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발뮤다 토스터기

.. 조회수 : 10,184
작성일 : 2018-03-16 09:00:28
가격이 사악하니 더 사고 싶어지네요
죽은빵도 살린다던데
사용하시는분들 만족하시나요
IP : 223.62.xxx.5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넵..
    '18.3.16 9:01 AM (1.248.xxx.162)

    자꾸 빵을 굽게된다는@@@

  • 2. ^^
    '18.3.16 9:06 AM (203.226.xxx.99)

    그 정도는 아니예요
    성능은 가격대비 별론데. .
    토스터는 필요하고 디자인이 곧
    성능인 사람이라 샀어요^^;

  • 3. @@
    '18.3.16 9:09 AM (121.182.xxx.198)

    예전 일렉트로닉스인가 거기 토스트기계랑 비슷한던데 이건 6만원돈이거던요???
    내 입엔 다른 토스트기랑 별 차이 없어요...
    디자인 차이지요...예쁘긴 해요.
    촉촉은 무슨....^^

  • 4. 맛있긴 해요
    '18.3.16 9:20 AM (175.193.xxx.162)

    처음 사고는 엄청 구워먹었는데 요새는 그냥 한구석에 조용히 있어요.
    반값이면 딱 좋을 듯 해요.

  • 5. ㅎㅎ
    '18.3.16 9:20 AM (222.118.xxx.71)

    신선할때 조금씩 사다먹거나 구워먹으면 되지
    뭔 죽은빵까지 살려먹나요 ㅎㅎㅎ

  • 6. ..
    '18.3.16 9:21 AM (114.202.xxx.83) - 삭제된댓글

    빵은 죽은 빵 살려서 먹는 것보다 산 빵 먹는 게 제일 맛있어요.

    하지만 실제로 보니 예쁘더라고요.
    그래서 사는 거죠 뭐..
    디자인이 예쁘면 뭐든 용서가 되잖아요.

    그리고 발뮤다 토스트기 쓴다는 만족감도 커요.

  • 7. ...
    '18.3.16 9:25 AM (223.62.xxx.154)

    ㅋㅋㅋㅋㅋ 죽은 빵도 살린다는 말과 그냥 산빵 먹으라는 말이 너무 웃겨요.

  • 8. 제니퍼룸즈
    '18.3.16 9:26 AM (58.231.xxx.66)

    디자인 생각하면 똑같이 생겼으나 가격은 세일할때 6만원 입니다.
    그전에는 일제 썻는데...몇년 못쓰고 불나서...아니 불이 왜 났는지........버리고 노리던 제니퍼 미니오븐을 냉큼 들였어요. 넘넘 이쁘고 앙증맞고...그러다가 발뮤다 보고선 누가누구를 카피했을까...ㅋㅋㅋ

  • 9. .......
    '18.3.16 9:27 AM (14.33.xxx.242)

    죽은빵 안살아요 .그냥 그때그때 사먹는게 제일이고
    저는 돈지랄족이라 샀지만 요즘제일후회하는품목중하나에요.

    죽은빵은 그냥 죽는거에요 ㅋ

  • 10. ..
    '18.3.16 9:32 AM (180.66.xxx.164)

    디자인이 반은 먹고들어가는듯하더라구요~~~ 저는 비슷한디잔 색상으로 싼거살려구요 그래도 6만원은 줘야하더라구요 ~~죽은빵 넣을때 빵에 물을 좀 튀겨주면 비슷하지않을까요? ㅋ

  • 11. 플랫화이트
    '18.3.16 9:56 AM (121.128.xxx.95)

    디자인은 예뻐요..
    괜히 산 품목중 하나..30만원 아까워여..ㅠㅠ
    죽은빵까지 살려서 먹을필요는 없고
    그때 그때 신선한 빵으로~

  • 12. ㅎㅎ
    '18.3.16 10:24 AM (121.138.xxx.91)

    거품 토스터기.
    그냥 적당한거 사시던지..
    맛있는 빵집 빵 사드세요.

  • 13. 사용자
    '18.3.16 10:26 AM (211.253.xxx.243)

    전 너무 만족하며 쓰고 있어요
    그전 필립스, 드롱기등 써봤지만....확실히 맛이 달라요
    윗분들 말처럼 신선한 빵 바로 먹는게 제일 좋겠지만
    저처럼 맞벌이이면 미리 사 놓아 냉동실에 있는 빵 먹어보면 발뮤다가 제일 맛있어요
    특히 크로아상은.....최고입니다
    단 부피가 좀 커서 그렇지 전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오늘 아침도 샌드위치해먹고 출근했어요~~
    참고하세요^^

  • 14. 일부러
    '18.3.16 10:32 AM (1.241.xxx.219)

    빵 죽여서 드시지 마시고 살아있을때 맛있게 드시구요. 죽은빵은 버리시면 될거 같아요. 저도 그거 사고 싶어하는거 이해 안되면서도 사실 이쁘니까. 이쁜거 보면 기분 좋아지니까 사고 싶을때 있어요. 근데 그냥 오븐하고는 많이 다른가요??

  • 15. 하하하
    '18.3.16 10:40 AM (203.243.xxx.117)

    에어후라이어가 최고에요. 오븐보다 냉동실에 보관한 크로아상데우면 방금구운 빵같아요.

  • 16. 빵빵
    '18.3.16 11:08 AM (223.62.xxx.147)

    저도 있는데 그닥 이네요
    빵을 자주 안먹다보니...
    가격이 넘 비싼 편이라 그냥 모셔두고 있으니
    돈 아까워요ㅠㅠ

  • 17. ...
    '18.3.16 2:31 PM (14.32.xxx.13)

    가격이 사악한게 맞고요
    대신 다른 토스터가 보다는 확실히 빵이 더 맛있어요.
    겉은 바싹하면서 속은 촉촉하다는.
    저는 잘 샀다고 생각하는 품목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9931 대학 입시 궁금한점 1 가을 2018/03/16 1,408
789930 시너지 디톡스 해보신 분 계세요? ... 2018/03/16 878
789929 학폭위에 대해서 도움요청 드립니다. 12 부족한 엄마.. 2018/03/16 3,422
789928 일반고에서 미대는 대부분 정시로 가나요? 6 인서울미대 2018/03/16 3,200
789927 아이허브 꿀이 국산 꿀 보다 좋나요? 4 ? 2018/03/16 2,623
789926 유산균 vsl#3 상온에 둔 거 드셔보신 분 계세요? 2 유산균 2018/03/16 1,170
789925 피꼬막 먹을만한가요 ?? 17 ㅍㅍ 2018/03/16 2,704
789924 미용실서 드라이할때 고데기?그냥빗드라이? 7 중요한 자리.. 2018/03/16 2,346
789923 흰머리가 많은걸 인정할 수 밖에 없을때는 이런때 (공감주의 ㅠㅠ.. 2 흑흑 2018/03/16 2,424
789922 프레시안 입장문 제대로 읽히세요? 40 멍게맛있졍 2018/03/16 4,536
789921 김어준 상 받는 것.. 보고 싶으시죵^^ 3 phua 2018/03/16 1,510
789920 오전에 뭐배우러 다니세요 7 시간 2018/03/16 3,297
789919 파스타나 피자에 흩뿌려진 생잎은 종류가 뭔가요 15 sss 2018/03/16 2,860
789918 결혼은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 라는 말 9 .... 2018/03/16 4,002
789917 시어머니 폐암 13 며느리 2018/03/16 7,069
789916 프레시안 내부에서도 싸움났대요. 23 ... 2018/03/16 8,491
789915 누가 맛있다고 하는 과자 안사먹을래요 22 거짓말 2018/03/16 5,359
789914 고양이 캔 얼마나 주세요? 12 2018/03/16 2,075
789913 오늘 두툼한 오리털 입음 이상한가요? 17 날씨옷 2018/03/16 3,127
789912 네이버였던 거 같은데요, 영어 한 문장 10번 반복 형식 회화 .. 3 영어 2018/03/16 1,959
789911 냄비에 얼룩이생겨요 ㅠㅠ 3 ?? 2018/03/16 2,057
789910 직장갑질 119 공유합니다... 2018/03/16 1,221
789909 IMF때 이자율 20% 적금 깨서 산 주식,, 이제야 77% 원.. 3 자랑해요 2018/03/16 4,692
789908 감우성과 닮았던 첫사랑 8 닮은사람 2018/03/16 2,502
789907 고2 학부모총회 가야 할까요? 10 ㅅㄴ 2018/03/16 2,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