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ff
'18.3.14 12:39 PM
(203.229.xxx.197)
저 맞벌이인데요, 식기세척기, 샤오미, 브라바 물걸레 로봇 청소기 쓰구요. 큰애는 분리수거 일주일에 한번, 둘째는 빨래널기, 남편은 빨래개기, 가끔 설겆이 나머지는 제가 다해요. 집이 반짝반짝 하지는 않지만 굴러는 가요.
2. ㄴㄴ
'18.3.14 12:43 PM
(112.153.xxx.46)
하나마나한 소리 같지만, 원래 살림에 관심없는 사람은 가전 들여놔도 세워놓기 일쑤...ㅠㅠ
그래도 한번 맘잡으면 시간내 완성도는 있겠지요.
로봇청소기 부터 시작해보세요.
3. ...
'18.3.14 12:43 PM
(49.142.xxx.88)
식기세척기, 로봇청소기, 건조기 들여놓으면 어지간한건 해결될거 같아요. 반찬은 사먹거나 하고.
4. ..
'18.3.14 12:44 PM
(223.131.xxx.165)
저희집이요 식기세척기 샤오미 브라바 건조기까지 써요
만삭이라 깨끗하지는 않은데 괜찮아요
아줌마 오면 그것도 신경쓰여서..
반찬도 적당히 사먹고 7세 첫째가 자기물건 그런대로 정리하구요
남편이 쓰레기 버려요
5. ---
'18.3.14 12:44 PM
(128.134.xxx.31)
저도 식기세척기, 브라바 물걸레, 로보킹, 건조기 쓰면서 도우미 안쓰고 있어요. 아이들이 어느정도 크니 가능한 것 같아요.
6. 엄마
'18.3.14 12:50 PM
(118.223.xxx.120)
평생직딩 도우미 아줌마 눈치 보는게 더 신경쓰여서 몇번 써보고 그냥 온갖 청소기와 기타등등으로 잘 버팀
쓰레기 남편이 버리고
걍 좀 더러워도 맘편하게 살아요
7. ..
'18.3.14 12:51 PM
(218.148.xxx.195)
도우미 온적은없고
최근에 빨래건조기 들였더니 일이 완전 확 줄었어요 남편이랑 둘이 손발맞춰한지 6년차에요
8. ..
'18.3.14 1:23 P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모두 있지만
일주일에 한번 도우미 오십니다
바닥 걸레질, 화장실 , 유리창등 구석지 청소 ..
9. 기계
'18.3.14 1:34 PM
(125.252.xxx.6)
식기세척기, 로봇청소기, 빨래건조기 있으니
살림 진짜 1/3 로 줄었어요
사람이 해야할일- 정리 정돈, 화장실 청소, 반찬
정리정돈은 어차피 사람 써도 내가 해야 되는거고
반찬은 맛집 알아 사먹고 국은 내가 끓이고
화장실 청소만 남편과 나눠서 버리면
사람쓰고 속상하고 열받는거 보다 훨씬 속편하고 좋아요
10. 욕실
'18.3.14 1:51 PM
(223.62.xxx.76)
욕실 과 베란다등의 청소가 제일 문제죠. 하지만 언급하신 기계로도 정말 일이 많이 줄어듭니다. 주말에 욕실청소랑 재활용을버린다듬지 하면 괜찮지 않을까요
11. 기계로
'18.3.14 2:12 PM
(103.229.xxx.4)
기계로 하긴 하는데 ㅠㅠ 식기세척기에 집어넣고 다 된 그릇 꺼내는것도 귀찮을때도 있긴 있어요.
그런 생각하면서도 스스로 웃기고..암튼 도우미 대신 쓴다고 장만한 것은 맞아요.
12. 다 있는 집
'18.3.14 2:19 PM
(118.217.xxx.116)
-
삭제된댓글
다 있지만 사람과는 비교불가죠. 없는 것보단 낫지만
중요도를 매기면 로봇청소기 ㅡ 식기세척기 ㅡ 건조기 순
기계에 널고빼고 정리를 인간이 해야하니 그 일이 없어지지는 않아요
로봇청소기는 대강 매일 돌리고 가끔 구석구석하면 되니 좋아요. 하지만 바닥 정리는 셀프...
13. zz
'18.3.14 3:29 PM
(118.221.xxx.50)
-
삭제된댓글
샤오미, 에브리봇, 빨래건조기 있어요
애들이 어리진않고 침대쓰고 잔짐이 별로 없어요
덕분에 주말에 청소 빡세게 하고(로봇들이)
빨래해서 정리해두면(세탁기랑 건조기가) 일주일 버틸 수 있어요
전 반찬을 거의 만드는 편이라 요리하고 장보는게 주업무고
설거지랑 분리수거는 남편이 많이 해요
가끔 애들도 시킴
14. zz
'18.3.14 3:32 PM
(118.221.xxx.50)
샤오미, 에브리봇, 빨래건조기 있어요
애들이 어리진않고 침대쓰고 잔짐이 별로 없어요
덕분에 주말에 청소 빡세게 하고(로봇들이)
빨래해서 정리해두면(세탁기랑 건조기가) 일주일 버틸 수 있어요
전 반찬을 거의 만드는 편이라 요리하고 장보는일 주로 하고
설거지는 나랑 남편 반반
화장실이랑 베란다, 분리수거는 주말에 남편이 해요
가끔 애들도 설거지, 분리수거, 실내화빨기 등 시킴
15. 20년 사람쓰고 6년 안씀
'18.3.14 4:10 PM
(220.78.xxx.47)
입주도우미.매일 도우미.주 2회 도우미 각약각색으로 상황따라 쓰다가
전혀 안쓴지 6년. 부부만 살고 있고. 로봇청소기.건조기.식기세척기 다 사용해요.
그래도 손가는 일은 있지만 운동이려니 생각하고 즐겁게 해요.
남한테 맡길때보다 살림 파악도 되고. 잘 살고 있습니다^^
16. 20년 사람쓰고 6년 안씀
'18.3.14 4:11 PM
(220.78.xxx.47)
입주도우미.매일 도우미.주 2회 도우미 각약각색으로 상황따라 쓰다가
전혀 안쓴지 6년. 부부만 살고 있고. 로봇청소기.건조기.식기세척기 다 사용해요.
그래도 손가는 일은 있지만 운동이려니 생각하고 즐겁게 해요.
남한테 맡길때보다 살림 파악도 되고. 잘 살고 있습니다^^
아침 8시 출근 나서고 저녁 7시반에 집에 돌아와요.
외식도 더러하고.저녁은 간단한 메뉴로.
17. 진이엄마
'18.3.14 5:18 PM
(223.195.xxx.11)
샤오미, 브라바, 식기세척기, 건전기, 스타일러- 사람쓰고 고민하고, 효용 생각하느니, 기계가 마음이 편해요.
18. 저희는
'18.3.14 6:08 PM
(175.223.xxx.47)
-
삭제된댓글
모든 바닥을 텅 비게 고정 유지, 매일 로봇이 청소 후 지 자리로.
부엌 식기세척기, 일회용 행주 걸레 사용으로 세탁 제로상태.
세탁기, 건조기로 빨래 해결. 사계절 의류를 모두 장에 걸어놓아 계절별 옷정리 안 함.
유리창 닦는 거. 냉장고나 싱크대내부 청소 이런 거에 힘써주는 대청소서비스 용역 활성화되길 원해요.
19. 씩씩깜찍
'18.3.15 12:13 AM
(72.143.xxx.29)
가전제품 편리한 것들 많이 나와 좋지요. 예전에 시부모님이랑 같이살 때 식기세척기 있어도 매일 안쓰고 손님 치르는날 정도만 썼었는데 (그냥 매일 쓰라고 하셨는대도 그때는 제가 전업이여서 딱히 크게 쓸 필요는 못 느꼈어요) 글고 아이들 (쌍둥이) 낳고는 워낙 빨래가 많아 건조기 덕을 톡톡히 봤구요. 그리고 나서 캐나다로 이민오고 저도 직장 다니면서는 매일 식기세척기 사용하고 빨래는 남편이 전담해서 세탁에서 건조까지 다 책임지니 일이많이준 듯해요. 특히 근래에 산 다이슨 무선 청소기 애용하고 있어요. 일주일에 한 번은 큰 청소기로 청소하고 틈 날때 마다 무선청소기로 하니 참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