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수기는 왜 계속 발전하나요?
그렇게 대형이던 정수기가 그리 작아지고
가격 싸지고 웃겨요
구조가 단순한건지 발전이 비약적이고 끊임없이 발전하네요
한번 좋은 기능은 계속 가는게 좋을수도 있는데
생수 사먹는데 어쩔까싶네요
1. 음
'18.3.10 12:52 PM (117.111.xxx.111)그럼 퇴보해야 하나요??
2. ᆢ
'18.3.10 1:25 PM (121.141.xxx.57)윗댓글 까칠하네요!!
저는 웅진코웨이정수기 직수형 구닥다리 사용중인데
티비보다보니 정말 신천지더군요
위약금 내고 냉온수되는 직수형 타브랜드로 갈아탈까
생각중여요3. 진진
'18.3.10 1:29 PM (121.190.xxx.131)15년전 저희집에 정수기 달러온 분께 아저씨 집에는 어떤 정수기 사용하냐고 믈어본적 있어요.
하이필 이라고 코오롱에서 나온 주먹만한거 수도꼭지에 장착하는거 있엇는데 그거 사용한다고 햇어요.작아도 필터층? 다 잇고 한달에 한번 바꿔주니까 더 위생적이라고...
그때 그걸 쓸걸 하는 후회 잠깐 한적 잇어오.
그 아저씨는 설치만 해주는 사람이니까 사심없이 그리 말햇는가봐요.
이미 그때부터 작고 싼 정수기로도 충분히 효과낼 수 있었는데 크게해서 비싸게 팔려고 시작된거고..
이제는 소비자가 똑똑해져서 크기만하고 비싼걸 선택하지 않는거죠.
브리타 정수기 주전자형으로 생긴거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정수효과 좋다고 햇어요4. 진진
'18.3.10 1:30 PM (121.190.xxx.131)사실 정수기도 거품 어마하게 들어간 제품...
5. 위에 진진님..
'18.3.10 1:49 PM (121.161.xxx.231) - 삭제된댓글제가 그거 써요 10년더되었어요 ㅎㅎ 코오롱 직수형정수기..
웅진쓰다가 새로이사한집이 애매한 주방구조때문에 그걸 알게되어서 ..
렌탈 개념아니고 구입인데.. 기억에 그당시 30만원이었던거같아요
지금 월 11000원에 6개월에 한번씩 필터교환 기사님이 오시는거고.. 좀 둔감해서 물맛모르는데
우리집 방문하는분들이 다 좋다고 하십니다... 주방구조의 문제때문에 싱크아래에 필터를 두는걸 산건데
혹시 지금도 저런게 나오는지 관심없어서 모르겠네요
곧 이사계획이 있는데 같은거라도 이번엔 새걸 살까 싶기도하고. 실은 이과수얼음정수기 쓰고싶어요 ㅎㅎ6. 소비자
'18.3.10 2:12 PM (110.70.xxx.131)소비자가 변하니까요.
예전에 2층짜리 맥반석 정수기는 부의상징으로 필요했고
직수형은 탱크형의 물을 보관하면 세균이 번식한다는 인식이 퍼졌으니 바뀌었고
단독가구가 많으니 원룸생활이나 오피스텔 생활지의 부엌사이즈가 작으니 컴팩트하게 디자인되는것이고7. 생수
'18.3.10 2:24 PM (1.239.xxx.146)먹다가 재활용 버리는거 귀찮아서 직수형 정수기 설치했더니 편해요.정수전용이라 생수 먹을때보다 돈도 적게 들어요.
8. 가격거품!
'18.3.10 2:55 PM (221.163.xxx.68)있다고 생각은 하면서 정수기 사용하는데 청정기는 아직 납득이 잘안돼요.
코웨이 일시불에 백몇십만원이라는데 좀 어이가 없었어요, 오십만원 정도도 비싼 느낌이 드는데 거품이 너무 심한듯.
대여료도 한달에 사만원 정도면 과하다고 생각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