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요.
새아파트 분양받을때 유상옵션 중에 발코니 확장, 시스템에어컨, 빌트인 가구, 가전 .. 있던데.
발코니 확장을 거의 다 하시는 분위기 인것 같은데 궁금해요.
제가 결혼하고 처음 아파트 살아봐서, 아파트 주거 경험이 많진 않은데.
신혼때 살았던 아파트는 베란다가 있어서 물건 쌓아두기도 좋고, 빨래건조대 펼쳐놓고 빨래 말리기도 좋았어요.
근데 두번째 아파트는 거실을 확장한 집이라, 거실에 빨래 말려둬야하고.
창고역할 할 공간도 없으니, 살기 불편했어요.
요즘 짓는 새 아파트는 확장해도, 춥지가 않아서 그런건가요?
아니면, 공간을 넓게 쓰려고 베란다 없애더라도 확장을 하려는것인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