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평일에 회식하는 회사도 있나요?

... 조회수 : 4,206
작성일 : 2018-03-13 02:07:43
제가 회사를 안 다녀봤는데요. 금요일이 아닌 주중에 회식.
술자리 가지는 회사도 있나요
다음날 출근하려면 지장있을까봐 주로 금요일에 하지 않은가요?
IP : 220.88.xxx.8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13 2:12 AM (114.204.xxx.137)

    상황에 따라 다르지요
    우리는 저번주 월요일에 회식했어요

  • 2.
    '18.3.13 2:12 AM (223.39.xxx.104) - 삭제된댓글

    평일에 하는데요?
    금요일은 불금인데 왜 회사사람들이랑 회식을 ㅎㅎㅎ
    그리고 담날 지장갈 정도로 술먹고 놀고 안해요.
    밥먹으면서 간단술하고 1차로 끝
    2차는 맘맞는 사람들끼리 알아서~
    요즘엔 공연이나 영화같은걸로 떼우기도 합니다.

  • 3. ..
    '18.3.13 2:15 AM (116.40.xxx.46)

    신기한 발상이네요
    회사가 무슨 개인 사정 다봐주는 곳인 줄 아시네요

  • 4. 요즘은
    '18.3.13 2:23 AM (1.233.xxx.36)

    요즘은 불금이라고 ... 금요일에 개인약속이 있다고 가정하고 회식안해요.
    예전에는 다음날이 토요일이라 금요일에 했지만
    요즘은 목요일 ... 그나마 저녁먹고 가벼운 술.

    그런데 ... 다 회사마다 달라요.

  • 5. 회식
    '18.3.13 2:34 AM (223.39.xxx.180)

    금요일은 집 에 내려 가는 객지 사람들 있어서.
    평일에 많이 해요

  • 6. richwoman
    '18.3.13 2:34 AM (27.35.xxx.78)

    요즘은 금요일에 더 안하는 추세에요.
    정말 회사에 안다녀보신 분이네 ^^.
    집 밖에서 일을 안해보신 분 같네요.
    스스로 취직해서 돈 벌어보신 적이 없으신 듯.

  • 7.
    '18.3.13 2:40 AM (223.39.xxx.103) - 삭제된댓글

    예의없게 리치우먼님은 뭐 저런 댓글을 달아요?
    [집 밖에서 일을 안해보신 분 같네요.
    스스로 취직해서 돈 벌어보신 적이 없으신 듯.]

  • 8. 금요일 회식
    '18.3.13 2:57 AM (99.225.xxx.202)

    절대 안하죠. 다들 싫어해요.
    금욜 오후에 회의 잡는것도 싫어하는데 ㅎㅎ

  • 9. ㄱㄱㄱㄱ
    '18.3.13 5:15 AM (121.135.xxx.185)

    금요일에 절대 안하죠 2222
    주로 화, 수, 목 중에 함.

  • 10. ㅇㅇ
    '18.3.13 6:24 AM (121.168.xxx.41)

    에이 이건 드라마만 봐도 알 수 있어요
    부장이 술 잔뜩 취하고 대리기사 혹은 택시 타면서
    한 마디 하잖아요
    내일 늦으면 안돼~

  • 11.
    '18.3.13 6:25 AM (121.167.xxx.212)

    평일에 하는데 목요일에 많이 해요

  • 12. ㅍㅇ
    '18.3.13 6:46 AM (1.246.xxx.142)

    주로 평일요
    한번도 금토일 회식한적없어요
    그황금주말을 왜 ???

  • 13. ...
    '18.3.13 6:51 AM (39.7.xxx.69)

    요즘은 불금에 회식하면 악덕 회사 악덕 상사로 욕먹습니다. 주5일제되면서 바뀐지 오랜데 사회생활 못해본 티 내지 마세요.

  • 14. gg
    '18.3.13 7:27 AM (66.27.xxx.3)

    와...어디 산속 수도원 출신인가
    이런 여자랑 살려면 남자 보살이어도 안될 듯

  • 15. 으음
    '18.3.13 7:32 AM (125.152.xxx.222)

    예전 직장동료 유부남이 생각나는 군요.
    회계팀이라 엄청 바쁘게 연말 마감하는데
    와이프가 11시쯤 회사전화로 확인 전화 했더군요.
    이 인간이 진짜 야근을 하는 건가 나몰래 놀고 있나 그러구 했나봐요.
    와이프 본인 입으로 자기 언니들한테 얘기하니 야근일리 없다고 꼭 확인하라고 그래서 전화걸었다고 하더래요. (그게 사실이여도 왜 얘기하는지 원. 그냥 고생하는거 안타까워서 했어 이럼 되지)

    얼굴이 빨개져서 담배피고 들어오길래 왜그러냐니까
    가족위해 야근 많아도 참고 일하는데
    의심까지 받으니 너무 자괴감이 든다고 분을 못삭히더군요.

    어린이 상대 학원 강사정도만 해보고 직장생활안해본 여자분이긴 했어요.

  • 16. 저 직장다닐땐
    '18.3.13 7:51 AM (210.220.xxx.245)

    금요일회식이 있었어요
    주말에 쉬면 되니까.
    그러다가 어느순간 목요일로 옮겨가더라구요
    지금은 회식의 모양새도 영화를 본다던가 뮤지컬을 본다던가 하는식으로 다양하게 변화도 했어요

  • 17. 회사마다
    '18.3.13 8:11 AM (121.145.xxx.183)

    다르죠. 저흰 월요일에도 해요. 팀원들이 출장이 잦아서
    다들 회사에 있는날을 고르다보니..술은 안마시거나 각자 마시고싶은 사람만 알아서..

  • 18. ...
    '18.3.13 8:49 AM (128.134.xxx.9)

    불금에 하면 원망을 어떻게 감당하려고...

  • 19. ㅇㅇ
    '18.3.13 8:58 AM (175.223.xxx.185)

    저희 오늘 회식인데요 ㅋㅋ

  • 20. 진짜
    '18.3.13 9:02 AM (14.40.xxx.73)

    본인이 회사안다녀보면
    이런 질문을
    할수있는지 싶네요.
    신문도 안보고 사람도 안만나시는지요.
    참 답답한 분들 많네요

  • 21. ..
    '18.3.13 9:03 AM (223.62.xxx.132)

    어제 회식했어요 ㅜ 피곤하네요. 주로 공식회식 목요일에 잡는 추세예요

  • 22. ㅎㅎㅎㅎ
    '18.3.13 10:11 AM (14.52.xxx.4)

    주변에도 없나봐요. 회사 생활하는사람이?
    평일에 회식 많이 합니다. 술먹고 직원 컨디션 생각안해줍니다. 그냥 윗사람이 지가 술먹고 싶으면 그날이 회식
    아마 통계상 월요일에 회식이 제일 많다던가..그런걸로

  • 23. ......
    '18.3.13 10:52 AM (14.36.xxx.234)

    어디 알바라도 다녀요. 무식한 소리말고.

  • 24. 깜찍이들
    '18.3.13 11:06 AM (1.227.xxx.203)

    요즘 회식분위기가 부어라 마셔라가 아니구요
    치맥 피맥 간단히해요
    그래서 평일이라도 늦어도 10시전에 끝나요
    불금에 회식잡으면 난리남 ㅎ

  • 25. ㅇㅇ
    '18.3.13 11:16 AM (152.99.xxx.38)

    금요일에 회식한적 한번도 없고 요즘은 저녁회식 잘 안해요. 다 점심에 하고 일년에 한 2-3번 저녁 같이 먹는거 같아요. 부어라 마셔라 하지도 않고 밥 같이 먹고 2차는 가고 싶은 사람만 가고. 저희 회사는 그러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3970 쇼핑한거 중에 제일 괜찮았던거 있어요? 10 day 2018/03/25 4,778
793969 저같은 사람없겠죠? 고민해결좀 부탁해봐요! 25 Wp 2018/03/25 6,370
793968 쌀국수 해 먹으려고 소고기 주문했는데 양지가 아닌 척아이롤이라는.. 4 잘못된 주문.. 2018/03/25 2,357
793967 발치한 자리에 음식이 낀것 같아요 ㅜ 9 ㅇㅇ 2018/03/25 1,659
793966 과카몰리에 물이생겨서 5 과카몰리 만.. 2018/03/25 1,363
793965 동방불패는 오늘같은 노래 자제했으면 복면가왕 2018/03/25 1,550
793964 사우나 좋아하는 남자들은 냄새 안나겠죠? 10 라라라 2018/03/25 3,060
793963 VR체험관에 다녀왔어요 6 아이쿠 2018/03/25 1,621
793962 혜야...종현곡이었네요 2 ㅇㅇ 2018/03/25 2,039
793961 이베리코 흑돼지 맛있나요? 7 2018/03/25 2,022
793960 도보 1분 서향 아파트 VS 도보 10분 남향 아파트 48 ..... 2018/03/25 5,909
793959 내일부터 연봉만큼 대출 해주는게 사실인가요? 6 무념무상 2018/03/25 4,063
793958 청정기값은 암것도 아니네요..필터값장난아님 4 dd 2018/03/25 3,399
793957 알포인트 봤어요 8 휴우 2018/03/25 2,207
793956 돼지고기 보쌈과 어울리는 음식이 있나요? 6 ... 2018/03/25 3,897
793955 김현종 , 한미FTA·철강관세 협상, 원칙적 타결(종합) 4 기레기아웃 2018/03/25 907
793954 'MB 부인' 김윤옥 여사, 이르면 이번주 조사..부인·아들 불.. 10 원칙대로하라.. 2018/03/25 1,738
793953 모의고사 성적표에 확인하셨나요? 2 성적표 2018/03/25 1,625
793952 인생 개척해서 사는 거라고 생각하세요? 10 인생에 2018/03/25 2,750
793951 나름 멋내고 갔는데.. 75 2018/03/25 27,299
793950 김복준 전 형사.. 자한당 미친개 몽둥이 발언에 대하여.. 6 ㅇㅇ 2018/03/25 2,570
793949 '한미 금리 역전'..주택 자금 대출자 '악재' 가중 2 부동산전망 2018/03/25 1,082
793948 깐 도라지 보관 어떻게 하나요? 2 초보 요리사.. 2018/03/25 1,578
793947 매직기 사용법 1 매직기 2018/03/25 949
793946 18개월 아기 육아 체력이 너무 힘드네요 16 ... 2018/03/25 5,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