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 이런 심리는 뭔가요?
당췌 이해가 안가서요~~
결혼 10년 다되어가는데도,
저를 불러야하는 상황인데 꼭 남편한테 전화를 해서 말을하네요
왜 저한테 직접 안하실까요?
왜 전달받아서 듣게하는지?
궁금하네요
1. ㆍ
'18.3.16 10:58 AM (219.254.xxx.214) - 삭제된댓글본인 핏줄인 아들이 편하니까 그러죠
2. gg
'18.3.16 10:58 AM (220.86.xxx.202)아들한테 얘기할걸 나한테말해서 전하게하는게 더 짜증나요 ㅠ
만만한사람한테 얘기하는거같아요3. .....
'18.3.16 10:58 AM (221.157.xxx.127)그럴수도 있지않나요 친정에서 사위에게 부탁할일 딸에게 얘기해서 전달하기도 하잖아요
4. 어떻게 생각하면
'18.3.16 10:58 AM (211.177.xxx.94)그게 깔끔해요. 달리 생각해보세요.
5. 차라리
'18.3.16 10:59 AM (59.31.xxx.242)그게 나아요~
신랑 전화 안받으면 저한테 전화해서
갸는 왜 전화 안받냐고 하시고
윗동서 시누이들 전화 안받아도
저한테 전화해서
그년들 다 전화 안받는데 왜 안받냐고~
아니 그걸 제가 어찌 아냐고요~~~~
시모 핸폰 단축번호에서 제 번호 좀 지우고 싶어요 진짜!6. ᆢ
'18.3.16 11:00 AM (58.140.xxx.78)님은 시어머니한테 할말 신랑통해 한적 없나요?
7. 생각하기 나름
'18.3.16 11:00 AM (118.222.xxx.189)직접 전화받으면
마치 지시 받는다고 생각할 수도 있죠.
평소 성품이 어떤 지 모르니
이 상황만 보면
1. 요즘 며느리들 직접 통화하기 부담스러워하니 아들 시킨다
2. 인격적으로 존중 안 한다.
둘 다 해당될 수도..
저라면 편하게 생각하겠어요.
통화하다보면
딱 할 말만 하게 되나요?
주저리 주저러 인부 묻고 ..쓸데 없이 통화 길어지는 거
딱 싫어라 해서리..^^8. 여기서 매일 주장
'18.3.16 11:01 AM (124.62.xxx.214) - 삭제된댓글여기서 매일 주장하는게 그거 아닌가요? 아들한테 직접해라. 왜 며느리한테 그러냐..
직접해도 욕먹고 아들한테 해도 욕먹고 그냥 시어머니가 싫은걸로..9. 낯가려서.어려워서.또는 말주변이 없어서
'18.3.16 11:01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어른도 아이와 똑같다.
성격 어디 안간다.
깨닫는 중10. ..
'18.3.16 11:04 AM (223.38.xxx.187)그게더좋은데요 함부로 전화해서 화내거나 이말저말듣는것보다 백배천배나음 전 확실히기억은 안나지만 십오년넘고 한번 확뒤집고선 그뒤론 절대 직접전화 시모가 안해요 살것같음 그전엔 시댁번호만 떠도 깜짝깜짝 놀램
11. 원글
'18.3.16 11:05 AM (110.47.xxx.90)아항 댓글보니 알겠네요
평소 불편하게 지낸겐 없다고 생각했는데,
서로 불편해서 그런거일수도12. ,,
'18.3.16 11:17 AM (14.38.xxx.204)이런글 보면 며느리 심리는 참 복잡하네요.
맞추기도 힘들고13. 욕 안먹으려면
'18.3.16 11:24 AM (39.7.xxx.89)양쪽 다 하란 말씀?
14. ㅇㅇㅇ
'18.3.16 11:27 AM (116.39.xxx.29)부탁이든 지시든 안부든 자기 자식한테 하는 게 당연하지 않나요? 원글님 친정에선 그럴 때 사위에게 전화하세요?
직접 하면 그런다고 난리, 안 하면 또 난리...저도 며느리지만 시어머니들은 여러모로 욕 먹는 자리군요.15. .........
'18.3.16 11:39 AM (175.192.xxx.37)아들 낳으면 원죄 추가되는거에요.
16. ..
'18.3.16 11:39 AM (116.36.xxx.24)저희 어머님도 그러시는데 그게 맞지 않나요?
저한테 전화하시는 경우는 아들 통화안된다..손주랑 통화하고싶다, 심심해서 코스트코 왔는데 필요한거 없냐 정도인것 같아요.(제가 가끔 뭐 사다달라고 부탁드리거든요)
남편이랑 통화가 안되도 집안 대소사는 저한테는 절대로 먼저 애기안하세요.
시부모님들은 평소에도 각자 알아서 잘살자 말씀하시고 각자 아들 각자 챙기자 애기도 종종하세요 ㅎㅎ17. 동글이
'18.3.16 11:44 AM (211.36.xxx.152)그게.차라리 나아요. 직접 전화하다보면 할만 못할말 노인들이 생각나는대로 말씀하시다가 실언 많이 하시거든요. 이런게 덜상처 받아요
18. 음
'18.3.16 11:51 AM (223.62.xxx.182) - 삭제된댓글새댁인가요
시어머니와 직접 통화를 바라다니??
아무것도 모르는 새댁이거나
시어머니가 상당히 상식적이거나19. 아무리
'18.3.16 11:56 AM (39.7.xxx.188)아들이 편해도 며늘에게 할말은 며느리에게 직접 해야죠.
저능도 아니고..ㅉㅉ20. ..
'18.3.16 12:03 PM (210.178.xxx.230) - 삭제된댓글그 반대가 더 욕먹지 않나요? 그리고 장모도 사위보단 딸이 더 편한 뭐 그런것도 있겠고
21. ㄷㄷ
'18.3.16 12:51 PM (59.17.xxx.152)그게 차라리 더 낫죠. 자기 아들이니 편하니까 얘기하나 보죠.
문제는 아들한테 할 얘길 꼭 며느리한테 한다는 거.
정말 이해가 안 가요.
며느리라 남이니 불편해서 아들한테 전달한다 쳐도, 아니 왜 아들 얘길 며느리한테 하나요.
며느리도 직장 다녀서 바쁜데 전화해서 걔가 바쁠까 봐 너한테 한다, 이러질 않나.22. 나옹
'18.3.16 1:14 PM (223.62.xxx.79)시어머니가 소심하신가 본데 며느리만 찾는 것보다야 훨 낫네요.
23. 이래도
'18.3.16 3:07 PM (121.128.xxx.111)욕 먹고 저랟 욕 먹는 자리가 시어머니인가 봉가.
어지간한건 패스 하세요.24. 음
'18.3.16 4:53 PM (175.120.xxx.219)현명한 시어머니세요.
직접 들으면 안좋은일 많이 생깁니다.
그리고 다 시댁일일텐데...
신경 덜 쓰고 얼마나 좋아요.
친정엄마가
남편에게 전화하면 좀 그렇쵸?^^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789858 | 아부지 뭐하나 운동권 동아리에서 흔했나요? 10 | 대학동아리 | 2018/03/15 | 1,582 |
| 789857 | 오늘 날씨 옷차림? 3 | 봄비 | 2018/03/15 | 1,614 |
| 789856 | 산에서 성묘지내고 난 후 음식처리 어떻게 하시나요? 4 | 신혼이예요 | 2018/03/15 | 9,085 |
| 789855 | MB는 검찰조사에서 왜 당황했을까? 8 | 기레기아웃 | 2018/03/15 | 2,237 |
| 789854 | 패브리즈 뿌리면 진짜 냄새안나나요?? 7 | /// | 2018/03/15 | 2,190 |
| 789853 | 아기 없이 전업주부 하시는 분들이요. 29 | 우유 | 2018/03/15 | 5,809 |
| 789852 | 이명박근혜의 가장 큰 죄는 2 | 제생각엔 | 2018/03/15 | 674 |
| 789851 | tbs게시판 폭주하네요 10 | ... | 2018/03/15 | 4,714 |
| 789850 | 크라운 최종 접착 다른 치과 가서 할 수 있나요? 6 | 궁금 | 2018/03/15 | 1,145 |
| 789849 | 박기자는 남자들한테 꼬리친적 없을까요? 7 | 뭐야 | 2018/03/15 | 1,265 |
| 789848 | 이재오 "검찰, MB 주변사람들 불러다 협박했다&quo.. 10 | 떨리지 | 2018/03/15 | 1,688 |
| 789847 | 어제 저녁 갑자기 고딩 아들이 집에서 저녁 먹겠다고 해서... 22 | 아들래미 | 2018/03/15 | 5,655 |
| 789846 |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3 | 생활수학 | 2018/03/15 | 431 |
| 789845 | 감기인데 식탐이 늘었어요 3 | 동글이 | 2018/03/15 | 768 |
| 789844 | 광명 하안 살기 괜찮나요? 8 | ... | 2018/03/15 | 1,657 |
| 789843 | 내가 MB에게 바라는 단 한가지 10 | 나무 | 2018/03/15 | 1,130 |
| 789842 | 민주당 미투에도 지지율 안떨어지는 이유 7 | ... | 2018/03/15 | 1,942 |
| 789841 | 차 바꾸자는 남편, 필요없다는 저.. 누가 더 멍청할까요? 30 | .. | 2018/03/15 | 5,173 |
| 789840 | 포트메리온 악센트볼 쓸모많나요? 10 | ........ | 2018/03/15 | 2,189 |
| 789839 | 어제 명바기 법원들어갈때 왜 여기자한명만 따라붙었나요? 7 | 왜그래요 | 2018/03/15 | 1,641 |
| 789838 | 김수경 한의사님 강의 정말 좋네요 7 | 약골 | 2018/03/15 | 2,911 |
| 789837 | 어제 올렸던건데 눈썰미 좋은분들 다시한번 봐주세요 14 | 럭키 | 2018/03/15 | 4,420 |
| 789836 | 회사에서 커피잔 사용문제 41 | 잡일꾼? | 2018/03/15 | 5,824 |
| 789835 | 좀전 YTN에서 15 | 뉴스 | 2018/03/15 | 2,677 |
| 789834 | 방수 매트리스커버 바스락거리나요? 5 | 소리나나요?.. | 2018/03/15 | 96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