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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괘념치말거라...?

? 조회수 : 18,606
작성일 : 2018-03-11 00:12:48
상황 상, 전혀 저 말이 나올 자리가 아닌데 괘념치말라.
보통 이 단어는 쌍방, 혹은 상대가 어떤 잘못으로 나에게 어떤 미안한
감정을 가지고있을때 괜찮다.는 의미이지도 않나요?
성폭행후 괘념치말라?
한두번도 아니었다는데 왜 스위스에서 그 자리 후 괘념치말라고?
평소 그분의 글이 명문인지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수없는 연설문이나
발표문을 써왔을텐데. 주고받는 말도 아니고 생각할수 있는 여백이
있는 메신저에서의 뜬금없는 괘념치말라라...
저도 이 딱 한 문장이 걸리네요.
안희정씨 편 아니고 지극히 실망한 쪽인데. 그냥 의문이 드네요
IP : 221.157.xxx.54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3.11 12:14 A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그냥 웃기는 넘인 거죠.
    그러고 살았나봐요. 제왕처럼 군림하면서.
    그냥 안희정은 아웃이예요.
    찌라시 백날 돌려봤자 그냥 아웃입니다.

  • 2. 맥락
    '18.3.11 12:14 AM (223.62.xxx.7)

    맥락이야 어찌 됐건 멍청한 문장이라고 생각합니다.
    격에도 안 맞고
    시대에도 안 맞고
    문법에도 안 맞고
    본인이 본인을 얼마나 높이 여기는지만 만천하에 드러낸 발언.

  • 3. 대선 후보 때부터
    '18.3.11 12:15 AM (183.101.xxx.212)

    횡설수설...
    진즉에 똥멍청이인 건 알았는데
    성폭행범인 건 몰랐네요.

  • 4.
    '18.3.11 12:17 AM (122.35.xxx.170)

    어떤 상황이었든 간에 넘 이상한 말 아닌가요?
    괘념치도 이상하지만.. 말거라 라니
    왕정시대 하룻밤 같이 잔 후궁한테 하는 말 같아요. 또라이거나 정말 자신을 왕이라 착각했거나.

  • 5. 그만 하세요
    '18.3.11 12:19 AM (223.38.xxx.94) - 삭제된댓글

    말 꼬리 잡아서 말 만들어내는 거 질립니다
    두고보면 알게 되겠죠

  • 6. 그냥
    '18.3.11 12:19 AM (180.69.xxx.118)

    그 사람 스타일이 그런 거잖아요.
    문어체로 말하는 스타일.

  • 7. ..
    '18.3.11 12:20 AM (106.102.xxx.240)

    이런거 궁금하면
    2차가해랍니다.
    2차가해하지마세욧!!!!!!!!!!빼애액!!!!

  • 8. 알바인가
    '18.3.11 12:21 AM (58.148.xxx.150)

    알바풀었네

  • 9. ...
    '18.3.11 12:22 AM (125.134.xxx.228)

    괘념치 앞에///
    내가 스스로 감내해야 할 문제를 괜히 이야기했다.
    미안.
    괘념치 말거라.
    ㅇㅇ
    알았죠?
    이렇게 되어있거든요.
    성폭행했는데 이렇게 말하나요?

    내가 스스로 감내해야 할 문제를 괜히 이야기했다.???
    괜히 신경쓰일 이야기를 해서 미안하다, 신경쓰지 말라는 뜻 아닌가요?
    성폭행한 이후 보낸 메시지는 아닌 거 같은데요.

  • 10. ...
    '18.3.11 12:22 AM (62.75.xxx.200) - 삭제된댓글

    안희정 ..... 경찰 조사를 성실히.......

    요 얘기 할 때 뒷통수를 팍 쎄리고

    깜짝 놀라 쳐다보면

    ''괘념치 말그레이~''

    이 한마디 해주면 시원할 거 같음.

  • 11.
    '18.3.11 12:22 AM (221.157.xxx.54)

    허허..무조건 알바래.저 여자고 순수한 시민입니다만? 그냥 이 한문장이 처음부터 전혀 이해가 안가서 이상하다고 글쓰는것도 안되나요?

  • 12. ㅇㅇ
    '18.3.11 12:23 AM (211.201.xxx.166)

    전 젤아래
    "잘자요"라고 답한부분이
    참 이상하던데
    상관에게 잘자요 라고 쓰나요
    친근한사이에 쓰지않나요

  • 13. ...
    '18.3.11 12:24 AM (125.134.xxx.228)

    잘 자게는 안희정이 김지은씨에게 한 말이에요.
    그 대화창에 김지은씨는 한 마디도 안 했어요.

  • 14. 125님동감이요
    '18.3.11 12:24 AM (39.118.xxx.74)

    내가 스스로 감내해야 할 문제를 괜히 이야기했다.???
    괜히 신경쓰일 이야기를 해서 미안하다, 신경쓰지 말라는 뜻 아닌가요?
    성폭행한 이후 보낸 메시지는 아닌 거 같은데요.222222222

  • 15. ㅇㅇ
    '18.3.11 12:25 AM (211.201.xxx.166)

    잘자게 말고
    그아래 잘자요가 있엏거든요

  • 16. ㅇㅇ
    '18.3.11 12:25 A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헐!
    잘자요, 라는 글 있나요?
    깬다.

    혹시 링크 걸어주실 수 있나요?
    왜 난 못 봤지?

  • 17. 정말
    '18.3.11 12:26 AM (210.96.xxx.161)

    이상하고 요상하고

  • 18. .............
    '18.3.11 12:26 AM (192.241.xxx.121) - 삭제된댓글

    ㅇㅇ
    '18.3.11 12:23 AM (211.201.xxx.166)

    전 젤아래
    "잘자요"라고 답한부분이
    참 이상하던데
    상관에게 잘자요 라고 쓰나요
    친근한사이에 쓰지않나요

    ----------- 그거 안희정이 한 말입니다. 그 메시지 캡처화면에서 김지은씨가 응대한 거 없어요. 다 안희정이 혼자 떠든 말.

  • 19. ...
    '18.3.11 12:26 AM (125.134.xxx.228)

    그랬나요? 김지은씨는 한 마디도 안 한 줄 알았네요.
    상관에게 잘자요 이상하네요?

  • 20. 실망자
    '18.3.11 12:27 AM (112.140.xxx.186)

    괘념치말거라란 말은 평소에 가끔 쓰던말같아요
    김지은씨가 안지사가 평소 자주 했던말들이 이러했다 하면서 그말이 포함된듯 ‥
    원글님처럼 관계후 괘념치말란말은 어울리는말이 아니죠

  • 21. ㅎㅎ
    '18.3.11 12:27 AM (218.39.xxx.114) - 삭제된댓글

    쥐 포토라인 설 날이 멀지 않았네~~~^^

  • 22. ㅇㅇ
    '18.3.11 12:28 AM (211.201.xxx.166) - 삭제된댓글

    잘못봤나싶어 검색해봐도 그 문자 캡쳐가 안도네요

  • 23. ....
    '18.3.11 12:29 AM (220.127.xxx.123)

    저도 좀 지켜보기로. 뭐 이러나 저러나 안희정은 아웃이구요.

  • 24. .....
    '18.3.11 12:29 AM (14.32.xxx.70) - 삭제된댓글

    https://1.bp.blogspot.com/-RA0ZehxBYfA/Wp24bsvYekI/AAAAAAAAMf8/gnHWaP10Xo8M444...

  • 25. 답답하네
    '18.3.11 12:30 AM (1.239.xxx.146) - 삭제된댓글

    안희정 혼자 말하고 김지은은 전혀 응대 안했어요..

  • 26. ㅣㅣㅣ
    '18.3.11 12:31 AM (122.35.xxx.170)

    텔레그램 원문 보니까
    미투할까봐 똥줄 탄 것 같아요.
    답 없어도 끈질기게 보내네요.

  • 27. ㅇㅇ
    '18.3.11 12:33 AM (1.245.xxx.179)

    정확하게
    미안하다 잊어라 스위스 아름다운 경치만 기억해라
    괘념치말거라

    안희정이 미안하도며 보낸 문자인데
    왜곡하지마세요

  • 28. ㅇㅇ
    '18.3.11 12:35 AM (1.245.xxx.179)

    김지은씨가 전혀 반응 안하는데도
    텔레그램보면 안희정 혼자 문자보내고 그러더만요
    하도 반응안하니까

    반응이 없네 어쩌고 하면서 문자 끝내더만요
    문자만 봐도 전혀 불륜사이에 보낼 문자가 아니고

    성폭행해놓고 김지은씨가 떠들고 다닐까봐 입막음하려고 수작부리는 문자였어요

  • 29. ㅇㅇ
    '18.3.11 12:40 AM (1.245.xxx.179)

    저 링크에 있는 안희정 문자보면
    잘자게 잘자요 다
    안희정이 한 말 아닌가요??
    그래놓고 김지은 전혀 반응 없으니까
    반응없다고 그러는거 같은데요

  • 30. 1.245.xxx.179님
    '18.3.11 12:44 AM (61.73.xxx.9)

    여기
    다시 등장하셨네요
    아까 글도 충분하던데. .

  • 31. 원래도
    '18.3.11 12:46 AM (121.161.xxx.86)

    관심없는 정치인이지만 --누구맘대로 차기대선? 어이없는 --
    성폭행후 그냥 아웃이예요 혹여나 대중앞에 나타날 생각은 하지말길
    인터뷰하던 피해자 표정과 말 그것으로 모든건 다 충분하네요

  • 32. 그때 그 톡만 보자면
    '18.3.11 12:50 AM (219.248.xxx.165)

    내용상 안이 피해자에게 조직운영에 관한 고민을 털어놨었나봐요.
    톡 캡쳐나온 내용보면,
    내가 너 신경쓰이게 괜한 얘길했나보다,괘념치말거라, 뭐 이런 맥락이었지 저 톡에서는 성폭행후 괘념치마라 그런 의미는 아닌걸로 읽혔어요.
    쨌든 둘이 성관계 가진건 확실하니 성폭행이 있었다면 빨리 밝혀졌음좋겠네요

  • 33. ...
    '18.3.11 12:51 AM (125.134.xxx.228)

    정확하게
    미안하다 잊어라 스위스 아름다운 경치만 기억해라
    괘념치말거라
    ----
    뭐가 정확해요?
    스위스 어쩌고는 텔레그램에 없어요.

  • 34. ...
    '18.3.11 12:52 AM (125.134.xxx.228)

    텔렉그램에 시간만 있지 날짜도 없는데
    언제 보낸 메세지인지 어떻게 확인하나요?

  • 35. ㅇㅇ
    '18.3.11 12:54 AM (1.245.xxx.179)

    김지은씨가 인터뷰에서 한 얘기여요 미안하다 잊어라 스위스 아름다운 경치만 기억해라 괘념치말거라
    스위스에서 성폭행한 후에 그랬다고

  • 36. 역으로
    '18.3.11 12:54 AM (121.130.xxx.60)

    이런 해석도 가능하죠

    여자가 성관계후 안절부절 못하고 앞으로 어떡하느냐의 고민을 토로했을때,
    안이 '너무 염려하지 말아라' '크게 개의치 말아라'의 뜻으로
    괘념치 말아라 라고 말했을수도 있죠

    여자 반응보고 나온말
    그래서 이 관계는 완전한 성폭행이라고 하기엔 좀 찝찝해보인다는거에요

  • 37. 나머지 텔레들은
    '18.3.11 12:55 AM (121.130.xxx.60)

    뭐 남자가 저런일 이후 보통 여자 걱정해서 하는말의 보편에 크게 안벗어나고요
    걱정.아프니 뭐하니 전화안받네등

  • 38. 거기다
    '18.3.11 12:57 AM (121.130.xxx.60)

    자기가 한말은 지금 거의 지운 상태에 안의 말만 쭈욱 입력되게끔 보여준거잖아요
    자기말은 맨아래 한마디 잘자요 이것만?

  • 39. ㅇㅇ
    '18.3.11 1:08 AM (1.245.xxx.179)

    아무말도 (없네)
    전화 안받네
    반응없네
    잘자게
    잘자요
    다 안희정 혼자 원맨쇼 하는거
    성폭행 후 김지은 입막음하려고 용쓰는거 아닌가요??
    김지은 반응안하니까
    왜 반응 안하는지 안희정은 아는거 같은데
    맨맽에 잘자요도 안희정이 한 말임
    김지은이 자기가 한 말 지운게 아니라
    아예 김지은은 저 문자에서 대답을 안했어요
    김지은이 대응 안하니까
    안희정이 대답이 없네 어쩌고 그러다
    전화도 한 거 같은데
    전화 안받는다고 혼자말 하는 거 보니까
    성폭행하고
    입막음하려고 문자 보내고 전화하고

  • 40. ㅇㅇ
    '18.3.11 1:08 AM (211.172.xxx.154)

    김지은은 뭐라 말했는지 왜 안 까나요?

  • 41. ㅣㅣ
    '18.3.11 1:10 AM (122.35.xxx.170)

    김지은은 아예 아무 답 안 했어요.
    원문 링크 들어가면 보실 수 있어요.

  • 42. dd
    '18.3.11 1:15 AM (1.245.xxx.179)

    안희정이 서로 불륜이고
    서로 좋은 사이었으면
    안희정이 서로 주고받은 메시지가 분명 있을거고
    그거 공개하면 게임끝남.

  • 43. 드라마 도깨비 대사라네요
    '18.3.11 1:16 AM (211.178.xxx.174)

    지난 대선 전에 인기얻을때
    안깨비라는 애칭을 불러줬었나봐요.
    그랬더니 본인이 진짜 공유가 된걸로 착각.
    도깨비에서 공유를걱정하는 김고은에게 공유가
    괘념치말라하죠.

    남자가 지위를 이용해서 성폭행하려할때
    본인의 지금 걱정거리를 이야기하며 동정을 이끌어내려
    하는게 수법이래요.위로해달라고 하면서..
    행위가 끝나면 성폭력부분은 쏙 빼놓고
    내가 너에게 괜한 얘기해서
    괜한 짓을 했구나.잊어라..
    이런거죠.

  • 44. ㅇㅇ
    '18.3.11 1:17 AM (1.245.xxx.179)

    게다가 김지은씨처럼 성폭행당한 여직원이 또 있고 그 여직원도 김지은씨와 똑같이 당했죠
    한밤중에 업무라고 오피스텔 불러들여서 냅다 성푹행
    것도 작년 대선 경선때
    그 여직원도 여러번 성폭행 당했다죠 안희정한테
    그 여직원도 지금 안희정 성폭행으로 고발했잖아요

  • 45. ㅇㅇ
    '18.3.11 1:18 AM (1.245.xxx.179)

    저 텔레그램에서는 김지은이 자기가 한 말 지운게 아니라
    아예 안희정 문자 씹고 있잖아요
    아예 한마디도 안했어요

  • 46. 모르죠
    '18.3.11 1:19 AM (121.130.xxx.60)

    새벽에 오란다고 자발적으로 간건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갑니다

  • 47. ㅇㅇ
    '18.3.11 1:32 AM (1.245.xxx.179)

    또 다른 성푝행 피해자 더 좋은 연구소 여직원도
    대선 경선기간에 안희정이 업무로 한밤중에 오피스텔에 불러
    갔다가 성폭행 당했다던데
    그 여직원도 이해가 안가나요??
    그 여직원도 불륜이라고 보세요??
    그 여직원도 그 전에 수차례 안희정에게 이미 성폭행 당한거래요
    김지은씨하고 똑같은 레파토리로

  • 48. 지켜봐야죠
    '18.3.11 1:34 AM (121.130.xxx.60)

    그 추가 피해자라는분도 말이죠
    아직은 뭐다 단정짓지 않겠습니다
    조민기처럼 죽일듯 비난하는건 독이에요

  • 49. ...
    '18.3.11 1:59 A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내가 성폭행하느라 수고가 많았으나) 너는 괘념치 말거라. 이런 뜻 아닐까요? 하... 정말 미친 사람인거 같아요.

  • 50. .....
    '18.3.11 2:37 AM (223.62.xxx.188)

    김지은씨가 전혀 반응 안하는데도
    텔레그램보면 안희정 혼자 문자보내고 그러더만요
    하도 반응안하니까

    반응이 없네 어쩌고 하면서 문자 끝내더만요
    문자만 봐도 전혀 불륜사이에 보낼 문자가 아니고

    성폭행해놓고 김지은씨가 떠들고 다닐까봐 입막음하려고 수작부리는 문자였어요222222222222

  • 51. ..
    '18.3.11 3:27 AM (180.224.xxx.155)

    지켜보자는 사람들 우습네요
    지켜봐서 성폭행 아니라해도 불륜이예요
    더럽고 더러운새끼

  • 52. 단정하기엔
    '18.3.11 3:28 AM (99.225.xxx.202)

    공개된 내용이 너무 없죠.
    연인 사이에도 일방적으로 막 얘기하는 경우가 허다한데..못읽었을 경우도 있을 수 있고.
    좀 더 지켜볼랍니다.

  • 53. 댓글들이 미쳤어
    '18.3.11 5:18 AM (220.126.xxx.166)

    어찌 그리 억측을 하는지 기도 안막히네~
    성폭행 당하고 안희정 문자 씹고 그러는 여자가
    안희정 혼자 있을 줄 알면서 오피스텔을 그 밤중에 혼자 찿아 가나요?
    그 것도 거의 10시간만에 나왔다고 했나요?
    3번 성폭행 까진 봐주겠는데 4번째는 분하고 더러워서 문자 씹었을까요?
    누구말이 맞나 지켜봐야 알았지만 지금 알려진 것으로도 김지은 말은 너무 이상해요.
    정황상 불륜이라 봐요.

  • 54. 00
    '18.3.11 8:15 AM (222.233.xxx.98)

    윗님 제 말이요~
    아무리 수행비서가 24시간을 붙어 있어야 한다지만
    남들 다 자는 밤 12시에 부른다고 혼자 오피스텔에 들어 갔다가 10시간만에 또 혼자 나온다는건 이해가 안가요
    jtbc 첨 나와서 말 하던 날..
    그 날도 안희정하고 같이 오전에 무슨 회의에 참석한게 여러명 있는데서 얼굴 카메라 잡히더군요
    그거보고 손석희가 '이 때만해도 밝은표정이군요' 이렇게 말하더군요~
    이때는 이미 jtbc 나가는거 확정되어 있었을텐데요
    그렇게 밝은 표정 짓고 밤에 나가서 온 국민들 상대로 다 까발리다니...
    보통의 사람들 같으면 그렇게 못하죠
    금방 변호인단 꾸리고
    그런 쌈냥이 있는 사람이 왜 그동안 4번이나 당하면서 거정을 못했을까요?
    그리고 4번인지 40번인지 알 수 없죠
    무조건 김지은 혼자만 말한거니까요
    문자도 분명 주고 받은게 있을텐데
    본인이 보낸건 싹 빼고 안희정 혼자만 보낸걸 공개했잖아요
    첨부터 계획적이고 다른 사람 미투랑 달라요
    여튼 조사 들어갔으니 결과 나오겠죠

    저도 물론 미투 지지자입니다.

  • 55. 00
    '18.3.11 8:17 AM (222.233.xxx.98)

    오타
    쌈냥 - 깜냥/ 거정 - 거절

  • 56. 소설인데
    '18.3.11 10:21 AM (116.125.xxx.91)

    아니졍이 급 인정하며 사퇴한 것이나
    부르지도 않았는데 검찰 출두하고
    그러는 거 봐서는 혹시 아니졍에게 뭔가 증거가 있지 않을까요?
    둘이 다정하게 주고받은 톡캡쳐라든가.
    성폭행보다는 불륜이 낫잖아요, 그쪽으로 밀거같음.
    걍 소설임다.

  • 57. 미친
    '18.3.11 12:15 PM (218.153.xxx.6) - 삭제된댓글

    성폭행 진위 떠나 그냥 왕놀이 했네요.
    요새 누가 저런 말투를 쓰나요?
    조선시대도 아니고

  • 58. ...
    '18.3.11 3:01 PM (1.248.xxx.74)

    괘념치 말거라 란 말이 나올 수 있는 맥락이라면,

    지은아, 사랑한다.
    ...
    ?
    ...
    ?
    ...
    괘념치 말거라

  • 59. ...
    '18.3.11 3:14 PM (1.248.xxx.74)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155955&vdate=
    아직 의구심이 풀리지가 않네요.

  • 60. 쉽게 해석이 되는데요
    '18.3.11 3:50 PM (183.2.xxx.100)

    난 부인이 있음에도, 유력 대선 주아라 가정을 깨면 안됨에도 불구하고 너랑 자는 게 좋다. 너랑 자고 싶어 미치겠다. 너랑 자고픈 생각에 업무가 손에 안 잡힐 때도 있다.

    내가 스스로 감내해야 할 문제를 괜히 이야기했다.
    미안.
    괘념치 말거라.

  • 61. 쉽게 해석이 되는데요
    '18.3.11 3:55 PM (183.2.xxx.104)

    결혼으로 이어질 수 없는 연정을 품은 얘기를 하고, 자기가 스스로 감내햐야 할 문제를 얘기해서 미안하다고 말하는 것임.

    가정은 가정대로 유지하면서 너랑은 가끔 섹스만 하는 섹파 관계 계속해서 유지하자는 말을 약간 돌려서 해 놓고, 자기가 강간 피해자를 배려까지 하는 착한 남자인 척 하는 거에요.

    듣은 사람이 좀 어리둥절 했을 수는 있겠네요.

  • 62. ...
    '18.3.11 5:07 PM (221.163.xxx.41)

    안희정 미친x인건 확실하고 그렇다지만
    김지은인가 하는 여인도 좀 수상합니다. 이케저케 해도 안희정부인이 젤 피해자 같아요. 전 ㅉㅉㅉ
    뭐 검찰서 결과 나오면 되는거고,
    오늘인가요? 스트레이트 주진우 방송 보고, 맹바기, 삼송 거기에 집중할랍니다.

  • 63. 00님 절대동감
    '18.3.11 6:14 PM (175.213.xxx.182)

    .....!

  • 64. 00
    '18.3.11 6:27 PM (211.245.xxx.48)

    딱 찝어 말해줄께요.

    여자측에 불륜에 대한 걱정과 부담감에 놓이게 하는 전형적인 발언입니다.

  • 65. 안희정팬 아니지만
    '18.3.11 8:27 PM (221.151.xxx.207) - 삭제된댓글

    저 톡 내용이 이상하긴 해요.
    성폭행후의 톡은 절대 아닌것같아요.
    안희정이 보낸 톡 내용을 보면
    평소에는 여자분이 답장을 잘 했었었는데
    저 날만 캡춰 하려고 반응을 안 보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고

    시간만 나와있고 날짜가 없는거로 봐서 최근의 톡 내용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 66. 음..
    '18.3.11 11:17 PM (115.143.xxx.77)

    젤 찝찝한건 권력에 짓눌려 겁났다는둥 무서웠다는둥 하는 여인네가 변호인단을 4명이나 꾸렸다는 거죠.
    재판에서 완전하게 이길 자신이 있나부네요. 그래도 혹시 지면 그 변호인단 비용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어찌되었든 저찌되었든 본인 관리 안되는 사람이 정치한다구 설치는것도 흉하네요.
    저 안희정 팬이었는데 진심 왕실망입니다.
    성폭행이라면 진짜 인간쓰레기인거구요.
    성폭행이 아니라 해도 정치라는게 이젠 우리나라에서 높은 도덕성을 요구하는데 시대가 변화하는걸
    못따라가고 어설픈 이미지 코스프레만 하려고 드는거지요. 정치 생명 끝났다구 보는데 본인은 미련을
    못버리는듯합니다. 본인이 꿈꾸는 세상이 있겠죠. 한때 그걸 진심이라고 생각한 저같은 바보같은
    사람들이 꽤 많았다는것. 그게 정말 열받는 일인거죠.
    그리고 전 그 김지은이라는 여자말 별로 신빙성 없어보입니다. 진짜 미투는 조재현 김기덕 같은애들이
    벌인짓이죠. 그건 진심 전자발찌감인데.... 어떻게 아직도 구속 안되고 돌아다니는건지... 저러다 다
    출국할거 같네요

  • 67. 변호사 혼자 꾸렸다고 생각안함
    '18.3.11 11:35 PM (121.132.xxx.225) - 삭제된댓글

    개인이 변호사 컨택해서 선임하는거도 얼마나 고민되는데 변호인단을 개인 혼자 꾸렸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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