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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2-30년만에 만난 남자 동창 딸과 저희 아이가 같은 학교인데요...

좁은 세상 조회수 : 6,876
작성일 : 2018-03-10 13:41:11

새로 이사를 갔는데, 아이 학원 내려주고 가게 들렸다가 25년만인가 중학교 남자 동창을 만났어요.

같은 대학교를 가서 중학교 동문회에서 보고 졸업후 처음이니 거의 25년되었네요.

뭐 좋아하거나 그런 사이는 전혀 아니구요.

계산하면서 그 짧은 몇십초동안 다른반이지만 각자의 딸이 같은 중학교인걸 알았어요.

그런데.. 저희 아이 중학교 자율동아리를 짜면서 엄마들끼리 카톡방이 열렸는데,

그중 한아이가 바로 그 동창 딸이네요. 카톡 프로필 사진에 떡하니 나와있는 가족 사진 보고 알았어요.

월요일에 엄마들끼리 사전모임 하는데.. 아는 척 할까요?

재미있는 인연이니 더욱 친해질 수 있는 좋은 기회일 듯도 싶은데...

초면에 그 엄마 (친구 와이프)가 기분이 상하지는 않을까도 싶고..

살짝 고민되네요.

IP : 1.230.xxx.2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10 1:43 PM (119.69.xxx.115)

    굳이 아는 척 할 필요가 있을까요? 오지랖넓은 사람으로 보일지도 몰라요

  • 2. 저도
    '18.3.10 1:44 PM (61.98.xxx.144)

    아는척 안하는 편이...

  • 3. .....
    '18.3.10 1:45 PM (122.45.xxx.28)

    다른 거 다 떠나서 애들관계는 독립적으로 두세요.
    그것마저 설레발 쳐서 좌지우지 하려는 건 아니죠.

  • 4. 대학 과친구
    '18.3.10 1:50 PM (211.245.xxx.178)

    딸이랑 우리 딸이랑 같은 초중나오고 같은반도 했어요~
    일 다니는 엄마라서 따로 만난적은 없고 동창녀석은 모임에서 두어번보구요.
    중학 졸업식에서 만나서 인사했어요. 둘다 서로 반가워하고 인사 잘하고 헤어졌어요.
    딱히 불편할것도 새삼스러울것도 없어요. 국가기밀도 아니고요.ㅎㅎㅎ
    그냥 누구아빠랑 친구예요~하고 말만하고 무던하게 대하면 됩니다.

  • 5. 말하지마세요
    '18.3.10 1:57 P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말하는 자체가 이상한건 아닌데
    이상하게 듣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말 안한다고 문제되는거 아니니까 일단 보류하시는걸로

  • 6. ????
    '18.3.10 2:05 PM (45.56.xxx.157)

    재미있는 인연이니 더욱 친해질 수 있는 좋은 기회일 듯도 싶은데...

    원글님은 그 아이 엄마랑 원래부터 더 친해지고 싶은 마음을 품고 계셨던 거에요? 아니면 재미있는 인연을 발견하고 갑자기 더 친해지고 싶은 마음을 품게 된 거에요?

  • 7. ????
    '18.3.10 2:07 PM (45.56.xxx.157)

    중학교 남자 동창을 만났어요.

    같은 대학교를 가서 중학교 동문회에서 보고 졸업후 처음이니 거의 25년되었네요.

    그 남자랑 친구였었어요, 중학교때나 대학때? 친구였던 거 아니면 특별한 인연도 아니에요. 원글님 마음속을 잘 들여다 보셨으면 하네요.

  • 8. ㅇㅇ
    '18.3.10 2:07 PM (175.223.xxx.125) - 삭제된댓글

    아는척 할거면 남들 다 보는데서 하지 말고요
    둘이 있게 될때 얘기하세요

  • 9. ????
    '18.3.10 2:08 PM (45.56.xxx.157)

    설레시는 이유가 뭔지.

  • 10. ????
    '18.3.10 2:08 PM (45.56.xxx.157)

    남편과의 문제를 그 동창을 통해 해결하고 싶으신지

  • 11. ...
    '18.3.10 2:09 PM (220.85.xxx.13)

    세상에 아이들 자율동아리에 엄마들까지 모여야한다니... 말만 자율

  • 12. ????
    '18.3.10 2:10 PM (45.56.xxx.157)

    "계산하면서 그 짧은 몇십초동안 다른반이지만 각자의 딸이 같은 중학교인걸 알았어요. "

    그 몇십초에 대한 원글님의 감정을 잘 되짚어보시는 게 중요합니다.

  • 13. 초등도 아니고
    '18.3.10 2:26 PM (59.15.xxx.36)

    중학교 자율동아리에
    엄마들이 카톡할 일이 뭐가 있을까요?
    학군쎄고 엄마들 참여도 대단한 동네 삽니다만
    애들 동아리에 엄마들 카톡방이라니 신선하네요.

  • 14.
    '18.3.10 2:35 PM (112.140.xxx.153) - 삭제된댓글

    카톡프로필보고 아신거라면 그냥 조용히 있겠어요

  • 15. ᆞᆞ
    '18.3.10 2:37 PM (122.45.xxx.28)

    오히려 이여자 그래서 어쩌란거야 하는
    생각 들게 할수도 있어요.
    내남편 여자친구?!

  • 16. ㅎㅎ
    '18.3.10 3:00 PM (218.48.xxx.69)

    원글님은 아무 뜻 없었어도
    남편 카톡에서 딸 사진까지 확인하고 아는체 한다면 그 엄마 입장에서는 좀 섬뜩하라 수됴,

  • 17. 고등
    '18.3.10 3:13 PM (223.62.xxx.217)

    둘 키우지만 아이들 동아리 짜면서 엄마들끼리 단톡방 여는 경우는 첨 보네요
    애들이 아니라 엄마들이 학교 다니나?

  • 18. ..
    '18.3.10 3:31 PM (59.7.xxx.100) - 삭제된댓글

    그런 경우 있어요.
    아는 체도 필요 없고 특별히 더 친해질 필요도 없고
    둘이 같은 반이라도 동창회때 지나가는 말로
    딸 얘기 한두마디. 그게 다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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