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 안 드시는 분들 계세요?

쫄쫄 조회수 : 2,268
작성일 : 2018-03-15 12:38:22
힘들겠지만 며칠이라도 한 번 해보려고 해요.

어제 해봤는데 7~8시 사이에 무지 허기지던데 그 시간 지나니까

참을만 하더라구요.

근데 마지막 식사나 간식 시간이 몇시쯤 되시나요?

점심은 1시경 먹었고 마트 가서 시식하느라 4시 반쯤에 우유 한 모금,

묵 손톱만한 거 한 개, 버섯도 손톱만한거 한 개 먹었는데

그거 먹어서 저녁 굶기가 수월했나 싶고..ㅋ

마지막 먹는 거는 몇 시쯤 얼만큼이어야

저녁 굶는 보람이 있을지...모르겠네요.

그냥 6시 이전까지만 먹고 싶은 거 적당량 먹음 되는데

넘 머리아프게 계산하나요?^^;;
IP : 223.62.xxx.10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ㅂㅈㄷㄱ
    '18.3.15 12:43 PM (121.135.xxx.185)

    어차피 시간이 아니라 칼로리 싸움이에요... 전 십키로 넘게 뺐을때 (50에서 40) 바빠서 저녁 못 먹으면 밤 11시에도 챙겨먹었음..

  • 2. 3일
    '18.3.15 12:46 PM (122.36.xxx.66)

    아침에 오트밀3스푼 우유말아 먹고
    점심은 정상 밥 한공기(고기쌈)
    저녁은 생당근 방울토마토 오렌지등

    이렇게 지금 3일째인데 1.5키로 빠졌네요.
    저녁을 칼로리 낮은종류로 어느정도 먹어야 오랫동안 할수 있지싶어서 저는 당근도 꽤큰거 하나랑 오렌지랑 같이 먹었어요. 12시넘어 잤는데 아침까지 별로 배고프단 생각 안들었어요.
    묵이나 두부 양배추찜 등을 배가 좀 찬다는 느낌으로 드셔요. 버섯데친것도 좋겠네요.

  • 3. ...
    '18.3.15 12:48 PM (220.75.xxx.29)

    저녁에 그린 스무디 같은 거 먹으면 배 안고프고 되게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이던데요 살도 빼면서 일거양득

  • 4. 저녁
    '18.3.15 1:36 PM (121.180.xxx.189)

    저녁 안 먹으면 효과는 있더라고요
    근데 먹으면 훅 쪄요
    간단하게라도 먹는 게 장기적으로 좋던데요.
    전 상추 여러장에 밥 몇 톨이라도 넣어서 먹었는데 다음날 확실히 빠져있긴 했어요

  • 5. 위랑 장이
    '18.3.15 2:34 PM (121.166.xxx.66) - 삭제된댓글

    아프기 시작한 날 점심 먹은후부터 강제 금식상태가 되니 살이 쭉 빠지던데요ㅠ 저녁을 안? 아니 못먹는게 다이어트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구나 생각했어요
    근데 몸이 힘들어요 체력도 떨어지구요
    적당히 드시면서 하세요^^

  • 6. 꼼지락
    '18.3.15 8:43 PM (211.176.xxx.202)

    6시전까지 가능하면 밥을 먹어요 작년에 그렇게 한달 정도 하니 몸도 가벼워지고 컨디션도 좋았어요. 살이 더 찌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0047 빈 원룸, 관리비내야 하나요? 16 월세관리비 2018/03/15 4,928
790046 유산균 이건 효과봤다 하시는거 추천좀 해주세요 제발 14 2018/03/15 4,683
790045 영부인과 악수 하는데 새색시 표정 짓는 대통령님 22 ㅋㅋㅋ 2018/03/15 11,522
790044 트럼프는 체력이 대단한 듯 5 .. 2018/03/15 2,120
790043 장판깔고 바로 보일러 틀어도되나요?? 3 엘엘 2018/03/15 1,010
790042 김어준 수상소감 역시 김어준 - 그가 사랑받는 이유 22 눈팅코팅 2018/03/15 4,496
790041 중기취업 청년에 실질소득 1천만원 지원…대기업과 격차 없앤다 1 ........ 2018/03/15 711
790040 두돌 아기... 2주일 안보면 어떻게 될까요? 15 ㅇㅇ 2018/03/15 3,919
790039 오후 시간되면 너무나 졸려서..... 4 고민 2018/03/15 1,382
790038 성격좋고 포용력 넓으신분들 저에게 한수 가르쳐 주세요. 12 ,,, 2018/03/15 5,362
790037 건조기 구입후 삶의 질이 높아졋단 분들이 많은데 13 건조기 2018/03/15 6,360
790036 동물과 같이 사시는 분들 8 ㄱㄴ 2018/03/15 1,728
790035 오늘자 김정숙 여사 패션 61 ar 2018/03/15 15,102
790034 잘익은 아보카도가 너무 많은데 통째로 얼려도 될까요? 5 .. 2018/03/15 3,111
790033 층간소음//밤늦게 기타치는 동영상입니다. 8 ㅜ.ㅜ 2018/03/15 1,677
790032 시금치 된장국 질문이요 2 시금치 2018/03/15 1,318
790031 하원도우미 하는데 자꾸 마트가서 돈벌어오라네요 47 돈이 뭔지 2018/03/15 24,497
790030 최음제먹이고 성접대? 2 ㅇㅇ 2018/03/15 4,204
790029 수세미뜨기에 빠졌어요;; 10 .. 2018/03/15 3,671
790028 김정숙여사님 정말 최고네요!!! 20 ........ 2018/03/15 6,444
790027 평창올림픽 중고차 3 .. 2018/03/15 3,747
790026 이명박, 부인·아들과도 선 그었다…"둘의 의혹, 난 몰.. 7 .... 2018/03/15 3,611
790025 mbn 김은혜... 이명박 뉴스 전하면서 남 얘기하듯 하네요.ㅋ.. 5 스테파니11.. 2018/03/15 2,734
790024 운전하면서 뭐까지 해보셨나요??? 46 ... 2018/03/15 5,558
790023 인생이 시들해지는 시기 언제라고 보세요 22 --- 2018/03/15 5,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