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종교 가진 사람들이 더 행복할까

좋은글 조회수 : 2,089
작성일 : 2018-03-15 11:39:04

http://v.media.daum.net/v/20180315110807928?f=m&rcmd=rn
IP : 175.198.xxx.19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간
    '18.3.15 11:43 AM (121.183.xxx.2)

    사람을 보고 다니진 않아요
    그냥 내 맘 편하고자 다녀요
    교회 다니는 사람들 정말 태생적 이기적인 사람들 많지만 그래도 그 사람들 노력하고 사는 모습 보며 대단하다 느끼구요
    사람보고 저 사람은 아니겠지 하고 다니면 안되구요
    그냥 내 마음 편하려고 다닙니다...
    그래도 지금까지 이혼안하고, 힘든상황들 넘겨서 지금까지 살고 있는건 모태신앙인 신앙생활의 힘이 컸어요
    전 힘들었지만 그래도 남편시댁 다 이해는 못해도 봐주려고 노력합니다.
    절대 나를 완전 죽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려고 하지 마세요
    그건 정말 힘든일이고 시험드는 일이에요
    그냥 세월 가면서 물 흐르듯이 저 사람도 힘들겠구나 측은지심 가지고 사는 편이네요

  • 2.
    '18.3.15 11:49 AM (114.129.xxx.47)

    종교의 존재기반은 자기도취 혹은 자기최면이죠.
    어쨌든 적당한 자기도취는 힘든 삶을 견디는데 도움이 되기는 합니다.
    술에 취해 스트레스를 푸는 것과 같은 원리라고 봐도 크게 무리가 없을 겁니다.

  • 3. 원문중에서
    '18.3.15 11:57 AM (175.198.xxx.197)

    종교가 있다는건 마치 어린아이가 낯선 동네에 갈때 든든한
    아버지와 같이 가는 것과 같다.

  • 4. 믿음이 약할 때는
    '18.3.15 12:02 PM (211.109.xxx.210)

    힘들고 짜증나는 일이 더 많은데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면 모든 인간사의 문제들을 맡기면 되어서 평안해져요
    니가 용서해라 니가 사랑해라 니가 해줘라 하는 말씀도 기꺼이 감당하는

  • 5. 114님 글으 읽으신거 맞죠
    '18.3.15 12:02 PM (14.39.xxx.7)

    이무석 교수도 하나님 믿는다는데요 그리고 인터뷰한 사람이 걸러서 쓴거 같은데 제대로 가르치는 교회에서는 자신의 부모상과 자신이 바라보는 하나님 상과 연결되있어서 여기서부터 내적 치유가 시작됩니다 예를 들어서 학대 받고 자라난 사람은 하나님에 대해서도 오해 하는 시선이 있기 때문에 진정한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 내적 치유 합니다 잘 알지도 못하는 분들이 최면이니 이런 소리 하는 거죠 그런 단순한 최면 효과 가지고 몇십년씩 교회 못 다녀요 그런 단순 최면 효과는 취미나 먹는 거와 같은 다른데서도 얻을 수 있죠

  • 6. 감사
    '18.3.15 12:02 PM (98.10.xxx.179)

    좋은 인터뷰네요.
    종교가 있는 사람이 더 행복하지만
    실용적인 목적으로 종교를 가진 사람은 안그렇대요.

  • 7. 유럽에서 살때
    '18.3.15 12:03 PM (175.213.xxx.182)

    현지인.외국인(일본인) 통일교 신도들을 만난적이 있었어요. 우연히 알게된 착한 일본여자애가 너무 너무 친한척 다가오더니 몇번 만나고보니 통일교 열렬 신자. 당황스러웠는데 한번은 일본 꽂꽂이 강습 있다며 초대해서 가보니 그제서야 통일교 신자들끼리의 모임에서 하는 강습이었다는.
    보아하니 신도들끼리 가족처럼 우애 깊고 서로간에 교류하면서 그 집단에서 울타리를 치고 있단 인상을 받았어요.
    마찬가지로 우리나라 개독교도 그런 소속감을 만들죠. 특히나 해외의 한인교회...신자도 아닌데 외국 나가서 갑자기 신자되었다가 귀국하면 다시 무신교로 돌아가는 일도 많은데 해외에서의 한인교회란 도움받고 결속을 다지는 그런 집단이더군요.

  • 8. 내비도
    '18.3.15 12:24 PM (121.133.xxx.138) - 삭제된댓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겐 반드시 필요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에겐 필요 없는 거죠.
    신념은 중요해요.
    인간의 신념은, 조각가의 정과 망치 같은, 스스로를 만들어가는 아주 중요한 도구이자 그 결과물이에요.
    문제는 그 정과 망치가 자신의 영혼까지 조각하는 것인데, 한 번 정을 들기 시작하면 멈추기 쉽지 않죠.

  • 9. 내비도
    '18.3.15 12:24 PM (121.133.xxx.138)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겐 반드시 필요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에겐 필요 없는 거죠.
    신념은 중요해요.
    인간의 신념은, 조각가의 정과 망치 같은, 스스로를 만들어가는 아주 중요한 도구이자 동시에 그 결과물이에요.
    문제는 그 정과 망치가 자신의 영혼까지 조각하는 것인데, 한 번 정을 들기 시작하면 멈추기 쉽지 않죠.

  • 10. 종교 자체가
    '18.3.15 12:31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또다른 욕망의 표현.ㅠ

  • 11.
    '18.3.15 12:53 PM (118.36.xxx.183)

    이무석님이 기독교 신자 였군요.
    링크글 정독했네요.잘 봤습니다^^
    제 주위 교회 다니는 분들은 모두 행복한지는 모르겠지만
    교회를 다니고 신에게 의지하니 불안감은 많이 준다고 하더군요.

  • 12. ...
    '18.3.15 1:05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친척 어른(여성) 중
    열혈신도있으심.
    그분왈; 나는 종교아니었음 진작 집나갔을 것.
    남편이 워낙 폭력적이고 개차반이라서
    종교에 기대게 됐고
    마침 그 종교에선
    이혼은 죄악이라고 설교를 한다고;;
    그래서 광신도처럼 사심.
    종교로 위안 얻으면서..
    경악스러웠지만..
    그분에겐 종교가 곧 행복이겠죠..

  • 13. 위에
    '18.3.15 1:26 PM (211.243.xxx.103)

    종교가 또 다른 욕망의 표현이라하셨는데
    종교는 오히려 욕망을 끊게 해주지요

  • 14. ㅇㅇ
    '18.3.15 2:24 PM (125.182.xxx.27)

    저는 맹목적으로 믿음이안생기더라구요 불교를 믿는데 108밴를해보니 몸과마음이 좀튼튼?해지는것같아 해볼려고하는데 그것도쉽지가않네요 근데절이 좋은것만은 확실해요

  • 15. @@
    '18.3.15 5:32 PM (175.223.xxx.200) - 삭제된댓글

    A라는 아이는 낯선 동네에 든든한 아버지랑 가는 건 줄 알고 갔는데
    가고 보니 사실은 그런 아버지는 없었다~@@

    모래에 머리만 파뭍은 타조 아님?

    허구에 의존해 평생을 산 삶도 가치있게 산 삶인가?

    마음은 편했을지 몰라도 부끄러운 삶일듯 ...

  • 16. @@
    '18.3.15 5:36 PM (112.220.xxx.154) - 삭제된댓글

    A라는 아이는 낯선 동네에 든든한 아버지랑 가는 건 줄 알고 갔는데
    가고 보니 사실은 그런 아버지는 없었다~@@

    모래에 머리만 파묻은 타조 아님?

    허구에 의존해 평생을 산 삶도 가치있게 산 삶인가? 마음은 편했을지 몰라도 부끄러운 삶일듯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0779 좋은 영화 많이 보세요 : 2018 아카데미 후보 지명작 순례 .. 2 ... 2018/03/21 1,175
790778 청소년 수련관에서 풀밧데리 검사를 받아 보라고 하는데요. 4 사회복지 2018/03/21 2,019
790777 꿈해몽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내용펑) 49 궁금해요 2018/03/21 1,032
790776 방콕 호텔 추천 부탁드려 봅니다 7 여행 2018/03/21 1,828
790775 문대통령 "수도권이 사람·돈 빨아들이는 블랙홀 돼선 안.. 18 좋아요 2018/03/21 4,319
790774 108배 할때 발가락이 아프면 4 ... 2018/03/21 1,646
790773 파마 후 정수리 부분 머리가 봄동 같이 되었는데 상상되세요? 10 ........ 2018/03/21 2,744
790772 중2 여학생 162cm 48키로. 더클까요? 13 자매맘 2018/03/21 3,388
790771 행주 추천 부탁드려요 2 깨끗해질꺼야.. 2018/03/21 1,835
790770 주식하는거 어때요? 49 주식 2018/03/21 3,572
790769 아기 양말 한짝 사준적 없으면서 아기옷 물려달라는 남동생과 올케.. 49 .... 2018/03/21 8,800
790768 좋은 영화 많이 보세요 : 2018 아카데미 후보 지명작 순례 .. 2 ... 2018/03/21 1,093
790767 신장 투석하시는 분들께 여쭙니다 11 며느리 2018/03/21 5,155
790766 홍준표의 말 바꾸기... 1 개헌 2018/03/21 931
790765 늦게 주무시는 고딩맘님들은 하루가 어떠신지요? 4 고딩맘 2018/03/21 1,683
790764 April come she will 7 쓸쓸 2018/03/21 1,284
790763 32평 욕실 싹 다 공사하면 얼마나 드나요 12 아파트 2018/03/21 3,850
790762 초6 아이, 유도하면 키크는것 방해될까요? 4 ㅇㅇ 2018/03/21 3,869
790761 인간극장 이번 주 5 내가 사는 .. 2018/03/21 3,273
790760 문 대통령 "진전상황 따라 남북미 3국 정상회담으로 이.. 2 기운모아야... 2018/03/21 859
790759 생선 맛있게 구우려면.. 1 굽기는 2018/03/21 1,564
790758 짜사이무침 이거 완전 밥도둑이에요 15 대박 2018/03/21 4,128
790757 예전에 일요일아침 감우성나온 드라마 기억나시는분??? 2 ㅡㅡ 2018/03/21 1,337
790756 자세교정밴드 효과가 있나요? 거북목 2018/03/21 1,334
790755 고등 반학년대표는 무슨 일을 하는 건가요? 7 2018/03/21 1,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