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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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박에스더 기자관련 답변 문자 왔어요
[Web발신]
안녕하세요. KBS시청자상담실입니다.
TBS[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있었던 박에스더 기자 발언에 대한 담당부서에 답변 문자로 전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어준 씨와 박에스더 기자가 대화한 시점은 한 달 전인 2월 16일입니다.
당시 미투 운동이 시작되는 시점이었습니다.
박 기자의 당시 발언은 미투 운동이 남성을 적으로 만들겠다는 것이 아니라
'문화의 변화'여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뿌리 깊은 여성차별과 여성을 성적 대상화하는 일부 남성들의 문화와 언행을
스스로 되돌아봐야 한다는 취지로 박 기자는 말했습니다.
당시 김어준 진행자와 출연자들은 밝은 분위기에서 출연을 마친 뒤 나왔고,
출연 내용이 문제 된 적은 없습니다.
문제가 된 해당 피디의 욕설도 박 기자의 발언 때문이 아니었음을 분명히 밝힙니다.
tbs가 이번 사안에 대해 곧 입장을 낼 예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1. richwoman
'18.3.15 3:11 PM (27.35.xxx.78)이명박 박근혜 정권 때 아부하던 기사들 내던 kbs, 아직 정신 못차렸네.
2. richwoman
'18.3.15 3:11 PM (27.35.xxx.78)KBS에 뭘 바랄까. 그냥 시청료 안내는 운동이나 해야죠.
3. 에스더인지 피비다인지야
'18.3.15 3:12 PM (203.247.xxx.210)그럴까요? 그런 부분을 저희 cbs(캔들방송) 82에서
취재해 봐야겠네 과연 그런적이 없었는지ㅎㅎ4. 염병
'18.3.15 3:14 PM (125.128.xxx.172)애청자인 내가 실시간으로 듣고 이 미친 쌈닭들은 뭐냐 하고 황당해하고 있었는데...
아니 그럼 생방송중에 진행자랑 드잡이질이라도 하고 싸워야 밝은분위기가 아닌건지?
뭐 이따위 답변을 보내는지 귀찮아서 전화만 하고 아직 다른데 항의 안했는데
방통위고 뭐고 할수 있는데 다 항의해야 겠어요. 아오 빡쳐5. 기레기들
'18.3.15 3:20 PM (122.36.xxx.66)지난정권때 니들이 뭘했는지 우리는 똑똑히 기억한다.
6. 염병
'18.3.15 3:28 PM (125.128.xxx.172)kbs에 다시 전화해서 답변준 내용에 동의할수 없구 kbs에서 사안의 심각성을 이해하지 못하는거 같아
방통위에 신고하겠다고 전화하고 끊었어요.
답변준 부서랑 책임자가 누구인지 확인했는데요. 국제부팀장 김명섭이라는 사람이라고 하네요.
혹시 항의하실 분들 참고하세요.7. 방통위민원
'18.3.15 3:41 PM (121.181.xxx.135)kbs에 민원 넣어봐야 소용 없어요
지 식구 감싸기만 합니다.
민원을 넣으려면 상위기관으로 넣어야 효과가 직방
방통위에 kbs 민원 넣으면 됨
신문고에 방통위 선택해서 민원 넣으면 되요
방통위로 들어가는 방송사 민원은 나중에 방송사 평가 할때도 다 체크 되는거라 방송사들이 무시할 수가 없습니다.8. 기레기아웃
'18.3.15 3:44 PM (183.96.xxx.241)그럼 kbs는 미디어 오늘이 오보를 냈다고 한 거임 ?? 참나 .. 뉴스공장은 하루종일 통화중이라 물어보지도 못했네요
9. 맞아요 방통위에 신고
'18.3.15 4:28 PM (122.37.xxx.115)해야지,
민원넣어봤자, 씹는다니까요.
그럴싸한 변명이나 달고 ...
원글님 수고하셧어요.10. ㅇㅇ
'18.3.15 4:40 PM (175.124.xxx.223)헐.. 스스로 뒤돌아봐야한다는 뜻으로
Kbs에서 취재하겠다는 협박을 하나요?
그 말 할때 김어준은 딱 표정이 굳던데
혼자만 화기애애하던데요.11. 방통위에 신고해야겠네요
'18.3.15 5:32 PM (118.45.xxx.141)지식구 감싸기싸면 위쪽에다 신고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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