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웃한테 질려서 이사해보신분 계세요?

옆집 윗집 아랫집 조회수 : 3,806
작성일 : 2018-03-12 03:49:10
이웃이 어느정도 싫으면 이사를 하세요?
한 건물 통짜 15 가구 아파트형 연립인데
진상진상진상 한가구가 있어요.
진짜 그 집 하나때문에 조용하고 별일 없이 살던 사람들이 그 집 다 싫어하는데

그 집 둘러싼 사람들이 그 집 다 싫어하는데 윗집은 노부부, 양쪽 옆집은 3교대 간호사 자매, 한집은 세줬는데 거주하는 사람은 집주인 조카고 학생들이예요.

건물이 층간소음 심한집 아닌데
19금 시도때도없이하고 그 소리가 매우 민망하고 거친 욕 섞어서 해서 낯이 화끈거립니다.
그리고 개처럼 부부싸움도 잘하고
개키우는데 성대제거했는지 소리는 안나는데 똥오줌을 안치우는지 개쩐내로 아랫층 같은층 사람들 다 괴로워해요.
그리고 안그래도 모자란 주차장에 차 3대를 대고 제일 좋은 자리 차지하고 막혀있으면 견인부른다고 새벽에 현관 두들김.
배달음식 새벽에 꼭 시켜먹고 현관앞에 그냥 내놔서 아침에 출근하는 사람뜰 구역질하게해요.
(중국음식같이 그릇있는 배달음식 아니고 그냥 일회용 포장음식 먹다만거 밖에 내놓는 거예요. 할머니 부부가 부지런해서 초기에 말없이 쓰레기 분리해줬더니 이제는 권리인줄 앎)

정말 막배워먹고 목소리크고 회의한다고 다 모이자해서 얘기하는데 자기는 주차장 세칸 꼭 써야되고 자기는 불편한거 없대요.

세입자 아니고 소유자라서 언제 나갈지도 몰라요.
건물청소 같은걸 다니는지 주차장 1층 수도 켜서 걸레 발로 밟아서 한 50장 넘게 고무신발로 밟아빨고 휙휙 한두번 한다음에 그 구정물 주차장바닥에 그냥 흘러내려서 건물 들어오는 입구부터 냄새 청결 가관입니다.
내가 공동수도세 공동청소비 다 내는데 이걸 왜 못쓰냐고요.
그럼 바닥 구정물 남지않게 물이라도 한번 뿌리랬더니 그러면 물세 더나올텐데 안한다고하고 청소비 다달이 내는데 내가 왜 바닥청소를 하냐고 해요.

정말 기차화통삶은듯한 목소리로 눈까뒤집으면서 온동네가 시끄럽게 난리를 쳐요. 다룬사람은 좋게 말 한번 한건데 그거 보고 다 질려서 안건드리고 같은 건물에 사는게 쪽팔릴 지경입니다. 동네사람들은 그 집 남자는 미친개라고 하고 여자는 미친사자(머리가 사자머리파마)라고 해요.

이제는 자기집 쓰레기도 야식봉지 내버릴때 같이 버린다고해요.
늙고 시간많은 사람이 치운다면서 그집 윗집 할마니가 다른 사람 불편하지 않게 치우신다는데 다들 말리다가 안더러운게 나으니까
그냥 두다가 그래요.

그래서 회의를 하기를
차2대가 꼭필요한(새벽출퇴근) 자매가 병원근처로 일단 이사를 하고
할머니 할아버지 부부가 자매집을 쓰고 할머니 할아버지 집에
싸게 아들 둘 가진집을 찾아서 임차를 주면 어떨까해요.

정말 고역으로 짜낸 아이디어입니다.

어떻게하면 저집 내보낼 수 있을까요.
아니면 어떤 경우에 이웃한테 질려서 이사하신 경험이 있나요?
IP : 14.40.xxx.6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기집인데
    '18.3.12 4:43 AM (175.198.xxx.197)

    어떻게 내보내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게 세상이치죠.
    싫은 사람이 이사가는 방법 밖에 없어 보여요.

  • 2. 아들 둘
    '18.3.12 4:51 AM (1.225.xxx.199)

    있는 집에 세 준다고요?
    층간소음 심하게요?
    아들 둘 가진 사람이 심약하고 조용조용하면 어쩔건데요 ㅠㅠ
    이사를 두 집이나 햐야하고 넘나 무리수를 둔 계획이네요 ㅠㅠ
    절 싫으면 중이 떠나는 방법 밖에 다른 방도 없어보여요 ㅠㅠ

    새상에 뭐 저딴 인간들이 다 있나요ㅠㅠ
    위로를 보냅니다 ㅠㅜㅠㅜ

  • 3. 일단
    '18.3.12 7:49 AM (110.70.xxx.56)

    우선 공동수도를 막으셔야 겠네요.
    오늘부터 공동수도는 전 세대 사용금지. 하고 아예 막으세요. 개인 수도 이용 바란다 반상회에서 정한 내용이다 하고 공동수도비도 걷지 마세요.

    주차도 청소도 다 문제네요 ..

  • 4.
    '18.3.12 8:15 AM (175.117.xxx.158)

    그정도면 개막장인데. 집팔고 나오기도 쉅지 않겠네요
    어휴ᆢ

  • 5. 오죽하면
    '18.3.12 11:48 AM (14.40.xxx.68)

    한집 한대인 주차장에 자기자리인데도 차들을 안대요.
    두대있는 집들 있어서 주차장 부족인데도 자기는 세대 다 대요.
    다른 차 대있으면 빼라고 전화함.
    얼마나 킄소리로 악다구니를 해대면 동네사람들이 미친개 미친사자라고 할까요.

  • 6.
    '18.3.12 12:58 PM (218.154.xxx.27)

    악질이지요 그런인간들은 참 죽이고싶은 인간개들이 그런부류예요
    더악질이 이사와서 그집하고 붙어야겠네요 빌라나 다세대는 그렇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3864 생리통때문에 하루를 꼬박 버리고나니 얼굴까지 헬쓱하네요 3 ㅜㅜ 2018/04/27 1,813
803863 부산분들~ 달고기 드셔보셨어요? 18 .. 2018/04/27 4,623
803862 중3남자아이가 한시간째 짜증난다고 울부짖고 있네요 19 어찌해야할까.. 2018/04/27 5,851
803861 이제 사드 엿바꿔 먹나요? ㅎ 6 ㅇㅇ 2018/04/27 2,496
803860 리춘희 앵커 뉴스 나왔나요? 2 ..... 2018/04/27 2,047
803859 대한민국의 주적은 일본과 자유당, 바미당 같아요... 7 적폐청산 2018/04/27 1,225
803858 김정숙 여사님과 리설주사진 27 포토 2018/04/27 21,471
803857 남북정상회담 홈페이지에 올라온 사진들 6 ar 2018/04/27 2,851
803856 지금 불닭볶음면 먹어도 될까요 11 지나다 2018/04/27 1,981
803855 요즘 우리 동네에 부동산이 늘어나는 이유가 뭘까요? 2 소르미 2018/04/27 2,190
803854 재건축.. 이거 사기일까요??!! 14 궁금 2018/04/27 5,363
803853 만찬때 노래 제주소년맞나요? 3 만찬 2018/04/27 3,246
803852 금강산 여행 가서 사온 바지가 컸대요 9 ㅇㅇ 2018/04/27 4,115
803851 드라마 제목 아시는분(한가인) 7 드라마 2018/04/27 1,548
803850 토지공개념 설교하는 목사님 8 김ㅇㅎ 2018/04/27 2,119
803849 마음 가는 대로 선곡 15 2 snowme.. 2018/04/27 1,237
803848 북한 잘나가는 여성의 인기 헤어스타일은 8 ㅡ.ㅡ 2018/04/27 4,896
803847 워킹맘들 직주근접이 최고예요 너무 좋아요 14 와우 2018/04/27 7,995
803846 mbc뉴스..여러분은 역사에 남을, 가장 인상적인 롱테이크를 보.. 3 ㄷㄷㄷ 2018/04/27 3,853
803845 문재인 대통령이 특급 외교천재라는 이유 8 눈팅코팅 2018/04/27 5,236
803844 손석희앵커도 환송공연 극찬하네요 환송공연 링크추가 8 .. 2018/04/27 6,497
803843 시험기간이라고 밥도 잠도 건너뛰는 4 ㅇㅇㅇ 2018/04/27 1,941
803842 뉴스를 안보니 대통령님이 북한에 언제 가셨는지도 몰라요. 7 ..... 2018/04/27 2,076
803841 남북정상회담 공동선언문에 대한 자유한국당 입장[전희경 대변인 논.. 7 세우실 2018/04/27 2,095
803840 문정인 정세현 두분 나오셨는데요........... 10 지금 케벡수.. 2018/04/27 2,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