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한 집 목사님 식사 기도하는 거 보면서 엄정화 진심으로 눈물 흘리는 거 같아서 짠하더군요..
그 목사님네 막내아들 선하게 생겼던데 그냥 그 집은 보면서 마음이 편해지는 느낌이 들더군요..
종교는 없지만~
제가 엄정화 좋아해서 나오는거 거의 보는데
나오는 프로마다 울어요 안운적 없어요
제가 보기에 우울증 같아요
식구들 모두 맑은 느낌 받았어요.
그렇게 나이먹기 쉽지 않았겠다 싶더라고요.
엄태웅도 늘 울고
엄정화는 정말 나오면 울어요 ㅜㅜ
엄정화 착한 심성 같은데
우울증 인가요?
좀 말투가 과하게 밝아 보이긴 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