는 지적도 도를 넘으면 본인도 똑같은 사람되는거에요.
완전 답정너 스타일도 아닌데.47. 오늘
'18.3.19 3:32 PM (218.237.xxx.85)선우은숙씨 지지합니다. 토지에서의 월선역은 책에서 그대로 나온 월선이 였어요.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선하고 아름다우십니다.
48. ...
'18.3.19 3:55 PM (59.14.xxx.105)61님의 문근영양과의 에피소드를 들으니 정말 멋진 인성을 가진 배우시구나 싶네요.
49. 늑대와치타
'18.3.19 5:52 PM (42.82.xxx.244) - 삭제된댓글너 친구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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