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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센 고딩딸 벌써 담임한테 찍힌것 같아요.

,, 조회수 : 6,156
작성일 : 2018-03-12 17:49:01

펑 죄송....

 

 

IP : 14.38.xxx.204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부 잘하나요?
    '18.3.12 5:52 PM (221.149.xxx.70)

    공부라도 잘하면 괜찮은데
    그게 아니라면 -_-;;

  • 2. ...
    '18.3.12 5:53 PM (119.64.xxx.157)

    찍힐만 하네요

  • 3. ...
    '18.3.12 5:57 PM (75.142.xxx.15) - 삭제된댓글

    공부 잘 해도 저런 애 싫음.
    공부 잘 하면 지 잘난 맛에 저러는구나 싶어 더 싫음.

  • 4. ㅇㅇㅇ
    '18.3.12 5:59 PM (211.36.xxx.247)

    애정결핍 아닌가요. 제가 아는 사람이랑
    하는 행태가 비슷한데..드세고 고집세고, 공감해달라
    우기고 불평불만..

  • 5. 평소
    '18.3.12 6:05 PM (112.152.xxx.220)

    많이 인정해주셔요

  • 6.
    '18.3.12 6:07 PM (1.229.xxx.11)

    사춘기가 길어서 그럴수도 있고 성격이 그래서일수도 있는데 본인도 긍정적으로 감정조절이 안되니 힘들겠네요. 뭔가 다독이고 감정을 어루만지기엔 고등학교생활이 너무 빡빡해서 여유가 없죠. 주말에라도 아이 좋아하는 거 해주시면 어떨까요?

  • 7. 기질이죠
    '18.3.12 6:10 PM (110.14.xxx.175)

    자기가 아니라고 생각하는건 타협하거나 들으려고하지않느거요
    혼도나고 부딪치고 손해도보고 그러면서 조금씩 고치더라구요
    이런 기질의 아이들이 대신 비겁하지않고
    강자한테 강하게 맞서지만
    감정에 호소하거나 그러면 져주기도하고
    자기보다 나이차이나는 동생들이나 애완견은
    책임감있게 돌보고 애정을 쏟기도하더라구요
    분명 장점도있으니 아이 얘기 잘들어주시고
    반의 규율이나 여러아이들 지도해야하는 선생님의 어려움도 얘기해주세요

  • 8. ,,
    '18.3.12 6:13 PM (14.38.xxx.204) - 삭제된댓글

    딴에는 신경 써주는데 성에 안차나 봐요.
    샘도 많고 화도 많고 인정욕구도 많아서
    휴일날 같이 있으면 본인 하자는대로 나가야 되고
    안되면 꼭 사단납니다.
    전에 애아빠랑 항상 비슷한 일로 싸워 싸대기 날렸는데
    바로 주먹으로 아빠를 치더라구요.
    그나마 엄마한테는 순한 편인데...
    받아주는것도 정도지 솔직히 저도 짜증나네요.
    그래도 티 많이 안내니 걱정마세요 ㅠㅠ
    순한 딸 두신분 정말 부러워여...

  • 9. 감사합니다.
    '18.3.12 6:18 PM (14.38.xxx.204)

    네 저보다 더 정확한 의견 많으시네요.
    참고하고 잘 키워보겠습니다.
    지금은 학원 데려다 줘야 되서 다시 읽으로 올께여..
    다른분들도 댓글 적어주시면 참고할께요

  • 10. ...
    '18.3.12 6:33 PM (112.172.xxx.185)

    아빠에게 주먹을 날렸다고요????????
    매사에 뭐 어쩌라고?하는 사춘기도 아닐테고
    부모가 너무 오냐오냐키운게 아닌지요..

  • 11. ...
    '18.3.12 6:34 P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아빠 싸대기에서 놀래고
    딸 주먹질에 더 놀람

  • 12. ...
    '18.3.12 6:36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육탄전 부녀 흔치 않습니다.
    나중에 혹시라도 부부싸움때 주먹이 오고갈까봐 염려됩니다.
    성질 죽이라고 하세요.
    다들 성질 낼 줄 몰라서 안 내는게 아니라는걸 배워야 본인 인생도 편합니다.

  • 13. ,,
    '18.3.12 6:36 PM (121.179.xxx.235)

    아무리 뭐한다고
    그것도 아빠한테 주먹을,,
    그것을 가만히 뒀나요?

    훈계도 받고 싫은 소리도 더러는
    참고 들을줄도 알아야지
    그러다 모난돌 될수도...

  • 14. 허거걱이요 ㅠ
    '18.3.12 6:56 PM (223.62.xxx.95)

    아빠 싸대기에서 놀라고
    딸 주먹질에 더 놀람22222

    근데 능력 잘키우고 폭력성만 없애면 뭔가 해낼듯 ㅎ
    니 성질대로 살고싶으면 실력키우라고 하세요
    결국은 부딪히고 손해보고 해봐야 조금씩 변할거라는데 동의합니다 지금 학교에서 손해볼것 같으니 싫다하는건데 그걸 조율할줄알아야 사회속에서 살아가죠 님 아이만큼은 아니어도 울애도 자기 곤조있는 아이라 사실 손해보는게 많아요 아직은 그게 직접적인 타격이 있지않으니 아직 뻣뻣하지만 많이 속상하긴 한것 같더라구요 그걸 바라봐야하는 엄마 마음이 편하지는 않아요 ㅠ

  • 15. ..
    '18.3.12 6:57 PM (14.38.xxx.204) - 삭제된댓글

    저도 그때 충격먹어서 쓴거구요..
    딸애가 한참 말대꾸를 버릇없이 하던때라
    애 아빠도 제정신이 아니었을거에요.
    후회하고 미안하다고 했고 부모자식이라
    아무것도 아닌일이 되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기억에 남을 정도로 충격적이긴 했죠.
    지금은 서로 조심하고 있어요.

  • 16. 늑대와치타
    '18.3.12 6:58 PM (42.82.xxx.244) - 삭제된댓글

    ㅡ.ㅡ 성깔 보통 아닌데요...

  • 17. 늑대와치타
    '18.3.12 6:59 PM (42.82.xxx.244) - 삭제된댓글

    110.14.xxx.175님이 말씀하신 기질중에 일부 제가 갖고 있어서 살짝 공감이 갔는데
    저는 부모님말에는 반항하지 않았거든요...

  • 18. ...
    '18.3.12 7:09 PM (180.70.xxx.99)

    부모에게 순종이 안되는데
    학교가서 선생님에게 순종이 되겠나요
    일방적인 복종이 아니라
    나의 부모를 높이고
    나를 가르쳐주는 교사에 대한 예의를 말하는겁니다
    지금부터라도 가르치셔야겠어요
    교사가 비합리적이라도
    일단 선생님에게는 네 하라고 하세요

    주변에 연대 들어갔는데
    교수님께 대들고 학교 휴학하다
    퇴학되어
    고졸이라 과외밖에 못하는 사람 있어요
    과외도 근근히 하던데...

  • 19. ㅠㅠ
    '18.3.12 7:46 PM (211.172.xxx.154)

    지 팔자데로 살겠죠.

  • 20. abc
    '18.3.12 7:47 PM (49.161.xxx.15)

    조심스레 여쭤보는데..
    부산하진않나요?
    저희아이와 비슷한성격인데요..
    저희아인 조용한 adhd 거든요
    폭력성은없는...

  • 21. ㅎㅎ. 정의하곤 상관 없음.
    '18.3.12 8:05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걍 지기 싫은거지.
    센 사람 만나서 까여가면.. 더 세져서
    어느날에는 아무도 님 딸 안 건드릴 거임.
    걱정마삼.
    주변인들이 걱정이지

  • 22. ...
    '18.3.12 8:51 PM (125.177.xxx.43)

    요즘은 애들이 하도 난리라 교사가 더 힘들다고 하대요
    최소한 초등 입학전에 친구랑 잘 지내고 피해주지않고 교사를 존경까진 아니어도 어른 대우 하는건 교육시켜야죠

  • 23. .....
    '18.3.12 9:12 PM (210.19.xxx.110) - 삭제된댓글

    아이 성적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이 없어서 궁금한데요...
    샘도 화도 많고 인정욕구도 많다고 하셨는데, 그런만큼 악착같이 노력해서 뭔가를 이뤄내는 아이인가요?
    혹시 어릴 적부터 속한 집단에서 항상 뛰어난 존재였나요?
    아이 성적이나 학군, 부모님의 학력이나 직업, 경제력은 어떤가요?

    이걸 물어보는 이유는, 아이가 자질이 뛰어나서 스스로 엄청 잘나고 논리적이라고 생각하는데 부모가
    존경할만한 권위를 갖지 못한 경우, 그리고 아이가 주변인들에 비해서 본인이 압도적으로 뛰어나다고 느끼면 기고만장해서 날뛰는 애들이 있어요.

    똑똑하고 기질이 강한 아이가 이미 부모를 우습게 여기고 있는 것이 보이고, 선생님도 부모와 마찬가지로 대단치 않은 어른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정말 아이의 논리가 똑부러지고 탑급으로 공부를 잘하지 않는 한 고등학교에서 선생한테 개겼다가는 정말 엄청난 불이익 받을 겁니다. 요즘처럼 학생부 기록으로 수시 입시치르려면 절대로 선생한테 개기면 안 됩니다.

    그냥 지가 무지하게 잘났다는 착각에 빠져서 날뛰는 것 같은데요, 세상에 너보다 잘난 사람이 엄청나게 많다는 거를 깨닫게 해주시고, 허접해 보이는 담임샘이 너의 입시에 엄청난 영향을 주는 힘을 가진 사람이라는 거 알려주세요.

  • 24. .....
    '18.3.12 9:17 PM (210.19.xxx.110) - 삭제된댓글

    아이가 샘도 화도 많고 인정욕구도 많다고 하셨는데, 그런만큼 악착같이 노력해서 뭔가를 이뤄내나요?
    혹시 어릴 적부터 속한 집단에서 항상 뛰어난 존재였나요?
    현재 학군이나 부모님의 학력이나 직업, 경제력은 어떤가요?

    이걸 물어보는 이유는, 아이가 자질이 뛰어나서 스스로 엄청 잘나고 논리적이라고 생각하는데 부모가
    지식이나 경제력 면에서 존경할만한 권위를 갖지 못한 경우,
    그리고 아이가 주변인들에 비해서 본인이 압도적으로 뛰어나다고 느끼면 기고만장해서 날뛰는 애들이 있어요.

    똑똑하고 기질이 강한 아이가 이미 부모를 아주 자기 아래로 보고 있고, 선생님도 부모와 마찬가지로 대단치 않은 어른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정말 아이의 논리가 똑부러지고 탑급으로 공부를 잘해서 선생님들에게 인정을 받지 않는 한 고등학교에서 선생한테 개겼다가는 정말 엄청난 불이익 받을 겁니다. 요즘처럼 학생부 기록으로 수시 입시치르려면 절대로 선생한테 개기면 안 됩니다.

    그냥 지가 무지하게 잘났다는 착각에 빠져서 날뛰는 것 같은데요, 세상에 너보다 잘난 사람이 엄청나게 많다는 거를 깨닫게 해주시고, 허접해 보이는 담임샘이 너의 입시에 엄청난 영향을 주는 힘을 가진 사람이라는 거 알려주세요.

    만약 그도 저도 아니면서 저러는 거면... 진짜 답이 없거나, 진지한 검사가 필요하겠죠.

  • 25. 안녕하세요.
    '18.3.12 9:42 PM (39.7.xxx.131)

    프로그램에 나가 보심이 어떨까 해요. 따님의 행동은 더 크기 전에 교정해야지 아니면 직장 생활. 결혼 생활 다 어려울 것 같네요. 직장도 조직 생활은 힘들것 같고 그냥 혼자서 하거나 손 아래 점원을 두는 자영업을 해야 그나마 싸움을 피하고 무난할 것 같습니다. 집 안에서 어른들이 있는데 자기 맘대로 일정 정하고 어른들이 안 따라 주면 사단 난다니 지금은 부모님이 케어해 주시지만 저 성질 머리는 불행을 가져올 확률이 많습니다. 자기 혼자만 맞고 다른 사람이 거기에 따라야 한다는건 독재이지 정의가 아니죠. 다른 여러 사람에게 네 성격. 네가 하는 행동의 피드백을 한번 받아 보게 하세요. 아빠에게 주먹을 날렸을때 내쫒아라서도 꺽어 놨어야 합니다. 따님 장점도 있겠지만 단점이 너무 큽니다. 학원이 중요한게 아니라 정말 심각하게 고민하셔야 하죠. 저 같으면 네가 선생님께 버릇 없은 행동 한 것 엄마 아빠가 함께 가서 대신 사과 드리겠다. 네 그런 행동은 부모 욕 먹이는 나쁜 행동이다. 왜냐 하면 그 분은 네 선생님이고 넌 예의를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다라고 따끔하게 꾸짖겠어요. 내가 안 하면 나중에 남들에게 뒤에서 그런 말을 들을 겁니다.

  • 26. ㅎㅎ
    '18.3.13 1:09 AM (116.46.xxx.140)

    따님이 제가 그 나이때랑 약간 비슷한듯
    저는 그랬어요
    어른이 어른답지 못한거, 선생님이 선생님답지 못한거에
    너무 화가 났거든요
    물론 저는 겉으로는 티 안내고 속으로만 생각했지만요

    그리고 예의없게 말하거나, 아빠한테 주먹으로 때린다거나 이런건
    어른한테 받은거 그대로 돌려주는거예요

    어른이라도 아랫사람한테 함부로 말하고, 함부로 때리는게
    너무 화가나고 부당하고 잘못됐다고 생각해요.
    약간 이상주의자? 같은 그런 면이 있는데

    애가 반항한다고 힘으로 누를려고 하면
    더 반항 심해져요
    부당하고 잘못됐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러니 애한테 앉아서 말로 알려주세요
    세상이 공정하고 상식대로 돌아가면 좋겠지만
    세상이 그렇지 못하다.
    너도 보면 알겠지만 어른다운 어른보다 어른답지 못한 어른이 더 많다.
    그런 사람들은 못 바꾼다. 그러니 그런 사람들한테 어른답길 기대하지 마라
    엄마아빠도 완벽한 사람이 아니다. 실수도 한다.
    니가 어른이 되도 그럴꺼다.
    그러니 그런거에 너무 화내지 말고 차분해져봐라

    그리고 사회는 힘, 권력에 의해 돌아간다
    같은 말과 행동이라도 누가 하냐에 따라 반응이 다르다
    선생님이랑 너는 힘에서 동등하지 않다
    선생님이 너한테 예의없게 대했다고
    너도 똑같이 선생님한테 예의없게 대하면 니가 지고, 니가 피해본다
    선생님은 너한테 불이익 줄 수 있는 힘이 있다. 너는 없다.
    결과는 뻔하지 않니?
    그러니 융통성있게 생각하고
    어떻게 하면 예의있게 잘못됐다고 말할 수 있는지 생각해봐라 이렇게요

  • 27. ㅇㅇㅇ
    '18.3.13 2:12 AM (211.36.xxx.17)

    바로 위 댓글 님들의 차분히 설명해준다,가 명답이라는
    생각이 드는게, 사실 저두 원글님의 딸아이 같은 성향이
    다분한지라 이해도 가고 동질감이 들거든요.

    내리누르려하면 심한 거부감이 들어서 튀어나가고 반항하게 되고.. 존중하는 태도로 조근조근 일러주면 그나마 납득 되고요.

    근데 아버지가 평소 딸아이를 폄하하거나 무시했던건지..
    아버지를 주먹으로 쳤다니..좀 많이 놀랐는데..
    딸애가 성격이 강하긴 하네요^^;; 교육 잘 시켜야할듯요..

    전 결론적으로 아이의 생각과 감정, 의사를 인정해주고
    보듬고, 아닌건 왜 아닌지 얘기해주고..그렇게 천천히
    나아가다보면 거칠고 모난 성격이 되버린 이 사춘기 아이가
    많이 다듬어질 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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