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몸에 미안하지 않나요?
저는 정말 몸매 미인이었거든요
나혼자 산다 한혜진 보니까 나도 저런 시절 있었는데
여전히 나보다 못한 조건인데도 더 가꿔서 아름다운분 보면
왜 그 좋던 몸을 이렇게 방치했나싶네요
내몸이지만 오늘은 정말 스스로 미안하네요
날씬한 기분 다시 느껴보고 싶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전에 몸매 좋았던 분들은 지금
엔절 조회수 : 3,784
작성일 : 2018-03-17 20:02:21
IP : 110.70.xxx.15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몸 선
'18.3.17 8:04 PM (118.39.xxx.76)몸 선이 이쁜 사람은
살 빼면 다시 돌아 갈 수 있어요
노력 해 보세요
저주받은 몸은 날씬해도 안 이쁜 데
몸 선 이쁜 사람은 돌아갈 수 있어요2. 전
'18.3.17 8:06 PM (223.38.xxx.180) - 삭제된댓글몸매보다 이젠 건강이요
몸매는 처지고 변형오는건 당연한거 같고요
하지만 오다리 뱃살 어깨살 팔뚝살등은 관리중이죠3. ㅇㅇ
'18.3.17 8:20 PM (121.171.xxx.193)친구 두명이. 있는데
얼굴크고 어깨넓고 다리짧은 .
몸자체가 안에쁜 친구는 죽어라 운동해서 몸매관리 하는데
얼굴작고 팔다리 길고 길죽했던 친구는
운동도 안하고 퉁퉁하개 사는데
좀 아깝더라구요 . 이쁜데 왜저러나 싶고요4. ㅇ
'18.3.17 8:34 PM (118.34.xxx.205)저도 한몸매했는데 s라인으로
지금 뚱땡이네요. ㅎ5. 나이들면
'18.3.17 8:39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까짓몸매쯤이야
건강이 쵝오6. 그래도
'18.3.17 9:23 PM (61.72.xxx.201)부러움
몸매는 타고나는 거라...7. ~~~~
'18.3.17 9:54 PM (59.18.xxx.2)살 절대로 안찔줄 알았는데
임신 출산이 사람 잡네요
거대해졌어요
이렇게 될줄 정말 몰랐네요ㅜ8. 미나
'18.3.17 10:15 PM (1.227.xxx.51)나이드는데 먹고 싶은거 다 먹으니 뱃살 장난 아녀서 몸매 망가졌네요. 살 좀 빼면 돌아오지 않을까 싶은데. 꿈일지도...
9. ...
'18.3.17 10:15 PM (220.127.xxx.123)봄이라 그런가 저도 다이어트 뽐뿌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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