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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원버스

ㄱㄱ 조회수 : 849
작성일 : 2018-03-16 21:45:21
고딩 초딩 두 아이가 같은 학원을 다닙니다
저희 동네가 신도시라 기존학원가에서 차가 오는데 원래 노선에서
초딩아이만 저희 집앞에서 타고 고딩은 좀 걸어서 원래 노선인곳까지 걸어가서 타는데요 사실 열시넘어서 오는게 맘에 걸리지만
괜찮아서 둘째도 겨울부터 보냈어요
근데 차량도우미 아주머니가 제 둘째 때문에게 항상 너때문에 여기 들어왔다 가는거라고 자주 말하고 중학교 되면 너두 누나처럼 다녀야 한다고 자주 말을 하나봐요 버스 기사도 가만히 있는걸 그건 누가 정한건지 지맘대로 귀찮아서 애한테 버스에서 자주 말하나봐요
애가 와서 말할때마다 기분이 나쁘지만 60살 드신 분이라 계속 참는데요 학원에 말해야 할까요
IP : 58.234.xxx.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
    '18.3.16 9:47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말하는게 어렵나요?
    돌아돌아 다른 아이들에게 민폐 끼치는게 아니라면 말 못할 이유가 없는데요?

  • 2.
    '18.3.16 9:49 PM (58.234.xxx.9)

    젤 먼저타고 마지막에 내리기때문에 피해는 없는데 본인이 기껏 차로 오분돌아 출퇴근이 싫은가봅니가

  • 3. T
    '18.3.16 9:59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그럼 더더 강력하게 말하세요.
    자기 오너인 원장이랑 얘기 다 해놓고 아이에게 싫은 소리라니..
    아이 때문에 셔틀이 더 구석으로 들어오는게 싫었다면 그건원장이 얘기 했어야죠.
    셔틀 도우미가 아이에게 할 얘기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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