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시작하는데

.... 조회수 : 1,273
작성일 : 2018-03-12 15:48:03

정말 아침에 몸무게 재고 다이어트 해야 되겠더군요

고구마 싸왔는데

친구가 직장근처로 온다해서 어쩔 수 없이 점심 먹었고 ㅜㅜ

집-직장 거리 걸어서 30분인데

오늘 아침 차 두고 걸어왔어요

아침에 늦잠자지 않는 한 걸어다닐려구요

근데 그룹피티를 시작할까 고민인데

제가 정말 운동하는 것을 안좋아하거던요

스피닝도 6개월 끊어놓고 몇번 나갔어요

그냥 출퇴근 걷는거랑 먹는거 줄이는걸로 10키로 뺄 수 있을까요?

아니면 그룹피티같은 빡센 운동 해야하나요?

30대중반에 53키로 였는데 41살인 오늘 재보니 63키로네요

저의 젊음은 지나갔지만

다시한번 리즈 시절로 가고 싶어요

퇴근은 저수지 들려서 걸으면 한시간 이상 걸을 수 있어요

IP : 203.228.xxx.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홧팅!
    '18.3.12 4:02 PM (14.45.xxx.221)

    먹는것만 줄여도 살은 빠져요~
    따로 식단을 안정해도 아침점심저녁 일반식으로 그동안 먹던 양의 반만 드세요~
    그리고 군것질 다 끊고 물을 많이 마셔요~(저는 레몬녹차수사서 먹었어요)
    한시간 이상 걸을때 빠른 걸음으로 걸어요. 유산소운동할때 효과를 볼려면
    땀이 나야 되고 숨이 가빠야 되고 열이나야 된대요~
    그냥 천천히 걸어서는 운동효과가 별로 없어요.
    이렇게 3개월만 해도 살이 어느 정도는 빠질꺼에요~
    저는 여기에서 저녁을 일주일에 2~3일만 먹고 굶었는데 3개월에 6키로 정도 뺐어요.

  • 2. 친구남편이
    '18.3.12 4:53 PM (175.213.xxx.182)

    살 빼려고 작정하고 차 놔두고 출퇴근할때 전철로 2-3정거장 걸었는데 반년만에 20킬로 뺐어요. 워낙 바빠서 시간내서 운동 못하고 먹는것도 그대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8925 마포 성산시영 인테리어 7 진호맘 2018/03/12 1,431
788924 마왕 신해철이 한말중에 좋아하는 말은요 6 tree1 2018/03/12 1,358
788923 남자 점퍼나 가벼운 외투 어디께 좋은가요 1 즐거운맘 2018/03/12 447
788922 문 대통령 "앞으로 두달 한반도 운명 걸렸다..놓치면 .. 20 기회입니다 2018/03/12 2,700
788921 다이어트시작하는데 2 .... 2018/03/12 1,273
788920 GMO완전표시제 청원 부탁드립니다. 8 GMO완전표.. 2018/03/12 432
788919 미세먼지.. 언제쯤 해결될까요?? 9 .... 2018/03/12 1,298
788918 문대통령이 국민들께 드리는 당부 23 문대통령당부.. 2018/03/12 2,996
788917 5세 발달지체아이 치료 손놓고 있는데요.. 11 어쩌나 2018/03/12 3,908
788916 네이버 까페에 댓글신고를 했는데 ?? 2018/03/12 453
788915 노희경이 여자였나요? 29 2018/03/12 6,348
788914 가스후드... 교체를 하는데요 2 흑흑 2018/03/12 1,100
788913 컵라면 이거.. 진짜 맛있네요 ! 20 홀릭 2018/03/12 7,590
788912 영화같은 일이 저에게도 일어났어요... 43 berobe.. 2018/03/12 24,215
788911 남편 친구 부인이 최근 신내림을 받아서 신당을 차렸다는데요.. 9 개업? 2018/03/12 7,293
788910 한겨레21은 정녕 구제불능인가요 3 노답 2018/03/12 807
788909 칭찬 좋아하는 사람은 순수한 것 같아요. 5 맞을까.. 2018/03/12 2,092
788908 카톡 가짜뉴스 신고해보신 분 계세요? 3 가짜뉴스 박.. 2018/03/12 716
788907 이승철씨가 한 말중에... 13 tree1 2018/03/12 5,109
788906 딸을 진짜 사랑하지 않는 엄마 있을까요? 13 저 밑에 서.. 2018/03/12 4,344
788905 치아 크라운 신경치료.. 2 ㅡㅡ 2018/03/12 1,056
788904 치아쪽 시술이 리스크가 큰가요? 3 ㅇㅇ 2018/03/12 651
788903 월급 휘리릭 나가고 너무 허무해요 6 ... 2018/03/12 2,182
788902 오달수는 나쁜놈 맞나요?? 26 근데 2018/03/12 4,243
788901 커피로 맘 상했어요 13 녹차 2018/03/12 6,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