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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석희의 적은 김어준인가요?

조회수 : 4,632
작성일 : 2018-03-13 21:23:23
에효ㅠㅠㅠ아까 jtbc뉴스 좋다고 글도 올렸었는데
2부 시작하면서 괜히 봤다싶네요.
손석희 너무 옹졸했어요.

IP : 106.102.xxx.117
7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13 9:24 PM (39.7.xxx.64)

    아니요

    당신들처럼 머리ㅡ나쁜 국민들이요.
    말귀도 못알아먹고 큰 그림도 못보고 감정적인데 심지어 지능도 낮은 국민들이 언론인 손석희의 적이에요.

  • 2. 지니
    '18.3.13 9:25 PM (210.90.xxx.171) - 삭제된댓글

    총수한테 뭐라했나요ㅜㅜ
    석희옹 기대 져버린지 오래에요

  • 3. 아니요
    '18.3.13 9:26 PM (218.236.xxx.162)

    이간질하는 적폐세력들이요

    가카는 잊혀지지 않았다~ 총수 걱정마라고 들렸어요

  • 4. ...
    '18.3.13 9:27 PM (223.131.xxx.229)

    무슨소리인지..
    솔직히 김어준은 너무편향적이잖아요..민주쪽에 .ㅎㅎ
    손석희는 비판도 하고..
    제발 손석희 비난 좀 자제합시다
    최순실과 503한테 나라구한분입니다

  • 5.
    '18.3.13 9:27 PM (175.223.xxx.124)

    이간질 하지 마세요

    둘다 국민한테 필요한 인재 입니다

  • 6. 웃겨
    '18.3.13 9:28 PM (223.33.xxx.25) - 삭제된댓글

    39.7 글마다 왜 저래
    본인머리도 나빠보이는데

  • 7. ㅇㅇ
    '18.3.13 9:28 PM (110.70.xxx.116)

    이런글 보면 원글님한테 죄송합니다만
    국민들은 개돼지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 8. ....
    '18.3.13 9:28 PM (121.128.xxx.32)

    둘다 국민한테 필요한 인재 입니다 222222222222

  • 9. 110
    '18.3.13 9:28 PM (223.33.xxx.25) - 삭제된댓글

    110.70 국민은 개돼지요?
    너만 잘난줄 아니?

  • 10. ...
    '18.3.13 9:28 PM (110.70.xxx.60)

    문파와 손석희 이간질 작작 좀 합시다
    지긋지긋..

  • 11.
    '18.3.13 9:29 PM (223.33.xxx.116) - 삭제된댓글

    문파인데 손씨는 별롭니다.
    이간질은 무슨

  • 12. 뭐래
    '18.3.13 9:29 PM (106.252.xxx.238)

    김어준은 편향적인게 아니라
    공정하고 합리적 시선으로 보는겁니다
    시덥지않는 중립을 하는게 아니라요

  • 13. 쓸개코
    '18.3.13 9:29 PM (211.184.xxx.121)

    둘다 필요하죠~

  • 14. 이말이 정답
    '18.3.13 9:29 PM (175.223.xxx.235)

    둘다 국민한테 필요한 인재 입니다 33333333

  • 15. ...
    '18.3.13 9:30 PM (218.236.xxx.162)

    둘다 국민한테 필요한 인재 입니다 4444444444

  • 16.
    '18.3.13 9:30 PM (106.102.xxx.117)

    네. 손석희 무조건 덮어주는 분들 수준 높으시네요.
    댓글들이 다 주옥같습니다.
    에휴ㅠㅠㅠㅠㅠㅠㅠㅠ
    이 더러운 기분 내일 명박이 출두하는거 보면 나아질래나요?
    김어준 주진우가 목숨걸고 근 10년을 취재해왔는데
    드디어 내일이네요.

  • 17. 그러게요.
    '18.3.13 9:33 PM (182.225.xxx.22)

    앞으로 미투를 볼려면 뉴스룸보고
    다른 뉴스 볼려면 엠비시를 보고
    객관적이고, 조망적인 시각으로 사태파악을 하려면 뉴스공장을 들어야겠어요.

  • 18. 오호호
    '18.3.13 9:33 PM (223.39.xxx.161) - 삭제된댓글

    손옹 지지자들 수준 드러나네요.
    개돼지?머리나쁜국민?

  • 19. 또릿또릿
    '18.3.13 9:34 PM (223.33.xxx.195)

    손석희는 최순실비리 밝혀준 은인이고 (물론 그런 논리라면 노승일과 고영태가 주역이죠)
    김어준과 주진우는 원글님 말씀대로 인생걸고 진실을 파헤쳐온 세월이 어마무시하죠...
    모두 공이 크지만 저는 개인적으로는 김어준과 주진우가 더 소중하네요 모두 생각이 다르니까요

  • 20. ...
    '18.3.13 9:34 PM (14.32.xxx.13)

    엠팍이나 가세요

  • 21. 그런데
    '18.3.13 9:34 PM (114.129.xxx.47)

    손석희는 이제 용도폐기에 들어가야 하지 않나요?
    김어준은 여전히 쓸만한데 손석희는 태블릿으로 정점을 찍더니 꼰대 마인드를 장착해버린 것으로 보이네요.

  • 22. 문파지만 손석희지지
    '18.3.13 9:35 PM (175.197.xxx.98) - 삭제된댓글

    둘다 국민한테 필요한 인재 입니다 -----------------4444444444

  • 23. 손옹
    '18.3.13 9:35 PM (119.64.xxx.207)

    한놈만 팬다가 신념인듯.
    지금은 미투에 꽂혀서 다른건 눈에 잘안들어오나 봄.

    그러고보면 김어준 시선은 넓고 열려있다는게 큰 강점.
    그래서 대인배인가 봄.

  • 24. ..
    '18.3.13 9:35 P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

    팟캐스트에서 한 말도 아니고 라디오에서 했던 말을 왜 팟캐 진행자라 하냐구 일개 팟캐 진행자 따위가 이런건가

  • 25. 후니맘
    '18.3.13 9:35 PM (211.36.xxx.63)

    어준오빠가 걱정스럽게 한 이야기에, (아니다 우리 미투 이야기하면서도 명박이도 주시하고 있다 )라고 언론인으로 자존감을 내세우며 이야기하는거 같았어요
    하지만 언뜻 들으면 오해할 수 있겠다 싶어ㅛ어요
    어째든 낼 명박이 어떻게 씨부리나 꼭 볼거에요
    명박 아웃!!!

  • 26. 문파지만 손석희도지지
    '18.3.13 9:35 PM (175.197.xxx.98)

    둘다 국민한테 필요한 인재 입니다 -----------------5555555555555

  • 27. ...
    '18.3.13 9:37 PM (203.234.xxx.239)

    개, 돼지는 자한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이죠.
    손석희, 김어준 누구를 지지하냐의 문제가 아니라
    제발 기계적 중립 대신 정의로운 보도를
    보고 싶습니다.
    미투에 대한 김어준의 입장은 서검사의 미투가
    이땅의 젠더혁명의 새지평을 열 것이고 그 장은
    jtbc가 마련했다, 그리고 이것은 남, 여를 떠나
    젠더폭력을 걷어내는 계기가 되어야한다 입니다.

  • 28. ...
    '18.3.13 9:37 PM (39.7.xxx.64)

    그저 욕하고 헐 뜯을 사람 없으면 심심한지
    지금 북한과의 외교문제도ㅠ잘 흘러가고 있고
    이명박 수사도 진행되고 있고
    미투 운동도 우여곡절 끝에 진행되고 있는데
    다들 칭찬하고 북돋워주고 격려해주면 좋을텐데
    뭐가 문제라고 누구 하나 못 잡아먹어 안달일까요?

    심지어 문통은 공식적으로 미투 지지의사까지ㅡ밝혔는데
    소수의 극성빠들은 멍청하게 문통의 좋은 동반자가 될 언론인을 매일같이 헐뜯고.

    당신들같이 못난 사람들이 증오하는 거 보니 손석희가 옳은 길을 가고 있긴 하나보네.

  • 29.
    '18.3.13 9:38 PM (49.165.xxx.129)

    손사장 밴댕이 소갈딱지
    총수는 그리 힘들어도 손사장 편들어 주더만
    총수랑 주기자는 너무 짠해서 ...
    주기자,총수 목숨 걸고 지난 10년 취재한거 잘도 받아먹더만 손사장 사람이 너무 그럼 안된다.

  • 30. ..
    '18.3.13 9:38 PM (119.196.xxx.9)

    손석희의 적은 김어준인가요?라니????


    유치한 원글

  • 31.
    '18.3.13 9:39 PM (112.140.xxx.186)

    이간질 좀 시키지마슈
    난 둘다좋아유
    그래도 요즘 김어준은당연하고 손석희만한 언론인도 없잖아요
    손석희 jtbc탓하는사람들 배가부른가봐요
    뭘 얼마나 더바래나요?
    손석희뉴스 보도할거 다 보도합니다

  • 32. 39.7.xxx.64
    '18.3.13 9:40 PM (119.64.xxx.207)

    손옹에 대해 불만을 이야기한다고 해서 멍청한 소수의 극성빠라
    단정짓는건 편견과 오만아닌감요?

    개인적으로 전 아직까지 손옹이 문통의 좋은 동반자가 될것이라는
    확신을 얻지 못했는데 그럼 저도 멍청한 소수의 극성빠이랍니까?

    님같은 이의 편협한 외눈박이 시선때문에 손옹이 옳을 길을 가고 있다는
    확신이 안듭니다.

  • 33. **
    '18.3.13 9:41 PM (14.32.xxx.105)

    두분 다 국민들에게 꼭 필요한 인재는 맞는데요..
    굳이..
    "한 팟캐스트" 운운해가며 브리핑 할 필요가 있었을까..싶습니다..
    사실 따지고 보면
    맹박이 포토라인 세우는데 90% 가까이는 나꼼수 멤버들 덕분이잖아요..
    그들이 그렇게 목숨 걸고 외칠때 언론사들 외면만 하고 있었죠..(시대가 그랬다곤 해도..)
    제 아들에게 손석희를 롤모델로 삼아라 할 정도지만..
    사실 요즘 조마조마 합니다..

  • 34. 좀 애매하게
    '18.3.13 9:41 PM (124.59.xxx.247)

    말하긴 했어요
    이쪽 저쪽 다 해석 가능한...



    이명박 포토라인 세운 1등 공신은 나꼼수라고 생각해요.
    그 서슬 퍼런 시절에
    목숨담보 잡혀가며 이명박파헤치던
    나꼼수라 전 좀 이상하게 들렸어요.

  • 35.
    '18.3.13 9:42 PM (106.102.xxx.117)

    39.7님
    님 말대로 다 잘 진행되고 있고
    내일은 경사스러운 날이라 뉴스 잘 보고 있는데
    갑자기 김어준을 공격하는 폭탄을 손앵커가 줬네요.
    손앵커는 왜 갑자기 김어준을 잡아먹으려는지...

  • 36. 제목
    '18.3.13 9:42 PM (124.5.xxx.51) - 삭제된댓글

    자극적으로 붙이는게 댓글 고파서 그런건지. 이간질이 목적인지...

  • 37.
    '18.3.13 9:42 PM (223.39.xxx.161) - 삭제된댓글

    웃기네요 39씨
    본인이 얼마나 똑똑하길래 생각이 다른 사람을 멍청이취급하면서 저딴 막말을 지껄이는지
    너같은 사람이 손사장 지지하는게 더 웃기다

  • 38. 이렇게
    '18.3.13 9:43 PM (218.236.xxx.162)

    mb 검찰소환 전날까지 앵커브리핑, 김어준vs손석희 논쟁으로 흐르는 것 총수가 걱정할만 했네요 심지어 요 며칠동안은 mb 저격수였던 정봉주 전의원과 프레시안, 오늘 검색어 1위는 오후까지 민국파였고요

    뉴스룸 오늘 mb 뉴스들 엄청났죠 1,2부에걸쳐, 앵커브리핑 그리고 비하인드 뉴스까지

  • 39. mb 소환 전날 뉴스룸
    '18.3.13 9:44 PM (218.236.xxx.162)

    http://mnews.jtbc.joins.com/LiveVod/LiveMain.aspx?prog_id=PR10000403

  • 40. 또릿또릿
    '18.3.13 9:45 PM (223.33.xxx.195)

    39.7
    어디서 훈수질이야

  • 41. 223.39님 동감
    '18.3.13 9:46 PM (218.39.xxx.114)

    손옹 지지자들 수준 드러나네요.
    머리나쁜국민? 22222....답답합니다.

    손석희 본인의 정치 성향을 여러번 드러냈는데 왜 실체를 왜 모르는건지 참..
    얼마나 더 보여줘야 현실파악이 될까나..

  • 42.
    '18.3.13 9:46 PM (106.102.xxx.117)

    218님 손앵커 본인이 논쟁에 불을 지폈네요.
    뉴스 잘 보고 있다가 갑자기 폭탄맞은 기분입니다.

  • 43. ...
    '18.3.13 9:50 PM (39.7.xxx.64)

    대관절 손석희가 무슨 폭탄을 줬다는 거에요?
    김어준이 각하가 사라지고 있다고 한 말이 사실이 아니라고 한 게 왜 폭탄을 준 거에요?

    김어준이 그런 말을 경솔하게 뱉은 건 잘한 건가요?
    심지어 김어준이 그 말을 한 배경에는 미투에만 집중하느라 각하가 잊혀지고 있다고 말한 거 아닌가요?
    김어준이야말로 미투의 시작이자 몸통이 되고 있는 손석희의 뉴스룸을 공격한 게 아닌가요?

    미투운동은 한반도 역사상 처음있는 여성들의 해방선언이나ㅜ마찬가지인데 mb벌 받는 것만큼 의미있는 일인데 자꾸 저런식으로 폄훼하는 게 과연 개념있는 언론인인가요?

  • 44. 님~~ 토닥 토닥...1.
    '18.3.13 9:50 PM (210.104.xxx.48) - 삭제된댓글

    저기.... 아랫글에 달았던 제 댓글을 여기에도 올려봅니다.

    손옹은 많은 불의와 타협하지않고 언론인으로 남길 원하는 사람이며 그 소신을 지키며 사는 사람이고 싶어하는걸 인터뷰에서 들었던적이 있어요. 동영상으로 2개의 인터뷰가 있더군요.

    손옹은 정확한 사실을 치우침이 없이 보여주어 국민 스스로 판단하게끔 하는 역할을 하는 사람으로 남아있고 싶어하는듯 보여졌어요.

    세월호때도 촛불때도 많은 위험을 감수했을 손옹이잖아요.
    저는 종편에서 먼저 터질 사건을 그들손에 터지게 하여 "도덕성이 이런 너희가 누구를 처벌할 명분이 있어? 너흰 정말 깨끗해?" 라는 물리지도 않을 안주거리로 정말 중요한 사안이 가리워질것을 염려하여 먼저 보도한게 아닌가 생각 되네요.

    의로움을 위해 소신을 지키려는 그의 신념을 어떤 논리로든 끼워 넣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우리에게 그런 언론인 다운 언론인을 지지해 힘을 실어주는 일에 저는 내 개인적 사견과 어긋나고 내 가치관에 반하는 내용이더라도 '내 생각에 치우침이 없는가' 생각해 보고 의구심에는 다른 보도와 비교해서 보도록 애써보려합니다.

    제 손을 잡고 저와 함께 언론인으로 믿어주고 놔둬주면 어떠실련지요.....^-^

  • 45. **
    '18.3.13 9:51 P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

    손석희는 종편 뉴스 진행자이고 김어준은 공중파 시사프로 진행자죠.
    라디오에서 한 발언이니까 라디오 진행자라 하지 팟캐스트 진행자라고 하냐구요.

  • 46. ,,,,
    '18.3.13 9:51 PM (211.205.xxx.75) - 삭제된댓글

    쫌팽이
    꼰대
    오늘보니 열등감까지
    너덜거려진 미투운동 어떻게 해보겠다고
    폭로할게 없으니 2차피해운운하며
    군불지핌

  • 47. 음~~ 토닥 토닥2
    '18.3.13 9:52 PM (210.104.xxx.48) - 삭제된댓글

    글쎄요
    '18.3.13 9:45 PM (210.104.xxx.48)
    그럼요...
    당연히요.

    김어준은 우리에게 뉴스의 민낯을 드러나게 해준 화장하지 않은 모습의 뉴스의 실체를 다듬어지지 않은 말투로 확신에 찬 적중률로 이따금 그의 말속에 진정성이 가볍게 다뤄지는것 같아 걱정스러움이 있지만 그 역시 언론인이며 어느 누구보다 있어야하고 지켜져야하는 사람이지요.

    주진우 역시 그러하구요.
    알려지지 않고 드러내지 않지만 자신의 소신을 위해 불의와 터협하지 않고 정의를 지켜내기 위해 애쓰는 분들을 뒤에서 이렇게 잊지 않고 믿고 지지해서 향후 지켜 온 소신으로 인해 삶이 곤궁해지고 대중에겐 잊혀져 병든 몸만 남아 의로운 길을 가는게 곤궁한 삶으로 연결 되지 않도록.....

    의로운 일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그런 삶이 당연시 되는 보편적 가치가 되는 세상이 님과 내가 여기에서 자신의 의견 한 줄로 나은 세상을 기대하는 우리의 진심이 아닐런지요.

    마음 다치시지 마시구 마음 감기 걸리지 않게 잘 다독여 주세요..

  • 48. 음~~토닥 토닥~2
    '18.3.13 9:53 PM (210.104.xxx.48) - 삭제된댓글

    그럼요...
    당연히요.

    김어준은 우리에게 뉴스의 민낯을 드러나게 해준 화장하지 않은 모습의 뉴스의 실체를 다듬어지지 않은 말투로 확신에 찬 적중률로 이따금 그의 말속에 진정성이 가볍게 다뤄지는것 같아 걱정스러움이 있지만 그 역시 언론인이며 어느 누구보다 있어야하고 지켜져야하는 사람이지요.

    주진우 역시 그러하구요.
    알려지지 않고 드러내지 않지만 자신의 소신을 위해 불의와 터협하지 않고 정의를 지켜내기 위해 애쓰는 분들을 뒤에서 이렇게 잊지 않고 믿고 지지해서 향후 지켜 온 소신으로 인해 삶이 곤궁해지고 대중에겐 잊혀져 병든 몸만 남아 의로운 길을 가는게 곤궁한 삶으로 연결 되지 않도록.....

    의로운 일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그런 삶이 당연시 되는 보편적 가치가 되는 세상이 님과 내가 여기에서 자신의 의견 한 줄로 나은 세상을 기대하는 우리의 진심이 아닐런지요.

    마음 다치시지 마시구 마음 감기 걸리지 않게 잘 다독여 주세요..

  • 49. mb 소환 전날 뉴스데스크
    '18.3.13 9:54 PM (218.236.xxx.162)

    http://imnews.imbc.com/replay/2018/nwdesk/4554033_22662.html

    아침엔 뉴스공장
    저녁엔 뉴스룸, 뉴스데스크 또는 돌아올 타뉴스들

  • 50.
    '18.3.13 9:55 PM (39.119.xxx.190) - 삭제된댓글

    39.7.xxx.64 같은분이 오히려 사람들을 이간질시키는군요. 손옹을 좋아하지만 가끔 응?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이런 글도 이해되는데 머리나쁜사람어쩌고 이런식으로 일부러 자극하는건가???

  • 51. 앵커브리핑
    '18.3.13 9:56 PM (218.236.xxx.162)

    http://mnews.jtbc.joins.com/News/Article.aspx?news_id=NB11602343&prog_id=PR10...
    세상은 '각하'를 잊지 않았다

  • 52. 쓸개코
    '18.3.13 9:56 PM (211.184.xxx.121)

    저도 39.119님 입장과 비슷해요.

  • 53. ㄴㄴ
    '18.3.13 9:57 PM (61.101.xxx.246)

    김어준은 손석희 뉴스룸 응원해야한다고 했어요...
    지금 왜 진보인사만 미투하냐고 말할때가 아니라고...

  • 54. 39.7
    '18.3.13 9:57 PM (124.59.xxx.247)

    손석희 지지자도 아님
    이참에 신나서 이간질 시키는거에요.

  • 55.
    '18.3.13 9:59 PM (106.102.xxx.117)

    39.7님.
    김어준은 미투가 부정적으로 이용당할까 경계한거지
    어디 폄훼를 했나요.
    정확한 워딩 들어본적은 있나요?
    들어보고도 같은 생각인거면 머리나쁜건 제가 아니라 님일듯합니다.


    210님 토다토닥 감사합니다.
    손석희 김어준 주진우 다 소중한 언론인 백번천번 맞지만
    오늘 손석희는 아니었네요.
    김어준 주진우 더 빛나보이라고 이런건가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ㅎ

  • 56. 절대권력
    '18.3.13 10:20 PM (115.143.xxx.120) - 삭제된댓글

    손석희는 뉴스룸을 사적으로 이용하고 있어요
    앵커브리핑이 자기 변명 자리인가요?
    진짜 팟캐진행자라는 표현을 종편앵커가 하니
    한심하네요. 그는 도를 넘었어요

  • 57.
    '18.3.13 10:20 PM (218.236.xxx.162)

    첫댓글은 손석희 지능적인 안티인가요? 오히려 손석희 욕먹이는 ...

  • 58. dd
    '18.3.13 10:40 PM (116.121.xxx.18)

    둘다 국민한테 필요한 인재 입니다
    6666666666666

  • 59. 앵커브리핑의 핵심은
    '18.3.13 10:41 PM (218.236.xxx.162)

    세상은 '각하'를 잊지 않았다

    "이미 수차례 법을 위반했는데…법과 질서를 시민에게만 엄격하게 요구하는 건 아닌지?"
    - 방청객 질문 (2007년 10월 11일 'MBC 100분 토론')

    "하여간 연구를 많이 하고 오신 것 같습니다."
    - 당시 이명박 대선후보 (2007년 10월 11일 'MBC 100분 토론')

    "이미 수차례 법을 위반했는데…법과 질서를 시민에게만 엄격하게 요구할 수 있느냐…"

    그는 질문에 정면으로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이제 그는 또다시 스무개에 가까운 혐의점에 대해서 이번에는 정면으로 대답해야 할 시간이 왔습니다.

    http://mnews.jtbc.joins.com/News/Article.aspx?news_id=NB11602343&prog_id=PR10...

  • 60. 헛소리
    '18.3.13 10:44 PM (115.143.xxx.120) - 삭제된댓글

    세상에 까방권이 있다는 건 인간이 신이란 것과 같은 말입니다. 인간이 신이 아닌 것 신보다 어쩌면 나은 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용기때문인데 자기가 신인줄 아는 자는 과오를 뉘우칠 줄 모릅니다. 에밀아자르가 그랬던가요. 수치를 모르는 인간은 인간이 아니라고.

  • 61. ....
    '18.3.13 10:48 PM (121.171.xxx.237) - 삭제된댓글

    그 앵커브리핑을 보고 적이니 뭐니 운운하는 게 웃기지 않아요?
    왜 이렇게 극단적이야?
    김어준이 각하가 사라지고 있다 징징대니까 아니라고 답해준거 아닙니까

  • 62. 김어준이 미투가
    '18.3.13 10:49 PM (210.210.xxx.225)

    정치권에서 공작이 될수도 있다고 예언한것은,약을 친거죠..

    정봉주에 대한 미투가 있을거라고 아마 제보를 받은듯ㅋ

    김어준빠들은 너무 극단적이예요..

    어느날은 손석희 빨다가,지금은 내 편 아니라고 내치다가...

    각하가 사라지고 있다는건 김어준 빠나 김어준의 생각일뿐,다들 내일 이명박 검찰 소환 기다리고 있습니다.

  • 63. 대안언론인 팟캐스트만 듣지 마시고
    '18.3.13 10:52 PM (210.210.xxx.225)

    공중파도 보고,종편도 보고 그러세요.

    김어준이 말안해주는 진보의 낯두꺼움이나 약점같은건 종편에서 정치평론가들이 더 잘 알아요ㅎㅎ

    내편이 다 옳은거 같죠?

  • 64. 종편을 보래 ㅎㅎㅎ
    '18.3.13 11:12 PM (211.58.xxx.127)

    그 쓰레기를 뭐 건질게 있다고.
    종편 아니더라도 그동안 공중파 3사애서 물어뜯고 씹어줘서 질리도록 봤어요. 종편 정치평론가 나부랭이들 됐고 210님 팟캬스트 정색하고 한번 들어보시죠. 우린 즐겁게 가요. 댁들처럼 입에 거품 안물어요.

  • 65. 후니맘
    '18.3.13 11:16 PM (211.36.xxx.63)

    두분 모두 우리에겐 소중합니다
    우리가 싸우는거 적폐가 좋아합니다

  • 66. ...
    '18.3.13 11:18 PM (115.140.xxx.147)

    김어준, 손석희 모두 좋음. 각자 개성 있고 효용성 있음. 서로 돕기도 하고 견제도 하면서 발전함.

  • 67. ㅇㅇ
    '18.3.13 11:18 PM (175.197.xxx.90)

    김어준도 손석희도 꼭 필요한 고마운 사람들입니다 222

  • 68.
    '18.3.13 11:23 PM (106.102.xxx.117)

    210.210.xxx.225
    종편을 보라고요?
    좃선동아 이런거 보라고요? ㅋㅋㅋ
    거기 나오는 정치평론가요? ㅎㅎㅎ
    종편으로 뉴스를 보니 김어준이 무슨말을 한줄도 모르고
    당신이 쓴 댓글같은 유언비어나 퍼나르죠.
    이명박 검찰소환 기다리는거 진심인가요? ^^

  • 69. 제니
    '18.3.13 11:53 PM (175.214.xxx.224)

    정말 속이 좁더군요 ㅎㅎ
    1등 놓쳐서 열등감으로 ㅋㅋㅋㅋ
    오늘의 브리핑은 참 유치하고 졸렬합니다.
    한걸음 들어가든지 말든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종편 아나운서님.

  • 70. ㅎㅎㅎ
    '18.3.14 12:04 AM (211.58.xxx.127)

    정치권에서 공작이 될수도 있다고 예언한것은,약을 친거죠..

    정봉주에 대한 미투가 있을거라고 아마 제보를 받은듯ㅋ

    김어준빠들은 너무 극단적이예요..

    어느날은 손석희 빨다가,지금은 내 편 아니라고 내치다가...

    각하가 사라지고 있다는건 김어준 빠나 김어준의 생각일뿐,다들 내일 이명박 검찰 소환 기다리고 있습니다.

    ——————

    이게 바로 김어준이 미리 예견한거고 그걸 이용한 좋은 사례네요.
    극단적이라고요? 미리 예견한 그대로 가고 있는데.
    절말ㄹ안보이새요?

  • 71. ..
    '18.3.14 12:33 AM (180.224.xxx.155)

    언론인을 왜 빨아요??잘하면 칭찬하고 못하면 욕먹는거지
    문빠는 문프만 까방권있어요. 손씨따위..

  • 72. 지난대선때의기억
    '18.3.14 1:10 AM (110.70.xxx.85)

    손씨 따위

  • 73. 지난 경선때의 기억
    '18.3.14 1:33 AM (125.183.xxx.190)

    문프께서 민주당 경선에서 이기고 손석희가 인터뷰할 때 충격적일 만큼 실망 또 실망
    그 전까지 나에게 구국의 영웅처럼 멋진 사람이었는데 ㅠ
    손의 정체성이 그 때 나에겐 다 탄로났음

  • 74. ...
    '18.3.14 7:47 AM (39.118.xxx.74)

    손빠 저질들이네 손석희와 김어준 둘다 아직까진 필요한 인재들이 맞는데 위에 몇 명은 이간질 좋아하는 저질인성들이네요. 빠빠거리지 마세요. 나이도 있으신 분들이 저급하게 어따대고 빠빠 거립니까?

  • 75. 이 글엔
    '18.3.15 4:38 AM (125.177.xxx.18)

    손석희의 무조건적인 지지자가 있군요.
    제가 겪은 뉴스룸은 특정한 정당이나 사람들에 대해서 의도적인 자막과 그래프 오류, 나쁜 화면 배치나 워딩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그가 모든 뉴스에 대해 테스킹하지는 못한다 해도 책임은 그에게 있습니다. 외교, 정치 분야에서 손앵커 스스로 편향된 시각을 보이는 것도 맞습니다. 그의 워딩이나 뉴스, 앵커브리핑을 보면 요즘의 그는 전달자가 아니라 판단하고 가르치고 단죄하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반하는 사람을 응징하려드는 경향까지 있습니다.
    대선 때 한 카페 회원의 뉴스룸을 보지 않겠다는 말을 모자이크처리하여 막말이라고 전달한 때부터 손석희를 이제는 완전히 믿지는 않습니다. 그도 그저 자신이 맡은 방송국의 보도국 사장으로서 시청률을 올리는 일을 잘하려는 한 사람의 직장인일 뿐입니다. 그의 말은 취사선택하여 받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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