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기분 나쁠일인가요?
1. ㅇ
'18.3.17 1:36 PM (175.223.xxx.218) - 삭제된댓글가장으로서 존중받고 싶은 감정의 표시죠
딱 저 하나의 문제가 아니라요
보통 씻어서 주죠2. 전혀
'18.3.17 1:37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문제없는데?
뭘집어먹은것도 아니고 이것저것 섞인것도아니고 김치집은 젓가락 쓰는게 왜..손님도아니고3. ....
'18.3.17 1:38 PM (39.121.xxx.103)저같으면 차라리 애를 주겠어요.
가장은 좀 대우를 해줘야한다 생각해요.
밖에서도 엄청 치이기때문에 집에서는 좀 대우받고싶어져요~4. ㅇ
'18.3.17 1:38 PM (175.223.xxx.218) - 삭제된댓글가장으로서 존중받고 싶은 감정의 표시죠
딱 저 하나의 문제가 아니라요
보통 씻어서 주죠
그리고 수저와 음식도 가장부터 주는 게
가정교육상 좋습니다5. ㅇㅇ
'18.3.17 1:39 P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이 기회에 수저세트 하나 사시면..
제각각이라 하시니
깨끗한 음식 묻은거라지만 좋지는 않지요
님도 짝 안맞는거 쓰지 마시고6. ㅇㅇ
'18.3.17 1:39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김칫국물 묻은 반찬으로 다른 반찬 집으면 거기에 묻잖아요
한번 헹궈주시지7. 젓가락 몇개
'18.3.17 1:40 PM (175.194.xxx.46) - 삭제된댓글더 사 두세요.
가장이고 아니고의 문제가 아니라
사용한 젓가락을 주는건 매너가 아님.8. 로또
'18.3.17 1:40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남편 기분나쁜일 맞는데요?
집에 젓가락 없으세요?
김치덜던것도 그냥 치우고 새거로 가져오고
짝안맞는것도 짝맞는걸로 가져오면 될일을
쓰던 젓가락 쓰는것도 이상
짝안맞는 젓가락 쓰는것도 이상9. ....
'18.3.17 1:42 PM (221.157.xxx.127)사용한거 씻지도 않고요~???
10. ㅇ
'18.3.17 1:43 PM (175.223.xxx.218) - 삭제된댓글총체적으로 주방 매너와 식탁 예절을 원글이 재검토해야 합니다
안 그러면 애들도 똑같이 개념없이 커요11. dd
'18.3.17 1:43 PM (175.192.xxx.208)저도 싫을거 같아요.
젓가락 여유있게 가지고 있어요. 꼭 안맞고 잃어버리더군요.12. 그건
'18.3.17 1:44 PM (1.238.xxx.253)가장~ 의 문제가 아니라 집에서 어른 대우죠.
교육상으로도 안 좋습니다.
사소한 좋은 것들은 어른 먼저하게 가르치세요.13. ㅇ
'18.3.17 1:46 PM (175.223.xxx.218) - 삭제된댓글비싼 게 아니라도 식기 세트에 갖추서 먹어야죠
수저도요
효율성이라는 미명 아래
결혼하고 애들도 커가는가 본데
어디 터미널에서 쭈그리고 후다닥 식사 해치우는 가정 같아요14. @@
'18.3.17 1:46 PM (122.36.xxx.68)젓가락이 제각각이라는게 너무 놀랍네요
오늘 마트가셔서 스텐 수저 10벌로 되어있는거 세트로 사세요..비싸지도 않아요.
저희집은 뭐 그리 잘 살진 않지만 짝이 안맞는 젓가락으로 밥먹지는 않아요.
평소엔 스텐수저 쓰고 기분내킬때나 손님오싱땐 은수저세트쓰기도 하고요
라면이나 우동먹을땐 스텐진공젓가락써요.
이것도 마트에서 싸게 5세트 사놓은거구요
오늘 당장 가셔서 사세요~15. 여기사람들 의견을 물어 볼게 아니라
'18.3.17 1:49 PM (223.62.xxx.97) - 삭제된댓글남편이 싫다면 싫은줄 받아들이셔야 사랑받지.....
16. 저는
'18.3.17 1:51 PM (59.10.xxx.20)반찬 담은 그런 젓가락 그냥 제가 쓰긴 해요.
식구들꺼 다 놓고 마지막에 그 젓가락 갖고 제가 먹어요.
남편분 기분 좀 그럴 수도 있어요.
이참에 새로 사시는 게 편하고 좋을 것 같아요.
숟가락, 젓가락은 많아야 편하더라구요.17. 음...
'18.3.17 1:52 PM (1.227.xxx.5)사소한 건데요...
쓰던 젓가락을 입 닿지 않았다고 그냥 쓰는 거, 별 일 아니고 나쁜일도 아니지만 좋을 것도 없죠. 집에서 보고 듣는 이런 사소한 것들이 모이고 쌓여서 한 인간의 매너를 형성하게 되는 것일텐데요.
표면적으로 보이는 현상(김치 덜어낸 젓가락은 입이 닿지 않았으니 식탁의 누군가가 쓴다) 은 똑같을 지라도 그 내면에 이게 별로 좋지는 않지, 다른 방법도 있어(행궈서 쓴다든지, 새 젓가락을 꺼낸다든지), 하지만 귀찮으니 쓰자... 하는 것과 이게 뭐가 잘못됐는지, 다른 방법은 뭐가 있는지를 아예 모르는(생각해 보지 않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예요.
인간의 사고는 생각보다 매우 협소해요. 발상의 전환이란 것도 알고보면 별 것 아닌데, 생각을 못했을 뿐인 경우가 많잖아요?
그래서 바른 예절,매너를 항상 지키는 게 아니라도, 바른 길은 뭔가를 알게 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런 차원에서.... 생각한번 해 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이런 사소한 예절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자라 성인이 된 이후 사회생활 하면서 이런 저런 사소한데서 손톱 거스러미 걸리듯 툭툭 걸려봤던 사람으로서 한말씀 올리는 거예요)18. 가장권위
'18.3.17 1:53 PM (180.65.xxx.239)엄마가 아빠를 집안 제일 어른으로 대접해야 아버지 권위가 생기죠. 애들도 아빠 존중하고요.
젓가락 짝 맞지 않는거 해결 안된채 수저통에 꽂혀 있는 것도 그렇고 씻지도 않고 그냥 준것도 그렇고 원글이 남편에게 성의가 없네요.19. ㅡㅡ
'18.3.17 1:53 PM (122.45.xxx.28)젓가락 가족에 맞게 개인 걸로 준비합니다.
아빠거 엄마거 애들거...허드레 쓸 거 등
딱 좋아요.20. ..
'18.3.17 1:54 PM (124.111.xxx.201)100 사람이 괜찮다고해도 내가 싫으면 싫은겁니다.
남편이 싫다잖아요.21. ..
'18.3.17 1:56 PM (125.176.xxx.103)네 기분 나쁠 수도 있습니다
22. 왜
'18.3.17 1:58 PM (223.62.xxx.228)젓가락 형편이 문제가 있긴한데
어차피 벌어진 일이고,
매번도 아니고 경우에 따라선
그리 해도 되죠.
집에서 대접 받으려고 하지?
그럼 밥 차리는 사람은 뭐임?
내가 남편이면
이따 밥먹고
마트 가서 똑같은 젓가락 10펄 사온다!ㅎ23. ..
'18.3.17 1:59 PM (125.177.xxx.43)우리도 남편이 몇가지 예민해요
수저 젓가락은 물기가 있어도 싫어해요
씻어서 주던지 아이에게 주시지24. 김치 묻은 젓가락
'18.3.17 2:00 PM (112.155.xxx.101)쓰라고 하면 기분 나쁘죠. 본인이 쓰면 모를까.
만약 시모가 며느리에게 그랬다면
서러워 눈물날일 아닌가요?25. ㅁㅁㅁㅁ
'18.3.17 2:03 PM (119.70.xxx.206)마누라 밥차리면 수저정도는 남편이 놓으면 좋겠...
그럼 이런일도 없을 것이고..26. ....
'18.3.17 2:05 PM (182.229.xxx.26)한 번 씻어서 주든가... 남편이든 애들이든 내가 먹든 싫다고 하면 그렇구나 하고 좀 들어주면 안돼나요? 불가능하거나 능력밖의 일도 아니고.. 제각각인 젓가락 이번 기회에 싹 갈아요. 매 끼니때마다 제 짝 맞추기 성가시겠구만.
27. ...
'18.3.17 2:06 PM (223.62.xxx.125)기분나쁜게 당연하죠
젓가락 설거지 어렵지도 않은데
그까짓거 한번 닦아서 주지28. 로또
'18.3.17 2:08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밥차리는데 불만이냐, 그런소린 할필요없죠.
그럴꺼면 첨부터 수저 좀 놓으라고 시키던가29. ...........
'18.3.17 2:08 PM (211.109.xxx.199)식사도 하기 전에 지저분한 젓가락 쓰기 싫죠. 아무리 입댄건 아니더라도요..
김치 덜은거면 기름도 아닌데, 물에 잠깐만 헹궈도 되잖아요.30. 네
'18.3.17 2:11 PM (119.70.xxx.59)기분나빠요. 애들도 엄마가 아빠 그렇게 대우하는 거보고 배워요.
31. ...
'18.3.17 2:23 PM (49.142.xxx.88)반찬 덜은건제가 써요.
젓가락 짝이 안맞으면 새로 사시구요. 그거 얼마한다고....32. ㅇㅇ
'18.3.17 2:25 PM (49.142.xxx.181)헐 정말 사람들은 제각각 생각이 다르군요.
저희집 같으면 아무 문제 없을 일인데...33. 닉네임
'18.3.17 2:30 PM (128.134.xxx.9)남편 무시한 행동...
34. 저도
'18.3.17 2:31 PM (126.235.xxx.6) - 삭제된댓글반찬 덜은건 제가 쓰는데
근데 간혹 내가 안 먹을 땐 남편 쓰라고 해도 그냥 쓰요.
우리집은 아무 문제가 없으니 사용 하는데 싫으면 어쩔 수 없죠35. 뭐
'18.3.17 2:31 PM (223.39.xxx.252) - 삭제된댓글사람생각 제각각이라뇨.
다들 비슷한 의견이고 원글님이랑 49님같은경우만 특이한듯보이는데.36. ㅁㅁ
'18.3.17 2:40 PM (110.70.xxx.54) - 삭제된댓글젓가락이 식구숫자만큼도 제 짝이 안맞단사실이
더 놀라움37. 이건
'18.3.17 2:44 PM (59.10.xxx.20) - 삭제된댓글다른 얘긴데 시댁 가면 젓가락이 제각각이라 짝을 맞춰야 하는데 식사때마다 넘 번거로워요.
세트로 맞추시면 일하시기도 훨씬 편하실 듯요.38. 원글
'18.3.17 2:44 PM (112.148.xxx.86)저의 게으름이 문제네요ㅠ
젓가락은 많아요.. 짝이 맞는것도 식구수대로 있어요..
거기다 몇개 추가로 섞여있다보니 그런건데,
이번기회에 분리해놔야겠네요..
남편을 무시하려한 행동은 아닌데,
제 게으름을 고쳐야겠네요.39. 이런일은
'18.3.17 2:47 PM (211.41.xxx.16)팩트 그자체만 보면
싸우기십상ㅎ
본질은 이면에 있어요
그걸 보면 지혜롭게 대처할수있어요40. 움
'18.3.17 2:50 PM (175.212.xxx.204)남편이 자존감이 낮은 모양
41. ㅡㅡ
'18.3.17 2:51 PM (119.70.xxx.204)저희집은 남편 은수저따로있고
밥상차릴때 남편밥그릇 수저부터 제일먼저놔요
아들이 상차릴때도 그렇게시켜요
이런게 가정교육이라고 생각해요42. ....
'18.3.17 2:58 PM (119.69.xxx.115)시모가 그렇게 나한테하면 다들 무식하고 교양없다고 사람 무시하냐고 난리날걸요?? 그러지 마세요.. 사소한거에 다 사람 감정상합니다. 뭐 그럴필요는 없지만 전 나이순으로 해요. 이참에 수저도 넉넉하게 확 사버려요.
43. 로또
'18.3.17 3:04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자존감이 여기서 왜 나오나...
자존감이 고생한다 ㅠㅠ44. 애기엄마
'18.3.17 3:10 PM (220.75.xxx.144)짝이 안맞는걸로 반찬놓으면 되죠
짝맞는 새건 남편주고요45. 원칙
'18.3.17 3:25 PM (116.121.xxx.188) - 삭제된댓글결혼 생활은 상대가 원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찾아서 해주는 것보다, 싫어하는 것은 피해주는 것이 더 먼저예요.
46. ㅡ
'18.3.17 3:28 PM (219.255.xxx.26)애나 어른이나 안씻은 젓가락 기분 상할 수는 있는데, 가장 권위에 은수저 가정교육까지 왜 나오는지... 우리나라 권위주의는 가정에서부터 출발하는것 같네요.
47. 에고
'18.3.17 3:28 PM (219.240.xxx.14)맨날 저만 새거 쓴다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렇게 쓰신걸 보니 이번이 처음은 아니신듯..
남편분이 쌓인게 있으신가 보네요.48. 그게
'18.3.17 3:29 P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뭐 그리 힘든 일이라고...
김치 묻은 수저로 밥 먹고 싶으세요?
물에 한번 헹구면 될 일인데...
어지간히 게으르신가보다49. 전
'18.3.17 3:34 PM (118.220.xxx.166) - 삭제된댓글쓴 젓가락은 제가 써요 설거지 귀찮아서..하지만..애나 남편에게 항상 새 젓가락 줍니다.
남편이 뭔가 무시당한다는 느낌이었나봅니다.50. ...
'18.3.17 3:45 PM (180.69.xxx.79) - 삭제된댓글김치 묻은 젓가락ㅠ 오마이갓
저는 싫네요. 내가 먹을래도~
넌 김치 안 먹느냐 해도 그건 그거구요.
전 심지어 밥 푼 숟가락으로도 먹기 싫답니다.
그 묘하게 억세게 붙어있는 밥풀51. 이제
'18.3.17 4:47 PM (180.224.xxx.193)상 차릴 때 남편보고 신경써서 수저 놓으라고 시키세요.
혼자 차리다보면 정신없죠52. ㅇ
'18.3.17 4:52 PM (211.114.xxx.96)남편을 먼저 챙겨주는게 좋죠
53. ..
'18.3.17 7:40 PM (14.37.xxx.171)이 일만 가지고보면 남편이 그렇게 기분나빠할 것까지야 있나 싶은데.. 아마 평소에 자신이 무시당한다거나 찬밥신세라는 느낌이 있던 상황인것 같아요.
사실 가족이란거 서로서로 존중이지
돈벌어오니까 존중 나이많으니까 존중 이런건 별로에요.
그 얘기는 존중받던 가장이 돈벌이를 멈추면 존중받기 힘들다는거나 마찬가지인것 같아요.
그 젓가락 다른 방법이 없이 꼭 누군가 사용해야했다고 치고..
김치 덜은 젓가락 나한테 주는게 내가 존중받지 못하는 기분이라 화가 날게 아니라 정황상 누가 그거 써야된다면 내가 쓰지뭐 하는 것이 서로 존중하는 태도같아요.
좋은것만 대접받아야 직성이 풀리는 가장이라면 상차린 주부에 대한 존중은 없는거잖아요.54. ...
'18.3.17 10:03 PM (203.234.xxx.239)젓가락 많으면 식구수대로 짝 맞춰 내 놓고 쓰세요.
젓가락이 없는 것도 아니고 왜 그러세요?
그리고 1초면 그 젓가락 씻을 수 있는데 씻어서라도
주던지 하시는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돈을 벌고 가장이고를 떠나 집안에서 제일 연장자면
연장자 대접이라도 하세요.
좋은 거 대접 받고 어쩌고가 아니라 있는 젓가락
짝 맞춰 쓰시면 될 걸 아무리 게으르다고
그것도 안하고 사나요?55. 원글
'18.3.17 10:17 PM (112.148.xxx.86)네~동갑에다가 생일은.제가 빨라서
좀 편하게 여겼나보네요.....56. 헐.
'18.3.17 10:39 PM (112.150.xxx.194)그게 뭐가 어때서?? 싶은데. 대부분 기분 나쁜가봐요.
남편이 같이 식사 준비를 하면 그렇지 않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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