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태섭 "김어준 발언 이해불가, '각하가 사라진다'라니"
김어준 주진우가 목숨걸고 취재할때 금태섭은 뭐하고 있었을지. 못난놈.
김어준 주진우한테고맙다고 수고했다 말한마디 못하는 이런놈.
그것도 하필 오늘 저런 인터뷰를.
1. ..
'18.3.14 6:56 PM (223.62.xxx.33) - 삭제된댓글하필 하는거겠어요?
물타기하려고 일부러 했든 아니면
믈타리하려던 기레기랑 짝짜꿍한거든지2. **
'18.3.14 6:58 PM (121.129.xxx.189)금태섭 의원
다스뵈이다 열혈 시청자시네요
발언의 일부만 따서 어째 저리 흥분하시는지..3. .....
'18.3.14 7:03 PM (45.76.xxx.137) - 삭제된댓글"미투 운동이 상대방 진영에 도움이 된다는 식으로 해석되기 시작하면 피해자들에게만 부담을 주는 꼴"이라며 "약자의 인권 보호가 아니라 자기 편에 유리한 쪽으로만 움직인다면 진보가 수구보수세력과 무엇이 다른가"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금태섭 의원 똑똑해. 핵심을 정확히 짚었네
금태섭은 항상 진영 안기리고 민주당내에서도 내편 니편 안 따지고
설령 내편이 문제라도 할 말은 분명히 하는 사람.4. 트로이 목마
'18.3.14 7:05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판독기 나왔네.
5. ..
'18.3.14 7:08 PM (211.36.xxx.88)하루종일 안보이더니 45.76 왔네요. 이 아이피도 판독기죠~
6. 진짜
'18.3.14 7:09 PM (121.129.xxx.189) - 삭제된댓글자기 스스로는 똑똑하다고 생각하겠죠.
근데요
진짜 똑똑한 사람은 장님이 코끼리 만지듯이 부분만 갖고 해석하면 안됩니다. 이건 코끼리 다리만 만지고는 '코끼리는 기둥같은 모양이야'라고 하는 꼴이죠.
실제 언론의 모습과 현실을 보고
큰 그림을 보면 저런 해석이 나올 수 있을까요?7. 찌질이
'18.3.14 7:09 PM (61.73.xxx.9)나오셨네
한심한 인간8. ..
'18.3.14 7:11 PM (218.55.xxx.182)도대체 왜!!!!!!! 김어준 갖고 난리야!!!!!!!
어쩌라고!!!!!!!!!!!9. 이니이니
'18.3.14 7:16 PM (218.51.xxx.115)각하보내는데 1도 도움안됐던 사람이 뭔 헛소리래요..
10. ㅇㅇㅇ
'18.3.14 7:21 PM (203.251.xxx.119)김태섭 워딩이 자유한국당 같네요
왜 저러죠?11. 속보이네
'18.3.14 7:22 PM (106.252.xxx.238)김어준 까달라고 인터뷰했나봐요 ㅎㅎ
너맘이 내맘이라면서
서로서로 상부상조하냐12. 종편
'18.3.14 7:22 PM (87.63.xxx.226)종편 진행자로 가고 싶은지 본질 흐리는 화제성 헛소리 자주 하네요..
13. ..
'18.3.14 7:29 PM (49.169.xxx.175)금태섭 미션 수행중인가봐요. 티내줘서 다행이다. 이제 고향으로 돌아가길!
14. ..
'18.3.14 7:34 PM (1.241.xxx.17)금태섭도 45.76 도 알 만 하다.
찌질하기는...15. 가카가
'18.3.14 7:34 PM (125.177.xxx.55)왜 안사라졌겠니 김어준 주진우가 용감하게 나섰으니 안 사라졌지 너가 보태준 게 뭐있다고
괘씸한 자식!!!16. 금가
'18.3.14 7:36 PM (118.36.xxx.125)이넘은 암만 봐도 관종.
이제 관심주기도 아까운 넘.
다음 총선에서 반드시 걸러야 할 넘.17. 김어준
'18.3.14 7:37 PM (175.223.xxx.33)주진우 기자의 10년 노력과 결실. 국민들이 다 알고 감사하지만 너무 거기에 매몰되어 넘치고 있어요. Mb잡는거 그게 미투보다 더 중요한 것이다라고 결론 내리고 그 빠들은 그걸 지령 삼아 여기 저기 퍼뜨리고 댓글 달고. 저는 mb잡는 것보다 미투가 10배는 중요하다고 봅니다. 금태섭 서민같은 상식과 지성을 갖춘 사람이 그래도 진보 편에 있다는게 다행이에요. 김 어준의 독주는 위험해요. 생각이 너무 내 편 끌어 안기. 남의 편 밀어 내기에 편향 되어 있어요. 전 김 어준은 그 자신도 딴지에 밝혔듯이 b급 이라고 봅니다. 천재인데 b급이에요. 근데 그 b급이 대박을 터뜨렸어요. 너무 열심히 했거든요. 하지만 그렇다고 예언를 한다는둥 하면 그건 우월감을 가장한 열등감이에요. 자기가 사이비 교주가 아니잖아요. 근데 무슨 예언을 해요. 자기를 선지자라고 생각하는 건가요? 직접 물을 기회가 있으면 묻고 싶더라고요. 계시도 받고 그러냐고.
18. ...
'18.3.14 7:39 PM (58.233.xxx.150)금태섭 웃기네요
누구하고 말을 맞춘듯이 하네요.
니가 복에 겨웠지...19. ..
'18.3.14 7:43 PM (211.36.xxx.88)175.223 금태섭서민은 뭔가요?
난 진보 아니고 상식을 지지합니다.
이명박이 진보 보수 문제인가요?
사람을 급으로 나눠 그정도 밖에 생각 못하니
교주 어쩌고 떠들겠죠.20. ㅇㅇ
'18.3.14 7:54 PM (61.101.xxx.246)금태섭 바미당 가고싶은건가???
21. 뭐래
'18.3.14 7:58 PM (180.224.xxx.155)늙은 이준석같이 생겨가지고 ㅉㅉ
안철수빠 출신들은 하나같이 왜 저 모양인지. 출신은 못 속이나봅니다22. 김어준은
'18.3.14 7:59 PM (175.223.xxx.33)초창기 딴지 일보의 정체성 중에 하나를 b급 문화의 지향이라고 밝혔어요. 똥 섹스 욕등을 거리낌 없이 하는 고상함도 없지만 위선은 부리지 않겠다는 취지였죠. 저도 애독자구요. 근데 어느때부턴가 자기가 예언를 한다는둥. 도덕적 물의를 일으킨 사람을 내 편이라면 감싸고 돌고 골통 수구가 하는 짓을 흉내 내는 거에요. 사람들이 떠받들어 주니까 뭔가 이상해진 건데 서민교수와 금태섭 의원이 그 지점을 간파하고 얘기한거죠. 조 모 교수는 사람도 그렇고 집안 대대로 친일에 농민 수탈에 학생들이 그런 사람에게 뭘 배울까 싶어 아예 언급하기도 싫네요.
23. 헐 175.223.***.33
'18.3.14 8:03 PM (122.38.xxx.145) - 삭제된댓글mb보다 미투가 10배는 중요하다구요?
둘다 성격이 다른 중요한 사안이고 지금은 엠비 잡아넣는데
총력을 다해야합니다
그다음은 이재용이죠
그렇다고 미투 피해자들 잊혀지면 안되고 계속 성폭행 성추행범은 처벌받아야겠죠
왜 뭐가 뭐보다 열배중요하다는거죠?
님말고 다른 사람들은 바본가요?
서민 금태섭 감싸고도는거나 관둬요 쯧24. 연어알
'18.3.14 8:05 PM (122.38.xxx.11)175.223
뭥미? 상식적인 사람이보기에 상식적이지 않은데요?
ㅎ ㅎ 같은것이.있어서 저런 껌같은 의원이 떠드는건지.
ㅎ ㅎ ㅎ 신박하네요. ㅎ ㅎ25. ..
'18.3.14 8:07 PM (211.36.xxx.88)본인이 본인 b급이라는거랑 남이 나누는거랑 같아요?
예언한다는걸 진지하게 예언으로 받아들이는 님이라면
뭐 더 할말 없고요 ㅎㅎ 댓글보면 님이 딴지를 봤단걸 믿을 수 가 없네요.26. 이해 안되면
'18.3.14 8:14 PM (125.178.xxx.57)입 닫고 있어
자꾸 맹한 소리 씨부리지말고27. 혀니랑
'18.3.14 8:15 PM (222.119.xxx.145)공부잘하는 멍청이쯤으로..ㅠㅠ
28. ..
'18.3.14 8:22 PM (58.224.xxx.58)지 국어실력이 없는 걸 뭘 이렇게 광광대는지.. 아님 어그끄는걸로 재미를 좀 봤는가봐요.. 듣보잡이
29. 촬스가
'18.3.14 8:33 PM (1.225.xxx.199)심어 놓은 끄나풀 아닌가 합니다. 요즘 특히....
30. ...
'18.3.14 8:36 PM (183.102.xxx.238)금태섭 머리까지 나쁘네.
각하가 사라지고 있다는건 언론에서 제대로
다루지 않는다는 이야기인데 실질적 문맹인가?
미투에 대해서도 본질적인 취재보도 보다
선데이서울처럼 선정적 아이템만 잡아서
계속 씨부리는게 미투운동의 신뢰성만 훼손하고
있는 것인데 금의원은 언론의 행태가 안보이나?
그냥 지금이라도 촬스옆으로 가길 바란다.31. 김어준은
'18.3.14 8:39 PM (175.223.xxx.33)학교 다닐때 항상 서울대를 목표로 했기 때문에 연고대 다니는 얘들은 상당히 떨어지는 아이들이라고 생각했다 해요. 그런데 서울대 자꾸 떨어지고 홍대 이공계를 들어 가게 되고 학교에 전공에 애정을 못 갖게 되면서 방황하고 그 무렵 유행 처럼 번졌던 해외 배낭 여행을 다녀오게 되고 그러면서 눈이 트이고 생각과 시야가 넓어지고 자기 정체성을 당당하게 확립한 거죠. b급과 솔직함 이게 딴지일보의 정체성이었고 김 어준의 정체성이었어요. 본인이 본인을 a급이라 떠든들 누가 인정 하겠어요. 한국 사회의 a급이 되려면 집안 학벌 직업 이 세 가지가 엘리트가 되야 하는데 다 아니었잖아요. 예전에는 정말 a급보다 반짝반짝 빛나는 b급이었어요. 지금은 자기 추종자가 많고 자기 말이 사방에 먹힌다 생각하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초 울트라 a급으로 규정한 것 같아요. 그렇지 않으면 예언이니 어쩌니 그런 말 쓰지 않죠. 의식이 언어를 규정한다고 선을 넘었어요. 사이비 교주가 생기는 과정과 비슷합니다.
32. ....
'18.3.14 8:47 PM (121.171.xxx.117) - 삭제된댓글김어준이 경솔한 발언을 자꾸 하니까 논란이 되는거지
김어준은 제발 미투에 대해서 그 입을 다물어라33. 금태섭이 왜 갑자기 저러나요?
'18.3.14 8:53 PM (114.129.xxx.47)금태섭을 볼 때마다 촰이 자동 오버랩 되면서 저 사람이 정말로 회개하고 민주당에 남았나 싶더만은 역시 진정한 회개는 정말 힘든가 봅니다.
34. ,,
'18.3.14 9:41 PM (211.172.xxx.154)닥쳐!
35. 댓글에
'18.3.14 10:16 PM (121.152.xxx.170)`삼성에서 꽂아준 민주당 엑스멘이지?`가 팍 마음에 와 닿네요.
삼성서 꽂아준 민주당 엑스맨 맞다 맞아36. 175.223.**.33 꺼져
'18.3.14 11:27 PM (122.38.xxx.145) - 삭제된댓글빛나는b급 운운 웃기네~
총수전담인가벼
아깐 다른글에 엠비보다 미투가 10배는 중요하다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