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다 입맛에 안맞으면 안뽑아도 되는 자리도 아니고 누군가를 뽑아야 하는데
내가 그사람을 정말 지지해서 뽑는사람. 그나마 제일 나아서 뽑는 사람..관심도 없는사람 다양하겠지요..
근데 죽어라고 비판글만 올리고 어깃짱 놓는 야당 스러운 사람들은 도대체 누굴 지지하는 건가요?
너무 이정부가 싫다고 하면 누군가 힘을 실어줄 대안이라도 있어야 하잖아요.
(일부 정책별로 비판하시는 분들 말고. 어차피 모든 사람들의 욕구를 다 충족 시킬수는 없는 노릇이고..그 수많은 정책이 다 좋을수는 당연히 없죠)
문프에 대해 크게 기대는 없었어요..정치에 관심도 별루고 후보 중 그냥 어느 누구보다도 낫다지...
체력안좋아 스탠딩토론 못한다, 우유부단하다, 북한 퍼준다 조금씩은 믿었는데 오히려 이런 네커티브가 말도 안되다는 거
깨달은 순간 문통에 대한 강력한 신뢰를 보내게 되었어요..
체력은 또래 정치인중 넘사벽이고 우유부단은 커녕 아주 냉철하고 과감한 승부사
북한을 지원하더라도 우리나라의 경제에도 도움이되고 북한개방시 어느정도 경제가 동방상승이 일어나야 한반도 정세가 안정..통일은 그후에야 논의..그런 큰 그림이 대부분의 국민정서에도 부합하니 이해.
아직 청년실업문제, 출산률 저하에 따른 초고령화 문제 등이 좀 아쉽지만 국방강화, 외교, 무역문제 당당하게 대처하는것, 대선 공약이 선심성이 아닌 지킬려고 노력하는거(이거 나중에 꼭 평가 나왔음함. 지킬생각없는 허황된 공약으로 사람들 낚이지않게..)
등등 결과가 안나왔지만 이런 올바른 방향은 참 맘에 드네요..
정말 답을 듣고 싶어요..문정부 비판 말고 다른 야당의 어떤 스탠스들이 그렇게 좋던가요?
야당쪽의 정치권에 몸을 담고있거나 자신의 이익때문일까요?이런 이해관계 하나도 없이 지지하는 사람 궁금해요.
저는 이해관계따지면 오히려 손해인 사람이구요(다주택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