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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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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방사능 유전 걱정 안되나요?

방사능 조회수 : 6,886
작성일 : 2018-03-11 08:10:59
방사능이 무서운게 유전자 변형으로 본인대에는 안나타나더라도 자녀대나 대를 건너서 나타날수 있다는건데
일본여행가는지 이해할수 없어요ㅡ
안무서운지..잠깐 노출되면 안전할꺼라고 정신승리로 믿는건지?
혹시라도 엮여서 며느리나 사위로 들어와서 손자손녀가
아프거나 암에 걸리면
창창한 20-30대에 갑자기 진행되어 원인도 모르고 동동구르다
평생 누워있서 병간호를 하며 시간을 보내겠지요.
물론 그런거는 당연히 본인과 가족이 가장 고통받을 것이고
책임져야하는거고
사회적으로 많아지면 의료보험에서 사회가 다 그책임을 떠안는 겁니다.
계속 대를 이어서 국가 인구 전체가 서서히 아파가는거죠.
히로시마 원폭 피해자들 아직도 자녀들 고통받고 있어요.
http://imnews.imbc.com/weeklyfull/weekly01/4387758_17924.html
제주변 학교 후배들 일본 원전 사고 이후 아예 유학지를 미국으로 변경했어요. 임신한 친구는 굳이 왜 일본을 가냐며
오히려 모르시는 시부모님이 가족여행 일본으로가자 해서
안된다고 여행 지 동남아로 변경했고요.
일본에서 후쿠시마 출신들 결혼 상대자로도 기피하는 기사도 있어요.
이보세요 일본 사람들 다들 건강하게 잘산다고요?
거기는 그곳이 고향이고 내나라니 정신 승리하면서 어쩔수 없이 살수 밖에 없고요.
내직장 내가족 내집이 거기 있는데 어떻게 빠져나올수 있어요.
아픈거보다 경제적으로 먹고 살아야하니 어쩔수 없이 사는거고 국가에서는 책임지는거. 관광 산업 때문에 눈가리는거죠.
일본 지인들 갑자기 가족들 중에 아픈사람이 많아 졌답니다.
치료차 잠깐 쉰대요.
근데 정말 방사능 영향인지 인과관계 증명하기 정말 어렵죠. 일반인이 어떻게 인과관계 증명하나요?대신 원전사고후 발병률 상관관계 통계가 정확하게 나온다면 맞는데 그거 국가 에서 조사하게 예산 배정해서 도와줄거 같나요?
덮어놓고 일본 혐오라고 하지마세요.
저한테 피해만 안주면되지만 나중에 사돈으로 엮이거나 아파서 치료비로 국민 세금 축내지 않길바래요.
IP : 121.166.xxx.15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감백배
    '18.3.11 8:17 AM (211.41.xxx.16)

    무지해서그래요
    제대로 된 뉴스도 안보고
    그냥 생각없이 사는 사람들
    싸다고 우르르
    맘같아선 더 심한 욕도 하고 싶어요

  • 2. ...
    '18.3.11 8:18 AM (1.241.xxx.219)

    그나마 영향이 적다는 오키나와는 한 번 다녀왔는데
    본토는 좀 꺼리게 돼요.
    근데 신랑은 계속 일본 여행 얘기를..ㅡㅡ

  • 3. ...
    '18.3.11 8:22 AM (128.134.xxx.9)

    며칠 여행 갔다오니 큰 영향 없을거라고 상각하는거죠.
    그런데 며칠도 분명히 영향있겠지만 매일 마시는 우리나라 미세먼지가 더 큰 악영향 끼칠거 같음.

  • 4. ...
    '18.3.11 8:27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오키나와에서도 세슘 나온 지 오래 되었어요
    일본에서 안전한 곳은 없죠

  • 5. 어떤 분은
    '18.3.11 8:28 AM (183.2.xxx.100)

    자기는 이미 손자까지 봤고, 앞으로 살아봐야 어차피 10-20년 더 살기 때문에 일본여행 걱정 없이 한답니다. 여행지로서 일본이 꽤 좋다네요.

  • 6. 어묵,맛살
    '18.3.11 8:37 AM (60.253.xxx.186) - 삭제된댓글

    이제부터라도 잘 안먹을려고요 전에는 좀 먹었거든요 연육에 거의 수입산 수입산은 베트남산 베트남에서 일본수산물받는다는 기사본것같아서요

  • 7. 동감
    '18.3.11 8:40 AM (49.171.xxx.34) - 삭제된댓글

    아주 동감합니다.가족여행 일본으로 많이들 가는거 보고 놀랐어요..
    참....자주 가는거 보고....
    유기농 따져가며 먹고...좋은거 찾는 사람들이....
    이해안가네요..

  • 8. .,
    '18.3.11 8:40 AM (70.191.xxx.196)

    아가 데리고 간다는 분들보면 뇌가 없나 싶긴 하더군요.

  • 9. 오키나와
    '18.3.11 8:41 AM (211.244.xxx.179)

    검출이면
    한국은 더 심하겠죠?
    거리 반경이 더 가깝죠

    게다가 일본산 식품
    예전부터 많이 들어왔었어요

    일본이나 우리나라나
    결국 같은 환경야래 놓인듯요

    심지어
    방사능 전에 미세먼지로
    전 더 괴로워요
    ㅠㅠ

  • 10.
    '18.3.11 8:46 AM (211.41.xxx.16)

    본인 나이 많다고 괜찮다는 사람들은
    돌아와서 가족들 방사능 오염시키는건
    모르나봐요
    무지해도 분수가 있지
    본인들 괜찮다고 괜찮은게 아니라
    본인 몸안팎으로 묻혀온 방사능
    사방팔방으로 퍼트리는건데
    민폐도 큰 민폐인걸 모르나봐요 정말

  • 11. ../..
    '18.3.11 8:46 AM (183.109.xxx.88)

    제가 이해하기로 방사능의 문제는 "내부 피폭"이 가장 큰 문제예요.
    이건 신체 조직에 방사능 물질이 들어붙어 - 마치 방사능기계 (뢴트겐)이 우리몸에 밀착,
    계속 방사능을 방출하는 것과 같아서 그 '파괴성'을 상상하기 힘든 정도예요
    신체 세포가 지속적으로 파괴되는 것이며,
    그 파괴되는 세포중 일부가 불량으로 재생되는 상황이라봐요.

    내부피폭은 공기의 흡입, 물과 식재료의 섭취로 크게 결정되죠.
    게다가 방사능 물질의 반감기 (파괴성이 줄어드는 기간)이 엄청 긴 거죠.

    단지..
    사람의 신체조직은 지속적으로 다시 태어나죠.

    대략 3개월 정도면 신체조직이 갱생되는데,
    이 정도면 내부에 흡착된 방사능 물질과 파괴된 조직 또한 외부로 배출되기에

    결국 문제되는 건 '어쩔 수 없이 지속적으로 방사능 물질을 섭취하는' 그 경우라 봐요.
    현지인들이 가장 큰 위험이겠고,
    그 물질을 어떤 방식으로라도 상복하는 경우가 위험성이 크겠죠.
    .....

  • 12. ....
    '18.3.11 8:47 AM (86.161.xxx.62)

    일본에 가는 건 정말 찝찝하죠, 저라면 그돈으로 다른 나라 여행합니다. 절대 안가요

  • 13. 333222
    '18.3.11 8:56 AM (223.33.xxx.111)

    원글 동감.
    여기에 일본인들과 친일 피가 섞인 사람들 이 많아 많이 달려 올 것임. 위에도 두 명 등장해 한국이 더 위험하다고 함.

  • 14.
    '18.3.11 8:57 AM (117.111.xxx.200)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라 하는 사람 있더라니...

  • 15.
    '18.3.11 9:00 AM (223.62.xxx.211) - 삭제된댓글

    본인 나이 많다고 괜찮다는 사람들은
    돌아와서 가족들 방사능 오염시키는건
    모르나봐요
    무지해도 분수가 있지
    본인들 괜찮다고 괜찮은게 아니라
    본인 몸안팎으로 묻혀온 방사능
    사방팔방으로 퍼트리는건데
    민폐도 큰 민폐인걸 모르나봐요 정말
    ㅡㅡㅡ
    묻히긴 뭘 묻혀요.
    이 댓글은 진짜 무식해보여요 정말.

  • 16. ../..
    '18.3.11 9:01 AM (183.109.xxx.88)

    아.. 방사능 물질의 오염하고 유전은 아직 걱정거리가 아닌 듯해요 ..

  • 17. ...
    '18.3.11 9:20 AM (117.111.xxx.11) - 삭제된댓글

    오키나와에서도 세슘이 검출됐다니..
    이제 막 검색해보고 있네요.
    오키나와보다 제주도 부산이 후쿠시마에서 훨씬 가깝잖아요. 그쪽은 거의 동남아 거리라고 안심하고 가는건데.

  • 18. 또한국
    '18.3.11 9:28 AM (211.244.xxx.179)

    오키나와는
    대만 옆이지 않나요?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 처리과정중
    허용기준이 너무 높아서
    그 쓰레기와 식품을 일본 전국과
    섞자
    그래서 후쿠시마 평균치 낮추자

    일본 관광지
    특히 밑에 지역들의 반감이 있어죠


    오키나와는 지역적으로 떨어져 있지만
    쌀과 생선은 본토에서 가져오는걸로 알아요

    오키나와보다
    우리나라 상황이 더 안좋은걸로
    알아요

  • 19.
    '18.3.11 9:28 AM (175.117.xxx.158)

    물이라도 울나라 생수만 찾아먹는 일본인 나오던데ᆢ
    우리나라사람 거기가서 물에 몸담근거 사진보니 방사능몸에 흡수시키것같아 후ㄷㄷㄷᆢ소름

  • 20. ...
    '18.3.11 9:41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혹시 벳부나 온천여행지그쪽도 방사능 검출되었나요
    --> 키타큐슈에서 방사능 쓰레기 소각했으니 거기서도 당연히 나왔죠...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사태와 그로 인해 발생한 일들의 인과관계 입증을 어렵게 하려고
    방사능 쓰레기도 전국에서 소각하고 후쿠시마산 농산물도 전국적으로 유통시키고 있어요
    후쿠시마에서 멀다 가깝다로 안전하다 그렇지 않다라고 말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 21. 일본피폭현실
    '18.3.11 9:41 AM (211.108.xxx.159)

    오키나와에서까지 세슘검출되는 이유는, 일정부가 원전사고 폐기물들을 전국 각지로 보내서에요.

    방사능 오염에 쩐 현실을 덮으려고 제멋대로 안전기준치도 확 올려버리고
    후쿠시마만 방사능 수치나 , 관련질병 발병률이 높게나오면 안되니까
    전국으로 방사능사고 오염물들을 보냈어요.
    오키나와는 일본인들이 굉장히 만만하게 보는 지역이라 폐기물처리 1순위고, 그쪽으로 보내는 농수산물도 장난아니에요.
    심지어 후쿠시마 눈을 퍼다가 오키나와 학교에 퍼주면서 놀게 하는 행사도 이쁘게 포장해서 진행하고 있어요.

    방사능 쓰레기 닭 정권 때 한국으로도 많이 보내긴 했고, 이거 추적해야하는데
    일본으로 룰루랄라 놀러 갈 정도로 우리나라 국민들도 의식이 너무 없으니 해결이 안되네요.

    사실 날 얼마 안남은분들이야 여행가셔도 그러려니 하는데
    오염물질 뭍혀서 한국 들어노는거 허무맹랑한 이야기는 아니에요.
    땅이나 물 오염이 극심하긴하지만 공기 중 오염도 있어서
    가실 때 세탁 가능한 신발과 옷 가방 가져가셔서
    돌아오시자마자 다 세탁하세요, 세탁 불가능한 건 그냥 왠만하면 버리시고요.

    자꾸 미세먼지랑 방사능 오염을 비교하시는 분들은, 진찌 뭘 모르셔서 그러는건지 ...

  • 22. ../..
    '18.3.11 9:50 AM (183.109.xxx.88)

    방사능 물질이 존재하는 형식은 '먼지'라 알고 있어요.
    다른 작은 것들에 붙어 '먼지'가 되는 거고,
    당연히 '무게'(질량)이 있어 밑으로 내려 앉죠.

    후쿠시마 사태의 방사능 물질은 서풍(태평양쪽으로 부는) 바람의 영향으로 바다에 많이 낙하했겠고,
    그러나 수없는 '먼지'들은 근처 숲에 내려 앉았죠.
    그 근처 숲은 방사능 집약지라 봐도 될 거야요
    바람이 불어 먼지가 날리면 인근 지역으로 날아가고,
    비가 오면 땅에 스며들고.. 그것들이 지하수에 섞이죠

    대기의 오염 (확산 및 폐세포로 흡입),
    그리고 지하수 (음용수)의 오염, 나아가 방사능 물질들이 농산물에 축적되는 것은
    일련의 흐름이거든요.ㅡ,ㅡ;;
    ...

    우리한테 지금 크게 위험한 건
    제가 볼 때 .. 섭취같아요. ㅠㅠ

  • 23.
    '18.3.11 9:51 AM (223.33.xxx.130) - 삭제된댓글

    윗님이야 말로 뭘 모르셔서 그러는건지?
    방사능이 묻혀오긴 뭘 묻혀와요.
    공기중오염이 끝이지 그게 묻혀서 재오염된다는 무식한 말을...아 답답
    방사능 위험하고 일본여행안가지만 다녀와서 퍼트린다니 멍청하다, 진짜.

  • 24.
    '18.3.11 9:52 AM (223.33.xxx.130) - 삭제된댓글

    211.108 윗님이야 말로 뭘 모르셔서 그러는건지?
    방사능이 묻혀오긴 뭘 묻혀와요.
    공기중오염이 끝이지 그게 묻혀서 재오염된다는 무식한 말을...아 답답
    방사능 위험하고 일본여행안가지만 다녀와서 퍼트린다니 멍청하다, 진짜.

  • 25. 333222
    '18.3.11 10:04 AM (223.33.xxx.111) - 삭제된댓글

    윗님.
    단어를 곱게 써요. 어인 막말이에요.

    211. 108님 글 도움 많이 되는데요.

  • 26. ㅂㅅㅈㅇ
    '18.3.11 10:06 AM (114.204.xxx.21)

    이미 한국도 방사능으로 오염 됐을거예요..그러니 일본도 가는듯..

  • 27. 맞아요 섭취!!!
    '18.3.11 10:09 AM (1.225.xxx.199)

    일본 어디가 오염됐냐가 아니라 일본내에 후쿠시마산 음식물이 유통 되어 있고
    여행가면 우리가 먹고 내부피폭이 된다는 거죠ㅠㅜㅠㅜ
    연예인 애들 일본 가서 활동하는 거 봐도 안타까워요 ㅠㅠ 어쩔 수 없겠지만 ㅠㅜㅠㅜㅜ
    일본여행에 대한 질문 올라올 때마다 안타까웠는데 말을 못했어요.
    무슨 음모론자처럼 치부하는 분위기때문에요.

    두*생협 이용했는데 '후쿠시마 돕기'한다고 거기 농민들 초대하곤 했는데....인도적 분위기로 몰아가 입도 뻥긋하기 어렵더라구요ㅠㅜ그 후 생협 잘 이용 안해요. 지금도 하는지는 모르겠구요 ㅠㅠㅠㅠ

    내부피폭이 정말 위험하다는데 중고딩 애들 일본수학여행이나 막았으면 좋겠어요 ㅠㅜㅠㅜㅠ

  • 28. ..
    '18.3.11 10:12 AM (125.133.xxx.21) - 삭제된댓글

    전 그냥 어느정도 포기했어요. 한때 해산물 일체 안먹고 비맞은 우산도 욕실에서 씻어내고 했었는데 방사능 신경쓰다가 스트레스로 암걸릴것 같아서. 일본여행 다녀온사람이 주위에 피폭시킬거 걱정할 정도라면 병원 방사선과에 있는 사람들은 사회생활도 못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것보다는 우리나라가 원산지속이는것에 대한 형벌을 대폭강화하고 가능한 빨리 탈원전절차를 밟기만을 바래요.

  • 29. 일본피폭현실
    '18.3.11 10:15 AM (211.108.xxx.159)

    223.33님의 주장은 여행객이 공기중 방사능오염 된 상태로
    2,3차 오염을 일으키는 것은 불가능하다라는 주장을 하고싶어하시는데요.

    공기오염을 인정하셨으니
    저게 불가능하다는 입장이 굳건하신 이유가
    공기오염이 의복이나 인체표피 오염으로 이어지진 않는다고 생각하시거나.
    (그렇다면 핵발전소 직원들도 방호복을 입지 않아도 되니 정말 좋긴하네요.)
    한 번 오염된 의복이나 표피에서 2,3차로 옮겨다니지 않는다거나
    (그렇다면 저준위 방퍠장을 만들지않아도 된다니 좋네요.)
    2,3차 오염을 일으키기에 방사능 수치 자체가 약하고 생각하신다는건데
    지표나 물 오염이 극심한 것에 비해 공기오염 자체가 그나마 약한 건 맞아요.
    그래도 오염이 심한 건 사실이고, 사실 학자들이 완전히 안전한 낮은 오염기준은 말할 수 없다고 할 정도로
    아무리 오염이 지표에 비해 심하지 않다고 해도 ,작은 수치의 방사성을 띄는 입자만으로도
    괜찮은 사람이 있는 반면 발병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입니다.

    남을 멍청하다고 온 힘을 다해 비난하실 때는 그 근그에 대해 뭔가 합리적인 설명이 있어야하지 않을까요.

  • 30. 에휴
    '18.3.11 10:18 AM (223.39.xxx.50) - 삭제된댓글

    211.108 진짜 멍청한 듯

  • 31. 한숨
    '18.3.11 10:23 AM (168.70.xxx.195) - 삭제된댓글

    내부피폭 즉 음식물로 섭취하는 게 가장 위험하다고 하는데
    일본 여행만 안 가면 괜찮은 게 아니죠.
    이미 명태 고등어 표고버섯 등에서는 엄청난 수치가 발견된다고 하고 일본제 안먹고 안쓴다 유난 떠는 분들이라도 일식당 가면 생선에 미소된장국이라도 먹게 될거고 우동만 먹어도 가쓰오부시 자연히 함께 먹는 거고 어묵이나 명란젓 버섯 다 피하며 살고 계시는 건지.
    무인양품이나 유니클로 물건 하나도 집에 없는 분 드물테고.
    갈수록 살기 힘든 세상이네요 ㅠ.

  • 32. 233.29 일본인인가봐요
    '18.3.11 10:27 AM (70.191.xxx.196) - 삭제된댓글

    근거도 없이 제대로 누굴 멍청하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한심.

  • 33. 233.39 일본인인가봐요
    '18.3.11 10:28 AM (70.191.xxx.196)

    근거도 없이 제대로 누굴 멍청하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한심.

  • 34. 333222
    '18.3.11 10:39 AM (223.33.xxx.111)

    한숨님.
    일본여행 안 가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하는 것이고 그 다음이 일본 관련 상품을 안 사고 안 먹어야지요.
    무인양품 유니클로 원전사고 이후 안 사고, 일본산 과자,초콜릿 안 먹고 그 외의 식품도 가능한 일본산은 안 먹지요.

  • 35. ../..
    '18.3.11 10:43 AM (183.109.xxx.88)

    쉽지 않은 세상 맞은 것같지만,
    어찌보면 우린 나름 피해 가면서 사는 거같아요

    제가 찾아낸 방법은
    1) 지속적으로 (인공)방사능이 검출되는 식품은 피한다. - 윗님 잘 꼽아 주셨어요
    2) 상복을 하지 않는다. - 꾸준히 꼬박꼬박 먹지 않으면 .. 그리고 3개월 정도 사이를 두고 먹으면
    괜찮지 않나? 정도. [내부 흡착이 조금 되더라도, 우리 몸은 다시 갱생되어 그 영향력을 벗어나게 된다]

    /* 체르노빌 현지역 주민/학생들 대부분 아직도 비실거리는데
    요즈음 섬취하는 음식물을 샥 바꿔 줬더니 - 물/ 음식 전체/ 지역...
    몸이 80% 정상화되었다는 의학 보고서들 있어요 ㅡ,ㅡ;;

    /* 그렇기에 가끔 여행 갈 지도 모르는 우리,
    하늘이 무너질 정도의 걱정은 안 하셔도 된다 봐요

    머.. 그냥 상식적인 판단입니다. ㅡ,ㅡ;;

  • 36. 비교불가
    '18.3.11 10:52 AM (70.191.xxx.196)

    체르노빌는 그나마 매꿨고 더 이상 방사능 유출이 중단된 것이고,
    일본은 지금도 계속 진행중이죠. 비교 불가. 용광로처럼 계속 흐르고 있어요. 이슈만 안 되게 감출뿐.

  • 37. 에고에고
    '18.3.11 10:52 AM (223.33.xxx.80) - 삭제된댓글

    211.108 진짜 멍청한 듯222
    여행다녀오는게 타인에 대한 민폐라니
    본인들이야 피폭당하는지 어쩌는지 몰라도
    단순 일본다녀왔다 방사능 묻었을거다 그러니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거다는 아니죠.

  • 38. 에효
    '18.3.11 11:06 AM (182.214.xxx.146)

    인천공항 방사능 수치가 왜 높을까

  • 39. ~~
    '18.3.11 11:21 AM (121.173.xxx.190)

    아는 사람이 일본 여행 가이드 하는데 여행객이 너무 많아서 회사에서 사람을 늘려도 쉬는날이 없어서 그만들 갔으면 하더군요 그리고 너무 떠들고 예의없는 사람이 있어 한국인 안 받겠다는 숙소가 있답니다 tv에서 수시로 일본 여행프로를 해대니... 중국인 보다는 낫지 않냐니까 아니래요 똑같다고 한다네요

  • 40. 333222
    '18.3.11 11:22 AM (223.33.xxx.111) - 삭제된댓글

    223.33
    223.39

    일본인 가족 여기에 들어왔음.

  • 41. 그런데
    '18.3.11 11:35 AM (223.62.xxx.78)

    일본에 갔다오면 방사성 물질을 묻혀오는 건 당연한 것인데 이걸 모르는 사람들이 있네요.
    세슘 스트론튬 같은 방사성 물질들은 절대 몸에 안 묻는 특수 물질인 줄 아나 보네요.

  • 42.
    '18.3.11 11:36 AM (211.204.xxx.191)

    유니*로 옷은 동남아에서 만드니 괜찮지 않을까요? 우익기업이라 불매해야 된다고 알고 있는데 싸고 이쁘니 또 사게 되네요. 반품해야 될까요? 애들 옷이라 더 신경쓰이네요.

  • 43. ...
    '18.3.11 11:46 AM (14.39.xxx.42) - 삭제된댓글

    유니클로 옷은 동남아에서 만들어 들여오더군요. 일본은 원단값, 노동력이 비싸서 일본에서 만든 옷을 그렇게 싸게 팔 수가 없죠. 그건 다행이라 해야하나요.. 암튼 유니클로 옷은 일본에서 들여오는것 아님, 우익기업이라 불매하는 것이지 방사능때문에 불매하는건 아니더군요.

  • 44.
    '18.3.11 11:47 AM (14.39.xxx.42)

    맞아요 유니클로 옷은 중국이나 동남아에서 만들어 들여오더군요. 일본은 원단값, 노동력이 비싸서 일본에서 만든 옷을 그렇게 싸게 팔 수가 없죠. 그건 다행이라 해야하나요..
    암튼 유니클로 옷은 일본에서 들여오는것 아님, 우익기업이라 불매하는 것이지 방사능때문에 불매하는건 아니더군요.

  • 45. 폴리
    '18.3.11 12:30 PM (175.223.xxx.63)

    저도 미세먼지 너무 끔찍하다고 생각하고 평소에 gmo 니 무항생제니 가급적 따져서 사는 사람이지만 방사능 앞에서는 진짜 무력해집니다.. 그만큼 무서운 현실이니까요 유전자 변형을 일으킬 수도 있는데 일본은 아직도 진행중이라는 것. 우리 아이들 세대에도 끊임없이 영향이 갈거라는게 너무 무섭습니다
    결혼전에 일본에서 일했기 때문에 일본은 제게 조금은 친숙한 나라긴 하지만 원전 사고 이후는 못갑니다 지금은 신경쇠약에 걸릴 것같아서 2011년 사고직후 보다는 조금 편안히 맘먹고 있습니다만 먹을거리는 가급적 조심합니다
    저도 이담에 한 60살 이후에는 가보고 싶어요 하지만 성장기 아이를 키우는 지금은 그저 꿈이네요.. 몇년 지났다고 가끔 오키나와는 괜찮지않을까 하는 망상을 하기도 했는데 다시금 마음 잡습니다 ㅠㅠ 고맙습니다

    참, 얼마전에 친구따라 코ㅅㅌ코 갔다가 친구가 복숭아 조림을 사길래 따라 샀어요 집이 멀어 자세히 못보고 집에 와서 하나 뜯어먹으면서 찬찬히 살펴보니 태국산 제품이더군요 태국에서 후쿠시마산 복숭아를 수입한다고 하던 기사가 문득 생각나는 ㅠㅠ 애들 오면 간식주려고 했는데 조용히 넣어뒀습니다 일본 안간다고 내부피폭에서 자유롭지는 않지만 그래도 현지보다는 대체품이 많고 선택의 여지가 있으니 그나마 낫겠죠..

  • 46. 무식
    '18.3.11 2:36 PM (203.226.xxx.109) - 삭제된댓글

    일본에 갔다오면 방사성 물질을 묻혀오는 건 당연한 것인데 ...그럴정도면 이미 한국도 다 오염되었어요.
    저도 일본 안가지만 저건 좀 오버네요.
    무식한건가 멍청한건가 음식섭취같은게 위험한거지 다녀온사람이 방사능 퍼트리는 일은 없어요.
    있어도 미미해서 문제안될정도구요.
    저런 사람들 엑스레이는 안찍는건가?

  • 47. 223뭐니?
    '18.3.11 4:02 PM (211.41.xxx.16)

    쪽바리심?

  • 48. 헐헐
    '18.3.11 4:03 PM (211.41.xxx.16)

    묻히든 뭐든
    다녀온 사람들이 활보하면
    아무 이상없을거같아요?
    누구더러 무식하대
    무례한것들이

  • 49. 223.33
    '18.3.11 4:04 PM (211.41.xxx.16)

    온가족 다 데리고 거기서 살아

  • 50. ..
    '18.3.11 4:50 PM (117.111.xxx.184) - 삭제된댓글

    트럼프도 와이프 딸 같이 일본가서 몇일 회담하고 왔고
    방사능 물질 묻힌 몸으로 청와대 찍고 갔는데...
    이번에 딸은 평창도 왔다갔네요.
    2년후에 도쿄 올림픽 끝나면 지구에 깨끗한 나라가 없을듯?

  • 51.
    '18.3.11 5:22 PM (223.38.xxx.140)

    며칠 다녀온 사람들이 한국을 다 오염시킬
    정도라면 이미 한국도 지리적 가까움과
    바닷물 공유로 끝난거에요
    뭘좀 알고 떠드세요

  • 52. 에효
    '18.3.13 1:14 AM (182.214.xxx.146)

    이동 방사능 측정기로 측정해 본 것 중
    인천 공항 측정값을 보면,
    전체적으로 양호한 값이 나오는데 ( 인천공항 공조 시스템이 좋음 )
    입국장과 출국장이 분명하게 차이 나는 값이 나옵니다.

    입국장, 지하철과 연결되는 지하1,2층, 평행 에스컬레이터 쪽이
    허용 기준치의 몇배 초과되어 나옵니다.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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