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비밥하려는데 스타우브 20cm도 있고 르크루제도 있고 한데
밥할때 물이 넘치는것 때문에 굳이 라이스 꼬꼬떼 사는건 아니거겠죠?
라이스 꼬꼬떼는 높은 디자인의 주물 냄비예요. 그래서 밥 물이 좀 덜 넘치는...
그냥 일반 디자인의 주물 냄비에다가 밥을 적게 하면 되는거겠죠?
가스렌지다보니 물 넘치면 청소하는게 번거로와서 별 일 아닌거지만 고민하고 있습니다...
냄비밥하려는데 스타우브 20cm도 있고 르크루제도 있고 한데
밥할때 물이 넘치는것 때문에 굳이 라이스 꼬꼬떼 사는건 아니거겠죠?
라이스 꼬꼬떼는 높은 디자인의 주물 냄비예요. 그래서 밥 물이 좀 덜 넘치는...
그냥 일반 디자인의 주물 냄비에다가 밥을 적게 하면 되는거겠죠?
가스렌지다보니 물 넘치면 청소하는게 번거로와서 별 일 아닌거지만 고민하고 있습니다...
라이스꼬꼬데도 넘쳐요..
그것때문에 맨날 가스렌지 닦는데 힘드네요..
담에는 인덕션으로바꿔야하나 고민중..
물어보길 잘 했네요..
안넘침.. 일반스타우브보다 밥이 더 잘됨 ㅠㅠ
반반이네요. . 그럼 우짜징?
저 제일 작은 스타우브로 냄비밥 2인분씩 하는데 절대
안 넘쳐요.
뚜껑 열고 끓이는겁니다.
부글부글 끓어오르면 가끔 아래위 섞어주면서 중불이서
좀 더 끓이다가 밥위로 물이 거의 없으면 뚜껑 닫고
약불에서 뜸 들이다가 불끄고도 더 놔두면
뜸 잘든 밥이 되요.
뚜껑 열고 밥하는거 또 좋은 점은 밥물 대충 맞춰도
뜸들이는 시간만 일정하면 항상 똑같은 밥이 된다는거죠
뚜껑 열고 밥하는거 블로그에서 봤는데 그럼 주물냄비에서 하나 아무 그릇에서 하나 다를게 뭐가 있나 싶어서요... 잘 모르지만 가마솥처럼 뚜껑 꽉~ 닫고 밥해야 맛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에서요.
물이 안 넘친다는 점에선 아이디어가 좋아요...
라이스꼬꼬떼는 모양이 제 취향이 아니기도 했고 다용도로 쓰려고 16센치 꼬꼬떼 샀어요 2컵 쌀 넣고 밥하면 하이라이트렌지에서 냄비크기보다 살짝 작은 화구에 하면 끓어도 안 넘치고 소리로 끓는걸 알아요. 냄비바닥크기랑 딱맞는 살짝 큰 화구에 하면 넘치구요.
처음엔 뚜껑 열고 끓여요.
밥물이 넘치는데요
뚜껑을 비스듬히 닫고 10분정도하다가 끓기시작하면 불줄이고 뚜껑 잘닫고 10분 불끄고 10분뜸들여요
밥은 이것만 써서 밥맛은 모르는데
냄비밥 오래동안 한 친구가 이게더 맛있다고해요
저희 4인가족인데 16써요
주물 냄비 많은데 또 사려니 그랬는데,, 16cm일반 디자인도 안 넘치는군요..
밥맛은 일반 스텐 냄비밥보다 훨 좋아요..
조금 더 밥맛 좋은게 뚝배기 구요..
라이스꼬꼬떼는 첨엔 못생겼다 싶었는데
볼매 입니다 볼수록 매력적이고
16이라도 용량이 커서 만두국 이런 거 하기도 그냥 꼬꼬떼 보다 편해요
크기로 사서 약불에 오래 끓여서 하면 안넘칠 것 같네요.
스타우브도 끓을땐 조금 열어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