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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 집 해구니 오늘 제대합니다

양산아짐 조회수 : 1,998
작성일 : 2018-03-10 08:34:56
대학 1학년 마치고 뽀송뽀송한 얼굴에 두려움을
표내려하지 않으려 긴장하며 입대했는데 군생활
무탈히 보내고 오늘 집으로 돌아옵니다
제가 소통하는 82여러분의 덕담과 격려로
축하해주고싶어요^^
IP : 27.179.xxx.23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구니가
    '18.3.10 8:45 AM (211.195.xxx.35)

    해군간 아들? 애칭인가요?

  • 2.
    '18.3.10 8:55 AM (175.223.xxx.157) - 삭제된댓글

    얼집에 보내세여

  • 3. 저도 해구니가
    '18.3.10 9:00 AM (118.220.xxx.174) - 삭제된댓글

    뭔가했네요.

    듣기 참......

  • 4. ㅁㅁ
    '18.3.10 9:02 AM (125.152.xxx.190)

    에구, 원글님 민망하게스리 댓글들이..

    한국 남자인생에서 큰 과업하나
    몸건강히 잘 마친것 축하드려요.

  • 5. ㅇㅇㅇㅇ
    '18.3.10 9:03 AM (221.140.xxx.36)

    엄마는 다 알죠
    태연한 얼굴안의 숨겨진 긴장감 ㅠㅠ

    아들아 (내 아들아니지만 ㅎㅎ)
    제대 축하한다
    먹고 싶은 거 다 해달라 해

    어머니도 마음고생 많으셨어요

  • 6.
    '18.3.10 9:03 AM (175.223.xxx.157) - 삭제된댓글

    육구니보다 많이 힘들대여?

  • 7. ..
    '18.3.10 9:03 A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

    축하합니다.^^
    좀 철이 들었을 겁니다.
    사리분별도 잘 할 겁니다.
    울 육군상병도 제대할 날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ㅋ
    의무를 맞쳤으니 권리를 찾으라 해야 겠지요.ㅎ

  • 8. 고생했어요
    '18.3.10 9:06 AM (125.180.xxx.160) - 삭제된댓글

    몸 건강히 집으로 놀아온다니 정말로 고맙네요.
    아드님, 앞으로 하고자하는 일 수월히 다 잘 풀리기 바랍니다.

  • 9. ...
    '18.3.10 9:08 AM (39.117.xxx.59)

    해구니 ㅋㅋ 귀여워요
    무탈히 돌아온다니 얼마나 다행이고 기쁘실까요~

  • 10. ㅋㅋㅋㅋ
    '18.3.10 9:12 AM (121.133.xxx.195)

    새롭네요 ㅋ
    큰아들 육구니로 제대했고
    이제 둘째 공구니 될 차례라
    해구니 무사 제대한 원글님 아들
    남의 일 같지 않게 기쁘고 반갑네요 ㅎ

  • 11. 퓨쳐
    '18.3.10 9:35 AM (114.207.xxx.67)

    우리집도 해구니로 제대한 나무 늘보 하나 있네요.
    부대 있을때 연평해전 개봉했다기에 보고 어찌나 감정이입이 되든지....거기 나온 배보다 더 오래된 참수리정 탔었거든요.
    별일 많은 세상에서 별일 없이 제대하는 것보다 더한 축복이 어디있겠습니까~~^^

    아드님 귀환을 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 ^^

  • 12. 00
    '18.3.10 9:43 AM (222.233.xxx.98)

    울 꾸나도 지금 복무 중이예요~
    언제 제대하려나...
    해구니 전역 엄~~~~~청 축하드려요^^
    얼마나 좋으실까?

  • 13. 축햐드립니다
    '18.3.10 9:46 AM (119.69.xxx.28)

    건강하게 나라를 지키는 임무를 마치고 돌아오는 아드님..멋집니다!

  • 14.
    '18.3.10 10:03 AM (112.119.xxx.239)

    건강히 무사히 퇴역한 걸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15. 축하합니다
    '18.3.10 10:15 AM (203.128.xxx.75) - 삭제된댓글

    해구니는 밥이 잘 나온다고 들었지만
    오늘 맛난거 마니마니 해주세요~~^^

  • 16. ^o^
    '18.3.10 10:18 AM (125.182.xxx.137) - 삭제된댓글

    축하드릴려고 로그인했어요
    우리 아들도 군대 있어요
    건강한 모습으로 엄마품으로 돌아온 해구니 아드님 전역 축하드려요~

  • 17. 와...
    '18.3.10 10:45 AM (175.193.xxx.162)

    축하드려요~~~~
    우리 집 육구니는 제대하고 일주일은 사람 같더니 도로 똑같네요...ㅠㅠ
    복학 안하고 일년 동안 집에 있다가 가라고 했는데 깔깔이 입고 돌아다니는 거 보면 그냥 보낼 걸 그랬나 싶기도 하고 암튼 맘이 복잡합니다.....ㅎㅎㅎㅎㅎ

  • 18. ...
    '18.3.10 11:02 AM (222.239.xxx.231)

    군대에 있을때는 빨리 벗어나고 싶었을텐데
    그 깔깔이는 참 정이 가나봐요 ㅋㅋ

    무탈하게 제대한거 축하드려요~~

  • 19. ...
    '18.3.10 11:02 AM (121.171.xxx.131)

    해군---해구니
    육군---꾸나
    공군은 뭘까요?

    이승기처럼 군대 이야기 많이하면 열심히 들어줍시다...ㅋㅋ
    울아들도 휴가나와 군대이야기가 늘어가는데 여자는 출산 남자는 군대이야기라더니 조짐이 보이더라구요..

  • 20. ....
    '18.3.10 11:10 AM (1.237.xxx.189)

    누리고 살면서도 딸이 없어 군인들이 고마운줄 모르는 여자들이 아무대서나 배설하고 있네요
    남자라면 다 비꼬고 싶은 심정은 알겠으나 상황에
    맞는 글에 가서 댓글 놀이들 하세요

  • 21. @@@
    '18.3.10 11:33 AM (1.235.xxx.90)

    얼마나 후련하세요..
    별탈없이 제대한 아들....축하해요.

  • 22.
    '18.3.10 11:41 AM (39.120.xxx.98)

    알겠는데
    글은 좀 제대로쓰세요
    씩씩하게 군생활 마치고온 아들이
    자랑스럽게

  • 23. ...
    '18.3.10 11:46 AM (59.12.xxx.89)

    우리 집 큰 아이는 며칠 전에 논산 육군 훈련소로 입대했습니다.
    아이 물건 볼 때마다 눈물이 납니다.
    아프지 말고 밥 잘 먹고 훈련 잘 받아야 할텐데.....

    축하드려요

  • 24.
    '18.3.10 11:59 AM (117.111.xxx.176)

    우리 육구니 19일에 을지신병교육대에 입소합니다. 무사귀가를 축하드려요.

  • 25. 양산아짐
    '18.3.10 12:31 PM (221.162.xxx.107)

    와보니 고마운 댓글이 많네요
    격려글 감사합니다
    해구니는 나름 군대용어(?)이자 애칭이라 다 아시리라
    생걱없이 썼는데 불편하신분이 계셨다면 이해하세요^^

  • 26. ....
    '18.3.10 1:36 PM (1.237.xxx.189)

    자랑스럽다니...
    다친데 없이 무사히 돌아와 안도하는거지
    원해서 간것도 아니고 할수없이 보낸건데 자랑스럽다니
    모르는 사람들은 댓글 좀 달지마세요

  • 27. ....
    '18.3.10 1:38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글 좀 제대로 안쓰면 어떻다고

  • 28. ....
    '18.3.10 1:42 PM (1.237.xxx.189)

    자식 군에 보내놓은 엄마가 글 좀 바르게 안 쓴게 뭐 대수라고 이런 사람들은 군대 보내서 구르고 훈련 받고 보초서고 맞아봐야 이런 소리들 안하죠

  • 29. 공구니
    '18.3.10 6:48 PM (210.178.xxx.230) - 삭제된댓글

    무사 귀환을 축하드려요~ 얼마나 행복할까요?
    우리집 공구니는 얼마전 상병달았고 오늘은 자격증시험치러 나왔다가 시험끝나자마자 저한테 연락왔네요.
    대한민국의 모든 육구니 해구니 공구니 무사귀환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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