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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손사장 진짜 삐지기 대마왕인가봅니다.

... 조회수 : 8,957
작성일 : 2018-03-13 21:03:19
각하가 사라지고 있다라는 워딩의 본 뜻은
미투때문에 각하를 잊고 있다가 아니라
미투만 다루는 언론에 대한 질문이자
질책인걸 손석희만 모르는 건가요?
세상은 각하를 잊지 않았지만 언론만 잊고 있잖아요.
IP : 203.234.xxx.239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13 9:05 PM (39.7.xxx.69)

    MBC 뉴스끝나고 잠깐 돌렸다가 손쪼잔 찌질브리핑 보고 열받아 KBS 돌렸습니다. KBS뉴스가 차라리 나은 시대가 오다니.

  • 2. 맞습니다
    '18.3.13 9:06 PM (112.140.xxx.186)

    원글님말이 옳소 옳소 !!!

  • 3. ...
    '18.3.13 9:06 PM (117.111.xxx.207)

    미투가 공격당했다고 생각하나봅니다

  • 4. ...
    '18.3.13 9:08 PM (203.234.xxx.239)

    진짜 왜 저러나 싶습니다.
    노대통령 검찰 출석날까지 언론의 그 난리를
    잊지 않았는데 이명박한테 언론은 어찌나
    공손한지 언론아 너희들 이명박은 잊었냐?라고
    말하는것이건만 모른척 대단하네요.

  • 5. 꼰대
    '18.3.13 9:09 PM (106.252.xxx.238)

    쫌 꽉막힌 사람같아요
    저도 엠비씨보다 케비에스봅니다

  • 6. 와 뭐지
    '18.3.13 9:09 PM (58.228.xxx.250)

    오히려 각하를 잊지 않고 계속 끌고 온 사람이 누군데.
    라디오 시사방송 진행자를 어느 팟케스트 진행자라고 하질 않나.
    뉴스공장에서 몇달전부터 특종 나오면 뒤늦게 뉴스룸 특종 인것 처럼 단독이니 뭐니 하며 보도하고.
    오늘 앵커브리핑 완전 거지 같네.

  • 7. ...
    '18.3.13 9:10 PM (221.140.xxx.107)

    곤조있메요 진짜

  • 8. 쓸개코
    '18.3.13 9:10 PM (211.184.xxx.121) - 삭제된댓글

    오히려 jtbc 보도를 아주 바람직한 쪽으로 얘기했어요.

  • 9. 왜
    '18.3.13 9:11 PM (125.177.xxx.71)

    왜저럴까요
    언급을 하기전에 직접 앞뒤내용을 확인하고 발언했으면 저렇게 말 못했을텐데요
    누가 써주는거 읽기만 하는건지 의도적으로 저러는건지 궁금합니다

  • 10. 손옹
    '18.3.13 9:12 PM (94.140.xxx.202) - 삭제된댓글

    요즘 잘하는데
    참 까칠한 사람들 많구먼 ;;

    난 이해 안되는게... 그럼 보질 말지..
    그러면서도 매일 꼭꼭 챙겨 보면서
    투정들을 하는 그 이중성이... 난 잘 이해가...

    내일도 모레도 또 보실거죠? ㅎㅎ

  • 11. ...
    '18.3.13 9:12 PM (203.234.xxx.239)

    난 한놈만 팬다의 정신 높이 사지만
    지금은 미투랑 이명박 둘 다 패야하는 상황이잖아요.
    근데 왜 저렇게 미투에 올인하죠?
    헬기까지 띄워 지랄하던 것들이 너무 공손해서
    어안이 벙벙합니다.

  • 12. 자꾸
    '18.3.13 9:12 PM (61.26.xxx.31)

    실망만주네요...손앵커..

  • 13. 사과나무
    '18.3.13 9:12 PM (61.105.xxx.166)

    다스는 누구겁니까? 시초인데...

  • 14. ...
    '18.3.13 9:14 PM (203.234.xxx.239)

    잘못한다고 했나요?
    누군가의 말을 뉴스룸의 소재로 삼으려면 본인이
    강조하는 언론인 정신에 입각해 앞 뒤 말 다 들어보고
    해야하는게 당연하잖아요.
    손석희에 대한 믿음이 있기 때문에 보고 그 믿음
    때문에 실망도 하는 것이지 이중성같은 소리 하네.

  • 15. ㅇ
    '18.3.13 9:14 PM (106.102.xxx.117)

    아까 오늘은 jtnc 본다고 글도 썼는데
    2부는 망이네요ㅠ
    어휴ㅠㅠㅠ 손옹 나이들어 그런가ㅜㅜㅜㅜㅜ

  • 16. 저러나
    '18.3.13 9:15 PM (218.233.xxx.173)

    왜 한쪽만 파는건지...
    사실 미투는 옳지만 한쪽만 부각되니
    다른 뉴스가 안보이는건 맞지않나요?
    손 아나님~~

  • 17. ....
    '18.3.13 9:17 PM (39.7.xxx.69)

    그동안 뉴스공장에서 소스 제공한거 다 거져 주워먹으면서 독점하다가 MBC, KBS 점점 정상화되어 경쟁체제로 변해가니 이걸 선의의 경쟁을 할 생각은 안하고 미투가 자기 뉴스에서 시작되었다는 자부심에 미투에 조금만 이견이 있으면(미투에 반대하는 것도 아니고 악영향을 우려하는 정도에) 발끈해서 펄펄 뛰는거죠. 추접하고 쪼잔하고 무능력한거 숨기려고 더 난리인거겠지요. 순전히 MBC와 KBS 뉴스 사이에 시간남아 돌렸던거 후회합니다. 그냥 MBC 광고 보거나 내용도 모르는 KBS 일일드라마 봤어야 했어요.

  • 18. ....
    '18.3.13 9:20 PM (121.171.xxx.117) - 삭제된댓글

    김어준이 유난 떨긴 했지
    뭔 각하가 사라져...
    이슈라는 게 확 일어났다가 가라앉고 이어지고 하는 건데
    365일 각하만 삼성만 생각해야 되나?

  • 19. ...
    '18.3.13 9:20 PM (1.248.xxx.74)

    손옹에게 유머감각 한 방울을...

  • 20. 글쎄요.
    '18.3.13 9:21 PM (210.104.xxx.48) - 삭제된댓글

    손옹은 많은 불의와 타협하지않고 언론인으로 남길 원하는 사람이며 그 소신을 지키며 사는 사람이고 싶어하는걸 인터뷰에서 들었던적이 있어요. 동영상으로 2개의 인터뷰가 있더군요.

    손옹은 정확한 사실을 치우침이 없이 보여주어 국민 스스로 판단하게끔 하는 역할을 하는 사람으로 남아있고 싶어하는듯 보여졌어요.

    세월호때도 촛불때도 많은 위험을 감수했을 손옹이잖아요.
    저는 종편에서 먼저 터질 사건을 그들손에 터지게 하여 "도덕성이 이런 너희가 누구를 처벌할 명분이 있어? 너흰 정말 깨끗해?" 라는 물리지도 않을 안주거리로 정말 중요한 사안이 가리워질것을 염려하여 먼저 보도한게 아닌가 생각 되네요.

    의로움을 위해 소신을 지키려는 그의 신념을 어떤 논리로든 끼워 넣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우리에게 그런 언론인 다운 언론인을 지지해 힘을 실어주는 일에 저는 내 개인적 사견과 어긋나고 내 가치관에 반하는 내용이더라도 '내 생각에 치우침이 없는가' 생각해 보고 의구심에는 다른 보도와 비교해서 보도록 애써보려합니다.

    제 손을 잡고 저와 함께 언론인으로 믿어주고 놔둬주면 어떠실련지요.....^-^

  • 21. ㅎㅎㅎ
    '18.3.13 9:22 PM (39.119.xxx.190) - 삭제된댓글

    엄청 쪼잔해보여요.

  • 22. ...
    '18.3.13 9:23 PM (39.7.xxx.64)

    못난이들이 여기서 정모하고 있네 ㅉㅉ

    당신들이 하도 설레발 떨면서 못난이짓 하니 손사장이 하나하나 알려주는 거에요.
    머리 나쁘게 굴지 말고 세상 돌아가는 걸 보라고 ㅉㅉ

  • 23. ;;;;;;
    '18.3.13 9:25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난 이해 안되는게... 그럼 보질 말지..
    그러면서도 매일 꼭꼭 챙겨 보면서
    투정들을 하는 그 이중성이... 난 잘 이해가
    ==========================

    뉴스는 가십이나 예능이 아니쟎아요.
    후자는 안보고 살아도 대화에 잠시 뒤쳐지는 정도지만
    뉴스는 내 삶의 근본을 다루는 아주 중요한 매체인데
    뉴스 비판할거면 보지 말라는 말은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해요
    딱히 뉴스룸만의 문제가 아니라 누구라도 잘못되거나 편향된 방향의
    뉴스를 보도하면 비난,비판 혹은 다양한 의견제시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 24. 니가니가
    '18.3.13 9:25 PM (223.39.xxx.33) - 삭제된댓글

    39.7.64야
    무조건 지지하는 니가 멍청하고 니 머리가제일 나빠보여
    이 못난아 ㅋㅋㅋ

  • 25. 39
    '18.3.13 9:25 PM (39.118.xxx.74)

    어따대고 스트래스푸는지 .. 님이나 세상돌아가는것좀 봐요. 막말하지말고

  • 26. ...
    '18.3.13 9:26 PM (203.234.xxx.239)

    김어준도 언론인입니다.
    팟캐스트 진행자이지만 공중파에서 두시간동안
    현안을 다루는 언론인이죠.
    우리에게 소중한 언론인 우리가 지켜야하는데
    그 언론인에 손석희만 있는 것이 아니잖아요.
    자신의 처지를 돌보지 않고 고군분투하는 진짜
    언론인들 모두를 국민이 지켜야합니다.
    그 언론인에 저는 김어준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돈키호테처럼 좌충우돌 하며 우리에게 소리치는
    김어준도 정론직필을 외치는 손석희와 다르지 않아요.

  • 27. ;;;;;;
    '18.3.13 9:26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뉴스룸 옹호하실분들은 이런글에 반론 할때
    이중성 언급하면서 보기싫으면 보지 말란말은 오히려 도움이 안되지 않을까요

  • 28. 그래서
    '18.3.13 9:26 PM (112.155.xxx.101)

    천재 김어준이 박근혜 최순실 까발리고 탄핵시켰나요?
    미투운동은 우리사회발전을 위해서 꼭 뒤집고 넘어가야할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해요

  • 29. 미투
    '18.3.13 9:27 PM (182.221.xxx.216) - 삭제된댓글

    미투가. 미투로 보이나요?
    바닷가로 쫓겨나지 않고 서울 그 자리에 있었다면?
    우린 변형된 미투

  • 30. 1부
    '18.3.13 9:29 PM (218.236.xxx.162)

    30분 가까이 가카 뉴스 내보냈어요~ 2부에서도 다루고요
    가카는 사라지지 않았다고 계속 뉴스에 나왔었다는 확인이죠

  • 31. 웃겨
    '18.3.13 9:30 PM (223.33.xxx.116) - 삭제된댓글

    탄핵은 국민들이 시킨거지

  • 32. 112님
    '18.3.13 9:32 PM (203.234.xxx.239)

    제가 미투 그만하라고 했나요?
    오늘 뉴스룸에서 한 말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미투 중요한데 미투만 집중보도하며 이명박에 대해선
    지나치게 공손한 언론의 문제점에 대한 이야기를
    저런식으로 이야기해선 안된다는 이야기입니다.
    jtbc가 방아쇠를 당겼지만 박근혜를 탄핵시킨건
    손석희가 아니라 국민입니다.
    그가 큰 공을 세웠지만 말이에요.

  • 33. 이것은 진리
    '18.3.13 9:32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탄핵은 국민들이 시킨거지2222222222

  • 34. 쓸개코
    '18.3.13 9:38 PM (211.184.xxx.121)

    112님 jtbc도 미투에 압장서 보도해줬지만 총수도 그 보도 잘했다고 했고요
    어려운거지만 계속 해야하고 지지해줘야 한다고 했어요.(대략 뜻이 그럼)

  • 35. 글쎄요
    '18.3.13 9:45 PM (210.104.xxx.48) - 삭제된댓글

    그럼요...
    당연히요.

    김어준은 우리에게 뉴스의 민낯을 드러나게 해준 화장하지 않은 모습의 뉴스의 실체를 다듬어지지 않은 말투로 확신에 찬 적중률로 이따금 그의 말속에 진정성이 가볍게 다뤄지는것 같아 걱정스러움이 있지만 그 역시 언론인이며 어느 누구보다 있어야하고 지켜져야하는 사람이지요.

    주진우 역시 그러하구요.
    알려지지 않고 드러내지 않지만 자신의 소신을 위해 불의와 터협하지 않고 정의를 지켜내기 위해 애쓰는 분들을 뒤에서 이렇게 잊지 않고 믿고 지지해서 향후 지켜 온 소신으로 인해 삶이 곤궁해지고 대중에겐 잊혀져 병든 몸만 남아 의로운 길을 가는게 곤궁한 삶으로 연결 되지 않도록.....

    의로운 일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그런 삶이 당연시 되는 보편적 가치가 되는 세상이 님과 내가 여기에서 자신의 의견 한 줄로 나은 세상을 기대하는 우리의 진심이 아닐런지요.

    마음 다치시지 마시구 마음 감기 걸리지 않게 잘 다독여 주세요..

  • 36. ㅎㅎ
    '18.3.13 10:31 PM (218.155.xxx.89) - 삭제된댓글

    두분이서 그냥 전화번호 교환하지 ㅎㅎ

    둘이 해도 될 대화를 ㅎㅎ

  • 37. 손옹
    '18.3.13 10:52 PM (223.62.xxx.199)

    엄청 질투심 강한듯 이거이거 원.. 상찌질해보이네

  • 38. 곤조 부리는 손사장
    '18.3.13 11:06 PM (116.121.xxx.93)

    이제 꼰대가 되었음
    저만 옳고 저만 탑이여야 함 저런 사람인 줄 점점 느끼고 있음

  • 39. 아니라고 하고 싶어도
    '18.3.13 11:15 PM (211.58.xxx.127)

    어쩔 수 없이 느낄 수 밖에 없는 열등감.
    촉도 근성도 모든걸 뛰어넘는 자에 대한 질투죠.
    전 둘다 발전적 경쟁을 했으면 좋겠어요.
    대파 롱망스 기계적 중립 그만하고 잘하는 걸로 다시 선회하길

  • 40. 어라..점점...
    '18.3.13 11:43 PM (110.14.xxx.176)

    세상이 각하를 잊은적이 없었던가! 라니.....몰라서 묻나?
    공영방송 모두가 침묵했을때 누가 맨앞에 있었는지..
    10여년을 부르짖고 다스는 누구겁니까란 전국민 유행어까지
    만들어낸 그 팟캐스트 진행자보다 손사장이 이끄는 방송사의 힘을 과시하고 싶어서
    이리도 조잡한 브리핑을 한단 말인가.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이명박 정권에서 한겨레 티비로 뉴욕타임즈를 할때
    '나는 이명박 대통령이 싫습니다' 로 시작하는 방송을 하던 김어준의 모습과
    그당시 받았던 충격...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는 말때문에 참다참다 쓰고 있는데
    손사장님 이쯤에서 본인 방송을 다시보기해봤으면 합니다. 요즘 얼마나 훈계하고 변명하고
    흥분하면서 방송하고 있는지...

  • 41. ..
    '18.3.14 12:42 AM (180.224.xxx.155)

    젠틀재인부터 시작해서 아집이 대단해요
    기계적 중립이라고 하지만 그 중립을 지키기위해 잘하고 있는 사람을 거짓누명을 씌워 끌어내리지요
    그래서 젠틀재인 댓글 사건이 생겼고 문프 자막조작이 생겼지요. 이제 안믿어요. 손석희..

  • 42. 기계룸
    '18.3.14 9:02 PM (118.36.xxx.125)

    어따 대고 팟캐스트 진행자?
    블랙하우스, 뉴스공장도 진행하는데 굳이
    팟캐 진행자라 표현하는 찌질함이란.
    손사장 잣대로 표현하자면 본인은 종편 앵커 아닌가?
    종편보단 팟캐죠.~

  • 43. ..
    '18.3.14 9:06 PM (121.142.xxx.91)

    아집 자뻑 쪼잔 꼰대스럽고. 앵커브리핑 오글거림 팩트나 똑바로 보도하지 왜 평가를 하려드는지....누가 심판자격 줬나? 뉴스는 팩트를 보도하고 평가와 비판은 시청자가 하는거 아님?

  • 44. ㅇㅇ
    '18.3.14 9:22 PM (61.101.xxx.246)

    손사장님 끝까지 응원하지만, 시청자들의 충고도 좀 귀담아 듣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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