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가 밉고 지금도 힘들다면서
작성일 : 2018-03-12 12:37:04
2522890
둘째 낳은 집 보면서 막연히 둘째 탐내는 건 대체 무슨 심리인가요?
첫째 성격이 안 좋아서 지금도 너무 힘들다면서
둘째가 순하면 첫째랑 차별할 것 같아서 걱정된다며
왜 그러는 거예요?
첫째가 실패작 같아서 하나 더 낳고 싶은 걸까요?
첫째를 위해서 둘째를 낳는다는 말은 합리화 같구요.
세상에 혼자 남겨지는 게 두렵다는 외동들이 자기 상황에 감정이입해 자식에게 형제를 만들어 주고 싶어하는 경우가 있는 것처럼
저도 제 경우에 감정이입을 할 수밖에 없어서 그런지 맏이 입장으로 그런 글 보면 그 집 첫째가 불쌍하고 화나요 ...
IP : 117.111.xxx.17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愛
'18.3.12 12:43 PM
(117.123.xxx.53)
전4남매의 셋째인데요
기를때의 부모님 입장과별개로
형제가 많았다면 더 좋앗겟다하는 생각잇어요
전50대라 이부분은 요즘 젊은분들과는 다르다는 건 인정해요
첫째를 위해서 둘째 낳는다는 건
제 생각엔 첫째가 외로울까바
그러는 걸 꺼에요
2. ㅇㅇ
'18.3.12 12:51 PM
(1.211.xxx.115)
-
삭제된댓글
걍 자식욕심이죠
그런사람들 둘째는 사랑이네 함서 편애 쩔던데
본인은 절대 모르더라구요
3. ᆢ
'18.3.12 1:16 PM
(175.117.xxx.158)
그냥자식욕심요 남들 둘있으니. 씨뿌리고보는ᆢ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788357 |
세탁소용 보풀제거기도 너무 많아~ 5 |
.. |
2018/03/12 |
2,504 |
788356 |
정봉주 증거제시하자 화면 꺼버린 YTN 채널A... 19 |
삼성의눈깔들.. |
2018/03/12 |
7,096 |
788355 |
18년에 서울 집값 오른다고 쓴 사람입니다. 35 |
정부 믿지마.. |
2018/03/12 |
8,538 |
788354 |
와 지금 82 너무 이상해요. 42 |
.. |
2018/03/12 |
6,667 |
788353 |
서어리기자와 A씨가 기사 내보기전 정봉주한테 보낸 카톡 29 |
........ |
2018/03/12 |
20,724 |
788352 |
첫째가 밉고 지금도 힘들다면서 2 |
.. |
2018/03/12 |
1,591 |
788351 |
프레시안 노무현대통령때 유명하지 않았나요? 1 |
,,,,,,.. |
2018/03/12 |
1,295 |
788350 |
문자나 통화내역은 통신사측에서 몇년 보관하나요? 4 |
.. |
2018/03/12 |
4,431 |
788349 |
허위가짜뉴스 탑은... 1 |
ㄱㄴ |
2018/03/12 |
727 |
788348 |
이제 정봉주 팟캐 가지고 뜯을 거예요 13 |
어디로가나 |
2018/03/12 |
1,944 |
788347 |
예전 수업시간에 교수가 4 |
ㅇㅇ |
2018/03/12 |
1,682 |
788346 |
프레시안은 지금도 숨죽여 겨우살아가는 피해자들을 욕보였어요 4 |
........ |
2018/03/12 |
1,571 |
788345 |
It~that 강조구문 에서 it도 가주어에 들어가나요? 2 |
헷갈려요 |
2018/03/12 |
854 |
788344 |
수학이....공부해서 되는 과목인가요?? 17 |
..... |
2018/03/12 |
3,973 |
788343 |
중1이에요. 중등 외부봉사활동시간 5 |
중등 |
2018/03/12 |
1,131 |
788342 |
유승민 정봉주 몸싸움 33 |
84 |
2018/03/12 |
7,556 |
788341 |
정봉주는 명예 훼손으로 프레시안 고발해야 할듯 10 |
ㅇㅇ |
2018/03/12 |
1,360 |
788340 |
아들의 한마디가 지난 미친 사춘기의 고통의 사간을 잊게 해주네요.. 17 |
새옹지마 |
2018/03/12 |
5,737 |
788339 |
기레기들아~~~~~~ 3 |
속터짐 |
2018/03/12 |
936 |
788338 |
예전 남친 만났어요... 아... 정신 혼미 16 |
.... |
2018/03/12 |
8,528 |
788337 |
대한민국 최강 동안녀. 11 |
아이사완 |
2018/03/12 |
4,823 |
788336 |
목표가 너무 높은 딸 제가 지나치게 걱정하는걸까요? 5 |
고딩맘 |
2018/03/12 |
2,215 |
788335 |
동네 옷 수선집, 체육복 등 바지 품 줄이기 얼마나 하던가요 4 |
. |
2018/03/12 |
2,162 |
788334 |
초6아이 스마트폰 문제로 고민되네요 16 |
초딩맘 |
2018/03/12 |
2,483 |
788333 |
mbc 뉴스 많이 봅시다 10 |
00 |
2018/03/12 |
1,1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