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업주부님들께 여쭤봅니다

질문 조회수 : 2,707
작성일 : 2018-03-11 11:26:23
본인 옷 살 때나 미용실에서 머리 할 때
망설임없이 소비할 수 있는 금액이
얼마정도 되시나요?

IP : 175.223.xxx.18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11 11:27 AM (216.40.xxx.221)

    50만원 미만?

  • 2.
    '18.3.11 11:27 AM (125.252.xxx.6)

    저는 10만원이요
    넘어가면 가계부에 지장있어요 ㅠ

  • 3. 경제
    '18.3.11 11:29 AM (223.39.xxx.7)

    이런 질문은 의미 없어요
    외벌이 300 전업과
    외벌이 1500 전업과
    전업 이라도 친정이 빵빵해서 매달 들어오는
    월세 받는 상가 있는 전업도 있을 거고
    의미 없는 질문 이예요...
    전 전업은 아니지만 제 주위 전업들 보면
    머리도 몇 십만원 짜리에 호텔 스파 맛사지에
    피부과 정기권에 본인한테 안 아끼고 사는 사람도 많아요
    오히려 돈 버는 제가 시간이 안 되서
    겨우 커피나 점심 시간에 사 먹는 정도지

  • 4. 윗분
    '18.3.11 11:34 AM (180.65.xxx.9)

    댓글에 동감입니다
    같은 전업이라도 집집마다 사정이 다 달라서~
    암튼 댓글보시고 비슷한이유로 전업하시는분들을을
    평균적으로 참고하시면될듯하네용~~

  • 5. 일하건 안하건
    '18.3.11 11:37 AM (118.32.xxx.208)

    내꺼 살때는 망설여요. 통장에 잔고가 있거나 없거나,,, 그건 사람마다 다른듯 하네요. 미용실은 새치때문에 어쩔수 없이 가지만 가계부 쓰던 습관이 오래되어 그런지 돈이 남아도 나한테 그리 많이 안써요.
    혼자 벌어도 자기꺼 사는데에 먼저 투자하는 사람들은 헤어스타일 맘에 안든다고 한달도 안되어 미용실 다시가곤 하더라구요.

  • 6. ...
    '18.3.11 11:42 AM (221.155.xxx.214) - 삭제된댓글

    적어도 알고 싶어하는 이유는 적어줘야 예의가 아닌가요?

    조만간 댓글 정리해서 기사쓰려는 기자일지도 모르겠군요.

  • 7. 사람은
    '18.3.11 11:49 AM (124.53.xxx.190)

    태어난 그릇대로 쓰고 벌고 누리는 것 같아요.
    전 남편 벌이가 상당히 좋은 편(연 *억)인데도
    일년에 한 번, 하루 날 잡아 염색하고 열펌하는데
    23만원정도 해요. .긴 머리예요.
    중간에 뿌리 염색 한 번 하구요. 7만원. .
    옷은 10만원 넘어가면 불편해요. ~

  • 8. 집집마다
    '18.3.11 1:01 PM (121.146.xxx.140) - 삭제된댓글

    다른데 꼭 평균적으로 객관적으로 그냥 뭐 이러면서 알고싶어하는사람이 있더라구요
    자기만의 기준이 있으면 된다고 보는데요

  • 9.
    '18.3.11 2:06 PM (218.54.xxx.216)

    늘 망설이네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8557 일어인강 추천좀 해주세요~ 2 일어공부 2018/03/11 797
788556 중1 수학문제집 추천해주세요. 4 ㆍㆍ 2018/03/11 1,938
788555 위디스크 자동결제 본인 모르게 되어있나 확인들 해보세요 4 .. 2018/03/11 2,715
788554 계악만료인데 집주인이 전세금 줄 돈 없다고 6 2018/03/11 3,677
788553 복합기 추천부탁드려요 (가정용) 4 고딩맘 2018/03/11 986
788552 임산부 원래 기초체온이 높나요.. 4 도와주세요 .. 2018/03/11 2,928
788551 군대훈련소입소 예정인데요.. 물집방지패드 7 아이가 2018/03/11 1,919
788550 조민기님 이제는 편히 쉬세요... 69 조의 2018/03/11 9,300
788549 신경치료는 끝났는데 통증이 남아서 임시치아 유지중인데요 3 통나무집 2018/03/11 4,072
788548 황신혜는 좋은엄마 같아요.. 9 정만언니 2018/03/11 6,254
788547 혈당 600 5 ... 2018/03/11 4,581
788546 범백 경험하신 보호자분의 조언을 구합니다. 보호자 2018/03/11 624
788545 환갑이나 칠순 팔순잔치요. 7 외국에서도 .. 2018/03/11 2,560
788544 남자들은 다 여자한테 잘 넘어가는것같아요. 13 ... 2018/03/11 4,913
788543 서울에서 괜찮은 한정식당 알고계신분 계신가요? 7 .. 2018/03/11 2,008
788542 김성규 트루러브 너무 좋아요 6 YJS 2018/03/11 1,124
788541 커피숍 갔다가 마음만 울컥해졌네요ㅎㅎ 36 ㅎㅎㅎ 2018/03/11 21,092
788540 아파트 주인 57명 고소한 중개업자 5 ... 2018/03/11 4,414
788539 노후준비 하나도 안되고 자주자주 아프신 시부모님 어떤 생각이세요.. 15 속터져 2018/03/11 8,965
788538 뭔가 한곳에 집중을 하면 다른일을 전혀 못하는 사람들은 왜 이러.. 4 왜 그런걸까.. 2018/03/11 992
788537 박수현이 이제 추대표 걸고넘어지네.. 29 참나 2018/03/11 5,362
788536 파김치 꼭 절여서 담아야 되나요? 7 .. 2018/03/11 2,331
788535 냉장고 양문형이랑 4문형 고민중이에요 19 ... 2018/03/11 4,217
788534 직장성추행과 지원서의 부모직업란 3 계급문제 2018/03/11 1,237
788533 제가 연년생 의미를 잘못 알고 있나요? 22 ㅇㅇ 2018/03/11 11,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