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좋아하고 겁나서 으르렁 거리는거 어케 고치고 훈련하나요?;;
강아지 산책도 자주하는데 으르렁 거리는게 안고쳐져요.(사람은 좋아함)
다른 강아지들 별로 안 만나는 곳도 산책하고
일부러 주말에 강아지들 많이 나오는 시간에 공원 나가서
다른 강아지들 노는거 구경하고 오기도 하는데...
굳이 친구 만들어 줄려고 하지 않아도 될까요?;;
안좋아하고 겁나서 으르렁 거리는거 어케 고치고 훈련하나요?;;
강아지 산책도 자주하는데 으르렁 거리는게 안고쳐져요.(사람은 좋아함)
다른 강아지들 별로 안 만나는 곳도 산책하고
일부러 주말에 강아지들 많이 나오는 시간에 공원 나가서
다른 강아지들 노는거 구경하고 오기도 하는데...
굳이 친구 만들어 줄려고 하지 않아도 될까요?;;
그래요ㅠ
사회화시킨다고 5개월 때
카페데려간게 잘못이었고,
그후 1살때 반려견야외놀이터에서 한번 물린후 심해졌어요.
그 전엔 괜찮았는데 물린게 트라우마.
지금은 그냥 피해서 가요.
지나가기만 기다리구요.
그냥안지나가고 다가오게 두는 견주 만날때가 난감하긴해요
울집개도 그래요..
어릴때 사람도 무지 많이 만나고 자주 만나는 강아지도 있어야
강아지가 사회성이 좋다는데
그게 좀 부족했나봐요..
전 산책 자주하면 나아지려했더니
지나가는 강아지만 보면 그리 흥분 ㅠ,.
전에는 그래도 서로 마음 통하는 강아지가 있어서 그 개랑 잘 놀았는데
으르렁까지는 아니고 소리내고 장난치며잘 놀았었는데 ㅠ,.
이사와서는 강아지만 보면 그리 흥분하고 짓고..
근처에 우리 강아지랑 같이 친구할 강아지가 어서 나타나길 바랄뿐이에요..
우리 개는 지나가는 개 보면 말걸고싶다 친하고싶다 그러나쑥스럽다..하는 표정우로 쳐다보다가 상대개가 다가오면 좋아서 마주다가가다가 상대가 말대신 싸움을 걸면 화들짝 놀라 돌아오는데 얘 나이가 11살인데 내내 이래요.코카스패니얼이고요.
대신 비둘기만 보면 죽어라 달려가서 맨날 목줄에 콱.
시골서 태어나 다른개들과 그리 만난적이 없어 처음엔 엄청 폐쇄적이어서 다른 강쥐 보면 무서워하고 짖고 도망치곤 했는데 제가 꾸준히 강쥐 많은 공원에 산책시키다 보니 차츰 차츰 사회화되더군요. 그렇게 1년이 지난 지금은 다른 강쥐 지나가면 한손으로 톡 톡치며 장난거는데 많은경우 견주가 놀래서 얼른 안거나 피해가더라구요.그 강쥐들은 무서워하면서도 지네들도 장난치고 놀고 싶은지 계속 뒤돌아보며 발길을 안떼요. 이런 견주들이 애들 사회성을 안키우는 요인인듯해요.
사람은 너무 좋아서 쫄래쫄래 따라가는데
가다가 작은 강아지 만나도 뒤돌아 걸음아 날살려라하고
도망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