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만 주면 되는데 11을 주는 것
사람들이 그걸 오히려 이용하려는 게 있는 거같네요
얕잡아보고 자기 아래에 두려 하거나 감정해소구로 사용하거나 자신에게는 부당하다고 생각한다고 저한테 말했던 처사를 오히려 제게 하고
이럴땐 어떻게 처신해야 좋을까요?
1. ...
'18.3.16 11:28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사람들에게 너무 잘 맞춰주려고 노력하지 마세요
그런다고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아요
본인 일 똑바로 하면서 본인이 할 수 있으면 도와주고 못 하면 거절하는 게 현명한 겁니다2. 메인을 잘하면
'18.3.16 11:32 PM (118.32.xxx.208)나머지 잔가지는 중요치 않은듯 해요.
잔가지를 백을 하던 천을 하던 의미없어요. 암튼 자신이 맡은 메인을 잘하면 그사람은 그자리에서 살아남는듯 해요. 무슨 직종에 일하던지요.3. ...
'18.3.16 11:34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보통 이상으로 남에게 잘 해주고 맞춰주는 사람은 남들에게 착하다는 인정을 받고 싶은 욕심에 그러는 걸 사람들은 귀신같이 알아채니까요
그런 부질없는 욕심에서 벗어나 본인 일만 똑바로 하면 무시 안 당해요4. uyt
'18.3.16 11:38 PM (211.208.xxx.3)그게 착하다고 인정받고자 하는 것이 아니고 왠지 조금이라도 잘 맞춰주지않늘 모습을 보이면 트러블이 날까 걱정돼서 그러게 되는 것같아요
5. ...
'18.3.16 11:42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트러블 생기면 당사자들 다 힘들어질테니 당사자들 모두 조심해야지 왜 일방만 희생하려 드는데요?
본인이 생각해도 사고의 메카니즘이 희한하지 않나요?
내 모습 그대로 행동해도 트러블이 안 생기게 하는 게 자연스럽지 않아요?6. ..
'18.3.16 11:56 PM (183.98.xxx.13)본인일 잘하면서 기본 예의만 차리면 되지 않나요?
사적으로 무리해가면서 잘해줄 것까지는 없어보이는데요
물론 맞춰주는 것도 필요하지만
님의 한계를 넘어설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7. ㅑㅑ
'18.3.16 11:59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업무상 필요한 말만 하세요. 이것만 지켜도 남들이 우습게 못 봐요. 성격을 대범하게 가지도록 노력하세요. 남하고 부딪칠일 있으면 부딪치는게 사회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90101 | 맹장염(충수염)대해 아시는분? 6 | 움 | 2018/03/17 | 3,185 |
790100 | 여자에게도 정복욕이란 게 있을까요? 9 | ㅡㅡ | 2018/03/17 | 5,923 |
790099 | 아.놔~~문파들 땜에 못 산다 6 | ㅎㅎㅎㅎ | 2018/03/17 | 3,512 |
790098 | 미스티 범인 1 | 오오 | 2018/03/17 | 3,066 |
790097 | 오리온에 당선축하금?5억요구...그냥 강도였네요 18 | 흠흠 | 2018/03/17 | 6,250 |
790096 | 대학병원 갈 때 진료의뢰서 꼭 내야하나요? 6 | 어깨아파 | 2018/03/17 | 2,120 |
790095 | 중1딸 멘탈강해지기 11 | 크하하 | 2018/03/17 | 5,241 |
790094 | 콩나물8킬로 사서 김장하신 엠팍 코끼리님 7 | 팽구 | 2018/03/17 | 4,159 |
790093 | 본인나이보다 10살정도 어린사람들하고 대화할때요.. 12 | 주부 | 2018/03/17 | 5,418 |
790092 | 암이 2곳,,투석도 해야하는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ㅡ 10 | 막막함 | 2018/03/17 | 3,188 |
790091 | 씽크대 상부장 철거하고 싶은데 | 00 | 2018/03/17 | 2,225 |
790090 | 40대 싱글 혼자있는것 너무 싫어요... 28 | ... | 2018/03/17 | 19,607 |
790089 | 얼마전 라디오에서 들은 사연이 생각나네요... 1 | 이새벽 | 2018/03/17 | 2,031 |
790088 | 참기름 용기와 가격 2 | 깜찍이소다 | 2018/03/17 | 1,310 |
790087 | 아기 웃음코드가 희한해요 ㅎㅎㅎ 8 | .. | 2018/03/17 | 3,138 |
790086 | 좀 도와주세요.ㅠㅠ백내장 수술 맘 쓰여 잠을 못 자겠어요 10 | ㅠㅠ | 2018/03/17 | 2,203 |
790085 | 남편 재취업 애타네요 7 | 쉼표 | 2018/03/17 | 4,515 |
790084 | .. 10 | 고토 | 2018/03/17 | 2,349 |
790083 | 김윤옥 관련기사 댓글 보세요.ㅋㅋㅋ 26 | .... | 2018/03/17 | 13,779 |
790082 | 박에스더 KBS 기자의 추잡한 갑질행태 9 | richwo.. | 2018/03/17 | 3,381 |
790081 | 살면서 예쁘다는 소리 거의 못들어봤는데... 26 | 47528 | 2018/03/17 | 12,108 |
790080 | 이런 말하는 친구 어떻게 생각하세요? 11 | ... | 2018/03/17 | 4,907 |
790079 | 밑에 글 보니까 서서 빌려주고 왜 엎드려 받는지 알겠네요 2 | 어이고 | 2018/03/17 | 1,601 |
790078 | 그럭저럭 잘 지내던 사인데 2 | 엥그 | 2018/03/17 | 1,621 |
790077 | 버버리 엠버포드 어떨까요? 2 | 홈쇼핑 | 2018/03/17 | 2,9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