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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거지근성 가진 사람들 상종을 못하겠네요

치를떨어 조회수 : 3,826
작성일 : 2018-03-18 11:37:23
친구끼리 이해 좀 해줄 수도 있지 돈 좀 더 쓸 수도 있지 자기가 하는 건 뭐든지 그럴수도 있지 아주 입에 달고 사는 아주 상종 조차 하기 싫네요 어렵게 산다고 힘들다고 몇 번 베풀면 호구 잡으려 난리고...니 거지근성이나 버리라고 속시원하게 한마디 싸지르고 연락처 차단해 버렸네요
IP : 223.62.xxx.22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8.3.18 11:39 A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그지들이 워낙 많아서 다 차단하면 만날 사람도 없어요.
    모임 내에서는 좀 그지짓을 덜하니 단체로 만나요.

  • 2. 원글자
    '18.3.18 11:42 AM (223.62.xxx.223)

    단체건 뭐건 하는 짓이 그 모양이라 얼굴보는 거 자체가 곤욕스러워요 호의가 권리가 된다는 말을 절실히 느꼈네요

  • 3. 근데
    '18.3.18 11:46 A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주뎅이에 칼찬 뇬을 만나면 그지는 귀엽기까지 하죠.
    누구든 첨부터 잘해주지 말고 받아줄 거, 안 받아줄 거 잘 구분을 해야겠더라고요.
    그지도 누구에게든 그지가 아니거든요.
    지가 잘 보이고 싶은 인간에게는 돈을 쓰는 놀라운 면모가 있죠.

  • 4. ...
    '18.3.18 12:14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그지들이 워낙 많아서 다 차단하면 만날 사람도 없어요?
    앵..전 주위에서 그지는 본적 없어요.
    주위에 그런 사람들이 많은건 뭔가 속한 그룹에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아니면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는다고, 사람 봐가면서 그러는건가..

  • 5.
    '18.3.18 12:27 PM (49.167.xxx.131)

    저도 그런친구있어요.자기애들 돈많이든다고 매일 얻어먹으며 자기옷 허구헌날 사입고 악세사리사고 ㅎ 나중에 기막허 끊었어요. 다른얘긴안하고 조용히 이용당한 느낌만 들어 찜찜

  • 6. 그게
    '18.3.18 12:44 PM (119.149.xxx.131) - 삭제된댓글

    거지근성 가진 사람이 결혼을 통해 가족의 일원이 되니
    끊어내지도못하고 진짜 짜증나요.
    시동생과 동서가 거지근성이 아주 심해요.
    남들한테는 빨대 엄청 꼽고 자기네 집 대출 다 갚았다고 자랑하는거 듣고는 아주 인간취급도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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