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이 똥그래져서 쳐다보는것 왜 그럴까요?

궁금 조회수 : 4,453
작성일 : 2018-03-17 12:47:14
사람들과 대화하기 전 주로 처음보거나 처음 말나눌때요....
눈을 똥그랗게 뜨고 저를 봐요.10명중 8명...
그냥 쳐다보는게 아니고 눈을 서로보며 말할때 거의 다
눈이 커지면서 동그랗게 뜨고 말을해요
좀 이해안가는 내용이죠?뭔말인지..저도 표현을 못하겠는데
남들(특히 여자분들..)과 말할때 저와 서로 보며 말할때 그 시선이 좀 자연스럽지 않게 눈을 크게뜨고 저를 본다는거에요
(제가눈이 많이 크긴한데...그것과는 상관없는거 같은데..)
왜그럴까요? 참고로 저 눈에 띄게 독특한게 전혀없는 얌전한 인상과 목소리 가진 사람입니다
평소부터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IP : 115.22.xxx.20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님이
    '18.3.17 12:49 PM (121.130.xxx.60)

    뭔가 황당해보이나봅니다
    얌전하게 말하면서 뭔가 평범치 않다거나 내용이 평범치 않다거나 상식밖이라든가 여러가지죠

  • 2. ..
    '18.3.17 12:50 PM (124.111.xxx.201)

    집중하면 눈이 커지잖아요.
    님도 누군가와 쳐다보며 대화할때는 눈이 더 커질거에요.

  • 3.
    '18.3.17 12:50 PM (175.223.xxx.218) - 삭제된댓글

    상대 눈을 똑바로 응시하지 말고
    미간이나 입가를 보세요

    그럼 상대는 본인을 보고 있은 걸로 느껴지면서
    내 눈 째려본다는 느낌 안 받아요

    원글이 상대 눈을 계속 보는 거고
    그게 상대에게 째리는 거처럼 여겨지는 걸 거예요
    아시아에선 너무 빤히 상대 눈보면
    불편해합니다

  • 4. ...
    '18.3.17 12:53 PM (59.6.xxx.30)

    황당할 때 눈이 똥그래지죠
    여러사람이 그런담 본인을 한번 되돌아보심

  • 5. 상대 표정이
    '18.3.17 12:53 PM (175.223.xxx.218) - 삭제된댓글

    거울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원글이 상대 눈을 불편할 정도로 빤히 보는 거예요

  • 6. smell
    '18.3.17 12:55 PM (125.152.xxx.204)

    서로 쳐다만 볼때는 괜찮다가
    입만 열면 눈이 동그레졌다면
    입냄새일 가능성도 있어보임.

    지독한 입냄새가 나면 코를 그 사람앞에서 막을수도 없고
    숨을 참으면서 눈이 막 크게 떠짐.

  • 7. ..
    '18.3.17 12:55 PM (220.121.xxx.67) - 삭제된댓글

    발음이 부정확하거나 목소리가 잘 안들리는것 아닐까요?
    무슨말 하는지 못알아듣겠을때 그러는거 같아ᄋᆞ

  • 8. ㅋㅋㅋ
    '18.3.17 12:56 PM (59.6.xxx.30)

    smell
    상대표정이 본인거울 2222

  • 9. dlfjs
    '18.3.17 1:03 PM (125.177.xxx.43)

    그냥 님이 예민한거 아닌가요

  • 10. 원글님이
    '18.3.17 1:20 PM (112.152.xxx.220)

    목소리가 작아서 안들리나봐요

  • 11. 네모
    '18.3.17 1:23 PM (211.116.xxx.159) - 삭제된댓글

    네모나게 뜰수 없잖아요~~^^

    뭔가 대응 반응이 시원치 않아서?아닐까요~

  • 12. 또는
    '18.3.17 1:28 PM (211.215.xxx.107)

    목소리가 예상과 달라서

  • 13. 위에 네모님^^
    '18.3.17 1:45 PM (220.83.xxx.189)

    읽다가 모니터에 뿜었어요. ㅋㅋ
    그렇죠~~ 네모나게 뜰 수 없죠~~^^

  • 14. 필통
    '18.3.17 1:54 PM (211.199.xxx.243)

    네모나게 ㅋㅋ 센스쟁이심 ^^

  • 15. rㄹ
    '18.3.17 2:49 PM (175.212.xxx.204)

    그거 생각나요. 문통이 극장에서 급 햄버거 드시고 있는데 옆옆자리서 아는체 인사하니
    지그시 눈 똥그랗게 뜨시고 쳐다보던 ㅋ ㅋ
    먹는데 민망하셔서 당황하셨나 암튼 첨 보는 표정 ㅜ 중년도 저렇게 멋지ㄷ;;

  • 16. ...
    '18.3.17 3:28 PM (222.239.xxx.231)

    눈이 많이 크면 그럴수 있을거같아요

  • 17. .....
    '18.3.17 6:41 PM (220.116.xxx.52)

    미인이라서 그래요

  • 18. .....
    '18.3.17 7:23 PM (39.7.xxx.31) - 삭제된댓글

    전 이쁘면 넘 예뻐서 신기해서 그리쳐다봅니다
    이뻐서그런듯

  • 19. ㅎㅎ
    '18.3.17 7:40 PM (175.223.xxx.17)

    허무맹랑한 이야기해서
    혹은 예뻐서

  • 20. 혹시
    '18.3.17 8:52 PM (112.151.xxx.45)

    원글님이 부지불식중에 그러시는 건 아닐까요?
    저는 어느 분이 이야기중에 눈을 이야기 내용상 동그랗게 뜨니 당황돼서 저도 모르게 그랬던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4132 "너 그럴려면 인생 살지마" 이말에 속상하네요.. 8 .. 2018/03/27 2,083
794131 마스크를 썼더니 38 얼굴섮는 미.. 2018/03/27 20,675
794130 머리칼이 수세미 같아지는건 유수분 중 뭐가 부족한걸까요? 15 머리카락 2018/03/27 2,695
794129 남편이 집에 일찍오면 아이 공부 봐주는데요.. 16 ㅇㅇ 2018/03/27 3,898
794128 삶의 질을 앗아가는 켈로이드란 병 .. 15 ㅇㅇ 2018/03/27 8,517
794127 페이스북 통해 알몸캠 시도하는 것들 조심하세요. 4 ..... 2018/03/27 1,695
794126 머리통이 하트형인 사람은 16 ... 2018/03/27 3,836
794125 부자들의 개인 도서관 #13 홀릭 2018/03/27 1,100
794124 24개월 아기..인형 선물 추천해주세요 5 이모, 고모.. 2018/03/27 887
794123 고등학생 야자. 문제 5 ㅠㅠ 2018/03/27 1,621
794122 제가 사람을 싫어하나봐요 17 11111 2018/03/27 5,343
794121 이렇게 친절한 엄마라니 7 반성 2018/03/27 2,840
794120 친구의 말한마디에 마음을 다쳤어요 ㅠ.ㅠ 18 ... 2018/03/27 8,117
794119 디스크수술 후 두드러기? 3 2018/03/27 1,179
794118 전해철 의원이 받은 감사패와 의정활동 수상내역 8 ㅇㅇ 2018/03/27 582
794117 꿀떡 다른지역에는 안파나요..??? 22 ... 2018/03/27 3,069
794116 중2 아이들 학원 얼만큼 다니나요? 25 중2 2018/03/27 3,183
794115 저희 둘다 20개월 아기 키우는데 같은 애 엄마지만 이게 기분 .. 21 ... 2018/03/27 4,609
794114 힘든 시기를 같이 안 보낸 남자 18 ...- 2018/03/27 5,891
794113 진짜 몰라서 여쭤봐요 4 00 2018/03/27 1,143
794112 보험중복가입 (암관련)이 보장이 이중으로 되나요? 3 보험중복가입.. 2018/03/27 1,616
794111 미투가아닌건 확실히 아니다라고 얘기해야할듯해요 ㄱㄴ 2018/03/27 398
794110 지금 코스트코에 공기청정기 있을까요? 4 바로 2018/03/27 1,929
794109 사람의 단점이 너무 잘보이고 그래서 딱 싫고.. 저 문제있지요 30 고민 2018/03/27 9,262
794108 제주도 날씨 궁금해요. 1 여행 2018/03/27 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