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샴푸로 세탁을 하는데도 늘어납니다.
얇은 스판 바지 내복을 2번 빨았는데 허리가 제 가슴까지 오네요.
엉덩이 길이 여름 검은 스판나시는 무릎까지 올 정도로 늘어났고요.
중성세제 손빨래하라 적혀있고 울샴푸가 중성으로 아는데 늘어난 옷들을
자세히 보면 머리카락보다 얇은 하얀 고무가 다 끊어져있는게 보이기도 합니다.
대체 다른 분들은 뭘로 세탁하시나요?
게다가 손빨래로 헹구는데도 보풀이 일어나기까지 하네요.
대체 얼마나 비싼 세제 써가며 조심조심 빨아야 하는건가요ㅠ
보디클렌저로 빨아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