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초반이예요
10키로 쪄서 63키로라 10키로 뺄려고 조금 덜 먹고 있어요
20키로 뺀 30대 남직원한테
어떻게 빼 나도 10키로 빼야해 하니까
왜 빼요? 지금정도만 유지하면 되는거 아니예요? ㅋㅋㅋ
지는 날씬해져놓고
그 아이 눈에 저는 그냥 뚱뚱한 아줌마인가 봅니다
저 미혼인데 ㅜㅜ
40대 초반이예요
10키로 쪄서 63키로라 10키로 뺄려고 조금 덜 먹고 있어요
20키로 뺀 30대 남직원한테
어떻게 빼 나도 10키로 빼야해 하니까
왜 빼요? 지금정도만 유지하면 되는거 아니예요? ㅋㅋㅋ
지는 날씬해져놓고
그 아이 눈에 저는 그냥 뚱뚱한 아줌마인가 봅니다
저 미혼인데 ㅜㅜ
키가 얼마신데요?
그 후배의 바로 그 시선을 자기에게 향하면 세상 살기 훨씬 수월할거에요.
남에게 관대한 만큼 나에게도 관대하기.
키 166이고 뚱뚱해서 사는데는 지장 없지만 날씬한 여자로 살고 싶어서요
뭐 그사람한테 물어봅니까?
82만 봐도 다이어트사례가 엄청 많은데
저라면 님지직원에게 안물아볼거같아요.
원래 다이어트한 사람이 다른사람한테
다 좋다고 너는 그렇게 유지해라 조언을 잘해요.
이면 둥뚱하지 않아요. 통통 정도지.
저 168에 64였다가 다이어트해서 두달에 6키로 빼ㅆ는데 이번달은 노력한다고 하는데 겨우0.5키로 빠졌네요
목표가 55라 아직도 2.5키로 더 빼야 하는데...정체기가 봅니다.
방법은 별거 없어요.
적게먹고.....특히 탄수화물. 단백질 보충 잘 해주며 땀 흘리며 운동하기.
저도 이제 근력 운동 좀더 해야할 시점에 온듯해요.
아 근력운동 안좋아 합니당...
57~58정도만 되어도 보기 좋을것 같은데요.
제가 165에 59~60 나갈때는 보통에서 살짝 통통하단 소릴 들었는데,
최근 3킬로 정도 감량하니 날씬하다는 소리를 들어요.
지금 대략 56~57사이 왔다갔다 하네요.
전 다욧한지 대략 20여년이고, 그냥 지금은 어느정도 식습관이랑 위의 싸이즈가 정착이 된듯해요.
나이드니 식탐도 아주 조금은 줄어들더라구요. 전 40대 중반이고요.
정석대로 꾸준히 운동하고(주 4회 1시간 걷기,주말 2시간 등산)
탄수화물 덜먹고, 저녁을 조금 줄이는식이로 하면 지금 몸무게로 유지하다가, 먹는거에서 조금
방심하면 바로 59~60까지 가구요.
식사량 조금 줄였더니 살짝 어지러워서, 영양제를 먹어야하나 생각중이에요.
식사량 늘이면 괜찮은데, 바로 살이 쪄버리네요.
가급적 외식자제하고,외식해도 야채나 단백질위주로 적당량만 먹습니다(위가 적응됭서 많이는 못먹겠더라구요, 그 배부른 느낌이 너무 싫어요 이젠)
유일한 근력운동은 스퀘드 하루 두번 25개씩 하는거구요.
운동이든 식이든 일상처럼 적당히 해야 장기적으로(평생) 할수 있지, 두 가지다를 너무 과하게 하면
외려 몸과 마음이 안좋아지더라구요. 오랜기간의 경험으로 최근에서 안착한 다욧인생 아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