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주가 미투면
엘리베이터 타고 왔다갔다하면서 만나는 옆집 아저씨들 옷깃 자주 스치고
눈길도 마주치고 어떡하다봄 층수 누르다 손길도 스친다
옆집 아저씨 다 성추행이라고 고소 날릴까요?
지금 변질되도 너무 변질됐어요
정봉주가 미투면
엘리베이터 타고 왔다갔다하면서 만나는 옆집 아저씨들 옷깃 자주 스치고
눈길도 마주치고 어떡하다봄 층수 누르다 손길도 스친다
옆집 아저씨 다 성추행이라고 고소 날릴까요?
지금 변질되도 너무 변질됐어요
센스쟁이.
옆집아저씨가 그날따라 기분이 좋아서 폐쇄된 엘리베이터에서 갑자기 포옹을 해도 이 또한 인생의 좋은 경험이다 하고 넘겨야지 어쩌겠어요..
옷깃은 소매부분에 있는게 아니라 앞쪽 목덜미 부분이죠.. 옛말에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란 말이 ..솔직히 포옹이상 되어야 옷깃이 스치죠
한국남성 99%가 자유롭지 못할거라 생각합니다.
미투 할수있어요.
남자 미투는 안 받아준대요. 왜냐면 남자로 태어난 게 기득권이라
권력자가 성희롱 당한다는 건 성립되지 않는 다네요.
이미 남자 미투도 있었는데요? 이해영감독 남성 추행 의혹 제기됐는데 부인했어요.
그리고 조민기씨 피해자 중에 남학생들도 있었죠. 남학생들에게도 성적인 농담을 했다고..
어쩌다 손 스치는 것과 뽀뽀하려고 한 곳은 엄연히 다릅니다
뽀뽀하려고 하면 당연히 옆 집 아저씨도 미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