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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부인과 악수 하는데 새색시 표정 짓는 대통령님

ㅋㅋㅋ 조회수 : 11,491
작성일 : 2018-03-15 18:03:51
http://v.media.daum.net/v/20180314181818245

며칠 만에 보니까 부끄러우신 건가요?
무슨 신혼 부부 같아요.
남녀 역할도 바뀌어 보이고요. ㅋㅋㅋ
IP : 175.192.xxx.23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8.3.15 6:04 PM (175.192.xxx.232)

    http://v.media.daum.net/v/20180314181818245

  • 2. ....
    '18.3.15 6:05 PM (125.129.xxx.179)

    "재인이 너~!.. 나 보고 싶었어 안 보고 싶었어? " ㅋㅋ

  • 3. ㅋㅋㅋ
    '18.3.15 6:05 PM (175.192.xxx.232)

    아악 윗님, 음성 지원 됩니다. ㅋㅋㅋㅋ

  • 4. ㅋㅋㅋ
    '18.3.15 6:07 PM (175.192.xxx.232)

    두 분 악수 하는 와중에 주변 분들이 크게 웃는 것도 너무 재미있어요.
    영부인이 도대체 뭐라고 하신 걸까요?
    두 분 관련 사진을 보면 사진들 대부분이 주변 분들이 다 늘 크게 웃고 있는 것도 특징입니다.

  • 5. 뱃살겅쥬
    '18.3.15 6:07 PM (210.94.xxx.89)

    아니 무슨 이런 쇼윈도 부부도 아니고.

    살다살다 대통령이어 영부인 덕질할 판~ ㅋㅋ

  • 6. 아니
    '18.3.15 6:08 P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대통령 영부인 보좌관들 뭐하는겁니까????
    우리 이니랑 정숙님 감기라도 걸리면 어쩔려구....
    와이셔츠 단추 풀러서 목에 찬바람 들어갈까 심히 걱정되네요. 영부인도 브이넥이라 목이 추울것 같은디.

  • 7. 어울려요
    '18.3.15 6:11 PM (125.177.xxx.55)

    호남특보라는 별명 있었던 김정숙 여사였으니 이제는 평창특보..
    내가 다 든든하네요

  • 8. 마이 뇌피셜
    '18.3.15 6:12 PM (1.238.xxx.39)

    문통님이 김정숙여사님 고생시키는거 같아 미안해서 겸연쩍어 하시는거 아닐까요?
    아님 여사님이 아이고 이게 누구시더라~~오랜만이네요^^하고 농담하시니 부끄부끄 하시는거 아닐지?

  • 9. 울 문프 넘 좋아
    '18.3.15 6:13 PM (180.224.xxx.155)

    울 문프 표정이 히말라야 강아지 표정이예요. 어우 좋아라
    https://goo.gl/images/8JKJ4G

  • 10. ㅇㅇ
    '18.3.15 6:13 PM (203.229.xxx.21) - 삭제된댓글

    여사님이 건강하셔서 참 감사해요.
    국내외로 엄청난 스케줄을 저리 쌩쌩하게 소화해내다니
    놀랍고 감사

  • 11. ㅋㅋㅋㅋ
    '18.3.15 6:14 PM (211.186.xxx.141)

    아이구 반갑습니다~~~~~~ㅋㅋㅋㅋ


    진짜 예쁜 커플이예요!!!!!!
    사랑한다면 저들처럼!!!!

  • 12. ㅋㅋㅋ
    '18.3.15 6:15 PM (175.192.xxx.232)

    문재인 보유국, 김정숙 보유국.

  • 13. ...
    '18.3.15 6:25 PM (119.64.xxx.157)

    옴마야 심쿵사

  • 14. ㅇㅇ
    '18.3.15 6:28 PM (60.54.xxx.76)

    하아 우리 부부도 저분들처럼 늙어갈 수 있을까?
    꼴비기 싫은 남편한테 자괴감만 들고ㅜㅜ
    대통령내외분 사랑합니다!

  • 15. 흠흠
    '18.3.15 6:28 PM (125.179.xxx.41)

    대통령이 두분ㅋㅋ
    이게 왠 복인지~~~^^
    9년여를 버텨낸 보람이 있네요

  • 16. --
    '18.3.15 6:52 PM (220.118.xxx.157)

    쑤기여사님, 표정부자. 너무 사랑스럽고 자랑스럽습니다.

  • 17. 정말정말
    '18.3.15 6:53 PM (116.36.xxx.231)

    좋으신 분들~~

  • 18. ㅋㅋ
    '18.3.15 6:59 PM (223.62.xxx.47)

    늘 다른 분들이랑 악수하다 두 분이 하시려니 어색하셨을 듯해요~~

  • 19. 두 분
    '18.3.15 6:59 PM (121.128.xxx.122)

    사진 보면 같이 행복해집니다.^^
    사랑합니다.

  • 20. ....
    '18.3.15 7:34 PM (222.106.xxx.183)

    기분좋아지는 사진입니다 ^^ 유쾌한 정숙씨!

  • 21. 아까시
    '18.3.15 7:43 PM (125.178.xxx.187)

    늘 밝고 환하시고 격의 없으시고 사람을 미소짓게 만드는 힘이 있어요.두분은.
    전의 두명은 오나부다 나왔나부다 되도 않는 권위내세워 아무 느낌이 없었는데 이 두분들은 사람들한테 기운을 전해주시는거 같아요.
    하루하루 뉴스보는게 너무 큰 즐거움이에요.

  • 22. ...
    '18.3.15 8:00 PM (118.176.xxx.191)

    2번째 사진 속 안경 쓴 쑤기여사님 해리 포터 닮지 않았나요? 넘 귀여워요 진짜. 햇님달님 두 분 사랑합니다~

  • 23. 결혼장려커플
    '18.3.16 5:39 PM (121.181.xxx.135)

    미혼은 웁니다 ㅠㅠ

  • 24.
    '18.3.16 5:48 PM (175.223.xxx.59)

    사랑하지 않을수 없는 이 커플!
    매력 몰아주기 커플입니다.

  • 25. ...
    '18.3.16 5:53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여사님 중간에
    태극기 양손에 들고있는 사진 (끝에서 두번째)
    너무 귀여워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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