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 집 해구니 오늘 제대합니다
표내려하지 않으려 긴장하며 입대했는데 군생활
무탈히 보내고 오늘 집으로 돌아옵니다
제가 소통하는 82여러분의 덕담과 격려로
축하해주고싶어요^^
1. 해구니가
'18.3.10 8:45 AM (211.195.xxx.35)해군간 아들? 애칭인가요?
2. ㅇ
'18.3.10 8:55 AM (175.223.xxx.157) - 삭제된댓글얼집에 보내세여
3. 저도 해구니가
'18.3.10 9:00 AM (118.220.xxx.174) - 삭제된댓글뭔가했네요.
듣기 참......4. ㅁㅁ
'18.3.10 9:02 AM (125.152.xxx.190)에구, 원글님 민망하게스리 댓글들이..
한국 남자인생에서 큰 과업하나
몸건강히 잘 마친것 축하드려요.5. ㅇㅇㅇㅇ
'18.3.10 9:03 AM (221.140.xxx.36)엄마는 다 알죠
태연한 얼굴안의 숨겨진 긴장감 ㅠㅠ
아들아 (내 아들아니지만 ㅎㅎ)
제대 축하한다
먹고 싶은 거 다 해달라 해
어머니도 마음고생 많으셨어요6. ㅇ
'18.3.10 9:03 AM (175.223.xxx.157) - 삭제된댓글육구니보다 많이 힘들대여?
7. ..
'18.3.10 9:03 A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축하합니다.^^
좀 철이 들었을 겁니다.
사리분별도 잘 할 겁니다.
울 육군상병도 제대할 날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ㅋ
의무를 맞쳤으니 권리를 찾으라 해야 겠지요.ㅎ8. 고생했어요
'18.3.10 9:06 AM (125.180.xxx.160) - 삭제된댓글몸 건강히 집으로 놀아온다니 정말로 고맙네요.
아드님, 앞으로 하고자하는 일 수월히 다 잘 풀리기 바랍니다.9. ...
'18.3.10 9:08 AM (39.117.xxx.59)해구니 ㅋㅋ 귀여워요
무탈히 돌아온다니 얼마나 다행이고 기쁘실까요~10. ㅋㅋㅋㅋ
'18.3.10 9:12 AM (121.133.xxx.195)새롭네요 ㅋ
큰아들 육구니로 제대했고
이제 둘째 공구니 될 차례라
해구니 무사 제대한 원글님 아들
남의 일 같지 않게 기쁘고 반갑네요 ㅎ11. 퓨쳐
'18.3.10 9:35 AM (114.207.xxx.67)우리집도 해구니로 제대한 나무 늘보 하나 있네요.
부대 있을때 연평해전 개봉했다기에 보고 어찌나 감정이입이 되든지....거기 나온 배보다 더 오래된 참수리정 탔었거든요.
별일 많은 세상에서 별일 없이 제대하는 것보다 더한 축복이 어디있겠습니까~~^^
아드님 귀환을 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 ^^12. 00
'18.3.10 9:43 AM (222.233.xxx.98)울 꾸나도 지금 복무 중이예요~
언제 제대하려나...
해구니 전역 엄~~~~~청 축하드려요^^
얼마나 좋으실까?13. 축햐드립니다
'18.3.10 9:46 AM (119.69.xxx.28)건강하게 나라를 지키는 임무를 마치고 돌아오는 아드님..멋집니다!
14. 낼
'18.3.10 10:03 AM (112.119.xxx.239)건강히 무사히 퇴역한 걸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5. 축하합니다
'18.3.10 10:15 AM (203.128.xxx.75) - 삭제된댓글해구니는 밥이 잘 나온다고 들었지만
오늘 맛난거 마니마니 해주세요~~^^16. ^o^
'18.3.10 10:18 AM (125.182.xxx.137) - 삭제된댓글축하드릴려고 로그인했어요
우리 아들도 군대 있어요
건강한 모습으로 엄마품으로 돌아온 해구니 아드님 전역 축하드려요~17. 와...
'18.3.10 10:45 AM (175.193.xxx.162)축하드려요~~~~
우리 집 육구니는 제대하고 일주일은 사람 같더니 도로 똑같네요...ㅠㅠ
복학 안하고 일년 동안 집에 있다가 가라고 했는데 깔깔이 입고 돌아다니는 거 보면 그냥 보낼 걸 그랬나 싶기도 하고 암튼 맘이 복잡합니다.....ㅎㅎㅎㅎㅎ18. ...
'18.3.10 11:02 AM (222.239.xxx.231)군대에 있을때는 빨리 벗어나고 싶었을텐데
그 깔깔이는 참 정이 가나봐요 ㅋㅋ
무탈하게 제대한거 축하드려요~~19. ...
'18.3.10 11:02 AM (121.171.xxx.131)해군---해구니
육군---꾸나
공군은 뭘까요?
이승기처럼 군대 이야기 많이하면 열심히 들어줍시다...ㅋㅋ
울아들도 휴가나와 군대이야기가 늘어가는데 여자는 출산 남자는 군대이야기라더니 조짐이 보이더라구요..20. ....
'18.3.10 11:10 AM (1.237.xxx.189)누리고 살면서도 딸이 없어 군인들이 고마운줄 모르는 여자들이 아무대서나 배설하고 있네요
남자라면 다 비꼬고 싶은 심정은 알겠으나 상황에
맞는 글에 가서 댓글 놀이들 하세요21. @@@
'18.3.10 11:33 AM (1.235.xxx.90)얼마나 후련하세요..
별탈없이 제대한 아들....축하해요.22. 네
'18.3.10 11:41 AM (39.120.xxx.98)알겠는데
글은 좀 제대로쓰세요
씩씩하게 군생활 마치고온 아들이
자랑스럽게23. ...
'18.3.10 11:46 AM (59.12.xxx.89)우리 집 큰 아이는 며칠 전에 논산 육군 훈련소로 입대했습니다.
아이 물건 볼 때마다 눈물이 납니다.
아프지 말고 밥 잘 먹고 훈련 잘 받아야 할텐데.....
축하드려요24. 앤
'18.3.10 11:59 AM (117.111.xxx.176)우리 육구니 19일에 을지신병교육대에 입소합니다. 무사귀가를 축하드려요.
25. 양산아짐
'18.3.10 12:31 PM (221.162.xxx.107)와보니 고마운 댓글이 많네요
격려글 감사합니다
해구니는 나름 군대용어(?)이자 애칭이라 다 아시리라
생걱없이 썼는데 불편하신분이 계셨다면 이해하세요^^26. ....
'18.3.10 1:36 PM (1.237.xxx.189)자랑스럽다니...
다친데 없이 무사히 돌아와 안도하는거지
원해서 간것도 아니고 할수없이 보낸건데 자랑스럽다니
모르는 사람들은 댓글 좀 달지마세요27. ....
'18.3.10 1:38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글 좀 제대로 안쓰면 어떻다고
28. ....
'18.3.10 1:42 PM (1.237.xxx.189)자식 군에 보내놓은 엄마가 글 좀 바르게 안 쓴게 뭐 대수라고 이런 사람들은 군대 보내서 구르고 훈련 받고 보초서고 맞아봐야 이런 소리들 안하죠
29. 공구니
'18.3.10 6:48 PM (210.178.xxx.230) - 삭제된댓글무사 귀환을 축하드려요~ 얼마나 행복할까요?
우리집 공구니는 얼마전 상병달았고 오늘은 자격증시험치러 나왔다가 시험끝나자마자 저한테 연락왔네요.
대한민국의 모든 육구니 해구니 공구니 무사귀환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