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자연 건은 묻히고 마나요
신문사 사장 피디 등 연예계에 힘있는 이놈 저놈에게 성폭행당하고 자살한 진정한 미투인데...
언론사에서 쉬쉬하고 아예 기사화를 안하니 청원 인원도 적고..
어디든 타카페에 퍼날라서 조선일보 방씨 부자가 구멍동서인지까지 파헤쳐지고 가담한 놈들 전부 처벌 받기를 원합니다
1. ...
'18.3.15 11:44 AM (110.70.xxx.216)2. 견디고 견뎌
'18.3.15 11:50 AM (223.62.xxx.252) - 삭제된댓글지금 터트려야 했나요?
그들은 악날했지만 또~ 잘 살아가겠네요3. ....
'18.3.15 11:52 AM (58.234.xxx.92)추댚이 장자연 관련 수사하라고 말을 하긴 헀는데..
기레기들도 한통속인지 조용하네요 ㅠㅠ4. ...
'18.3.15 11:55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구멍동서라는 말은 자제해 주세요.
그 단어 자체가 여성을 폄하하고 성적 대상화하는 몹쓸 표현입니다.
남자들이 술자리에서 히히덕거리면서 하는 표현을 굳이 이런 사건에 쓰진 않았으면 해요5. 장자연 사건이 이대로 묻히는 것은
'18.3.15 12:04 PM (114.129.xxx.47)미투의 목적이 어떤 것인지 잘 보여주는 거죠.
미투를 빙자, 상대의 약점을 공격해서 권력을 확보하려는 데 있어 장자연 사건은 전혀 도움이 안되기에 미투를 절대가치로 외치며 완장을 찬 그녀들과 그는 그들이 주장하는 미투의 의미에 가장 근접한 장자연 사건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는 겁니다.
하지만 제가 진심으로 가슴 아파하며 감정이입이 가능한 미투는 장자연 사건 뿐입니다.
'장자연 사건은 검찰에게 조사를 요구하라.
손석희에게만 자꾸 장자연 사건에 대한 심층취재를 원하는 것은 미투의 방해공작이다.
장자연 사건을 계속 말하는 너도 미투의 방해가 목적이 아니냐?'
실제로 제가 들은 말입니다.6. ..
'18.3.15 12:09 PM (211.36.xxx.74)그 많고 잘난 페미니스트들 입 꾹 닫죠.
82에서조차 미투 적극적 주장하는 이들 몇은 장자연에는 관심 없어요.
극혐들입니다.
이런 미투는 다른 섹스스캔들이랑 별다를게 없다 생각해요.7. ...
'18.3.15 12:21 PM (118.35.xxx.89) - 삭제된댓글서서히....드러나지 않을까요??...
원글님처럼 다들 지켜보고 있으니까요...8. ..
'18.3.15 1:02 PM (27.179.xxx.30) - 삭제된댓글사람들이 관심이 없어요. 청원도 지지부진하고. 계속 지켜봐야 합니다.
9. 장자연외 다른 피해자가
'18.3.15 4:58 PM (122.37.xxx.115)나와주지않음, 재수사가 어려울것같아요.
성폭행범들은 재범 저지른다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