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1 학부모 총회 계속 한가하다 갑자기 일이 생겨서 참석 못하는데
너무 신경쓰이네요 ㅠ
한번도 총회안갔지만
아이가 중학교를 똑 떨어진곳으로 가서
반에 아는애가 하나도 없어요
엄마들도 아는 사람 하나도 없고
가서 안면도 트고 해야하지 않나...
이런 생각때문에 계속 한가하다 하필 오늘.. 이런 생각이 드니
짜증나네요 ㅠㅠ
안가도 괜찮을까요? 반 친구 엄마들 한명도 아는 사람 없는데
나중에 어떡하지..이런 생각이...
그 반 친구들은 인근 초등에서 대거 올라와서 서로 아는데
우리 아이는 따로와서 아는애가 반에 없거든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