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1두달을 빼서 미국캠프 보내는 엄마

네~ 조회수 : 5,318
작성일 : 2018-03-18 00:10:34
아들이 중1인데초등아이데리고 학기중에 미국캠프간다는 집이 있네요
영어가 그정도로 투자할만한걸까요
학기중이면 무단결석일텐데 배짱좋은건지 과감한건지
돈이 많은집은 아닌것같은데
요즘엄마들은 다 자기마음대로 사는거고 보태주는거 없으니 말은 안하지만
시간과 돈 모두 아까운듯
IP : 223.62.xxx.188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18 12:16 AM (221.157.xxx.127)

    학기중이 캠프가기 낫긴합니다 뭐 좋은경험이 되긴할듯요

  • 2. 글쎄요
    '18.3.18 12:16 AM (221.162.xxx.92) - 삭제된댓글

    자율학기제여서 게다가 초등 중등때 아님 언제 가나요? 님같이 뒷말 하는사람이 젤 저질스러워요

  • 3.
    '18.3.18 12:17 AM (27.35.xxx.162)

    아동학대 수준이 아닌 이상
    남의 아이 교육문제에 왈가왈부하면 안될 듯.

  • 4.
    '18.3.18 12:18 AM (49.167.xxx.131)

    자유학기니 가도되지않나요?

  • 5.
    '18.3.18 12:18 AM (49.167.xxx.131)

    부럽기만하네요 중등아님못가요.

  • 6. 로또
    '18.3.18 12:20 A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그집 사정인데 도마질해달라고 올린거죠?
    타인에게 피해만 안준다면 그집 교육에 참견하는건 아니라고 봐요.

  • 7. 좋은경험에한표
    '18.3.18 12:20 AM (119.149.xxx.131)

    원글님한테 돈 빌려서 가는것도 아닌데
    그게 뭐 어때서요?

  • 8.
    '18.3.18 12:24 AM (221.162.xxx.92) - 삭제된댓글

    무단결석해도 중1때 60일까지는 전혀 문제없슴돠. 어릴때 동기부여도 좋고 엄마가 영어도 되어야 같이가는거예요. 물론 경제적인것두요. 남과 다름 을 인정하고 남의교육방식을 내맘대로 판단마세요. 그럼 요즘 자퇴나 대안학교 그리고 국제학교 다니는 아이들 부모들 이해못 하시겠네요?

  • 9.
    '18.3.18 12:25 AM (221.162.xxx.92) - 삭제된댓글

    돈많은지 적은지 그게 님하고 무슨상관이죠? 자격지심 쪄시나봐요.

  • 10. ....
    '18.3.18 12:57 AM (223.33.xxx.61) - 삭제된댓글

    그 집이 돈이 적은 지, 많은 척을 안할 뿐인지 어떻게 알죠?
    제가 아는 여자는 20평대 집에 차도 없이 씀씀이도 크지 않고 본인도 그건 비싸서 안샀어.라고 종종 얘기할 때도 있었어요.
    근데 해외는 자주 나가고 밥은 비싼 걸 먹어서 좀 의아했죠.
    어느날 이사한다고 하니 30평대집을 주위사람들이 권하는 거에요. 그 여자반응이 시큰둥하길래 형편이 안되나보다 했는데 98평집에 이사를 하고서 사람들에게 알림. 그러나 여전히 그건 비싸서 안샀어. 합니다. 알고보니 재일교포 유명한 회장님 외손녀였어요. 그리고 모임에서 빠졌습니다. 이유가 상대를 존중하질 않으니 항상 본인보다 아래로 생각하고 마음대로 판단해버리니 피곤하답니다. 미국 갈 만하니까 가겠죠.

  • 11.
    '18.3.18 1:02 AM (49.167.xxx.131)

    2달 공부안하고 여행만 해도 큰재산이예요

  • 12. ...
    '18.3.18 1:21 AM (221.139.xxx.166)

    저 아는 애는 중2 1학기에 캐나다 다녀오고 제 학년으로 다시 돌아왔어요.
    최고 좋은 대* 외고, sky 경영학과. 지금 최고 좋은 대기업 입사

  • 13. 원글님도
    '18.3.18 1:40 AM (211.195.xxx.35) - 삭제된댓글

    꼭 보내세요. 강추!

  • 14. 어디서
    '18.3.18 1:49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지금 영어 절대평가로 바뀌어서요. 서울대 영어 수능 만점과 빵점의 실제점수 차이 4점으로 계산됩니다.
    덕분에 2018년 서울대 입학생 외고, 강남권 학생 줄었어요.
    영어 잘해서 혜택본 거 98년생이 마지막입니다.
    애들 영어공부 많이 안합니다. 다른과목 배점 큰 거 하나 더 맞는 게 훨씬 중요합니다.
    나이 든 학부모, 영어학원...잘못된 정보 엄청 줍니다.
    신문 보세요.

  • 15. 어디서
    '18.3.18 1:52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지금 영어 절대평가로 바뀌어서요. 서울대 영어 수능 만점과 빵점의 실제점수 차이 4점으로 계산됩니다. 
    덕분에 2018년 서울대 입학생 외고, 강남권 학생 줄었어요.
    영어 잘해서 혜택본 거 98년생이 마지막입니다. 
    애들 영어공부 많이 안합니다. 다른과목 배점 큰 거 하나 더 맞는 게 훨씬 중요합니다.
    저는 큰 애가 고2고 둘째가 중2인데요.
    둘째 대치동 대형영어학원 설명회갔다가 기함하고 나왔습니다. 헛소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하더군요.
    나이 든 학부모, 영어학원...잘못된 정보 엄청 줍니다.
    대학가서 교환학생, 어학연수 가면 더 배우는데 초중고 어학연수 시간낭비 돈 낭비죠.

  • 16. ㅇㅇ
    '18.3.18 1:53 AM (180.230.xxx.96)

    조카 보니까 한달을 갔다왔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거 같더라구요
    자신감도 갖게 되고
    고딩때는 못하니 지금이라도 기회가 되면
    시켜주면 좋을거라 생각해요

  • 17. 어디?
    '18.3.18 1:54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지금 영어 절대평가로 바뀌어서요. 서울대 영어 수능 만점과 빵점의 실제점수 차이 4점으로 계산됩니다. 
    덕분에 2018년 서울대 입학생 외고, 강남권 학생 줄었어요.
    영어 잘해서 혜택본 거 98년생이 마지막입니다. 
    애들 영어공부 많이 안하고 적당히 하고요. 다른과목은 다 상대평가니까 하나 더 맞는 게 훨씬 중요합니다.
    저는 큰 애가 고2고 둘째가 중2인데요.
    둘째 대치동 대형영어학원 설명회갔다가 기함하고 나왔습니다. 헛소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하더군요.
    나이 든 학부모, 영어학원...잘못된 정보 엄청 줍니다.
    대학가서 교환학생, 어학연수 가면 더 배우고 더 느끼는데 초중고 어학연수 시간낭비 돈 낭비죠.

  • 18. 어디?
    '18.3.18 1:58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지금 영어 절대평가로 바뀌어서요. 서울대 영어 수능 만점과 빵점의 실제점수 차이 4점으로 계산됩니다. 
    덕분에 2018년 서울대 입학생 외고, 강남권 학생 줄었어요.
    영어 잘해서 혜택본 거 98년생이 마지막입니다. 
    애들 영어공부 많이 안하고 적당히 하고요. 다른과목은 다 상대평가니까 하나 더 맞는 게 훨씬 중요합니다.
    저는 큰 애가 고2고 둘째가 중2인데요.
    둘째 대치동 대형영어학원 설명회갔다가 기함하고 나왔습니다. 헛소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하더군요.
    나이 든 학부모, 영어학원...잘못된 정보 엄청 줍니다.
    대학가서 교환학생, 어학연수 가면 더 배우고 더 느끼는데 현시점에서 초중고 어학연수 시간낭비 돈 낭비죠. 돈이 너무 많아서 즐거운 시간보내고 낭비해도 된다 정규학교 수업보다 체험학습 중요하다..그럼 하는 거고요.

  • 19. 어디?
    '18.3.18 2:01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지금 영어 절대평가로 바뀌어서요. 서울대 영어 수능 만점과 빵점의 실제점수 차이 4점으로 계산됩니다. 
    덕분에 2018년 서울대 입학생 외고, 강남권 학생 줄었어요.
    영어 잘해서 혜택본 거 98년생이 마지막입니다. 
    사교육계의 블랙홀이 영어라서 이런 기조로 갈겁니다.
    애들 영어공부 많이 안하고 적당히 하고요. 다른과목은 다 상대평가니까 하나 더 맞는 게 훨씬 중요합니다.
    저는 큰 애가 고2고 둘째가 중2인데요.
    둘째 대치동 대형영어학원 설명회갔다가 기함하고 나왔습니다. 헛소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하더군요.
    나이 든 학부모, 영어학원...잘못된 정보 엄청 줍니다.
    대학가서 교환학생, 어학연수 가면 더 배우고 더 느끼는데 현시점에서 초중고 어학연수 시간낭비 돈 낭비죠. 돈이 너무 많아서 즐거운 시간보내고 낭비해도 된다 정규학교 수업보다 체험학습 중요하다..그럼 하는 거고요.

  • 20. ////
    '18.3.18 2:11 AM (219.251.xxx.58) - 삭제된댓글

    뒷다마 오지구요.
    님도 보내세요.
    인풋 대비 아웃풋 오지고 지립니다.

  • 21. ......
    '18.3.18 2:45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저도 학기 중에 구지 보낼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 22. 캠프 어디요
    '18.3.18 3:07 AM (74.75.xxx.61)

    영어권도 나름 시즌이라는 게 있는데요

  • 23. 굳이요 굳이
    '18.3.18 4:04 AM (93.82.xxx.42)

    이게 그렇게 어려운 맞춤법인가요?

  • 24. 새옹
    '18.3.18 8:47 AM (49.165.xxx.99)

    영어를 대입기준으로만 보니까 이런거 같구요
    영어는 사회적으로 성공을 위해 필요합니다
    수학이 대학을 결정하지요

  • 25. 사실만말한다
    '18.3.18 9:17 AM (59.6.xxx.18)

    당장 대학가는것만 중요한가요?
    영어든 중국어든 어렸을때 잘 익힌 외국어는 아이에게 큰 자산이지요.
    전 아이 이번에 초등 입학했는데 올 6월엔 미국 여행 계획되어있고
    내년부터는 방학껴서 여름마다 캠프 보낼(함께 길)계획입니다만.

  • 26. 파도
    '18.3.18 9:30 AM (175.208.xxx.4) - 삭제된댓글

    그 나라 가야 외국어 잘 익히나요?
    초중등 잠깐 나가 외국어 배워봐야
    얼만큼 배운다고요?
    잠깐에 효과가 크다...
    글쎄요. 그냥 놀러간다
    생각하고 가는 거죠.
    한국어잘하려고 한500들여 두달생활하는거
    너무 크고 어학에대단한 도움될까요?
    생초보는 한글이나 떼기 적합한 기간이죠.
    저 미국에서 캠프 많이 오는 동네에서 살았어요.

  • 27. 파도
    '18.3.18 9:34 AM (175.208.xxx.4) - 삭제된댓글

    다른 나라 가야 외국어 잘 익히나요?
    초중등 잠깐 나가 외국어 배워봐야
    얼만큼 배운다고요?
    잠깐에 효과가 크다...
    글쎄요. 그냥 놀러간다
    생각하고 가는 거죠.
    한국어잘하려고 한500만원 들여 두달생활하는거
    너무 크고 어학에대단한 도움될까요?
    생초보는 한글이나 떼고 아기수준대화 배우기
    적합한 기간이죠.
    저 미국에서 캠프 많이 오는 동네에서 살았어요.
    입에서 영어문장 한문장 나오면 우와...하는
    부모들 많아요. 근데 국내에서 싸게
    ××스쿨 같은 걸로 해도 그 정도 해요.

  • 28. 파도
    '18.3.18 9:41 AM (175.208.xxx.4) - 삭제된댓글

    초중등 잠깐 나가 외국어 배워봐야
    얼만큼 배운다고요?
    잠깐에 효과가 크다...
    글쎄요. 그냥 놀러간다
    생각하고 가는 거죠.
    한국어잘하려고 한500만원 들여 두달생활하는거
    너무 크고 어학에대단한 도움될까요?
    생초보는 한글이나 떼고 아기수준대화 배우기 
    적합한 기간이죠.
    형편 좋은 집아닌 이상 가성비따지는데 안 맞죠.
    저 미국에서 캠프 많이 오는 동네에서 살았어요.
    입에서 영어문장 문장 나오면 우와...하는
    부모들 많아요. 근데 국내에서 싸게
    ××스쿨 같은 걸로 해도 그 정도 해요.
    영어는 초중고에만 하는 거 아니고
    대학가도 토익 등 공부해요. 대학교 1학년 시간
    아주 많아요. 초중고 때 약하게 해도
    대학 때 다 커버할 수 있어요. 부모까지
    다른 나라 안 따라가도 돼요. 저도 그랬고요.

  • 29. 헉스
    '18.3.18 9:44 AM (175.208.xxx.4) - 삭제된댓글

    영어 실전교육 초중고 말고
    대학 때 해도 충분해요.
    어릴 때 잠시로 효과가 크다...
    글쎄요. 캠프 많이 오는 도시에
    살았는데 동의하기 어렵네요.

  • 30. ......
    '18.3.18 11:36 AM (68.96.xxx.113)

    미국에 살고 있는데...

    솔직히 쓰잘데기 없는 짓이예요...

  • 31. 그러게요
    '18.3.18 12:18 PM (120.29.xxx.27)

    아무리 자유학기라지만 중1이고 중학교 적응해야 할 시기에 방학도 아닌 정규학기에
    두 달이나 빼다니, 참으로 교육관이 독특하네요. 어학연수 그까짓 두 달이 뭐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0784 3m 클립형 물걸레 막대. 좋은가요? 4 .. 2018/03/18 923
790783 연극하는 수구보수 있을까요 ,,,, 2018/03/18 329
790782 친구사귀는게 힘든 고등여학생ㅠ 13 속상하다 2018/03/18 3,215
790781 일꾼 어디서 찾아야 해요? 텃밭 흙과 잡쓰레기 분리하는 일! 5 정원가꾸기 2018/03/18 1,190
790780 개포8단지 청약 14 부동 2018/03/18 3,568
790779 뛰는 아이있는 집에서 매트 안까는건 경제적 이유때문이겠죠? 2 솔솔 2018/03/18 1,785
790778 직원간 업무 내역 어떻게 관리하세요 1 dsaaa 2018/03/18 799
790777 영업직원의 인센티브 2 kk 2018/03/18 994
790776 일주일치 샐러드 야채 손질 관리 궁금해요. 9 샐러드 2018/03/18 3,133
790775 '친족 성범죄 공소시효 없애달라' 가족 성폭력도 '미투' 1 oo 2018/03/18 700
790774 안구통증과 같이오는만성두통있는분있나요? 9 물빛1 2018/03/18 2,175
790773 홍콩민박 4 민박 2018/03/18 939
790772 MB 4대강 사업과 자원외교 관련은 왜 혐의가 없는 건가요?? 4 궁금 2018/03/18 1,054
790771 성당에 처음 가보려는데 질문드려요 13 처음 2018/03/18 1,403
790770 어제 그것이 알고싶다 보신분 질문드립니다 1 ㅇㅇ 2018/03/18 1,360
790769 꼬마김밥 의외로 손이 많이가는 음식이네요 2 2018/03/18 3,054
790768 관심 없는 얘기를 계속하는 친구. 5 레인 2018/03/18 3,145
790767 명박이가 2년만 산다고? ㄱㄴ 2018/03/18 784
790766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하는지 도움이나 조언 부탁드려요. 6 제주 이사 2018/03/18 1,048
790765 씽크대와 세면대물이 잘 안내려가요 4 .... 2018/03/18 1,842
790764 스웨덴 스톡홀름 4 베이글 2018/03/18 1,795
790763 글좀 찾아주세요 난엄마다 2018/03/18 372
790762 A양이 실재하긴 할까요? 3 .... 2018/03/18 2,968
790761 안혜경 최근얼굴 이라는데.. 21 .. 2018/03/18 26,746
790760 강아지코가 새카맸는데 갈색으로 변했는데 6 2018/03/18 3,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