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날 오는걸로 알고
엄마랑 통화하면서 비행기도 끊고 하길래
오키나와가서 뭐할까 이런저런 통화하는걸 제가옆에서 들었구여..
잘 다녀와서 만났는데 사진을 보여달라니까 좀 정색을하길래
잘설득해서 봤는데 엄마랑 찍은사진이 하나도없더라구요..
사진을 엄청찍는아인데
문제는 귀국비행기를 보는도중 사진이 밤이라 따지니
월요일이아니고 일요일저녁에왔더라구요
분명 엄마랑 같이가는걸 통화하는걸옆에서들었는데
왜 귀국날짜를 속인걸까요...
찜찜하네요 다른것도 아니고 이런걸로속이는게...
게다가 오기전에 일요일저녁 비행기 3~4시간연락안될때
구경한다고못봤다 저에게 거짓말을했어요...
저는 진짜구경중인줄알았구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랑 오키나와 갔다가 귀국날짜를 속인 여친
오키나와 조회수 : 5,176
작성일 : 2018-03-13 19:34:22
IP : 110.70.xxx.10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3.13 7:40 PM (121.182.xxx.198)엄마랑 간건 확실해요???
그게 뭐라고 속일까요?
알 수 없네..2. 음
'18.3.13 7:42 PM (121.128.xxx.68) - 삭제된댓글사진 찍기 엄청 좋아하는데 엄마랑 찍은 사진이 없으면...
다른 사람이랑 놀러 간 거 아닐까요?3. ...
'18.3.13 7:43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님이 의심하는 그거 맞아요
애써 이해하려고 노력하지 말아요4. ....
'18.3.13 7:43 PM (39.121.xxx.103)거짓말하는건 원글이 알면 안되는 뭔가가 있다는거죠.
거짓말은 보통 하나가 아니예요.
하나 거짓말한 사람은 알고보면 수십,수백개가 거짓말..
잘 생각하세요.5. 남친있는애는
'18.3.13 7:44 PM (61.98.xxx.144)엄마랑 갈 생각을 안하던데..
저희 둘째 얘기에요... ^^;;;6. 음
'18.3.13 7:45 PM (121.128.xxx.68) - 삭제된댓글사진 찍기 엄청 좋아하는데 엄마랑 찍은 사진이 없고
귀국 날짜도 속이고 너무 이상하지 않아요?
봐~ 우리 엄마야..하고 보여줄텐데 말이에요.
다른 사람이랑 놀러 간 거 아닐까요?7. ㅡㅡㅡ
'18.3.13 7:49 PM (39.7.xxx.125)뭐 뻔하네요.
8. ...
'18.3.13 8:08 PM (58.79.xxx.138)님이 생각하는 그거같네요
9. 6789
'18.3.13 8:13 PM (175.209.xxx.47)의심되면 헤어지세요.그렇게 의심하면서 어찌 사나요?멀리보면 속는자.속이는자 똑같애요
10. ???
'18.3.13 8:50 PM (203.142.xxx.49)엄마랑 비행기 탄거 맞나요?
그것 부터 확인 하심이~~~~~~~~~~~11. ...
'18.3.13 8:51 PM (110.70.xxx.167) - 삭제된댓글정봉주한테 들러붙는 프레시안하고 똑같이
뻔히 보이는 거짓말을 잘도 하는군요.
저런 사람 하고 사귀지말아요.
정신이 피폐해져요.12. 음
'18.3.14 10:24 AM (175.120.xxx.219)에구....보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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