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하면서
꼭 저를 만만하게 보는사람들을 만나네요.
밟히다가 진짜 죽겠어요...
잘나지도 않은 인간한테도
밟히고 힘들어서 죽겠네요..
-----------------------
나한테 문제가 있으니까..
이런 일이 계속 발생되는거겠죠.
직장생활 십년이 넘었는데도
똥오줌 못가리는
제자신이 너무 짜증나고 불쌍하고
미치겠네요.
-------------------------
사무실에 정신병자같은 인간이 있는데
팀장님한테 완전 깨지는게 너무 불쌍해서
힘내라고 위로해줬더니
"팀장님은 너랑 나랑만 무시해.. "
이런미친 말을하고
불쌍해서 짜장면 시켜줬더니
뒤에서는
저보다 본인이 능력이 뛰어나니
본인이 먼저 진급하는 자리에 가야되고
자기 업무를 저한테 넘겨야되는데
제가 업무능력이 떨어져서
인수인계 하기 힘들어서 어쩌냐 그랬다는걸 방금 알았네요
----------------------------------
휴 진짜
제 자신이 왜이렇게 미운지 모르겠어요
진작에 그런 인간 멀리했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건데
또 농담하고 즐겁게 지내려고 하고
이런 제 습성이
바뀌지 않는 제 습성이 미치고 팔짝뛸만큼 싫습니다..
----------------------------------------
저번부서에서도 저를 막대하는 사람들이 있고
저저번 부서에서도 있어서 힘들어했고
진짜 이번엔 그러지 않고싶었는데
또 이러니까
미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