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의꽃을 부른 나카시마 미카의 라이브 중 한 대목인데요,
죽음을 직접적으로 얘기하는 극단적인 노래제목에 새삼 놀라게 되지만,
누군가에게 얘기를 전하는듯한 가사내용과
세상을 향해 소리치는 듯한 절절한 표현력에 감동이 있네요.
https://youtu.be/ij0-TuDBLKU
자막이 있어 내용을 이해하기 쉬우실겁니다.
전 노래를 들으면서 82에서도 종종 죽음, 삶의 허무함을
얘기하는 글들이 종종 올라오던게 떠올랐어요..
공감하시는 분들 한번 들어보세요..
이 노래가 그런 분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지..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